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도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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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던도크 FC는 아일랜드의 던도크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2. 역사[편집]
1903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리그 오브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에 참가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우승 5번, 준우승 2번을 차지하며 리그에서 독보적인 강팀이 되었다.
16-17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아이슬란드 챔피언 FH, 벨라루스 챔피언 FC 바테 보리소프를 연달아 잡아냈으나 폴란드의 레기아 바르샤바에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최종 예선까지 갔던 덕분에 유로파 리그 본선에 진출했고, 조별 리그에서 최하위로 탈락했지만 마카비 텔아비브 FC를 상대로 원정승을 거두며 리그 오브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역사상 첫 국제대회 승리를 기록했다.
20-21시즌에 오랜만에 다시 유로파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날 FC와 같은 B조에 속했다. 그러나 6전 6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던 한의권의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기도 했다. 하지만 워크 퍼밋 문제로 무산되면서 한의권은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고, 대신 수원 FC에서 뛰었던 한정우를 영입하며 구단 첫 한국인 선수를 영입했다.[2] 한정우는 리그 14경기 1골, 컵대회 2경기 1골, 컨퍼런스리그 예선 2경기 1골로 총 18경기 3골이라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지만 다음 시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2022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지브롤터의 FC 브루노스 맥파이스. 1차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2차전에서는 3-1로 승리하면서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 상대는 아이슬란드의 크나츠피르드뉘피엘라흐 아퀴레이라르. 1차전에서는 3-1로 패배했다. 2차전에서는 2-2로 비기며 탈락했다.
3. 출신 선수[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1:15:10에 나무위키 던도크 F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리그 오브 아일랜드 시절 포함[2] EU 가맹국이 아닌 타국 선수가 비자를 받으려면,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전체 경기의 25% 이상을 뛰어야 하며, 2020년의 K리그는 전체 27경기였으므로 7경기 이상 출장해야 하는데, 한의권은 6경기에 그치면서 딱 1경기 모자랐던 반면 한정우는 그 3배인 18경기에 출장하면서 기준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