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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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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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의 무기들을 정리한 문서.

근거리무기, 작살, 총기가 있으며 작살과 총기는 탭키로 교환하여 사용 가능하다. 총은 상자를 열어서 줍거나, 업그레이드 획득 / 사용 시 즉시 장전된다.

속성은 화염, 전기, 수면, 독, 마비, 빙결이 있으며 각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파일:데이브 더 다이버 화염.png 화염: 작살에서는 도트딜. 독보다 빠르게 사라지고 강한 데미지를 준다. 총기에서는 추가 데미지로 작용. 보스인 크로노사우루스를 제외하면 화염에 면역인 어종이 없어 실질적으로 추가 데미지나 다름없기 때문에 작살의 경우 무속성을 거르고 화염 속성 작살을 선호하는 편이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소량의 기본 데미지와 더불어 화염 데미지가 5% 증가된다.
• 파일:데이브 더 다이버 전기.png 전기: 작살/총기 데미지의 비례한 체인 라이트닝을 건다. 즉 주변의 다른 물고기로 전기를 뿌린다.
• 파일:데이브 더 다이버 수면.png 수면: 수면에 걸린 적은 행동을 하지 않으며, 수면에 걸린 해파리나 부풀린 복어의 경우에도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갈무리가 필요 없는 소형 어종이 수면에 걸렸다면 가까이 다가가서 최고 등급으로 챙길 수 있다. 중/대형 어종의 경우에는 스토리를 진행하여 인양 드론이 해금된 이후에 인양 드론 횟수를 소모하여 인양할 수 있다. 초보의 경우 이를 모르고 수면 상태인 어류에 작살을 꽂거나 칼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 파일:데이브 더 다이버 독.png 독: 도트딜. 꽤 길게 이어진다. 독 작살의 경우 데미지도 시원치 않고 독에 면역인 어류에겐 독 데미지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커맨드가 마우스 빙글빙글이라 어렵기 때문에 버려지는 편.
• 파일:데이브 더 다이버 마비.png 마비: 명중한 어류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잠깐씩 경련을 일으켜 멈춘다. 주로 작살에 마비 속성이 붙은 것을 추천.
• 파일:데이브 더 다이버 빙결.png 빙결: 근접무기와 작살의 경우 명중 시 일정 확률로 몇 초간 빙결 상태를 걸어 얼리며, 아이스건의 경우 6회 스택을 쌓을 때마다 얼릴 수 있다. 빙결 상태에 걸린 어류는 행동을 못하며, 만약 이 상태에서 한 대라도 때리면 빙결이 풀리면서 장비에 적힌 추가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얼어서 무력화되지만 이 상태에서 포획을 하진 못한다.

각 무기로 공격해서 어류를 사냥할 때 어떻게 사냥하느냐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어느 등급이든 무게는 동일하므로 높은 등급의 물고기를 많이 잡아야 더 많은 재료를 수급할 수 있다.

• ★★★: 수면 무기로 재워 회수하거나 그물로 잡은 경우. 살점을 많이 획득 가능하다.
• ★★: 작살 공격으로 끌어와서 획득한 경우, 중/대형 어종을 총기/작살 가리지 않고 사살하여 살점을 발라냈을 때의 등급.
• ★: 소형 어종을 작살이 아닌 무기로 공격해서 마무리하면 어류가 죽어버리며, 식당에서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살점의 양이 적다. 해파리 등의 일부 어종은 작살로 포획되지 않고 죽어서 이 등급이 나온다.

2. 작살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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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중거리 무기이자 물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는 기본 장비. 입수할 때 기본 작살촉을 들고 들어가게 되며, 필드에서 여러 효과들을 얻을 수 있는 작살촉들을 주워서 사용할 수 있다. 비록 작살촉은 물 밖으로 나오면 못 쓰게 되지만, 작살을 발사하는 총을 업그레이드하여 기본 데미지를 최대 40까지 올릴 순 있다. 작살촉은 종류별로 최대 4레벨까지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대미지나 해당 계통의 효과가 더 크다.

작살에 걸린 물고기는 체력이 적더라도 QTE를 성공하지 못하면 죽지 않고 인벤토리에 들어오지 않는다.[1] 덕분에 수면 작살이라면 작살에 걸린 물고기의 QTE를 고의로 실패해서 수면 포획을 노리는 방법이 있다. 다만 물고기의 최대 체력이 작살 공격력에 비해 많이 낮은 어종들은 2성으로 포획되므로 이 방법을 쓸 수 없다.

벽이나 바닥 등 지형에 맞으면 튕겨져 나와 버린다. 물고기를 맞춰도 작살이 뻗어나가는 범위에 지형이 있다면 데미지만 주고 물고기를 놓쳐버리는 데다 작살이 회수될 때까지 잠깐이나마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좁은 지형이나 물고기가 지형에 가까이 붙은 상황에서는 사용 난이도가 상승한다.

2.1. 작살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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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무기 상자를 열면 일정 확률로 총기 대신 작살촉이 나온다. 작살 강화 요소로, 출수 시 사라지지만 작살의 대미지를 증가시키고 속성을 부여해준다.

포획 액션 중 버튼 연타의 경우 설정에서 자동 버튼 연타 기능을 켜면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다른 작살촉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드랍된 작살촉을 주우면 쓰고 있던 작살촉이 드랍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시 되돌아가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단, 간헐적으로 작살촉을 바꿔 주워도 기존에 있던 작살촉이 드랍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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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작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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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총 강화가 덜 된 시나리오 초반부 시점에선 좋지만, 이후에는 고정 대미지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찬밥 신세가 되어버리는 작살. 특수 효과도 없으면 대미지라도 높아야 되는데, 쇼크 작살촉보다 대미지의 증가폭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그다지 평가가 좋진 않다. 그나마 다른 작살촉들보다 나은 점은 작살 포획 시 일반 작살과 똑같은 버튼 연타를 하면 되기 때문에 더 상위 호환 작살이 안 보이는 이상, 없는 것보단 나은 셈 치고 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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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총 자체 대미지 + 작살촉 추가 대미지까지 합쳐서 화염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작살촉들 중에선 가장 높은 피해량을 가할 수 있다.[3] 단순 사살 목적으로 쓰기엔 가장 좋은 작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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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대미지는 중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연속으로 때리는 경우 그다지 효율이 좋진 않다. 포획 액션 실패 시 소형 어류는 중독 대미지에 죽어버릴 수 있으니 2성 이상을 노리고 있다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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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에 걸리는 적의 경우 작살에서 빠져나올 때 수면 효과가 발동된다.[4] 어류의 종류를 불문하고 공평하게 일정 확률로 수면을 걸어 무력화시킬 수 있는 데다가 수면 상태의 적을 바로 생포하거나 드론으로 실어 보낼 수 있는 만큼, 가장 범용성 있는 작살촉. 단, 이러한 것을 감안하여 대미지 증가는 없지만, 확률 잭팟만 터뜨릴 수 있다면 수면에 걸린 적에게 작살 공격으로 연속으로 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작살총 업그레이드만 잘 해놨다면 전투적인 면에서도 다른 작살촉들 못지않은 포텐을 터뜨릴 수 있다. 작살총 자체 대미지보다 최대 체력이 적은 소형 어종들은 QTE도 없이 바로 작살로 잡혀들어가 최상품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종들을 잡을 땐 네트건이나 허쉬 다트를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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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어류를 잡을 땐 좋지만 결국 이렇게 죽은 소형 어류들은 등급이 다 떨어져 얻을 수 있는 살점도 얼마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다. 오히려 상어와 교전 중에 포획해야 될 어종이 근처에 지나가다 라이트닝 오발로 폐사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더욱 비추천. 또한 포획 액션인 타이밍 맞추기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려 제대로 성공했음에도 어종에 따라 시간 초과로 작살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작살들이 드랍되면 거의 버림받는 편에 속한다.

그나마 쓸 만한 용도를 찾자면 참치 파티 시즌 초기의 다랑어 사냥. 강철 네트건 업그레이드가 안 된 시점에선 덫으로 포획한다 하더라도 오직 1번만 한번에 여러 마리를 묶을 수 있고, 3번을 인양하고 나면 나머지는 갈무리로 처리해야 하는데 빠르고 다수가 돌아다니는 다랑어 2~3무리를 잡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럴 때 갈무리형 물고기인 다랑어를 빠르게 여러 마리 사살할 수 있는 전기 작살이 도움되는 편. 물론 강철 네트건으로 최종 업그레이드를 하고 여러 마리 한번에 잡아서 보내거나 묶인 상태에서 칼질로 도축을 할 수 있는 시점에선 쓸모가 거의 없다.

2023년 8월 13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뭘 잘못 건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작살촉들과는 달리 라이트닝 작살촉을 들고 있다가 다른 작살촉으로 바꿔들면 필드에 드랍이 되지 않고 사라지는 황당한 버그가 있다. 작살촉을 해체하여 무기 파편을 파밍해야 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남아도는 게 무기 파편인데다 라이트닝 작살촉 자체도 굳이 버렸다 다시 주워갈 상황이 생길 정도로 가치있진 않기 때문에 묻혀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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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높아질수록 마비를 거는 확률과 효과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화염보다 선호도가 더 높다. 특히 적당히 덩치가 있으면서도 속도가 빠르고 공격 패턴이 다양하여 대응하기 힘든 환도상어나 청상아리, 일각고래 등을 상대하기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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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살촉들과 달리 후반부인 빙하 지역부터 나오기 때문에 레벨 3부터 등장한다. 빙결에 걸릴 확률이 낮고, 빙결을 깨서 추가타를 먹이지 않고 시간이 지체되서 빙결이 자동으로 풀리면 노 대미지나 다름이 없는데다 그렇게 터뜨린 빙결 추가타 또한 형편없이 낮기 때문에 라이트닝과 함께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5] 이 작살촉의 가장 큰 단점은 통상적으로 작살에 꽂혀 경직을 먹일 수 있는 적한테조차 빙결에 걸어놓은 상태에서 작살을 꽂으면 데미지를 주며 튕겨져나가기 때문에 2성 포획을 목적으로도 쓰기 애매하고, 전투를 목적으로는 보다 무력화 확률이 높고 연속으로 편하게 걸 수 있는 1렙 수면 작살촉보다도 더 효율이 떨어진다. 하물며, 수면은 전투 목적보다 3성 채집이나 드론을 보낼 수도 있는 것도 포함되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암울한 편.

3. 근접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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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과 총기를 제외한 기본 무기군 중 하나. 단 두 가지[6]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류는 바닷속에 존재하는 노란색 상자[7]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총기나 작살에 비해 데미지가 낮고 사거리가 짧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며 종류에 따라 광물을 캘 수 있어 나름 고유의 정체성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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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가 1이고, 사거리는 기본 무기인 나이프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공격 속도가 느린 편에 해당하므로 사용 목적은 3성 수집 용도 외에는 없다. 해파리를 포획할 때는 유용하다. 수면 확률이 낮은 것은 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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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가 준수한 편이고 마비가 걸리면 속도가 현저히 감소하므로 장비가 빈약한 게임 초반에 공격적인 어종을 상대로 도망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근접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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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가 준수한 편이고 차징 시 초입에서 얻을 수 있는 근접무기 중 제일 강하지만 차징에 시간이 걸려 적당한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공격 속도도 느린 편은 아니라 그냥 평타를 연속으로 갈겨도 괜찮은 편.

설명문에는 확률적으로 기절을 건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아무리 때려도 물고기가 피해만 입을 뿐 그 외의 반응은 없다.

존 왓슨 2차전에서 바주카의 포탄을 맞춰 반사시키는 용도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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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가 준수한 편이고 공격 속도도 빨라서 초반에 선공형 물고기를 상대하기에 매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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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레프트, 훅의 3 콤보가 가능하지만 리치가 짧아서 쓰기 어렵다. 1 콤보 이후에 2 콤보와 3 콤보는 약간 전진하며 공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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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징만 하면 되는 다른 차지 무기들과 다르게 차지 시 게이지가 뜨고 알맞은 타이밍에 버튼을 떼야 차지 공격이 들어가므로 쓰기 까다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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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각도나 범위에 대해서 익숙치 않은 초보가 쓰기에 가장 좋다. 공격 속도는 중간 정도이지만 공격 범위가 바로 뒤를 제외하고 전 범위를 공격한다. 차징 공격 시에 약간의 전진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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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도 낮고 선딜도 길어 무기로는 별로인 편. 수중 나이프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나이프만으로도 모든 광물 채광이 가능하므로 굳이 곡괭이를 챙길 필요가 없어진다. 그나마 중간수역까지의 광물들 채광량 두 배 효과가 있어 무기 수집 중이라면 광물 파밍용으로 쓰는 정도.

앞서 해보기 시절에는 곡괭이로 해조류를 캐면 해조류도 2배로 나왔으나 의도된 사항은 아니었는지 정식 출시 이후 해당 기믹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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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내용처럼 심해부터 나오는 무기임에도 물고기를 때릴 때마다 청아하게 퍼지는 삐익 소리 말고는 정말 아무 기믹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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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방향의 살짝 대각선 아래를 공격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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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자체는 무난하지만 공격 모션이 아래로 찍는 형태라 익숙해지지 않으면 쓰기 힘든 편. 게들과 푸렁통구멍을 직접 사살 가능하다. 연타하면 대쉬를 사용하지 않고도 빠른 속도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삽질 기사의 패러디임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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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애매한 상태 이상인 빙결인데 등장도 최후반부 지역인 빙하 지역부터 나오는지라 써먹기 힘들다. 대미지도 1밖에 안 나오는데 공격력 살벌한 후반 대형 어종 상대로 무빙하며 빙결 걸려고 힘들이느니 그냥 아이스건을 들든지 대미지 높은 총기로 안전하게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편이 낫다.

외형이나 이름이나 자회사의 모 게임의 아이템의 패러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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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10개를 줍고 차징해서 던질 수 있다. 마마식당의 근접무기 공격력 증가 만두를 먹어도 피해량이 증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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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지역이나 빙하 동굴의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는 얼음 덩어리를 강화된 나이프나 곡괭이로 깨부수면 뽑을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로 광물 채광이 가능해졌다.

마마식당의 근접무기 공격력을 2.5배로 뻥튀기시켜주는 만두를 먹으면 기본 공격력 50, 차징 시 75의 피해를 주는 흉기가 된다. 나이프를 업그레이드하면 공속에서 약간 밀리긴 하지만 원거리 공격과 더불어 맞은 적을 넉백 + 제자리 경직을 시키는 게 가장 큰 이점. 정면 가드가 되는 둔클레오스테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대형 상어류들은 한 대만 맞으면 돌진 상태도 다 무시하고 넉백당한 채로 짧은 시간 동안 제자리에서 헛이동만 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추가타를 먹이기가 더 편해진다.[8]

유일한 단점은 체인 라이트닝. 때려잡아야 할 중대형 어종과 싸우다가 재수없게 생포, 혹은 작살로 잡아들여야 할 어종이 근처에 다니다 라이트닝 오발로 비명횡사당해서 육질등급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개체수가 많이 분포되어있는 초입부와 중간수역, 빙하 지역에서 종종 발생하게 된다.

3.1. 수중 나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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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잠수복을 얻은 시점부터 기본 근접 무기인 수중 나이프도 강화가 가능해진다. 사거리는 그대로라 여전히 전투용으로 사용하기는 애매하지만 무리지어 다니는 쏠종개나 소형 선공몹, 붉은배빗해파리 대응이 편해진다. 거기다 나이프로 채광할 수 있는 광물이 늘어나기에 파밍할 때마다 따로 곡괭이를 챙겨갈 게 아니라면 강화하는 편이 좋다.

단, 어인족 마을에서 미마의 만두를 접하는 시점부터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서 나이프의 활용도가 크게 늘어날 수도 있다. 17짜리 나이프의 데미지를 2.5배 뻥튀기시켜 42짜리 흉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랭크 상어들조차 작정하고 들러붙거나 나이프의 거리를 재서 상대하면 두어대만 맞고 잡을 수 있게 된다.

4. 총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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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가 가능해서 3성을 노리는 용도의 그물총, 다트를 제외하면 주로 버팔로 피쉬, 상어 등 죽여야만 살점이 나오는 중/대형 어종에 사용한다.

모든 총기는 기본적인 데미지를 올리거나 속성 강화를 붙이는 등의 업그레이드가 최대 3회 가능한데, 2번째 업그레이드부터는 장탄이 늘어난다. 일부 속성은 1~2강이 최대 강화인 경우도 있다. 총기에 붙일 수 있는 속성은 아래와 같다.

• 화염: 1강부터 각각 기본 사격 데미지의 60%, 90%, 100%의 추가 피해를 준다. 사실상 총기의 데미지를 2배로 뻥튀기해주는 막강한 속성. 데미지 증가폭이 워낙 커서 속성을 안 붙인 총기 강화를 할 이유가 없을 정도다.
• 수면: 40% 확률로 피격된 생선이 수면 상태가 된다. 주로 탄창이 많은 라이플로 한 자루 만들어두면 제 값을 한다. 같은 수면 계통인 허쉬 다트와는 나름대로 동위 호환인 편.[9]
  허쉬 다트의 경우엔 개량형으로 최종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까진 소형 어류밖에 효과를 못 보고 최종형 또한 2대를 맞춰놓고 수면 효과가 나올 때까지 몇 초간 기다려야 되는 반면, 수면 총기는 확률만 잘 터뜨리면 다이렉트로 수면을 걸 수 있다. 또한 무기 업그레이드 키트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면에 걸릴 확률을 5%씩 더 올려주는 것은 덤. 대신에 기본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한 대만 맞고 죽어나가는 특정 어종으로는 수면 총기로 못 재우고 죽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선 허쉬 다트가 더 우위에 속한다.
• 중독: 1초마다 도트 피해를 입힌다. 당장 데이브의 목숨을 노리는 민첩한 물고기들을 전혀 제압해주지 못해 평가가 나쁜 속성.
• 감전: 기본 데미지에 비례해 체인 라이트닝 방식으로 주변 생선에게도 피해를 준다. 자잘한 생선을 모아야 하는 게 아니면 딱히 필요 없는 속성.
• 마비: 1강은 60%, 2강은 80% 확률로 이동 속도를 30% 깎는 마비 상태를 건다. 감투빗해파리가 뿜는 그 전기 마비 맞다. 확률에 기대서 느리게 만드는 것보다 그냥 죽여버리는 것이 효율적이어서 마비 역시 평가는 그닥 좋지 않다.
• 빙결: 냉기탄을 대상에게 적중시키면 데미지를 주는 대신에 스택이 늘어나는데, 총 6스택을 쌓으면 대상이 빙결에 걸려서 10초간 무력화가 된다. 빙결에 걸린 적을 때리면 빙결이 풀리면서 무기에 표기된 데미지를 준다. 일일이 스택을 쌓아야 되고, 빙결을 깨뜨리지 않고 풀릴 때까지 놔두면 데미지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그물에 묶여있거나 수면에 걸린 것과는 달리 포획이 안 되기 때문에 작살과 더불어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스택이 쌓일 때마다 맞은 어류의 행동이 점점 느려지는 것.

아예 대규모 사냥을 노리고 감전을 붙이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총기에서 기본 깡딜을 대폭 강화해주는 화염 속성이 권장된다. 특히나 화염 강화를 2번 중첩한 스나이퍼는 모든 상어를 1~2발에 퇴치 가능하다. 수면의 경우 해파리 파밍과 상어 사냥을 병행할 때의 귀찮음이 대폭 줄어든다. 다만 수면 모신나강은 문어 총기 부적을 끼고 무기 강화 키트를 먹으면 초중반에 가장 유용한 수입원으로 생포해야 하는 감투빗/붉은배빗해파리가 원킬이니 주의. 그냥 대놓고 수면 기능만을 위해 있는 다트를 쓰는 것이 안전하긴 하지만, 이 경우 상어와 쏠종개, 수많은 해파리 등에게 대응하기가 어렵다.

문제는 화염 스나이퍼를 비롯한 화염계 무기에는 백기흉상어, 뱀상어 이빨이 업그레이드 재료로 들어가지만, 안 그래도 다이브당 한 번 나오는 상어를 수십 마리 잡아도 업그레이드 못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료가 더럽게 안 나온다는 것. 이것 자체는 노가다와 판수 박치기(...)로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하다. 그런데 정작 보트에서 실컷 준비한 총기는 다이브 한 번당 딱 하나만 챙겨 갈 수 있어서 일단 다이브한 후에는 더 이상 총기를 갈아 끼우지 못한다. 즉 돈 수급이 목적인 다이빙이면 재료 수급을 포기해야 하고, 반대로 재료 수급이 목적이라면 짭짤한 판매가로 쳐주는 생선을 다량 포기해야 한다.

정식 출시 이후로는 문어 부적의 보정 없이 화염 2강 스나이퍼 1~2발로 처치하지 못하는 튼튼한 상어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후반부에서 스나이퍼는 치명적인 탄약 문제 때문에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꾸준히 플레이하면 그래비티 그레네이드를 제외한 대다수 총기의 추가 강화가 가능해지기는 한다. 또한 블루홀에서 드랍되는 총기나 근접무기를 습득할 경우 이전에 착용하고 있던 장비를 그 자리에 내려 놓는 것으로 변경되어 플레이가 유연하게 되었다.

총기는 퀘스트를 통해 자동으로 해금되는 수중 라이플을 제외하면 해양 탐험 중 정해진 요구 수치만큼 무기 상자에서 해당 무기를 획득해야 설계도가 해금된다.

빙하 지역을 해금하는 타이밍에 대장간 퀘스트를 진행하면 최종 무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 무기 상자에서 강화된 총기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

결국 엔딩 후에는 횟집 운영에 필요한 재료 수급만을 위해 강철 네트건이나 개량 허쉬 다트[10]만을 주류로 사용, 나머지 데미지를 위주로 운영되는 총기류는 주말에 출몰하는 특정 속성의 피쉬몬을 잡을 때 말고는 쓸 일이 없게 된다.

4.1. 수중 라이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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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금되는 총기로 무난한 성능의 정말 본질에 충실한 라이플. 딱히 눈에 띄는 점이 없어 초반에 잠깐 쓰이다가 이후엔 잘 쓰이지 않지만 그래도 기본 8발, 최대 강화 시 13발이라는 탄약수로 나름의 메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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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성 강화

굳이 제작을 하지 않아도 간혹 빙하 구역에 있는 무기 박스들을 뜯다 보면 레벨 5짜리 흉기[11]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나이퍼와 함께 즉사 기능이 있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다. 라이플은 장탄이 많아 발동을 많이 시킬 수 있으나 발동이 되지 않으면 낮은 사거리 때문에 위험하다. 스나이퍼는 기본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도 길어 즉사 스킬 없이 안정적으로 상어를 잡을 수 있으나 장탄수가 터무니없이 적다. 잘 고려해서 강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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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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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강화

어류의 종과 크기에 상관없이 적중 시 일정 확률로 수면을 걸기 때문에 허쉬 다트를 최종 업그레이드하기 전까지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12] 단, 기본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한 대라도 맞추면 죽어나가서 육질이 떨어지는 소형 어종들은 거의 멀쩡하게 못 잡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허쉬 다트를 챙겨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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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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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마비 강화

상술한 수중 라이플처럼 간혹 빙하 지역에서 5레벨짜리 흉기[13]가 뜨는 경우도 있다.

4.2. 트리플 악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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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총. 한 발당 공격력도 꽤 세고 탄창도 5발이나 있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고 멀리서 쏘면 한 발밖에 안 맞고 설명대로 관통샷이 불가능해서 일반 어종 상대로는 적은 탄약도 금방 체감된다. 대신 몸이 길쭉한 상어류를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쏘면 펠릿이 전부 들어가기에 상어 사냥에는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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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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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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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강화

튼튼한 상어 등의 물고기 한정으로 고평가받는다. 수면 확률 굴림이 총알마다 들어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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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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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마비 강화

4.3. 레드 스나이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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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총. 상어의 인식 사거리 밖에서 저격하여 처치하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사거리도 길고 조준선도 있어 조준하기도 쉽고 깡딜도 가장 세다. 다만 풀강을 해도 고작 5발이라는 짜디 짠 탄약수가 큰 단점이 되어, 상어 두 마리쯤 잡고 나면 항상 탄약이 동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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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성 강화

종결급 무기. 화염 강화와 데미지 차이가 별로 안 날 뿐더러 만들기도 어느 정도 쉬운데다 확률적으로 즉사하는 기능도 있어서 상어를 잡는데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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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 강화

추가 화염 피해까지 합하면 102라는 무기 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나, 재료 중 둔클레오스테우스의 흉추는 잡기 까다로운 둔클레오스테우스를 여러 번 잡아야 하고 루비는 랜덤으로 뜨는 루비 광석에서 한 번에 3개씩만 캘 수 있어 제작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파밍이 귀찮다면 폭열 스나이퍼보다 대미지는 조금 낮지만 보스만 잡으면 나머지 재료는 금방 구할 수 있는 데스 스나이퍼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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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강화

다른 좋은 수면 장비들을 놔두고 이걸로 수면을 걸기에는 어지간한 물고기는 40이라는 대미지에 너무 깊은 잠에 빠져버리고 대형 어종 상대로 쓰려해도 3발 안에 재워야 하다 보니 무기 수집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강화할 이유가 없는 무기. 2023년 8월 18일 업데이트로 기존에 40%였던 수면 확률이 50%로 상향되었다.

다른 저격총들과 달리 이름이 스나이퍼가 아닌 모신나강인데, 이는 메탈 기어 솔리드 3에 나오는 디 엔드의 무기인 마취탄 개조 모신나강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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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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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마비 강화

4.4. 그레네이드 런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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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으로 유탄을 쏘는 런처. 대체로 심해 지역에서부터 얻을 수 있다. 유탄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데 자체 속도가 느려서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 기본적인 사거리가 짧고 게임의 중후반부부터 얻을 수 있는 데다 의외로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잘 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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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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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강화

폭발해도 대미지 없이 착탄 지점 주변에 수면 가스를 살포하기만 할 뿐이고 장탄수도 6발로 적절해서 소형 어류 대량 생포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무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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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중력 강화

대형 어종의 경우 명중하지도 않고 끌어들이지도 않고 피해도 주지 않는다. 소형 어종용으로는 그물이나 수면이 더 낫기에 블랙홀 런처의 재료 이외의 쓸모가 없는 무기.

그래비티 런처와는 다르게 대형 어종에게도 명중한다. 다만 둔클레오스테우스를 상대로 머리에 맞추면 그대로 튕겨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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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 강화

4.5. 점착 폭탄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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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네이드 런처와 달리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대신 대미지와 사거리와 폭발 범위가 조금 줄어서 기본적인 위력은 그레네이드 런처보다 약하며 착탄 후 바로 터지지 않고 잠시 기다려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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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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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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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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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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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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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 강화

4.6. 소형 네트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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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탄을 발사해서 맞거나 최대 사정거리 지점에 도달해서 그물이 퍼질 때 그 안에 들어있는 어류들을 포획할 수 있다. 구조물에 맞으면 퍼지지 않는다.

그물로 잡은 물고기는 가까이 다가가서 회수하면 그대로 포획할 수 있다. 일부 공격적인 어종이나 덩치가 커다란 물고기는 그물로 포획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 키트로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동시 포획 가능한 어류 수량의 최대 제한이 2마리씩 더 늘어난다.




최종 강화인 강철 네트건까지 업그레이드하면 타이탄트리거피쉬나 창꼬치고기 같이 기존 네트건으로 잡을 수 없던 공격적인 어종, 바위를 떨어트려 사살로만 잡을 수 있었던 게들과 푸렁통구멍을 포획할 수 있게 되며, 버팔로피쉬, 다랑어 같은 대형 어류와 백기흉상어 등의 중형상어류를 그물로 포박하고 인양 드론을 호출하여 인양할 수 있게 된다.

일부 대형 상어류[15]는 강철 네트건으로도 포획이 불가능하니 이들을 드론으로 실어보내려면 개량형 허쉬 다트나 수면 계통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무기를 챙기자.

재료로 빙하 통로에서 1마리씩만 등장하는 펠리칸장어의 가죽이 들어가기에 빙하 통로에서 주요 식재료들을 파밍하는 겸사겸사 같이 잡아두었다면 충분히 파밍 가능하다.

4.7. 허쉬 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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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종은 일단 맞추기만 하면 확정으로 잠들긴 하지만 탄약수가 세 발뿐이고 수면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 강화하지 않은 허쉬 다트는 초반에 그물이 먹히지 않는 공격적인 어종을 3성 포획하는 정도 말고는 쓰기 힘든 편.



대형 어종도 수면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강철 그물 네트건도 먹히지 않는 대형 상어류를 3성 포획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일반 어종은 한 발만 맞추면 바로 수면에 빠진다. 단, 한 발 맞춰도 속도만 약간 느려지는 종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무기 설명에 적시된 일반 어종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난 경우라는 것을 인지하고 1발째의 약빨이 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한 발 더 맞춰야 수면을 걸 수 있다. 주로 가오리 종류나 쿠키커터상어를 포함한 중형, 대형 어류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2발을 소모하여 수면을 걸 수 있다.

4.8. 아이스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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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3점사로 버튼을 누른 시간에 따라 한 번에 최대 3발까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