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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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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潭陽驛 / Damyang Station
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 시절의 전남선에 있었던 역이자, 건설 계획인 달빛고속철도 철도역.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생길 예정이다.
2. 연혁[편집]
- 일제강점기 담양역
일제강점기 전남선 중 담양선이라는 이름으로 송정리역에서 담양역까지 개통되었고 담양역부터 금지역까지는 설계 후 착공, 건설중이었다. 하지만 태평양 전쟁으로 공수물자가 부족해지자 해당구간의 철도, 노반, 플랫폼을 다 뜯어가고 공사가 중단되었다. 담양역도 그 중 하나의 역이었다. 그래서인지 담양 터미널 부근에 역이 존재했었듯이, 터미널인근에 플랫폼과 노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3. 현황[편집]
- 1922년 일본제국은 전남선이라는 담양-광주간 짧은 지선철도를 운영하다가 22년 후인 1944년에 폐지하였다.
- 2020년 현재 플랫폼, 노반을 제외하고는 역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 2030년 경 개통을 목표로 하고있는 달빛고속철도가 담양을 경유함에 따라 이 역의 부활이 확정되었다. 이 노선이 계획대로 개통할 경우 약 90년만에 담양역이 부활하게 된다.
- 2022년 10월 한 아파트 착공 부지 중 담양역 터가 포함되어 담양역의 기초석이 발견된 적이 있었다. 존폐위기에 놓인 담양역 기초석
4. 일평균이용객[편집]
담양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5. 승강장[편집]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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