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달리아

"와하하하하하핫! 월룬타스 마법학원
골렘부 부장, 데이달리아야!
편하게 디다라고 부르도록 해.
앞으로 잘 부탁해!"

가입 대사

"어쩌면 내가 멋대로 거리감을 느꼈던
것뿐인지도 모르겠군.
그렇다면... 다들, 나를 따르라~!
사랑한다, 고마워~~! 와하하하!"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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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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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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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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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화티볼에 출사표를 던진 인재. 유틸성이나 연타가 아무리 좋아도 화력부족을 극복하기 힘들던 화티볼의 직공딜을 늘려주는 우수한 만능요원이다.

데이달리아가 소환하는 멀티볼인 골렘 타로스군은 골루그마냥 소환될 때 제트분사를 하면서 착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타로스군은 30.3과 75.7의 균형잡힌 베이스 스펙을 하고 있어서 공수 양면에서 뛰어나며, 또 멀티볼 성질이 류논의 루포보다는 마리나가 꺼내는 해적단원에 더 가까워서 니콜라로 주유한다든가, 크리스마스 비앙카로 리차지를 한다든가 해서 데이달리아의 스킬쿨이 먼저 돌면 2개째 타로스군을 굴릴 수 있다. 화티볼의 초동 설계에 도움이 되는 팁이다. 사실 본인의 스킬 웨이트도 높지는 않고 재장전이 빠른 보조플립 계열이라 2개째 타로스군은 생각보다 흔히 보일 것이다.

또 액티브 스킬에는 오로지 멀티볼에만 적용되는 버프도 딸려 있는데 깡공 +100%에 직공 대미지 +80%라는 호화로운 증가 수치를 내놓는다. 그 동안 기묘하게 버퍼가 부족했던 화티볼이 마침내 의신할 수 있는 버퍼를 찾은 셈이다. 기존에 비슷한 입장이었던 화이트데이 스이젠 정도가 버프를 주는데 직공딜 버프는 아니었고, 다른 인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데이달리아의 직공버프는 가치가 매우 높다. 그리고 3번 어빌리티에는 이 버프의 유효시간을 5초 늘리는 효과도 붙어 있어서 니콜라나 유우기리 같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처음 두 사이클 내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류논은 헤이스트가 붙어 있어서 같이 쓰면 아예 판세 내내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게 거들어줄 수 있다.

리더 특성과 3번 어빌리티의 직공 증가량 역시 화티볼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기에 충분할 정도로 높다. 직공딜 증가량이 좋다고 멀티볼덱이 반드시 데려가는 키쿠노의 아웃풋 합계가 +120%인데 데이달리아는 +300%이다. 그렇다고 너무 직공딜에만 치우치지도 않아서 깡공도 1어빌과 액티브를 합산해서 +160%가 된다.

맹점이라면 팀원을 조금 타는 편이라는 것. 증가 조건이 멀티볼에 걸려있는 버프인지라 버프를 받지 못하는 메이미의 화염구처럼 어빌리티 혜택에서 열외되는 멀티볼도 간혹 가다가 있다. 하지만 화티볼은 버프를 멀쩡히 받는 멀티볼이 더 많고, 되려 관통, 부유, 2연격 등 유틸버프를 내장한 채 생성되는 멀티볼들이 많아 데이달리아의 포지션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키쿠노의 적귀는 관통과 2연격을 모두 갖고 나와서 데이달리아와 스이젠의 버프만 받고도 최대치를 뽑으며, 키쿠노의 청귀, 스이젠의 음의 식신도 버프 내장형이라 궁합이 뛰어나다.

화티볼에 가장 부족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며 버프로 동력을 지급하고 그에 따라 성능에도 크게 관여하는, 그야말로 화티볼덱의 에너자이저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다음 순번으로 나올 유성제 스티넬은 데이달리아의 1, 3번 어빌리티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사양을 갖고 나와 화티볼덱의 완성형을 만드는 데 필수 인원으로 꼽힌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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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외적으로 파워 플립시의 웃음소리가 매우 호쾌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화티볼덱 자체도 템포가 빠른 덱이다 보니 더더욱 어울린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