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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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완전 폐쇄는 아니다. 이유는 아래 후술

大邱料金所 / Daegu Tollgate

대구요금소
다국어 표기
영어
Daegu Tollgate
한자
大邱料金所
운영기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요금소 개업일
2006년 1월 25일
요금소 폐지일
2016년 11월 11일
주소
대구본선영업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앙고속도로 지하88
(가천동 산21-22)

1. 개요
2. 구조
2.1. 춘천방향(하행선)
3. 역사
4.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던 중앙고속도로 본선상의 폐쇄식 요금소. 명칭은 소재지인 대구광역시에서 유래했다. 상행(춘천/서울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만 중간에 이 요금소를 찍고 갔으며, 대구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은 대동JC 진입 전에 김해부산TG를 찍고 최종 목적지의 요금소에서 한 번 더 요금을 내는 방식이었다.

2016년 11월 11일 원톨링 시스템의 도입에 따라 김해부산TG와 함께 폐지되고 원 톨링용 센서로 대체되었고, 이 자리에는 가천졸음쉼터가 자리하게 되었다. 현재 이 요금소가 사라지게 된 원인인 원 톨링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하이패스가 없는 일반차량은 도착지 요금소에서 최종 요금을 한 방에 정산하게 되었으나, 하이패스 사용자의 경우 하이패스 통과 속도만 빨라졌지 기존 방식 그대로다.

한때 한국도로공사의 통행권만으로 근덕TG에서 대구TG에 도착하는 경우 1종 기준 33,800원이라는 최장거리 요금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도착하는 방법은 근덕TG → 동해고속도로강릉JC영동고속도로만종JC중앙고속도로금호JC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본선)칠원JC남해고속도로대저JC대구부산고속도로 → 대구TG 경로로 하면 이런 요금이 나왔다.[1] 하지만 이런 경로로 다니는 사람은 기름값이 아깝기 때문에 전혀 없다[2].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은 대구TG 자리에 있는 번호판 인식기를 통과한 후 현재 최장거리 요금은 원주JC → 대구TG 경로로, 1종 기준 39,100원이다. 전국고속도로 통행료 중 가장 비싼 요금으로서 통행료 부정에 의한 부가 통행료 징수시의 기준으로만 적용된다.

부산에서 대구로 갈 때 이 곳을 찍고 동대구IC로 나갈 때에는 추가요금이 없었다. 하이패스에는 아직도 ₩0으로 찍힌다.


2. 구조[편집]



2.1. 춘천방향(하행선)[편집]


  • 하이패스 전용 진출차로: 전차선
  • 일반 진출차로: 전차선


3. 역사[편집]


2006년에 중앙고속도로 대동-동대구 구간 개통시 춘천방향에만 존재했다가 10년 뒤인 2016년에 폐지되었다.

현재는 가천 졸음쉼터로 개조되었다.[3] 화장실은 건물 내부에 존재한다.


4.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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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톨링 시스템 시행 중인 현재도 하이패스 차량은 이게 최장거리 요금이다.[2] 보통 근덕에서 대구를 가는경우 동해대로를 쭉 관통해 포항까지 내려간후 포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이렇게 하면 1종기준 4600원의 통행료가 나온다.[3] 그러나 졸음쉼터로 두기 보다는 뒷쪽 (구)건물을 활용해 (가칭)대구휴게소로 두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구부산고속도로 구간에는 휴게소가 1개밖에 없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