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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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kirmish on Nevarro
만달로리안 시즌1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전투.
2. 배경[편집]
2.1. 아기 구출[편집]
만달로어인 딘 자린은 네바로의 현상금 사냥꾼들을 담당하는 그리프 카가의 주선으로 네바로 행성에 거주하던 제국 잔당의 의뢰인의 의뢰로 최고의 금속 베스카 금괴를 보수로 요다의 종족의 아기를 찾아 전달해주는 임무를 받는다. 임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는 아빌라-7 행성에서 쿠일에게서 불러그 타는 법을 배우고, 아기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비슷한 임무를 지녔던 IG-11과 동일해 아기가 있던 곳의 병력을 처리하고 아이를 마주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딘 자린은 아기에게 부성애를 깨닫게 되고 아기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IG-11을 사살하고, 다시 네바로 행성으로 돌아가 의뢰인에게 아이를 전달하게 된다. 이렇게 베스카 금괴로 새로운 갑옷을 맞추게 된 딘 자린이지만, 아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아이와의 유대를 쌓게 되어 아이의 안전을 걱정한 딘 자린은 의뢰인의 기지를 염탐하게 되고, 이곳에서 근무하던 퍼싱 박사의 발언으로 의뢰인의 실험으로 인해 아이가 죽을 수 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의뢰인의 기지를 뚫고 아이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네바로의 모든 현상금 사냥꾼의 표적이 되어 버린 딘 자린은 그라프 카가 일행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네바로에 거주하고 있던 만달로어인들의 도움으로 네바로를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딘 자린은 자신을 막으려던 그라프 카가를 쐈지만, 그는 가슴팍에 숨겨둔 베스카 금괴[2]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2.2. 그리프 카가의 전향[편집]
이후 딘 자린이 카라 듄을 만나 아기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를 찾는 동안[3] 네바로는 제국 잔당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그리프 카가는 네바로를 해방하기 위해 딘 자린에게 제국군을 해방시키기 위해 같이 힘을 합치자고 제안한다. 그러자 딘 자린은 카라 듄, 쿠일, 그리고 쿠일이 다시 살려낸 IG-11을 불러내[4] 그라프 카가 앞에 다시 선다. 본래 그라프 카가는 오는 도중 이들을 속여 딘과 아기를 넘기는 것으로 네바로를 해방하려 했으나, 그날 밤 이들이 휴식을 취하던 도중 마이녹스의 공격으로 죽을 뻔한 위기를 아기 덕분에 넘기자 그리프 카가 역시 아이에게 연민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다음날 계획을 뒤엎어 같이 온 현상금 사냥꾼을 없애고 딘과 아기를 지키기 위한 계획을 짜게 된다. 바로, 자신과 카라가 딘과 아기를 잡은 것처럼 위장해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척 의뢰인 일당을 전부 토벌하고 그 사이에 쿠일은 아기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는 것이었다.
3. 전투 개시[편집]
3.1. 파토난 계획[편집]
3.2. 최후 통첩[편집]
3.3. 네바로 시가전[편집]
3.4. 하수구를 이용한 탈출[편집]
3.5. 최종 결전[편집]
4. 결과[편집]
5. 그 외[편집]
이번 전투에서 참여한 지휘관과 영웅들 대다수는 이전까지는 굵직한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적이 없었으나, 이번 전투를 기점으로 맹활약을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으로는 이 전투에서 만달로어인과 은하 제국 측의 격차가 상당했는데, 은하 제국 측에서 수십, 수백명이 되는 병력들이 참전한 데 반해 만달로어인 측은 고작 7명이 전부였다. 그런 상황에서 만달로어인 측이 은하 제국을 쓰러트린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8:02:07에 나무위키 네바로 전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투 진행 중 은하 제국 소속의 74-Z 스피더 바이크를 포획했다.[2] 의뢰인의 주선으로 받게 된 것이다.[3] 자신 뿐만이 아니라 아기에게도 현상금이 걸려 있어서 딘 자린이 계속해서 그로구를 보호해줘야 했다.[4] 하지만 딘 자린은 당시 이를 굉장히 껄끄럽게 생각했다. 과거 드로이드로 인해 부모님을 잃은 경력이 있었고, 더군다나 그 드로이드가 아기를 죽이려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