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카운티 FC/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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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비 카운티 FC의 2019-20시즌에 관한 문서.
2. 선수 명단[편집]
3. 이적시장[편집]
3.1. 여름 이적시장[편집]
3.1.1. 영입[편집]
3.1.2. 방출[편집]
3.2. 겨울 이적시장[편집]
3.2.1. 영입[편집]
- 흐로닝언의 주장 마이크 터비릭와 합의했으나 마이크 터비릭은 이번 여름에 팀에 합류한다.
3.2.2. 방출[편집]
더비 카운티의 기대주였던 수비수 맥스 헌트가 칼라일로 완전 이적했다. 많은 팬들이 아쉬워한 부분.
한편 벤치를 전전하다 음주 운전 사고 이후 완전히 팬들의 눈 밖에 난 메이슨 베넷은 밀월로 임대 이적했다. 더비 전 감독이자 밀월 현 감독인 게리 로웻의 눈에 들어 이적한듯. 더비와의 계약은 6월에 종료되기에 밀월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8]
에버튼에서 온 폐급 키어런 다월은 에버튼으로 돌아갔다. 강등권 위건은 다시금 그를 임대했다. 더비 팬들은 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망주 제이든 미첼 로슨은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되었고, 한편 노망주인 조나단 미첼은 이번에도 1군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메클즈필드로 임대된다.[9]
훌륭한 박투박이었으나 부상으로 아주 짧은 전성기를 보낸 조지 손은 옥스포드로 완전 이적했다. 십자인대만 3번 부상 당한 선수.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이다.
더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제이미 페터슨은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 복귀했다. 아니나 다를까, 임대 복귀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완전히 쩌리가 된 플로리안 요제프준은 위건으로
잭 매리엇은 헐 시티 임대설이 있었으나 이 역시 딜이 성사되지 않았다.
4. 프리 시즌[편집]
4.1. vs 사라소타 메트로폴리스 FC, IMG 아카데미 0 - 2 승리 [A][편집]
RCB 4.2. vs 브리스톨 시티 FC IMG 아카데미 [N][10] 0 - 1 취소[11][편집]
4.3. vs 브리스톨 시티 FC IMG 아카데미 [N][12] 2 - 1 승[13][편집]
4.4. vs 버턴 앨비언 FC, 피렐리 스타디움 [A] 2 - 5 승리[편집]
4.5. vs 지로나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0 - 2 패배[편집]
4.6. vs 레인저스 FC,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A] 1 - 0 패배[편집]
RCB 5. EFL 챔피언십[편집]
5.1. 전반기[편집]
5.1.1. 1R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 존 스미스 스타디움 [A] 1 - 2 승리[편집]
톰 로렌스의 부활, 맷 클라크의 활약
많은 이들이 에반스 - 키오 조합을 예상했지만, 코쿠는 맷 클라크와 키오 조합을 들고 나왔다. 대신 조지 에반스는 그레임 시니를 대신하여 미드필더 3인 중 한명으로 나왔다.
전반전은 더비가 압도했다. 톰 로렌스가 측면을 흔들며 두 골을 넣었고, 허더즈필드도 만회골을 넣었지만 그것은 PK였다.
후반전 허더즈필드의 공격진도 살아났지만, 임대생 맷 클라크의 눈부신 활약과 톰 로렌스의 수비가담으로 인해 손을 쓰지 못했다.
필립 코쿠는 공식 경기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5.1.2. 2R vs 스완지 시티 A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0 - 0 무승부[편집]
공격진의 부진 속에서 빛나는 수비
경기 초반은 스완지가 리드했으나, 이내 더비가 주도권을 되찾으며 전반전이 진행되었다.
톰 허들스톤이 공간을 열어 제이든 보글이 돌파하여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pk를 획득했으나 마틴 웨그혼은 실축했다.
전반전이 종료된 이후 공격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3선 자원인 필립 코쿠는 조지 에반스를 신입생 제이미 페터슨과 교체하였고, 이는 후반 초반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스완지 시티 선수들의 지나친 몸싸움으로 오른쪽 수비와 공격의 핵심 제이든 보글이 맥스 로우로 교체되었고, 로우는 나쁘지 않았지만 선수들은 제이든 보글이 올릴 크로스를 교체된 로우에게 맡기기 보단 더 베테랑인 반대쪽 풀백인 스콧 말론에게 맡겼다.
말론은 끔찍한 크로스를 보여줬고, 한편 중앙의 마틴 웨그혼은 찬스를 전부 날렸다.
후반 막판 잭 매리엇이 투입되었으나 경기를 승리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었다.
한편 센터백 리차드 키오와 맷 클라크는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1.3. 3R vs 스토크 시티 FC, bet365 스타디움 [A] 2 - 2 무승부[편집]
5.1.4. 4R vs 브리스톨 시티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2 패배[편집]
5.1.5. 5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1 무[편집]
5.1.6. 6R vs 브렌트포드 FC, 그리핀 파크 [A] 3 - 0 패배[편집]
5.1.7. 7R vs 카디프 시티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1 무[편집]
5.1.8. 8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엘런드 로드 [A] 1 - 1 무[편집]
Chris Martin, Derby's no (1)9
경기는 리즈가 지배했다.
더비는 탈탈 털렸으나 패트릭 뱀포드가 계속 기회를 날렸고, 클리치는 pk를 실축했다.
후반전에 교체된 크리스 마틴은 91분 동점골을 기록했는데, 무려 2년만에 더비에서 골을 기록하는 것이었다.
후반전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준 더비였지만, 끔찍했던 전반전을 어떻게 해결할지는 숙제이다.
5.1.9. 9R vs 버밍엄 시티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3 - 2 승[편집]
어제의 적이 오늘의 영웅으로
초반 2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원더골과 세트피스에서 실점하며 단숨에 동점이 되었다.
하지만 잭 매리엇의 패스를 제이미 페터슨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더비는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5.1.10. 10R vs 반즐리 FC, 오크웰 [A] 2 - 2 무[편집]
전반적으로 더비가 압도했다. 반슬리의 수비는 그야말로 아수라장...
하지만 더비 선수단은 결정력이 많이 부족했고, 더비는 94분에 버저비터로 실점하며 아쉽게 무를 캔다.
5.1.11. 11R vs 루턴 타운,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2 - 0 승[편집]
시니에스타
허들스톤이 부상을 당한 반면, 그레임 시니는 리그 첫 데뷔전을 치루었다. 팬들은 크레이그 브라이슨의 대체자로서 그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그의 상위 호환버전이 되어 돌아왔다.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올시즌 더비 3선의 기둥이 될 것 같다. 크리스티안 비엘릭과 매우 좋은 플레이를 보였다.
루튼의 수비는 매우 끔찍했다.
두 골 모두 루튼의 키퍼 슬루가의 실책으로 비롯되었는데, 이 선수가 루튼의 클럽 레코드다.
5.1.12. 12R vs 찰턴 애슬레틱, 더 밸리 [A] 3 - 0 패배[편집]
5.1.13. 13R vs 위건 애슬레틱,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0 승[편집]
5.1.14. 14R vs 헐 시티 AFC, KCOM 스타디움 [A] 2 - 0 패배[편집]
심판에게 또 당한 더비 카운티
5.1.15. 15R vs 미들즈브러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2 - 0 승[편집]
5.1.16. 16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더 시티 그라운드 [A] 1 - 0 패[편집]
5.1.17. 17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0 승[편집]
5.1.18. 18R vs 풀럼 FC, 크레이븐 코티지 [A] 3 - 0 패[편집]
5.1.19. 19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1 무[편집]
5.1.20. 20R vs 블랙번 로버스 FC, 이우드 파크 [A] 1 - 0 패[편집]
5.1.21. 21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1 무[편집]
5.1.22. 22R vs 밀월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0 - 1 패[편집]
5.1.23. 23R vs 레딩 FC, 머데이스키 스타디움 [A] 1 - 0 패[편집]
찰리 아담을 막을 수 없었던 더비
5.2. 후반기[편집]
5.2.1. 24R vs 위건 애슬레틱 FC, DW 스타디움 [A] 1 - 1 무[편집]
5.2.2. 25R vs 찰턴 애슬레틱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2 - 1 승[편집]
5.2.3. 26R vs 반즐리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2 - 1 승[편집]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마친 웨인 루니
5.2.4. 27R vs 미들즈브러 FC, 리버사이드 스타디움 [A] 2 - 2 무[편집]
5.2.5. 28R vs 헐 시티 A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0 승[편집]
5.2.6. 29R vs 루턴 타운 FC, 케닐워스 로드 [A] 3 - 2 패[편집]
병신수비
5.2.7. 30R vs 스토크 시티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4 - 0 승[편집]
시즌 최고의 경기
매지션의 활약
5.2.8. 31R vs 스완지 시티 AFC, 리버티 스타디움 [A] 2 - 3 승[편집]
6개월 만의 원정 첫승, 승격권 7점차 추격!
5.2.9. 32R vs 브리스톨 시티 FC, 애쉬튼 게이트 스타디움 [A] 3 - 2 패[편집]
경기를 지배했지만, 코너킥에서만 3골을 내준 더비 카운티
5.2.10. 33R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1 무[편집]
5.2.11. 34R vs 풀럼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1 무[편집]
5.2.12. 35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프터스 로드 [A] 2 - 1 패[편집]
처음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한 웨인 루니, 2선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다
홈즈의 부상 이후 그동안 3선으로 뛰던 루니는 처음으로 2선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동안 루니와 짝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버드도 경기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했고, 웨인 루니는 2선에서 계속 고립되었다. 코쿠가 3선으로 쓰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듯. 승격권과의 승점차는 다시 11점으로 벌어졌다.
5.2.13. 36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힐스버러 스타디움 [A] 1 - 3 승[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을 앞두고 원정을 떠난 더비. 하락새인 셰필드 웬즈데이를 물리치며 더비는 승격권과의 격차를 다시 8점으로 좁혔다.
5.2.14. 37R vs 블랙번 로버스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3 - 0 승[편집]
또 하나의 영건이 팀을 구해내다
웨인 루니는 휴식차 제외되었고, 톰 로렌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 당한 부상으로 출장하지 않았다. 루이 시블리와 그레임 시니가 그들을 대신하여 출장했다. 시니는 QPR전 버드와 좋지 못한 조합으로 염려되었지만, 다시 부상당하기 전의 폼을 되찾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주장 웨인 루니와 부주장 커티스 데이비스가 결장한 반면, 안드레 위즈덤이 시즌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찬다.
루이 시블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 보여준 폼을 이어갔다. 초반 분위기는 블랙번이 주도했는데, 그의 중거리 골 이후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혔다. 놀랍게도, 첫 리그 선발 출전 경기였다.
한편 크리스 마틴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더비 카운티 최다 득점자 18위에 올랐다.
승격권과의 승점차는 5점으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5.2.15. 38R vs 밀월 FC, 더 덴 [A] 2 - 3 승[편집]
승격권을 노리는 두 팀의 만남. 3점 그 이상의 경기가 될 것.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리그 중단 이후 재개된 첫 경기. 루이 시블리가 지난 경기에 이어 다시 선발로 나섰다.
경기를 지배하다가 공중볼 경합 미스로 맷 스미스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는데, 신성 루이 시블리의 원맨쇼로 이윽고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70분까지는 양팀의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70분 이후로는 완전히 루이 시블리의 독무대였다. 마틴 웨그혼의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고, 크레이그 포사이스의 패스를 키퍼 반대쪽 반향으로 돌려 넣으며 해트트릭을 장식했다.
후반 93분 뵈드바르손에게 실점했지만, 더비는 결국 승리하며 3년만에 밀월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아울러 더비에서 빤스런(?)을 한 게리 로웻을 상대로 2년만에 승리를 거두었고, 더비는 승격권과의 격차를 승점 단 3점으로 좁혔다.
다른 승격권 경쟁 팀들이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고, 더비로서는 루이 시블리라는 원석을 찾았으니 여러모로 고무적인 경기라고 할 수 있다.
5.2.16. 39R vs 레딩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2 - 1 승[편집]
지난 만남에서 3 - 0으로 영혼까지 털렸던 상대인 레딩 FC와 만났다. 경기력은 비록 좋지 못했지만, 톰 로렌스의 원더골에 이어 웨인 루니가 PK를 마무리하며 신승을 가져갔다.
다만, 경기가 종료된 후 맷 미아즈가와 톰 로렌스가 시비가 붙으며, 두 명 모두 퇴장당했다. 죽음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더비로서는 3경기동안 로렌스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5.2.17. 40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딥데일 [A] 0 - 1 승[편집]
전반전 쭉 경기를 지배했고, 뛰어난 후방 빌드업을 통해 많은 찬스를 만들었으나 정작 필드골은 득점하지 못했다. 다행히 루이 시블리가 얻어낸 프리킥을 웨인 루니가 마무리하며 선제골.
후반전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우세. 수비를 하며 역습을 노렸고, 프레스턴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효과적으로 틀어막았다.
드디어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 프랭크 램파드가 벌었던 승점을 따라잡았고, 승격권을 1점차로 추격하는 것에 성공했다.
5.2.18. 41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1 무[편집]
승점 6점짜리 경기 1
팀을 구한 리빙 레전드
전반 초반, 조 롤리의 중거리 슛을 벤 헤이머가 어이없게 막아내지 못하는 바람에 실점했고, 이후에 많은 기회를 가졌지만 살리지 못했다.
오히려 더비는 후반전에 이르러 끌려갔고, 교체로 투입된 마틴 웨그혼마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이대로 패배하는 듯 했으나...
웨인 루니의 프리킥을 마틴이 결국 살려냈다.
후반 96분 더비는 프리킥을 얻었고, 97분에 터진 웨인 루니의 프리킥을 브라이스 삼바가 멀리 쳐내지 못하며 그대로 마틴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더비로서는 높은 순위에 위치한 노팅엄을 상대로 승점을 따냈고, 라이벌 매치에서도 패배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지켰다.
다만, 리그 재개 이후 계속되는 웨인 루니의 부진은 해결해야할 문제.
5.2.19. 42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더 호손스 [A] 2 - 0 패[편집]
5.2.20. 43R vs 브렌트포드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3 패[편집]
멍청한 키퍼가 경기를 망치다
5.2.21. 44R vs 카디프 시티 FC,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 [A] 2 - 1 패[편집]
승점 6점짜리 경기 3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웨인 루니. 턴오버로 승점 6점을 헌납
5.2.22. 45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3 패[편집]
가해자의 조롱을 허락한 비통한 경기
5.2.23. 46R vs 버밍엄 시티 FC, 세인트 앤드루스 [A] 1 - 3 승[편집]
모건 위태커의 데뷔골!
6. 카라바오 컵[편집]
6.1. 1R vs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글랜퍼드 파크 [A] 0 - 1 승리[편집]
데뷔전, 데뷔골, 결승골
더비는 그동안 리그 2경기에서 보여준 라인업과 전혀 다른 라인업을 들고 왔다. 제이미 페터슨, 크리스티안 비엘리크, 벤 하머, 그레임 시니는 팀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선발 멤버로 경기에 출장했고, 유스 선수인 리 뷰캐넌, 제이슨 나이트도 첫 선발 출장을 했다.
맥스 로우는 제이든 보글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장했고, 커티스 데이비스는 지난시즌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뛰었다. 지난 시즌 말에 부상을 당한 잭 매리엇도 교체투입으로 폼을 끌어올리다, 오늘 드디어 선발 출장했다.
완전히 새로운 베스트 11을 들고 나온 더비는 전반전에 매우 고전했다. 상대에게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으나, 팀도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들어 점점 팀의 결속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조지 에반스가 준 패스를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유망주 뷰캐넌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대체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크리스티안 비엘리크는 더비가 왜 그에게 높은 몸값을 지불했는지를 증명했다.
6.2. 2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시티 그라운드 [A] 4 - 0 패배[편집]
7. FA 컵[편집]
7.1. 3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A] 0 - 1 승[편집]
7.2. 4R vs 노스샘프턴 타운 FC, 식스필즈 스타디움 [A] 0 - 0 무[편집]
4부리그 팀 상대로 유효슈팅 0
7.3. 4R 재경기 vs 노스샘프턴 타운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4 - 2 승[편집]
완벽한 공격, 아쉬운 수비
7.4. 5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0 - 3 패[편집]
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로테이션을 돌린 더비, 대패했지만 예상외의 수확을 거두다.
맨유 전에 승리할 경우 노리치 시티와 만나기에 풀주전을 내보낼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4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벤치 선수거나 본인 포지션과는 다른 포지션에 배치되며 사실상 2군 멤버로 경기를 치루었다.
레프트백인 크레이그 포사이스와 수비형 미드필더인 조지 에반스는 이갈로에게 탈탈 털리며 3실점을 초래했다. 하지만 3선의 맥스 버드와 웨인 루니는 항상 보여주던 훌륭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었고, 특히 루니는 로메로에게 막혔지만 날카로운 프리킥 2개를 선보였다.
톰 로렌스의 부상이 걱정이다. 이른 시각 교체되었는데, 블랙번 로버스 FC 전에도 출장하지 못한다고 한다. 다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듯 하다.
한편, 컵 대회에서만 기회를 받던 유스 기대주 루이 시블리가 드디어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는 더러운 플레이를 한다고 많은 욕을 얻어먹었지만, 더비 팬들은 윌 휴즈의 재림을 보는 듯 하다고 좋아하는 중이다.
그리고 시블리는,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대활약을 펼치게 된다!
8. 시즌 총평[편집]
세대 교체에 성공한 더비, 다음 시즌이 더욱 더 기대되는 팀
프랭크 램파드의 늦은 이적에 이어, 갑작스레 선임된 필립 코쿠 감독은 "리빌딩"이라는 숙제를 짊어지게 되었다.
비록 지난 시즌 프랭크 램파드가 리빌딩을 시도했지만, 제이든 보글을 제외한 다른 시도는 모두 실패로 남았고 스티브 맥클라렌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세대를 교체하지 못했다.
임대생뿐만 아닌, 많은 노장들/준수한 백업 자원들이 이적. 프리시즌/시즌 초에 거듭되었던 선수들의 부상. 그리고 메이슨 베넷/톰 로렌스의 음주 운전 사건. 크리스티안 비엘릭, 그레임 시니, 리차드 키오, 톰 허들스톤과 같은 핵심 자원들의 장기 부상.
시즌 초반 강등권을 달렸고, 리빌딩은 고사하고 팀은 강등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필립 코쿠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제이슨 나이트, 맥스 버드와 같은 2018-19 시즌 U18 프리미어 리그 우승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했고, 웨인 루니의 합류 이후 더비는 단숨에 승격권을 가시권에 두었다.
비록 시즌 마지막에 부상자들의 발생과 키퍼들의 잦은 실수로 승격권과 멀어졌지만, 필립 코쿠의 리빌딩은 가히 성공적이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스쿼드에 등록된 U18/U23 선수들은 모두 득점을 기록했으며, 리 뷰캐넌을 제외하고 모두 10경기 이상 출전했다.. (득점 기록에는, 루이 시블리의 해트트릭도 포함되어 있다.)[14]
다음 시즌에는 크리스티안 비엘릭이 복귀하며, 겨울에 영입을 확정 지었던 마이크 터비릭이 자유계약으로 합류한다.
다음 시즌, 필립 코쿠에게는 많은 시험이 닥칠 것이다. 이제 넉넉한 프리시즌이 주어지고, 프랭크 램파드의 선수들이 아닌 자신의 선수들을 영입할 기회들이 주어진다.
메이슨 마운트-피카요 토모리-해리 윌슨의 공백은 성공적으로 메웠지만(오히려 더 뛰어난 선수들로) 여전히 윙 자리는 더비에 있어 취약한 자리입니다. 키퍼 자리도 매우 취약하다. 임대한 벤 헤이머는 승격의 기회를 말아먹었고, 루스도 주전으로 뛰기에는 부족하다.
프랭크 램파드의 리빌딩/승격 실패를 만회했던 시즌.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리빌딩에 성공했고 다음 시즌이 더욱 더 기대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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