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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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 4월 25일에 출시한 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
광고 캐치프레이즈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시크릿 레시피'이며 내용물은 참깨 번 - 마요네즈 - 저민 양파 - 저민 피클 - 양상추 - 치즈 - 쇠고기 패티 - 치즈 - 쇠고기 패티 - 케찹 - 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쉽게 설명하면 빅불버거에서 치즈 1장과 저민 토마토 1개가 추가된 거라고 보면 된다.
2.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2] 버거 내용물을 보면 상세는 차이가 있지만 풍부한 쇠고기 패티, 케첩, 피클이 들어간다는 점 등에서 버거킹의 치즈와퍼나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치즈와 유사하다. 맛도 이들과 굉장히 유사하며, 짭쪼름한 패티 맛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할 만한 메뉴이다. 그러나 롯데리아치고 그런 편이라는 뜻이지, 고기 패티와 치즈가 2장씩 들어갔지만 롯데리아의 버거 크기 자체가 타사의 버거보다 작아서 비슷한 구조의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나 스태커2보다는 비교적 덜 느끼하고 양도 적다. 패티 하나짜리 치즈와퍼/쿼터파운더 치즈 정도의 양이다.
더블 치킨버거와 더블 클래식치즈 버거에 대한 내용은 원본 버거들 문서를 참조.
여담이지만 네이밍 센스가 괴악한데, 이미 '더블'이란 이름에서 2배임을 의미하는 이름이 되는데, 그 뒤에 마찬가지로 2배임을 의미하는 X2를 또 붙였다. 즉 역전앞 같은 겹말. 이걸 있는 그대로 풀이하면 '2배 + 2배 = 4배'라는 건데, 실제로는 패티가 4장씩이나 들어가는 그런 대단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아마도 콩드립처럼 일부러 2번 넣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영어를 기준으로 본다면 오해 사기 딱 좋은 괴이한 이름인 셈.[3] 맛도 2배, 양도 2배라서 더블X2라 카더라.
이걸로도 부족하다면 토핑 추가에 있는 치즈(300원)랑 패티(1,200원)를 원하는 만큼 더 넣어서 먹어보자.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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