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다(용과 같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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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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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동성회 직계 마지마조 조직원으로 조장인 마지마 고로를 가장 옆에서 보좌하고 있다.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극 2를 제외하면 큼직하게 얼굴이 비추어지진 않으나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깨알같이 이름을 비추고 있는 마지마조의 레귤러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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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메인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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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용과 같이: 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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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인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작품이 리메이크되면서 개연성을 높히기 위해 추가되었다. 작중에서 전화 통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키류에게 마지마의 현재 상태를 전해주는 조직원으로 나온다. 마지마가 그에게 키류와의 연락을 전담 시키는것을 보면 마지마의 가까운 측근으로 짐작된다. 와카가시라나 그에 준하는 위치인 것으로 추정.

2.1.2.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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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2가 출시되면서 마지마 고로 파트가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직원인 니시다 또한 분량이 추가되었다. 마지마 파트에서 회장인 테라다 유키오를 비롯 동성회의 간부들이 동성회 개혁 정책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을 때 조장 마지마의 지시에 따라 돈이 가득찬 수레를 회의실로 운반하는 역할로 등장하고 이후로도 종종 나와 마지마와 개그 만담을 보여준다.

마지마 파트 후반부에 마지마가 자신의 조직원 카와무라 료타가 오미 측의 간부를 죽인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마지마 조를 해산한다는 폭탄선언을 하면서 니시다도 함께 조직을 나오게 되었고 엔딩부에 마지마가 마지마 건설 회사를 차리자 사원으로 함께 하게 된다.

본편에서는 과거 자신들의 조직을 괴멸 수준에 이르게 했던 동성회를 박살내기 위해 카무로쵸에 25년 전 사건으로 사망한 조직원의 수에 맞춰 폭탄을 설치해 터트리는 정신나간 테러 계획을 세운 진권파에 맞서기 위해 마지마를 비롯 마지마 건설의 구성원들이 동성회를 돕는 장면에서 첫 등장한다. 마지마와 니시다는 동성회 사무실에 설치된 폭탄을 비활성화하려고 고군분투 하는데 마지마는 폭발물을 해체하기 위해 어떤 전선을 잘라야하는지 니시다에게 묻는다. 대화를 하면서 니시다는 마지마가 폭탄 처리에 대해 어떠한 지식도 없이 전적으로 본능과 액션 영화에서 봤던 것을 떠오르며 자신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모든걸 체념한 니시다는 만에 하나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시골에 홀로 살고 있는 어머니가 큰 충격을 받을 거라고 얘기하고 결국 폭탄의 남은 선을 자르게 되는데 결국 모든 폭탄을 비활성화하는데 성공한다.

니시다는 폭탄 처리가 끝나고 나서 카무로쵸 힐즈 건설 현장에 있는 마지마에게 등 마사지를 해주기도 하고 이후 마지마와 함께 카무로쵸 힐즈 밖에서 키류와 고다 류지의 마지막 결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2.1.3. 용과 같이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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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터는 분량이 꽤나 줄어든다. 메인 스토리 1장 작별과 여정에서 키류 카즈마가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 마지마 고로에게 도지마 다이고를 받쳐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밀레니엄 타워를 방문했을 때 입구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니시다는 키류에게 인사를 하고나서 마지마가 카시와기 오사무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현재는 옥상에 있을 거라고 얘기해준다. 이후 마지마의 심기가 약간 불편한 것 같으니 스태미난X를 건내준다. 작중에서는 삼도천변을 관리하고 있는 마지마의 명에 따라 투기장을 관리하고 있다. 이후 8장에서 서부공원에 위치한 마지마조 사무실 근처에 서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퇴장한다.

2.1.4.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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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2부(사에지마 타이가 파트) 1장에서 사에지마가 감옥에 들어가기 전 마지마 고로와 함께 한식당 한래에서 갈비와 호루몬 구이를 먹고나서 잠시 헤어지는데 마지마는 사에지마를 배웅해줄테니 자신들만의 추억의 장소로 오라는 얘기를 하고 이후 용건을 마친 사에지마가 카무로쵸 배팅센터를 찾아가자 입구에서 니시다가 사에지마를 마중한다. 사에지마에게 인사를 건내고나서 마지마가 배팅센터 안에 있다고 안내해준다.

2.1.5. 용과 같이 ON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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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이 된 마지마를 대신해서 마지마조를 이끌고 있다고 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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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컬트적인 인기 덕분에 극 2에서 분량이 늘어서 그런지 설정에 사소한 오류가 생겼다. 극 시점에서는 키류에게 마지마에 대해 문자로 알려줄 때 간사이벤을 사용했으나 극2의 폭탄 해체 장면에서는 표준어를 사용하기 때문.

• 어째서인지 이유는 불명이나 마지마 건설을 그만두고 다시 동성회로 돌아간 이후에도 공사용 헬멧을 착용한 채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