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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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랑테스트 레지옹 뫼르트에모젤(Meurthe-et-Moselle) 데파르트망의 중심 도시로 인구는 2017년 1월 기준 104,286명이다. 현재는 아르누보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에콜 드 낭시(École de Nancy)가 유명하며, 역사적으로 로렌 지역에 속했기 때문에 관련 박물관 등이 볼거리.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말엽에 연합군과 독일 국방군 사이에서 벌어진 낭시 전투로도 알려져 있다.
도시 동부로는 모젤 강의 지류인 뫼르트 강이 흐르며 도심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지점에 모젤 강 본류가 흐른다.
과거 로렌 공국의 수도였으며 지금은 없어진 로렌 레지옹의 주도인 메스가 독일에 넘어가 있던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1919년 (제1차 세계대전) 사이동안 로렌 레지옹의 주도였다.
스타니슬라스 광장의 전경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이후 로렌 공국의 군주[1] 였던 전 폴란드-리투아니아 전 국왕 스타니스와프 1세 레슈친스키가 지은 3개의 광장인 스타니슬라스 광장, 케리에르 광장, 알리앙스 광장이 있다.
1. 개요[편집]
프랑스 그랑테스트 레지옹 뫼르트에모젤(Meurthe-et-Moselle) 데파르트망의 중심 도시로 인구는 2017년 1월 기준 104,286명이다. 현재는 아르누보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에콜 드 낭시(École de Nancy)가 유명하며, 역사적으로 로렌 지역에 속했기 때문에 관련 박물관 등이 볼거리.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말엽에 연합군과 독일 국방군 사이에서 벌어진 낭시 전투로도 알려져 있다.
도시 동부로는 모젤 강의 지류인 뫼르트 강이 흐르며 도심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지점에 모젤 강 본류가 흐른다.
과거 로렌 공국의 수도였으며 지금은 없어진 로렌 레지옹의 주도인 메스가 독일에 넘어가 있던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1919년 (제1차 세계대전) 사이동안 로렌 레지옹의 주도였다.
2. 관광[편집]
스타니슬라스 광장의 전경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이후 로렌 공국의 군주[1] 였던 전 폴란드-리투아니아 전 국왕 스타니스와프 1세 레슈친스키가 지은 3개의 광장인 스타니슬라스 광장, 케리에르 광장, 알리앙스 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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