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1492/부품/AP/탑형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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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미시즈 (OR, AR)
1.1. 데미시즈 N (OR, AR)
2. 에너맥스 (OR, AR)
3. 시즈 (OR, AR)
4. 파워맥스 (OR, AR)
5. 발칸 (OR, AR)
6. 쇼크웨이브 (OR, AR)
7. 팔랑스 (OR, AR)
7.1. 팔랑스 G (OR, AR)
8. 헤비시즈 (OR,AR)
9. 사라만다 (OR, AR)
10. 바실리스크 (OR, AR)
10.1. 바실리스크 N (OR, AR)
11. 이지스 (OR, AR)
12. 네메시즈 (OR,AR)
12.1. 네메시즈 S (OR, AR)
13. 호크아이 (OR, AR)
14. 슈팅스타 (OR, AR)
15. 스콜피오 (OR, AR)
15.1. 스콜피오 N (OR, AR)
16. 서먼 (OR, AR)
17. 버닝소울 (OR, AR)
18. 프리징소울 (OR, AR)
19. 립타리온 (AR)
20. 아포칼립스 (AR)
21. 파운드건 (OR)


탑형 AP의 소개와 목록을 서술한 항목.

탑형 AP중 일부는 고정포격 기능이 있어서 일반 공격버튼과 달리 최대 사거리에서 해당 지역만을 계속 공격할 수 있다.


1. 데미시즈 (OR, AR)[편집]




부품명
데미시즈(Demi-Siege)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1
무게
35
공격
35
연사
200
사정거리
7-25
타입
지상
watt
120
가격
1000
특수능력
없음

시즈에 비하면 빈약하지만 기본적으로 지급되었던 무기로 N템과 물량돌격형 조합으로 서비스말기때 쇼크웨이브 불닭과함께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무기.

참고로 초창기 베타시절. 그것도 아라마루 독자서비스하던 베타 시절의 초창기 당시에는 렙제가 시즈보다 한단계 높은 티어 무기 취급을 받았다. 나중에 패치로 티어가 낮아진 것이다.


1.1. 데미시즈 N (OR, AR)[편집]




부품명
데미시즈N(Demi-Siege N)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1
무게
35
공격
35
연사
200
사정거리
7-25
타입
지상
watt
120
가격
10000
특수능력
적 유닛의 방어력 30을 무시합니다

양산형 탑형 무기인 데미시즈에 특이하게 방무뎀이 붙혀져있어,
시즈랑 다른 운영이 가능하다.


2. 에너맥스 (OR, AR)[편집]




부품명
애너맥스(Energy-max)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7
무게
10
공격
0
연사
100
사정거리
7
타입
지상/범위
watt
100
가격
1000
특수능력
조립 시 체력 50% 상승
특수기술(키보드C)버튼을 눌러
선택된 범위 안의 지상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한마디로 메딕. 퀘스트의 '메딕 구하기'에 구출하라고 나오는 그 메딕이다.
특수능력으로 와트100소비 해서 체력 채워주는 능력이 있으며, 색놀이격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파워맥스, 일정 지역에 방어력을 올려주는 배리어를 생성하는 이지스, 아군 유닛을 소환할수 있는 서먼이 있다.

참고로 에너맥스, 파워맥스, 이지스, 서먼은 오리지널에서는 다 똑같이 생겼고 색깔만 다르지만[1] AR에서는 다 다르게 생겼다.

조립한 로봇 체력50%+ 특능이 있기 때문에 5분 버티기 할 때 꼭 필요한 메딕. (참고로 에너맥스 특능은 기지에도 통하니까 기지 체력달면 기지체력 스킬보다는 이걸로 잘 꼼수를 써보자)

타워링 조합시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주변 자신의 유닛을 일정시간마다 자동치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꼼수이기도 하지만 C버튼(특수능력)이 그대로 먹히므로(툴팁에만 안 나와있다) 해당 키로 기존 애너맥스 굴리듯이 쓸 수도 있다. 거기다 기지를 띄우면 유닛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자동 회복이 적용되어 5분 버티기에서 꿀빠는 방법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부활 노바에서 이후 패치되어 5분 버티기 Lv. 4까지는 기지 이륙을 못하게 만들었다.

별 의미는 없지만, 갤로퍼N+커맨더+애너맥스+타워링을 쓰고 타워 변신을 하면 체력이 무려 17000(!!!)이 넘어가는 애너맥스 타워가 만들어진다. 와트는 600선 정도.

3. 시즈 (OR, AR)[편집]




부품명
시즈(Siege)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9
무게
40
공격
70
연사
250
사정거리
15-31
타입
지상/범위 7[2]
watt
200
가격
1000
특수능력
없음

탑형 무기로 스플래시와 긴 사정거리, 그리고 느린 연사속도와 높은 무게를 가진 전형적인 대포다. 스펙만 보면 상위호환이지만 정작 뜯어보면 하위호환인 헤비시즈, 네메시즈 등이 존재.

공격력이나 사정거리 등의 스펙은 헤비시즈, 네메시즈보다 떨어지지만, 데미지가 즉발로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발칸, 팔랑스 등과 마찬가지로 발사체 궤적이 없어서 시야 밖에서 포격하면 적에게 의문사를 선사할 수도 있다. 컨트롤이 좋으면 치고 빠지기로 쓰면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정포격도 가능하고, 사거리도 길고, 스플래시 범위도 대포 특성상 넓고 해서 이래저래 좋다.

저가형으로 조립하자니 무게가 무거워서 가벼운 몸통을 주로 쓰게 되며, 맷집을 보강하기 위해 체력을 30% 올려주는 쿼터덱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자주 쓰이는 조합은 '워커+쿼터덱+시즈'. 여기서 무슨 N템을 쓰느냐, 액세서리를 뭘 끼우느냐, 서브코어를 뭘 장착하느냐에 따라 몇가지 나뉘는데,

첫번째는 '강화부품 대여' 를 이용한 초보 전용 조합이다. 조합법은 '워커(Ta)+쿼터덱((Ta)+시즈(Ta)+와트120'. 쿼터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을 뽑기 위해 서브코어는 타우리움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세 부품 모두 옵션이 60/60/60정도로 균형잡히게 걸렸다면 와트는 230정도, 체력은 750정도, 공격력은 85정도를 맞출 수 있다.

두번째는 '쿼터덱' 과 'H-올인원' 을 이용한 체력 몰빵 조합이다. 조합법은 '워커N(Ar)+쿼터덱(Ar)+시즈(Aq)+H-올인원'. 체력 옵션이 100%에 가까울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 부품 모두 체력이 95% 이상이라면 체력 1300정도의 괴물이 탄생한다.

세번째는 '쿼터덱N' 과 'P-올인원' 을 이용한 공격력 몰빵 조합이다. 조합법은 '워커+쿼터덱N+시즈+P-올인원'. 공격력 옵션이 100%에 가까울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 부품 모두 공격력이 95% 이상이라면 공격력 135정도의 괴물이 탄생한다. 서브코어는 굳이 타우리움을 장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스콜피움이나 아쿠아리움을 적절히 섞어서 장착하는 것이 좋다. 하나에 몰빵해도 좋고.

참고할 점은 두번째와 세번째 조합에서 와트 역시 확실하게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올인원류를 쓰기 때문에 와트 -20은 보장되며, 강화로 줄일 경우 와트 300대 초반도 가능하고 세 부품 모두 와트가 95% 이상이라면 290대(!)까지 가능하다. 뭐 와트 1~2 차이라 큰 상관은 없지만.

저레벨 부품을 고레벨까지 들고 가는 흔치 않은 경우 중 하나다. 레벨 제한이 낮아서 초보들도 쓰기 좋다.

이걸 게릴라용으로 제대로 운용할 컨트롤이 받쳐주기 시작하면 바주카는 타워링 또는 몸빵의 용도로 전락한다.

대표적인 조합 : 워커N(Ta)+쿼터덱(Ta)+시즈(Ta)+W-올인원

4. 파워맥스 (OR, AR)[편집]




부품명
파워맥스(Power-max)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15
무게
10
공격
0
연사
150
사정거리
7
타입
지상/범위
watt
100
속도
+10
가격
1000
특수능력
조립 시 체력 50% 상승
특수기술(키보드C)버튼을 눌러
선택된 범위 안의 지상 유닛의
공격력을 올려줍니다.

특수능력으로 와트를 일부 소비하여 유닛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거는 맥스계열 AP.
하지만 타 맥스 계열보다 더더욱 안 쓰이는 부품 중 하나.

타워링 시 주변 유닛의 공격력과 스피드를 일부 올려준다.


5. 발칸 (OR, AR)[편집]




부품명
발칸(Vulcan)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17
무게
30
공격
40
연사
150
사정거리
10-25
타입
지상&공중
watt
120
가격
1000
특수능력
적 유닛 공격 시 적 유닛의
방어력을 1.5배로 인식합니다.

극초반에 얻을 수 있는 무기이며 탑형 중 드물게 공중공격이 가능하면서 스플래쉬가 없고, 방어력이 1.5배로 계산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어원은 M61 발칸.

전체적으로 팔랑스와 비슷하지만 발칸이 지상과 공중을 모두 공격할 수 있는데에 반해, 팔랑스는 발칸보다 공격력도 높고 사정거리 길다.

보기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시즈처럼 뜯어보면 굉장한 무기인데, 1.5배 패널티를 빼고 본다면 공격력과 연사력, 사정거리가 평균 이상에다 와트가 매우 저렴해서 가성비가 뛰어나다. 거기에 축복받은 즉발 공격이어서 연사력과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스파이더와 갖가지 스펙을 향상 시키는 올인원 또는 초신성을 달면 몸도 튼튼하면서 지상-공중을 모두 작살내는 괴물이 된다.

다만 상기한 방어력 인식 문제로 방캔 같은 방어 유닛에 약하고 당연히 비슷하면서 지상 특화인 팔랑스에겐 지상전이 밀린다. 그리고 스파이더를 다리로 쓰는 지상 조합들은 기동성이 낮아서 초장거리 공격을 하는 적에게 속수무책이니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조합을 짜야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 4:4 경기에선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유닛들이 주류인만큼 단점이 크지 않다.

거기다 낮은 방어력을 가진 공중 블릿칸 계열 유닛들의 대표적인 카운터 부품에 속하기 때문에 코포칸에 달아 공중 전투기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었다. 다른 공중 어께형 ap와는 달리 당연히 기본 공속부터 빠른데다가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출중한 녀석이 인스턴트 공격형식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정 수 이상 모이면 적 경장갑 공중유닛들을 뭘 할 할 틈도 없이 뭉게버릴 수 있다. 카운터라고 해봐야 방어 핸드캐넌(방캔), 방어 쇼크웨이브(방숔) 혹은 잘해봐야 아쿠아리움 3개 다바른 공중 스카이킬러 정도[3] 그 악명높던 포에도 미친 dps + 인스턴트 공격형태로 엔젤가드와 흡혈도 무시하고 녹여버린다.

다만 탑형 무기의 특성상 시야가 장님 수준이고 최소 사정거리까지 존재하며 A파나틱을 박은 전투기들에겐 스킬 없이는 좀 힘들기 때문에[4] 카운터 또한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 별도의 준비 없이는 쓰기가 쉽지많은 않은 게 현실. 사실 지상 주 화력은 버닝소울에게 맡기고 공중스나 양산해서 좀비 + 샤뱅으로 시야밝히고 멀리서 방어력 관계없이 하나씩 공짜로 끊는 게 몇 배는 편한데다 운영 또한 효과적이라 결국 사장되었다.

서브코어 구성은 레오늄(Le) or 사지타리움(Sg)중에서 선택. 사거리작을 한 어께형 공중 유닛들과 비슷하게만 사거리를 맞춰 놓으면(약간의 사거리 차이는 인스턴트 공격형태 때문에 별로 체감도 되지 않기 때문.) 짤이든 맞다이든 질 일은 없고, 정 급할 땐 스킬로 풀공속을 만들면 그만이기 때문에 올 사지타리움작도 있었고 올 레오늄작과 사지+레오 등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었다.


대표적인 조합 1 : 스파이더(Le)+캡티널(Le)+발칸(Le)+초신성or올인원 (일명 올발)
대표적인 조합 2 : 프리깃(Le or Sg)+코포칸(Le or Sg)+발칸(Le or Sg)+하트류or튜브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서브코어의 부재로 인해 연사 값을 낮출 방법 자체가 전무했는데, 스파이더 발칸을 쓸 경우에는 그나마 발을 맞출 만한 이동속도를 댓가로 연사 100을 눈물로 받아들인 스파이더 올인원 조합이 그대로 쓰였으며, 아예 기동성, 사정거리, 저와트 회전력에 강점을 둔 카소와리(!)를 다리로 단 조합도 쓰였다. 공중에 다는 조합으로는 스타쉽 + 캡티널 + 발칸 + 쿼드디케가 있었는데, 똑같이 90의 이동속도를 가진 피사보다 우월한 체력 리젠, 팀듀얼 공격력/방어력 상승값, 사정거리, DPS [5] 를 가진, 다시 말해 피사보다 뛰어난 장기 생존력을 댓가로 피사보다 더 비싸진 와트 [6] 와 높아진 최소 사정거리 및 그로 인한 컨트롤 난이도를 자랑했다.

6. 쇼크웨이브 (OR, AR)[편집]




부품명
쇼크웨이브(Shockwave)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20
무게
20
공격
15
연사
100
사정거리
18
타입
지상&공중
watt
150
가격
1000
특수능력
적 유닛의 최대 체력의 2%만큼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적 유닛의 방어력 20을 무시합니다.

20레벨부터 사용가능한 탑형 무기.
일명 숔, 닭[7]

공격력은 12로 상당히 낮은 편이고, 연사도 100으로 그저 그렇고, 무게는 20이나 되며, 와트도 많이 드는 편이지만 특수 능력으로 공격 시 상대 최대 체력의 2%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 옵션이 있어서 연사를 50까지 낮추거나 값싸게 조립하여 고급 유닛을 학살하는 데 사용한다. 깨알같은 방어력 무시도 가지고 있다.

비슷한 무기로 스핏파이어인센디어리가 있는데, 체력 데미지는 더 높지만 연사가 너무 느리고 공중 공격이 되지 않아 쇼크웨이브보다 덜 범용적이다. 인센디어리는 미사일 패턴+지속딜 단점이 더해져서 매치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스핏파이어는 공중 공격이 안되는 대신 속도 옵션이 붙어서 용도가 약간 다르다. 이마저도 너프로 사라졌지만.

뱀발로 주로 방어력을 올린 방숔과 체력을 올린 체숔을 쓰는데, 둘이 맞짱뜨면 방숔이 이긴다. 방숔에 기본 데미지가 막혀 추가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하는 반면, 기본 대미지는 물론이고 커진 체력통만큼 커진 체력 비례 대미지도 고스란히 받기 때문.
물론 현실은 좀비 + 버닝 + 스나였기때문에 체력이 그야말로 조루였던 방쇽은 영........
하지만 올레작 듀얼맥시가 뜨면 어떨까?

보통 연사력을 극단적으로 올려놓은 물량형으로 쓰기 때문에 이론상 붙기만 하면 모든 유닛을 녹여버릴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쉬워야 말이지(...) 사거리가 짧둥하기 때문에 프리즈 맞으면 그냥 표적이 된다.[8] 이후 지상숔은 레디&시즈에 끔살. 공중숔은 카킬에게 끔살당하기 십상이다. 여기에 체력데미지 2%를 없애버려 대놓고 쇼크웨이브를 저격하는 듯한 공격다운 저주도 쇼크웨이브에게는 악몽이다. 참고로 타워에는 체력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16년 1월 기준으로 용도는 돌격형 방체빨 유닛이 접근을 시도할 때 막아내기 위해 본대에 호위용으로 한두기 붙여주는 정도.[9] 물론 돌격하여 적 유닛을 잡아먹기도 하지만, 적 개념유저중 한명만 여유 약간 있으면 그냥 막혀버린다.[10] 적 유닛을 잡아먹는 돌격용으로 쓴다면 정말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일 때 쓸 것.

외형상 패트롤, 스파덱과 한 세트이다.

대표적인 조합

로드런너(Le)+쿼터덱N(Le)+쇼크웨이브(Le)+W-트라이
코벳(Le) + 쿼터덱N (Le) + 쇼크웨이브 (Le) + 듀얼맥시

OR 시절에는 지금의 사라만다와 비슷하게 보라색 링 여러개를 투사체로 썼고, 투사체 속도도 많이 느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상황에서 극방어 지상 유닛을 저격할 게 없어서 디파를 단 공중 쇼크웨이브를 어쩔 수 없이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사거리가 짧고, 경량형 비행유닛이 속도까지 100을 못 넘길 정도로 느리다보니 원정을 나가는 건 자살행위였고, 상대의 피사를 저지 [11] 하지 못 하면 순식간에 격추당하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오죽하면 과감하게 스파이더, 캡티널에 올인원을 달아서 상대의 돌격형 지상 유닛의 DPS를 체력으로 받아내며 잡아내려는 시도도 있었다.

7. 팔랑스 (OR, AR)[편집]




부품명
팔랑스(Phalanx)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27
무게
35
공격
60
연사
150
사정거리
13-28
타입
지상
watt
170
가격
5000
특수능력
적 유닛 공격 시 적 유닛의
방어력을 2배로 인식합니다.

렙 10~20대 쯤 극초반에 얻는 무기이며 발칸과 비슷하게 탑형 중 드문 스플래쉬가 없고,방어력이 2배로 계산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스펙을 보면 발칸의 지상 특화 버전. 어원은 레이시온CIWS인 MK.15 팰렁스.[12]

하지만 발칸 이상으로 뛰어난 스펙을 보유한 무기다. 발칸과 마찬가지로 스파이더에 올인원 같은 악세서리를 채용하고, 특히 AR은 레오늄과 함께 연사를 더욱 낮추면 좀비나 어지간한 지상형 대공 유닛들을 눈에 띄기만 하면 3초 안에 때려부수는 괴물이 된다. 그러나 발칸과 달리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므로 반드시 비행유닛을 잡아줄 수 있는 스카이킬러나 아누아이를 대동하는 것이 좋다. 팔랑스는 상대의 지상 대공망을 초토화시키는 데에 탁월할 지언정, 자신의 대공망을 보완해주는 효과는 없다고 봐야 하며, 따라서 팔랑스를 보호해 주는 자신의 대공 로봇들이 잡히고 상대가 돌격해 들어오는 경우에는 느린 발로 괜히 도망가려 하지말고 리싸이클 스킬을 써서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리지널에서도 발을 맞출 최소한의 이동속도의 필요성 때문에 연사 100을 눈물로 받아들인 스파이더 올인원 조합이 그대로 쓰였다.

대표적인 조합 : 스파이더(Le)+캡티널(Le)+팔랑스(Le)+초신성or올인원

7.1. 팔랑스 G (OR, AR)[편집]




부품명
팔랑스G(Phalanx G)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27
무게
35
공격
60
연사
150
사정거리
13-28
타입
지상
watt
170
가격
5000
특수능력
적 유닛 공격 시 적 유닛의
방어력을 2배로 인식합니다.

팔랑스의 색깔만 금색인 색놀이 무기.


8. 헤비시즈 (OR,AR)[편집]




부품명
헤비시즈(Heavy Siege)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37
무게
30
공격
80
연사
300
사정거리
16-34
타입
지상/범위
watt
250
가격
5000
특수능력
없음

시즈 계열의 3번째 무기로, 가벼운 무게와 빠른 탄속이 특징, 주로 공중형으로 만들어 사용하지만 다른 시즈들에 비해 존재감도 별로 없다. 시즈에 비해 사정거리가 길지만 즉발식이고 아니고 스플래쉬 범위도 별로 넓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과거엔 이름에 걸맞게 무거워 저렙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네메시즈보다 무거운 60의 무게였으나 패치로 30이되면서 '헤비'시즈인데 시즈보다 가볍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을 붙였을 때 100%의 대미지를 주는 중심반경이 같이 늘어나는 몇 안 되는 부품이다.[13]

대표적인 조합 : 코벳+스파덱N+헤비시즈+데빌하트

9. 사라만다 (OR, AR)[편집]




부품명
사라만다(Salamander)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40
무게
10
공격
35
연사
200
사정거리
6-25
타입
지상&공중
watt
120
속도
+5
가격
5000
특수능력
없음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데다가 오리지널에서는 쏘는 즉시 무조건 맞는 특징까지 겹쳐져서 가히 필수품으로써 군림하기까지 했다. 크루저+캡티널+사라만다+P트라이의 '피사'라고 불리는 조합으로 널리 애용됐다 [14]. 적절한 와트 소모, 사거리도 쓸만하고 피트라이에 의해 공격력도 좋으며 캡티널을 달아서 체력, 방어력도 높고 리젠까지 되고 [15] 90이라는 이동속도도 당시 대전환경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16] 당시 공중을 지배하는 그야말로 만능 조합이다.

단, 컨트롤 난이도가 꽤 있었는데, 오리지널 시절에도 소소하게 무시 못 할 최소사정거리가 있었고, 사라만다의 사정거리는 캡티널 본체의 시야보다 길었으며, 또 오리지널 특유의 칸 모양 때문에, 현재 본인의 시야 범위와 상대의 시야 범위 및 병력의 위치를 정확히 계산한 F 컨트롤 [17] 실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다. 즉, 900대-4자리수에 육박하는 체력을 가졌음에도 탑형에서 연상되는 것과 같이 포대처럼 운용을 해야 그 진가가 드러났으며, 크루저 기반의 레이저나 스팅어의 추격을 허용하면 [18] 의외로 쉽게 격추당했다.

그리고 AR에서는 쏘는 즉시 터지는 방식이 착탄 방식으로 바뀌었고, 이 치명적인 너프 한방에 써먹지도 못할 무기가 되었다. 스탯을 보면 좋아 보이지만 실상 써보면 절대로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무기. 외형도 깔끔한 OR보다 오히려 구려지면서 프롤릭스랑 위상도 선호도 완전히 자리를 맞바꿔버렸다. 그래도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 덕분에 무게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어떻게든 써먹어 보려고 가끔씩 조합되곤 한다.

현재 서비스 중인 버전의 노바 1492 AR에선 한 동안 공격력이 30이었다 35로 올라갔다.

밸런스가 본썹 시절이나 현 BS소프트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위캣 시절에는 갑자기 폭풍 상향을 먹어서 공격력이 40이 된 덕분에 무게 대비 공격력이 다른 모든 유닛을 저 편으로 보내버렸고, 탄속도 느리고 부가능력도 없는 무기가 다시금 악명을 떨치곤 했다. 위캣 시절 밸런스가 어떤 수준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이기도 하고, 사라만다가 어떤 식으로 밸런스가 잡혀있는지를 보여준 셈이기도 하다.

10. 바실리스크 (OR, AR)[편집]




부품명
바실리스크(Basilisk)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47
무게
45
공격
130
연사
350
사정거리
10-25
타입
지상&공중
watt
300
속도
+10
가격
10000
특수능력
적 유닛의 방어력 30을 무시합니다.

능력치가 치고 째 전략에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저격계열 유닛이 그렇듯, 프리즈를 당하거나 적 유닛이 달라붙으면 답이 없다.

현재는 밑의 바실리스크N이 저격 유닛의 원탑으로 꼽히지만 OR시절엔 깡뎀이 훨씬 좋고 방어 페널티가 없던 스틱스에, 본썹 AR에선 미친 사거리에 50% 방무가 달린 스나이퍼에 밀려서 영 인기가 없었다.

10.1. 바실리스크 N (OR, AR)[편집]




부품명
바실리스크N(Basilisk N)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47
무게
40
공격
130
연사
350
사정거리
10-25
타입
지상&공중
watt
300
속도
+10
가격
30000
특수능력
적 유닛의 방어력 60을 무시합니다. 최종조립 후 공격력 +10%

현재 공방의 다양성을 해하는 최악의 주적[19]
바실리스크 보다 방어력 무시 데미지가 30 높다.
대중적으로 포퍼스+쿼터덱+바실리스크N+R파 또는 S파나틱을 많이 사용했다.
현재는 크루저+쿼터덱/플러시덱+바실리스크 N 장착이 많은 편.


11. 이지스 (OR, AR)[편집]




부품명
이지스(Aegis)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49
무게
10
공격
0
연사
500
사정거리
7
타입
지상/범위
watt
100
속도
+10
가격
10000
특수능력
조립 시 체력 50% 상승
특수기술(키보드C)버튼을 눌러
방어막을 생성합니다

능력 사용시 방어막을 생성해 그 안 에 있는 유닛들의 방어력을 올려준다.

타워링 조합시 주변 유닛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12. 네메시즈 (OR,AR)[편집]




부품명
네메시즈(Neme-Siege)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57
무게
50
공격
150
연사
250
사정거리
18-42
타입
지상/범위
watt
400
가격
10000
특수능력
없음

이름의 어원은 네메시스 + 시즈

무지막지한 사거리가 특징인 탑형 AP. 호크아이나 서먼 같은 특수 무기를 제외하면 노바 1492 최장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다가 150이라는 높은 데미지, 장거리포 치고는 괜찮은 연사를 가지고 있어 연사형으로도 조립이 가능하다.

그러나 높은 공격력에 비해 스플래시 타입이 좋지 않아 적에게 최대 대미지를 주는 범위가 협소하며, 설상가상으로 탄속이 느린 착탄형 공격을 해서 목표에 맞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적이 조금만 빨리 움직여도 탄을 쉽게 피해버린다. 타워나 기지 같은 고정목표를 제외하면 적 유닛을 잘 못잡아서 매치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매치보단 퀘스트에서 주로 쓰이는데, 화력과 사거리를 살려 극연사형으로 만들어 적기지 같은 고정목표를 파괴시키는데 사용된다.

이름은 그리스 복수의 여신인 '네메시스' 와 본 게임의 탑형무기인 '시즈'의 합성어이다.

12.1. 네메시즈 S (OR, AR)[편집]




부품명
네메시즈S(Neme-Siege S)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57
무게
50
공격
150
연사
250
사정거리
18-42
타입
지상/범위
watt
400
가격
비매품
특수능력
없음

네메시즈의 색놀이 무기.


13. 호크아이 (OR, AR)[편집]


영상없음

부품명
호크아이(Hawk's Eye)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59
무게
5
공격
0
연사
100
사정거리
127
타입
지상&공중
watt
50
가격
10000
특수능력
특수기술(키보드 C)버튼을 눌러
선택된 지역을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레이더. 스타크래프트 2의 궤도 사령부 역할을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스캔 셔틀. 어원도 조기경보통제기E-2 호크아이에서 딴 것이다.

스킬 탑재 무기의 특성상 SP 소모 없이 스캔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유닛을 20기만 뽑을 수 있는 노바의 특성 때문에 잘 안 쓰인다.

여담으로 호크아이의 사정거리(스캔 뿌릴 수 있는 거리제한)이 127인데 타워링으로 만들면 사거리 147짜리 괴물타워가 만들어진다!! 타워로 만들어도 c를 누르면 스캔이 활용 가능하다[20]

혹은 자체 와트가 탑형 유닛중 가장 적다는 점을 살려서 정찰용 좀비 유닛을 만드는 데도 쓰이기도 한다.


14. 슈팅스타 (OR, AR)[편집]




부품명
슈팅스타(Shooting Star / Meteor)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60
무게
10
공격
20
연사
200
사정거리
6-16
타입
지상/범위[21]
watt
120
가격
10000
특수능력
없음

무게, 연사, 와트 등 여러 면에서 딱 지상형 사라만다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심지어 OR에서는 즉발형이었는데 AR로 넘어오면서 탄속 느린 투사체형으로 바뀐 것도 똑같다.

일단, 깡스펙으로는 원본인 사라만다보다 공격력도 낮고 사거리도 짧아진데다 지상 타입이라서 별볼일 없지만 숨겨진 능력으로 기지 공격시 데미지가 9배로 들어가는 매우 강력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스플래시 타입도 전 범위 동일 데미지로 매우 좋지만 그 중에서도 기지에 9배 데미지를 주는 건 현재까지도 슈팅스타가 유일하다.[22]

본판이 엄청난 무게 가성비와 저렴한 와트로 유명한 사라만다다 보니 여기도 패트롤 + 스파덱 + 슈팅스타 + W/P트라이 + 올스콜작 조합이 가능하다. 중렙때 돈 벌려면 슈팅스타를 이렇게 조합하고 적기지 4~5만 돌면 된다. N템도 필요 없고 트라이 시리즈가 없다면 와트80으로 대체할 수도 있어서 가성비로는 원탑을 달린다.

배틀에서는 낮은 공격력 때문에 대부분 테러용으로만 쓰이며, 우월한 스플래시 타입을 살려서 옵테릭스를 사용한 극공형으로 조합해서 좀비 처리에도 사용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클러스터N 출시 이후 용도가 크게 줄어버렸고 현재는 배틀에서 써먹을 일은 거의 없다.[23]

외형상 프리깃, 플러시덱하고 한 세트이다.

15. 스콜피오 (OR, AR)[편집]




부품명
스콜피오(Scorpion)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67
무게
45
공격
150
연사
250
사정거리
21
타입
지상
watt
300
가격
20000
특수능력
없음

150이라는 최상급의 공격력, 시즈와 동일한 탑형치고는 굉장히 빠른 연사속도, 370이라는 고급무기치고는 비교적 적은 와트 등 여러가지 좋은 점을 많이 가진 무기. 그 덕에 OR/AR 가릴 것 없이 비교적 잘 쓰이는 무기지만... OR과 AR의 성능 차이가 너무 심각하다. 아니, OR에서는 아예 시즈 이상의 필수 무기로 쓰였다. 사라만다, 스틱스, 멀티샷건과 함께 AR로 오면서 그 입지를 대폭 잃어버린 부품 중 하나다.

우선, OR에서는 최소사거리가 없다.[24] 이것만으로도 일단 절반은 먹는다. 그런데 AR로 오면서 없던 최소사거리도 생기고, 일반 스플래시 대신에 저격하기 힘들게 체인라이트닝 효과로 바뀌고, 아포칼립스처럼 자기가 멈추는 효과까지 생기면서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AR로 오면서 유일하게 나아진 점이라면 OR은 그냥 번개속성의 탄환을 발사하는 거지만 AR은 아예 대놓고 번개줄기를 쏘는것으로 즉발형이라 적이 피할 염려가 없다는 건 다행이다. 한편으로는 AR로 오면서 성능이 그렇게 크게 떨어졌는데도 사라만다/멀티샷건 같은 페품이 된 부품과는 달리 간간히 보였다는 점에서 스콜피오의 깡스펙 자체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알 수 있다.

주요 조합법으로는

1.탱커+바이스로이+스콜피오+A파나틱/S파나틱(OR)

: 통칭 에콜. 전자는 70~80대의 방어력과 스콜피오 자체의 준수한 공격력으로 딜탱 역할을, 후자는 높은 기동성을 살린 치고빠지기 용도로 주로 사용한 OR의 필수품. 알딮, 피사, 지누랑 OR 매치에서 정말 더럽게 많이 보다. 단점은 900을 가뿐하게 넘는 고왓이지만 체급을 키워서 눌러앉는 유닛 구성 위주의 OR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졌고, 지상에서 얘를 이길만한 유닛은 거의 없었다.[25]

2.쿼더(Sg)+코포칸(Sg)+스콜피오(Sg)+R파나틱(AR)

:보통 스콜은 자주 안쓰이고 사거리가 더 긴 엔콜이 주로 쓰인 조합. 스콜 자체의 공이 워낙 높은데다가 이렇게 사거리 작만 잘하면 거의 네메시즈급 사거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

참고로 무기의 어원은 당연히 전갈(Scolpion)

신노바에서 패치로 다시 최소사거리가 삭제되었으며, 16년 1월 22일 패치로 와트 370 → 300 , 무게 50 → 45로 상향조정되었다. 분명 대폭상향이지만 엔템에 밀려 잘 쓰이진 않는다.

15.1. 스콜피오 N (OR, AR)[편집]




부품명
스콜피오N(Scorpion N)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67
무게
45
공격
150
연사
250
사정거리
3-24
타입
지상
watt
270
가격
40000
특수능력
속도 +10

위 스콜피온보다 경량화 되어있고 속도+10 추가로 붙어있으며 사거리가 좀 더 길고 와트가 싼 대신, 최소 사정거리가 존재한다.

신노바에서 16년 1월 22일 패치로 와트 300 → 270으로 상향조정되었다.

이 패치로 스콜피오를 생산할 때 부담이 덜해지면서 꽤나 보이는 중이다. 특히 스파이더 연사 유닛에 골든볼 립타만은 못해도 어느정도 카운터가 되며, 패치 전까지 지상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던 골립의 대항마로 꼽히는 중이다.


16. 서먼 (OR, AR)[편집]


영상 없음

부품명
서먼(Summon)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69
무게
10
공격
0
연사
0
사정거리
127
타입
지상/범위
watt
100
속도
+10
가격
20000
특수능력
조립시 체력 50% 상승
특수기술(키보드C)버튼을 눌러
선택된 범위의 유닛을 자신에게 소환시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자기 유닛을 서먼이 있는 곳으로 워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자신의 유닛을 적에게 급습하거나, 위급하거나 저주로 발이 묶인 유닛을 본진으로 귀환시킬때 요긴하게 쓰인다.
기지스킬인 트랜스와 비슷하지만 트랜스는 기지 주변 유닛을 워프시키지만 서먼은 유닛들이 어디에 있든 서먼이 있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 다만 트랜스는 사정거리가 없지만 서먼은 사정거리가 있다. 또 트랜스는 와트 300을 소모하지만 서먼은 400을 소모한다.

이렇듯 기지 트리를 간 유저라면 딱히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서먼은 SP 소모가 없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간혹 유닛모을때 섞어주는 유저들도 존재하는 편.


17. 버닝소울 (OR, AR)[편집]




부품명
버닝소울(Burning Soul)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97
무게
60
공격
70
연사
300
사정거리
15-35
타입
지상/범위 9[26]
watt
450
가격
40000
특수능력
적 유닛의 방어력 10을 무시합니다.

설정상 초고온의 압축 공기를 투사하는 무기.

높은 와트에 비해 공격력은 높지 않고 무게가 높아 조합에도 제한이 있는데다가[27] 연사형으로 가기에도 애매한 연사 등 스펙만 보면 하위 레벨 부품들에 비해 밀리지만 이 부품의 진가는 무지막지한 스플래시 피해. 스플래시 범위는 아포칼립스에 이어 2위로 아포칼립스가 대치형 유닛으로 쓰이기엔 부적절해 잘 안쓰이는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론 1위라 할 수 있다. 거기에 공격 범위 내에 동일한 피해를 주기에 물량형 유닛 및 좀비들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범위가 넓다보니 기지 상대로도 높은 피해량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성 덕에 유저들은 네메시즈 대신 버닝소울을 많이 이용하였고 특히 좀비에게 몇 안 되는 천적 중 하나이다. 게다가 오리지널, AR 포격계의 위아더월드 성능인 시즈와 서로가 상호보완하는 좋은 경쟁관계가 되었다. 과거엔 정석 조합으로 다리는 범위데미지를 줄여주는 호버 + 회복의 캡티널에 자주 쓰였고 무난한 범용 액세서리인 제너러를 쓴 조합이 많이 쓰였다.

대부분의 버닝소울은 서브코어를 아쿠아리움으로 조합하여 물량을 청소하거나 고정포격으로 적의 시야 밖에서 기지테러를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단점으로 무기 특성상 단일 유닛에 대한 DPS가 낮고 최소 사거리도 긴 편이므로 맷집과 화력이 좋은 단일 돌격 유닛들에게 약하므로 호위병력이 필요하며, 대부분 고왓 유닛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고급 유닛의 천적인 하프라이프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상에 연사형 팔랑스가 득세하면서 상성이 최악인 버닝소울은 사실상 자취를 감추었다.

노바 2에도 존재하며 노바 1492와 가장 괴리감이 큰 부품이다. 말대가리로 마개조당했다.

18. 프리징소울 (OR, AR)[편집]




부품명
프리징소울(Freezing Soul)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100
무게
60
공격
20
연사
450
사정거리
15-34
타입
지상/범위
watt
500
속도
+10
가격
50000
특수능력
공격 받은 적 유닛은 3초동안 이동 불가 상태가 됩니다.

와트는 400 후반대를 자랑하는 무기로 프리즈 옵션으로 상대유닛을 빙결로 포박시키는 무기로 화력보단 보조위주로 전투를 담당한다. 연사력은 형제부품인 버닝소울과 비슷하지만 기본화력이 20으로 탑형에서 프리징소울보다 공격력이 낮은 무기는 쇼크웨이브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프리징소울에는 없는 방무뎀이 달려있다. 따라서 프리징소울을 사용할 때에는 어디까지나 보조용임을 명심하고 사용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워낙 유닛뽑을때나 컨트롤할때도 애먹기때문에 팀전이 아닌이상 개인적에 써먹기 아까운 와트용량 때문에 답답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도 형제부품인 버닝소울이나 시즈, 네메시즈, 바주카 등 포격보조만큼은 값할만한 컨트롤이 된다면 멋진무기이다. 특히나, 이 결박이라는 특성이랑 시너지랑 매우 좋은 무기이기도 하다.

탄속이 매우 느리지만, 맞추면 잭팟을 터트리는 무기인 아포칼립스랑 페어로 자주 사용된다.

서브코어인 아쿠아리움으로 공격범위는 넓어지긴하는데 프리즈 범위는 넓어지지 않으니 유의하자

게임 10분이 지나서 데스매치가 시작될때 사정거리가 특화된 프리징 소울은 대단히 위험한 존재가 되는데 3기 이상이 계속 포격하면 빠져나올수가 없으며 프리징 소울의 공격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프리징 소울의 공격에 유닛들이 터져나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부족한 화력이라는 무기의 단점이 데스매치에서 화력이 뻥튀기되면서 완전체가 되는 셈.

19. 립타리온 (AR)[편집]




부품명
립타리온(Riptarion)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105
무게
35
공격
90
연사
200
사정거리
13-28
타입
지상
watt
250
가격
50000
특수능력
공격 받은 유닛의 연사를 2초간 50 늘려줍니다.

몇 안되는 범위공격 없는 지상 단일형 무기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공격력이 매우 높고 연사도 탑형 치고는 상당히 빠르며 디버프가 달려있다. 사실상 디버프 달린 탑형 오닉스라고 볼 수 있다. [28]

연사 디버프가 있어 스파이더를 주축으로 한 유닛들의 하드카운터로 사용되었고, 급기야 하이로더N(Cn)+캡티널(Cn)+립타리온(Cn)+골든볼 이라는 희대의 돈지랄 고렙템 조합이 나왔다. 체젠 10%에 방어력이 40에 육박하고 사거리도 31이나 되는지라[29] 일종의 스나이퍼와 비슷하게 운용되면서 지상을 학살할 수 있다.

기존 스파이더 유닛은 높은 방어력+디버프때문에 딜이 안박히고, 시즈나 버닝소울로 포격해봤자 체젠+방어력 때문에 별 효과 보기 힘들다.[30] 그나마 견제되던 연핏이 하향당하고 난 뒤 이걸 뭘로 잡냐는 아우성이 가득했지만, 스핏이 하향당한 날 스콜이 상향되며 스콜이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고 어느정도 논란이 수그러들었다.

와중에 하향되어 최소사거리가 13으로 늘었다. 하지만 좀비와 샤뱅 없이 싸우는 부품이 아니었으니만큼 큰 타격은 아니다.

20. 아포칼립스 (AR)[편집]



가히 핵폭발 급[31]

부품명
아포칼립스(Apocalypse)
부품형태
탑형
레벨 제한
107
무게
65
공격
500
연사
1500
사정거리
30-40
타입
지상/범위
watt
550
가격
50000
특수능력
타워링 악세서리와 조립 불가능
기지 데미지 0
몸통 부품 무게 30이상만 조립가능
(숨겨진 단점) 아군 및 동맹군 유닛에게도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감

기본 능력치가 상당히 심상치 않다.
일단, 게임상의 모든 부품들 중 제한이 가장 많다.[32] 아트워크 등에서 선보인 아포칼립스의 조합은 이러하다. 래거드+커맨더+아포칼립스.[33]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무기를 쓰는 이유는, 엄청나게 넓은 스플래쉬 데미지와, 괴랄하게 강한 공격력이다.
ACP로 자이킹끼고 공격관련으로 다 때려박으면 900대까지 뻥튀기 되는 기적도 볼 수 있다.[34] 때문에, 적 지상 물량 유닛이 모여있을때 아포칼립스 한발을 날려주면 적 유닛 한부대가 순식간에 산화되는 장관이 연출된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유닛의 포탄의 속도가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느리다! 평균 유닛의 속도보다 느릴 정도.[35] 덕분에 적 유닛한테 공격을 하면 이미 적은 멀리 도망가 있고, 포탄은 아무도 없는데 터져서 아까운 연사 15초만 날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때문에 이 유닛을 쓰는 방법은 두가지다. 하나는 스킬로 적 유닛의 이동을 묶고는 그곳에다 쏴 주든가, 아니면 초월적인 통찰력으로 적의 경로를 예측해 그곳에서 포탄을 쏘든가.

전자는 스킬을 남발하기에는 SP가 아깝고, 그나마 스킬을 사용해도 포탄이 날라오는게 눈에 빤히 보이기 때문에 기지소환으로 무효화 당하기 일쑤며, 후자는 그 정도 통찰력이면 다른 유닛 가지고 컨트롤을 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다. 혹은 프리징소울과 페어로 쓰는 방법이나 코포럴, 크롤러, 마이저 조합으로 쪽수를 늘려 한번에 여러 방향에 쏘는 방법도 있긴 한다.

이 무기의 진가가 발휘되는 곳은 4대4 방매치에서 양팀이 비등한 정석조합으로 나왔을 때다. 좀비가 시야확보 및 탱킹하고 핏샤가 시야를 확보하면서 스나가 고급유닛을 솎아내고 올발과 시즈가 좀비들을 학살하면서 필연적으로 전선이 형성되는데, 이 상황에서 아포칼립스를 전략무기로 사용하는 것. 한발만 제대로 박혀도 적팀 지상이 몰살시키는 대박이 터져 전세가 기울고, 대박이 아니더라도 적팀 주력 지상이 발을 빼도록 만들거나 좀비를 몰살하여 전선을 일시적으로 밀어버리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물론 랜덤매치 추가 및 밸런스 패치로 메타가 많이 바뀐 지금은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


21. 파운드건 (OR)[편집]


Pound Gun[36]

연사력은 무난하지만 출시되었을 때 지상만 공격해서 한때 버림받았던 부품이다. 더군다나 특수기능이나 범위도 없어서 암울했지만 패치로 대공능력까지 추가공격이 가능해지면서 견제무기로 각광받았으며 사라만다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방어무시 40으로 탑형무기중 방어무시 수치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쓰였다. 주로 스타쉽 + 캡티널 조합이나 카소와리 + 캡티널 조합으로 많이 쓰였고, 특히 공중은 스타쉽 디퓨전과 페어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펙트가 수세미같이 생긴 레이저 빔을 쏘는건데 실탄인지 빔인지 알 수 없는 무기지만 오리지널에서 한획을 그은건 사실이다. 그 특이한 이펙트 때문에 한때 오리지널에서 유행했던 상황극 놀이방에서 자주 쓰이기도 한 묘한 부품.목욕탕 놀이의 샤워기로 많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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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맥스 - 백색/파워맥스 - 주황색/이지스 - 파랑색/서먼 - 보라색[2] AOE 대미지 100% 반경 2/70% 반경 4/50% 반경 7[3] 근데 이것도 올 사거리작하고 공속스킬바르고 시작하면 두 자릿수로 시작해도 두세대 때리고는 발칸에 죄다 녹아버린다. 혹여나 한 줄로 오면 그냥 때리지도 못하고 줄줄이 녹아버릴 정도.[4] 방어력 30~40까지는 여전히 높은 dps로 이길 수 있지만 방어 서브코어에 A파나틱까지 박아 방어가 60이 넘어가면 별도의 스킬 없이는 데미지 자체가 들어가질 않게 된다.[5] 당시 피사 (30 + 20 = 50) 와 똑같이 50 (40 + 10 = 50 )의 기본공격력을 가지고 시작하는 데다가, 발칸의 공격 강화 수치가 사라만다보다 같은 %에서 더 높게 잡히고, 연사도 50 낮다. 방어력 1.5배 문제는 일단 생략. [6] 강화 수치에 따라 동급 피사보다 150와트 정도는 더 비싸다; 팀듀얼 효과를 피사보다 더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 [7] 닭의 경우 다리 부품을 로드런너로 할 경우 닭처럼 보여서 붙여졌다. 몸통을 쿼터덱N으로 할 경우 빨간 닭이라 불닭, 스파덱N으로 할 경우 보라색 닭이라 포도닭 또는 병든닭.[8] 이것때문에 지상숔의 경우 다리를 로드런너와 쿼터덱N을 채용한 불닭을 만들어 속도 120을 맞춰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히는데 특화시키기도 한다. 그래봤자 좀 하는 유저들이라면 좀비나 샤뱅으로 경로를 십중팔구 파악하며, 바로 얼을 때려버린다.[9] 특히 핏샤의 횡포에 학을 떼고있는 유저라면 핏샤가 붙을 경우 아군스나,대공탓을 하지말고 불닭이든 포도숔이든 하나만 뽑아서 핏샤에 붙여주자. 그 사악한 체력돼지가 도망가는걸 볼 수 있다.[10] 여기에 16년 기준 3.5템과 올인원류가 너무 풀려서 지상 화력이 지나치게 강력하다. 붙기도 전에 화력에 쓸려나간다. 이것때문에 지상숔은 생존력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사양되고 공중숔으로 맞추는게 대세다.[11] 잡지는 못 하더라도, 저주 스킬을 걸어서 잠시 묶어놓기라도 하던지, 위협스런 유효타라도 날려대서 방해하던지 등. [12] 역설적이게도 어원격 무기는 방공포이다.[13] 시즈 같은 경우는 100% 대미지 반경은 아쿠아리움으로 늘릴 수 없다.[14] 1:1용 셋팅에서는 대전환경 특징상 와트를 비축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W트라이를 달아서 화력 대신 회전을 중시하기도 했다. [15] 80% 내외 4.0셋 기준으로 공격력이 72, 체력이 1050인데 와트가 고작 497밖에 안된다. 이런 주제에 OR 기준으로 5% 리젠이면 빵빵하고 즉발형인 데다가 사거리도 꽤 길다. 체력 때문에 아누아이의 공격력으로 격추시키려 해도 크루저로 만들어서 추가데미지 디버프도 없다! [16] 기동성을 살리면서 연사를 낮출 방법이 전무했던 오리지널의 패트롤, 콜벳, 프리깃 기반 저와트 비행 유닛들은 DPS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D파나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과는 달리 100 이상의 이동속도를 가진 경우가 별로 없었고, 피사는 이렇게 단일 개체로 놓고 비교했을시 비슷한 기동성에 체력은 훨씬 떨어지는 오리지널의 저와트 비행 유닛들을 상대로 100-200 정도의 와트 차이에서 발생하는 비교열위 회전력을 충분히 역으로 윽박지를 수 있는 딜탱 능력을 발휘했다. [17] Formation 단축키를 쓰고 유닛을 이동시키면, 일반 우클릭으로 이동할 때와는 달리 유닛들이 그 점을 향해 뭉쳐지지 않으면서 움직인다. 시야는 샤뱅을 띄우거나, 좀비를 앞으로 던져가면서 본다. 비유를 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을 하면서 건물을 시야로 띄우거나 스캔을 쓰고 시즈모드 사정거리를 계산하면서 탱크를 전진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18] 저쪽은 기본 속도가 95에다가 최소사정거리도 사라만다보다 짧다. 사라만다의 포격을 맞으면서 접근할 수 있는 체력도 물론이다. [19] 그냥 공바만 뽑으면 이기는 구도가 되었다.[20] 노바에 존재하는 모든 단축키는 해당 유닛들에게 그 버튼이 없어도 활성화는 돼 있다. 에너맥스의 경우 타워링 후 c를 누르고 에너맥스 근방을 클릭하면 힐링스킬이 사용된다. 인센디어리 같은 경우엔 탄약이 명중후 남는 블레이징 효과가 c를 누르고 땅을 찍으면 즉발로 생성되어 보통 인센을 쓰면 c컨만 쓴다.[21] 슈팅스타의 스플래쉬 데미지는 조금 이질적인데 3타입 스플래쉬라 기지에 무려 9배 데미지가 들어간다.[22] 멀티샷건이 OR 초기시절에 슈팅스타를 능가하는 뻥튀기 데미지를 보여준 적 있지만 AR로 오면서 완전히 갈아엎어졌다[23] N클은 지&공 범위라 기지를 띄워도 테러가 가능하고, 애초에 AR에서는 고정형 기지인 OR과는 달리 테러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24] 수많은 탑형 무기 중에서 최소사거리가 없는 것은 스콜피오, 파운드건, 쇼크웨이브 뿐이다. 그마저도 AR에선 쇼크웨이브 뿐... 스콜피오는 AR에서 최소사거리가 생겼고 파운드건은 오리지널과 AR 분리 이후에 생긴 부품이라 오리지널에만 있다. 참고로 분리 이후 생긴 오리지널과 AR 공용부품은 세트로 나온 델피누스, 퀴러시어, 베베세 세트가 유일하다.[25] 80% 4.0셋 기준 와트가 916인데 공격력이 203, 체력이 1100에 달하고 방어력이 75라 피사로는 흠집도 내기 어렵고 방무가 부실한 OR에서는 딴 유닛으로 뚫기도 어려웠다. 자주 쓰던 유닛중에 꺼낼만한건 데빌이랑 쇼크웨이브, 스틱스 정도인데 쇼크는 피사나 카킬에 우수수 떨어졌고, 데빌도 아누나 피사에게는 밥이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둘 다 지상으로 꺼내는 순간 에콜이 덮치면 답이 없었다. 반면에 스틱스는 페널티가 없던 시절인데다 속도도 빨라서 아누에게 저격당하는 것만 빼면 모아서 에콜 짤라내기엔 충분했고 이러한 점 때문에 OR에서는 스틱스의 위상이 매우 높을 수밖에 없었다.[26] 범위 내 전체 100% 피해[27] 무게가 무거운 만큼 하중이 높은 다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다리들이 대부분 와트가 높은 편이라 필연적으로 고왓 유닛으로 조립하게 된다.[28] 소리랑 이펙트는 레이저를 닮아서 탑형 레이저라고 하기도 한다.[29] 심지어 강화에 따라 공격력은 145에 체력은 1300을 넘기기도 한다. 16년 1월 신노바 기준 최종컨텐츠인 3.5템 기준이지만... 3천만 골드나 되는 골든볼을 구입할 수준인 헤비유저가 트레이드 시세 기준 골든볼의 1/6도 안되는 3.5템이 부족해서 못끼워줄리가...[30] 물론 시즈나 버닝쪽이 머리수가 4배 넘게 많다면 골립을 못잡는건 아니고, 실제로 랜덤매치의 영향으로 팀빨을 영 못받는 골립을 시즈가 박살내는 굴욕이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신노바 기준 취올시즈가 300대 초반, 골립이 700대 초중반쯤 된다. 서로 똑같이 뽑는다면 물량이 2배 차이밖에 안되어 보통 골립이 이긴다. 거기에 골립의 방어력과 리젠이 너무 높아서 확실히 못잡고 방생해버린다면 다 죽어서 시체같은 골립이 몇분 안되어 다시 쌩쌩해져 합류한다는게 문제. 체력리젠이 10%나 되기때문에 체력이 1만 남아있어도 그 이후로 데미지를 주지 못하면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풀체력이 된다.[31] 날아가는 탄을 자세히 보면 핵미사일이다.[32] 첫째, 기지에는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둘째, 몸통 무게는 30 이상의 부품이어야 한다. 셋째, 타워링 악세사리와 조립이 불가능하다. 넷째, 발사 직후 유닛이 그 자리에 프리즈가 걸려버린다.[33] 이동속도 관련 디버프는 종류 관계없이 그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아포칼립스가 발사하는 것 자체에도 이동 불가 디버프가 걸리므로 래거드는 나름대로의 쓸모가 있는 셈.[34] 이 상태로 매치배틀에서 10분을 넘기는 데스매치에서는 1500은 우습게 넘어간다.[35] 어떤 느낌이냐면, 네메시즈의 탄속을 약 1/5~1/8 정도로 늦춘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네메시즈의 탄속이 느린 편은 아니지만, 이건 보고 피하는게 가능할 수준.[36] 여기서 파운드는 두들겨팬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