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팔로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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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Liverpool Football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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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팔로우즈
Dave Fallows

출생
1960년 1월 4일 (64세)
영국 잉글랜드
국적
[[잉글랜드|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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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리즈 대학교
직업
스카우트
축구 행정가
경력
ProZone 분석가
볼튼 원더러스 FC 분석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상대 및 선수 분석가
맨체스터 시티 FC 스카우트 (2007~2009)
리버풀 FC 수석 스카우트 (2018~2023)
리버풀 FC 영입 및 스카우팅 총괄 (2023~)

1. 개요
2. 경력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現 리버풀 FC 영입 및 스카우팅 총괄


2. 경력[편집]


리즈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UEFA 코칭 라이센스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후 ProZone에서 분석가로 근무했다. 이후 볼튼 원더러스의 입사 제안을 받아 축구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볼튼에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신임을 얻어 함께 뉴캐슬로 이적했으며, 뉴캐슬에서 상대 및 선수 분석가로 경력을 쌓았다. 앨러다이스가 뉴캐슬에서 경질된 뒤에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직하였다. 맨시티에 입성한 이후에는 본인이 개발한 선수 분석 툴을 가지고 다양한 선수 영입에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맨시티의 이탈리아발칸 반도 지역 스카우트로 근무하고 있던 베리 헌터와 협업하여 다양한 선수 스카우팅을 진행하였다. 헌터와 팔로우즈의 스카우팅에 의해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에딘 제코가 구단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선임자들에 의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한 팔로우즈는 2012년 리버풀의 제안을 받아 멜우드에 입성해 영입 및 스카우팅 총괄직을 맡았다. 팔로우즈는 브랜던 로저스 감독 재임 시절의 이적위원회에 포함되는 6인 중 한 명이었으며,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리버풀 스카우팅 네트워크의 모든 정보를 받아 이적위원회 및 보드진에 전달하는 직무를 담당했다. 마이클 에드워즈 이후로는 스포팅 디렉터를 바로 아래에서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감독 및 디렉터와 영입에 관련해 긴밀하게 협력하여 스카우팅 시스템을 총괄하며 영입 부서를 관리 운영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수석 스카우트 헌터가 선수들을 물색하고 탐색하는 작업을 담당하여 리스트를 가져오면 팔로우즈가 선수의 수준을 A~D로 등급화하여 감독과 디렉터에게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또한 팔로우즈는 로저스 시절부터 감독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포지션에 적합한 선수 명단을 추리는 인물이었으며, 위르겐 클롭 체제에서도 동일하게 감독의 철학이 팔로우즈에게 반영되어 휘하 스카우트들에게 전달된다. 스카우트들을 이끌며 팔로우즈가 작성하는 영입 타겟 리스트의 신뢰도는 상당한 것으로 구단 내외에서 명망이 높아왔다. 특히 나다니엘 클라인,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 등 유수의 영입들이 팔로우즈가 작성한 영입 타겟 리스트에 올라 구단 내부로 전달되어 이루어졌다.[1]

또한 스카우팅 팀을 일신하고 새롭게 구성하여 현재 능력있는 영입 및 스카우팅 팀을 꾸린 인물이기도 하다. 2010년 FSG의 인수 당시 리버풀은 구단주와 감독의 잦은 교체로 완전히 스카우팅 시스템이 망가진 상태에 있어 상근계약을 맺은 외국계 스카우트가 단 한 명도 없었을만큼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었지만, FSG의 지원 아래 팔로우즈가 스카우팅 팀을 개혁하여 현재에는 경쟁력은 물론 유럽 최고 수준의 스카우팅 네트워크와 성과를 자랑하는 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2] 현재 리버풀의 스카우팅 부서는 소수 정예로 움직이고 있으며, 외부 컨설턴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실력있는 스카우트들로만 꾸려져 항시적으로 각각 2~3 구역을 전담하는 등 철저한 보안 아래 움직이고 있다고 알려졌다.[3]

2023년에는 줄리언 워드의 디렉터직 사임에 의해 차기 리버풀 스포팅 디렉터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3. 여담[편집]


  • 베리 헌터, 줄리언 워드와 함께 맨시티에서 리버풀로 건너왔다. 이 과정에서 스카우팅 계정 해킹 논란이 빚어졌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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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스태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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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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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헨리
John William Henry ll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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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워너
Tom Werner
이사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고든
Michael Gordon
이사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이건
Michael Egan
비상임이사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케니 달글리시
Kenny Dalglish, MBE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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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호건
Billy Hogan
CC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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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스캐멀
Matt Scammell
CO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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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휴즈
Andy Hughes
스포팅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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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르크 슈마트케
Jörg Schmadtke
스태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감독
파일:독일 국기.svg
위르겐 클롭
Jürgen Klopp
수석 코치
파일:독일 국기.svg
페터 크라비츠
Peter Krawi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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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레인더스
Pep Lijnders
골키퍼 코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욘 아흐터베르흐
John Achterber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로빈슨
Jack Rob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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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지우 타파레우
Claudio Taffarel
엘리트 디벨롭먼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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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마투스
Vítor Matos
피트니스 및 컨디셔닝 총괄
파일:독일 국기.svg
안드레아스 코른마이어
Andreas Kornmayer
회복 및 퍼포먼스 총괄
파일:독일 국기.svg
안드레아스 슐룸베르거
Andreas Schlumberger
정골의학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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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제스 반덴 오웰레
Frigyes Vanden Auweele
1군 피트니스 코치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코널 머터
Conall Murtagh
피트니스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존 힐
John Hill
보조 피트니스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던 페어클러프
Jordan Fairclough
팀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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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파워
Jonathan Power
재활 피트니스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데이비드 라이딩스
David Rydings
장비 관리 코디네이터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브렌던 매킬더프
Brendan McIlduf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 래드클리프
Lee Radcliffe
영양사
파일:독일 국기.svg
모나 네머
Mona Nemmer
경기 및 선수 분석관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그렉 매티슨
Greg Mathie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대니얼 스피어릿
Daniel Spearritt
상대 분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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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프렌치
James French
마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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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몰
Paul Sma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셸 허드슨
Michelle Hu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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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모토노리
Watanabe Motonori
물리 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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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노브스
Lee No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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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릴리
Steve Li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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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루이스
Joe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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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모건
Chris Morgan
부상 예방 및 퍼포먼스 부문 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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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아셴브레너
Lena Aschenbrenner
U-23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배리 루터스
Barry Lewtas
U-18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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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브릿지윌킨슨
Marc Bridge-Wilkinson
틀 정보
출처: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03일
[A] 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 상업 관리자[B] 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 운영 관리자





[1] 특히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마이클 에드워즈에게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2] 특히 남미 스카우팅 채널의 확장이 힘들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15명에 달하는 스카우트 인력들을 남미에 파견하면서 관련 채널을 꽉 잡고 있었기 때문.[3] 맨유의 경우 80명에 달하는 상근 스카우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버풀은 12~15명의 상근 스카우트만을 두고 있다고 한다. 소수이기 때문에 업무량은 많아지지만 이렇게 구성했을 때 신뢰도 높은 스카우트에 의해 훨씬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가 수집되기 때문에 이러한 소수 정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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