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시티즌/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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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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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응원단 유치 후 '드림팀'으로 불렸다가 2021년부터는 '원퀸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소속 치어리더들은 2021시즌부터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소속이다.[1]
  수원 FC 치어리더도 같은 소속사이다.

2. 현직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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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직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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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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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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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업 구단 전환과 함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E석에 치어리더 응원을 도입하며 새로운 응원 문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2020시즌을 앞두고 코로나 19 팬데믹의 여파로 대부분의 홈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르면서 치어리더들이 홈경기에 제대로 투입되지 못한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4.2.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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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응원단 명칭이 원퀸즈(1Qwins)가로 변경되었으며, 치어리더에 2016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였던 베테랑 치어리더 이연경과 인기 댄스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BJ 핀아, 유은,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의 모델 도유리, 윤재영 등이 합류하였다.

응원단 도입에 있어서 기존의 서포터즈 주도의 응원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응원단 도입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공교롭게도 응원단이 도입된 시기에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서포터즈가 기존처럼 응원가를 부르는 육성 응원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응원단이 클래퍼와 박수 위주의 응원을 유도하면서 대전 서포터즈 대전러버스의 북소리나 대전 박수에 호흡을 맞춰 서포터즈 주도의 응원에 어우러진 응원을 펼치자 점차 팬들에게 호평을 받게 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응원이 제한적인 환경 속에서도 최대한 열성적인 응원을 가능케 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2021년 어린이날에 열린 홈 경기에서는 응원단이 해리포터,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의 동화나 영화 속 등장인물 코스프레 의상를 입고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4.3.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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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에는 핀아만이 잔류했으며, 2021 시즌 말 몇 차례 임시적으로 치어리더를 맡았던 성미지, 임은비, 김성미 치어리더도 원퀸즈에 정식 합류했으며, 이외의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들이 원퀸즈에 합류하였다.

2022년 8월에 한지우, 손비로하, 이세란, 이상은 등 4명의 치어리더를 추가 영입하면서 무려 10명의 응원단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치어리더 수가 늘어난 만큼 E석 양 끝에 응원단상 2개를 각각 추가 설치하여 2명/4명/2명으로 단상에 올라가 팬들의 응원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3]

그러나 이를 두고 기존의 서포터즈 주도의 응원 문화를 지우고 응원단 위주의 응원 문화로 바꾸려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목소리와 우려 또한 나왔다.[14]



하지만 일부 치어리더들은 원정 경기에 개인적으로 찾아가 응원을 하고, 2022 시즌 정규 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서포터즈와 함께 선수단 버스 앞에서 뒤풀이 응원을 하기도 하는 등 대전 구단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러한 부정적한 우려를 잠재웠다.#

4.4.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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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멤버 대다수가 잔류했으나, 22시즌 중반 합류한 멤버들 중에는 이세란만이 잔류했다.

응원단과 서포터즈 간 소통을 통해 조화롭게 응원을 이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코로나 19가 완전히 종식되면서 야구 응원을 압도적으로 많이 맡으면서 홍창화 단장의 대전 하나 시티즌 응원을 맡는 빈도는 줄었고, 시즌 중반부터는 대타 응원단장 없이 치어리더들로만 응원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