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라비아(여신전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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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カラビア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 페르소나.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의 일원 데카라비아로 전서 설명에 적힌대로 별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몸 한가운데 커다란 눈 하나가 박혀 있다. 비슷한 형태의 악마로 3 초중반쯤에 플레이어를 물먹이는 케완이 있는데, 진 여신전생 4에서는 키윤을 계속 성장시키면 데카라비아로 진화한다.
초기 원화는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게 디자인되었지만[1], 모델링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히 귀여운 이미지로 순화되었다. 행동 패턴도 공중에서 버둥거리거나 빙그르르 돌거나 하는 등 부유생물들의 귀여운 패턴들을 적당히 짜집기한 느낌이라 팬아트도 많고, 인기도 좋은 편이라 DEEP STRANGE JOURNEY의 인기투표때 7위에 오르기도 했다.1위는 크고 아름다우신 그분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마을에서 자신의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NPC로 등장한다. 시부야역 하지공 동상 근처로, 현실에서도 많은 이들이 약속장소로 잡는 곳. 엔딩 볼때까지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정작 그 친구인 포르네우스는 병원에서 주인공들에게 쓰러졌기 때문에 아마도 영원히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 "포르네우스는 내가 물리쳐서 오지 않는다!"라는 대화 선택지가 있지만, 골라봐도 믿지 않는다. 포르네우스를 만들어서 데려가면 뭔가 달라지려나....하고 포르네우스를 파티에 넣어 데려가는 사람도 많지만, 물론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다.
뭐 고만고만해서 주력으로 쓰게되지는 않지만, 일단 내성 자체는 마법 전반에 강한데다 주살 무효라 상당히 좋은 축. 다만 익히는 스킬들이 개판이라... 가격깎기가 기본스킬이니 말 다했다. 그래도 내성은 좋은 만큼 스킬만 적절히 넣어주면 주력 급으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
진 여신전생 온라인에서는 포르네우스와 함께 베스트 프렌드라는 카드조합이 존재하고 있다. 이쯤되면 공식 죽마고우.
여담으로 데카라비아의 디자인은 일본 특촬영화인 "우주인 토쿄에 나타나다(宇宙人東京に現わる, 1956년작)"에 등장하는 우주인(파이라 성인)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솔로몬의 데카라비아는 별 모양일 뿐이며, 몸통 정중앙에 눈이 있는 디자인은 파이라 성인[2]에서 딴 것. 참고로 파이라 성인은 착한 우주인이다.
치요다구에서 등장한다. 주인공이 이슈타르를 쓰러트릴 수 없다고 생각해 장난삼아 이슈타르의 약점을 알려준다. 이 때 마카를 요구하는데, 주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기는 하다. 대신 나중에 내비 악마로 고용할 때 이전에 못 받았던 것까지 포함해서 돈을 요구하니 유의. 주인공이 이슈타르를 쓰러뜨리면 사실상 배신에 가까운 일을 저지른 것에 당황하며 도쿄역 용혈가에 숨어 버리는 길을 선택한다. 처음 대화하면 40000 마카를 내고 내비 악마로 고용할 수 있고[3], 다른 악마들보다 보석류 아이템을 잘 찾는다. 이슈타르 토벌 이후에 필드에 NPC로 나오는 메이브를 통해서 다이아몬드, 석류석, 아쿠아마린을 각각 체력, 속도, 행운의 향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알뜰 살뜰하게 찾아 놓으면 꽤 도움이 된다.
포르네우스와의 특수 대사가 있다.[4]케완과도 특수 대사도 존재하는데 내용이 꽤 재밌다. 둘 다 필드에 출연하기에 어느 쪽을 동료 악마로 만들어도 볼 수 있다.#
친구인 포르네우스와 믹스레이드 베스트 프렌드가 존재. 물론 위에서 설명된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의 레퍼런스를 사용한 것이다. 포르네우스는 가오리고, 데카라비아는 불가사리니 생선끼리 공명이라도 하는 걸까. ...같은 솔로몬 72악마긴 하지만. 자력 스킬 배치로는 전투에서 써먹기 어렵지만, 광대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는 대개 이렇다. 모든 스킬들을 저확률로 계승한다.
그럭저럭 강한데 미묘한 페르소나로 등장. 우선 물리 약점이다. 약점은 레벨업으로 자력 습득하는 진 물리 간파, 물리 내성으로 커버 친다. 그리고 적절한 레벨에 아기다인과 화염 하이부스터를 자력으로 배운다. 근데 광대 커뮤는 스토리로 오른다, 즉 레벨업이 어쩔 수 없이 빡세다. 화염 하이부스터와 물리 내성을 익히는데 이 녀석을 쓰면서 모을 경험치가 다섯 자리 필요하다.(스토리 후반 광대 커뮤 MAX가 되더라도 52레벨이 되기 전 51레벨에서 28333 경험치가 남는다.) 그리고 같은 아르카나 아래 티어에 똑같이 아기다인+화염 하이부스터 배우고 스킬 맞추기도 더 쉽고 내성 빵빵하고 심지어 스킬 다 배웠을 때 마력도 별 차이 안 나는(...) 사악 프로스트가 있잖아? 버려버려
페르소나 4 더 골든 와서는 물리 내성을 무효로 변이시키는 노가다에 기용될 수 있는 녀석 중 하나인데 이 노가다는 사실 계승 후 아무나 해도 되는 노가다고 슬라임 때 끝냈을 플레이어가 많았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레벨이 20대인 포르네우스에 비해 60대인 고레벨 악마다... 뭐하는 친구사이냐?레벨을 초월한 우정
이전 시리즈에 비해 비교적 저레벨로 내려왔다. 유일하게 물리 약점인 페르소나라 기용률은 상당히 낮지만, 전기의자형으로 편하게 얻을 수 없는 화염 부스터를 배우는 페르소나 중 가장 접근성이 좋아[5] 재료 페르소나로 유용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에서 포르네우스가 저레벨이고 데카라비아가 고레벨이던 것이 뒤집어져 데카라비아의 레벨은 떨어졌는데 포르네우스는 63레벨로 올랐다.
무인판에서 영구키픽의 재료인 수은을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던 아누비스가 로열에서는 떨구지 않게 되면서 오쿠무라 팰리스의 데카라비아가 가장 빨리 수은을 떨구는 적이 되었다. 데카라비아 자체는 평타만으로 1 More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수은의 드랍율이 꽤나 낮은 데다 같이 나오는 아라하바키가 물리 / 총격을 반사해대서 SP 소모를 강요하는 것이 문제. 팰리스를 전부 돌파한 뒤 입구 바로 앞 시설 내 통로 구역의 엘리베이터를 왕복하며 로열에서 대폭 강화된 전차 코옵의 순살로 노가다를 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아라하바키까지 순살로 처리할 수 있는 레벨 45까지 올려두면 수은 노가다가 편해진다. 수은이 정말 안 나온다면 욘겐자야 리사이클 숍에서 10월 1일부터 수은을 매주 1개씩 살 수 있으니 노가다에 너무 목 멜 필요는 없다.
특별형무로 벨벳 룸의 쌍둥이들을 미우라 해안으로 데려가면 카롤린이 해변가에 널린 불가사리들을 보고 말라 비틀어진 데카라비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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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의 72주 마신들 중 하나.
5망성의 형태를 한 기묘한 악마로, 새와 보석에 대한 지식에 박식하며, 사역마들도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편집]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 페르소나.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의 일원 데카라비아로 전서 설명에 적힌대로 별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몸 한가운데 커다란 눈 하나가 박혀 있다. 비슷한 형태의 악마로 3 초중반쯤에 플레이어를 물먹이는 케완이 있는데, 진 여신전생 4에서는 키윤을 계속 성장시키면 데카라비아로 진화한다.
초기 원화는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게 디자인되었지만[1], 모델링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히 귀여운 이미지로 순화되었다. 행동 패턴도 공중에서 버둥거리거나 빙그르르 돌거나 하는 등 부유생물들의 귀여운 패턴들을 적당히 짜집기한 느낌이라 팬아트도 많고, 인기도 좋은 편이라 DEEP STRANGE JOURNEY의 인기투표때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마을에서 자신의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NPC로 등장한다. 시부야역 하지공 동상 근처로, 현실에서도 많은 이들이 약속장소로 잡는 곳. 엔딩 볼때까지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정작 그 친구인 포르네우스는 병원에서 주인공들에게 쓰러졌기 때문에 아마도 영원히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 "포르네우스는 내가 물리쳐서 오지 않는다!"라는 대화 선택지가 있지만, 골라봐도 믿지 않는다. 포르네우스를 만들어서 데려가면 뭔가 달라지려나....하고 포르네우스를 파티에 넣어 데려가는 사람도 많지만, 물론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다.
뭐 고만고만해서 주력으로 쓰게되지는 않지만, 일단 내성 자체는 마법 전반에 강한데다 주살 무효라 상당히 좋은 축. 다만 익히는 스킬들이 개판이라... 가격깎기가 기본스킬이니 말 다했다. 그래도 내성은 좋은 만큼 스킬만 적절히 넣어주면 주력 급으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
진 여신전생 온라인에서는 포르네우스와 함께 베스트 프렌드라는 카드조합이 존재하고 있다. 이쯤되면 공식 죽마고우.
여담으로 데카라비아의 디자인은 일본 특촬영화인 "우주인 토쿄에 나타나다(宇宙人東京に現わる, 1956년작)"에 등장하는 우주인(파이라 성인)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솔로몬의 데카라비아는 별 모양일 뿐이며, 몸통 정중앙에 눈이 있는 디자인은 파이라 성인[2]에서 딴 것. 참고로 파이라 성인은 착한 우주인이다.
1.1. 진 여신전생 5[편집]
치요다구에서 등장한다. 주인공이 이슈타르를 쓰러트릴 수 없다고 생각해 장난삼아 이슈타르의 약점을 알려준다. 이 때 마카를 요구하는데, 주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기는 하다. 대신 나중에 내비 악마로 고용할 때 이전에 못 받았던 것까지 포함해서 돈을 요구하니 유의. 주인공이 이슈타르를 쓰러뜨리면 사실상 배신에 가까운 일을 저지른 것에 당황하며 도쿄역 용혈가에 숨어 버리는 길을 선택한다. 처음 대화하면 40000 마카를 내고 내비 악마로 고용할 수 있고[3], 다른 악마들보다 보석류 아이템을 잘 찾는다. 이슈타르 토벌 이후에 필드에 NPC로 나오는 메이브를 통해서 다이아몬드, 석류석, 아쿠아마린을 각각 체력, 속도, 행운의 향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알뜰 살뜰하게 찾아 놓으면 꽤 도움이 된다.
포르네우스와의 특수 대사가 있다.[4]케완과도 특수 대사도 존재하는데 내용이 꽤 재밌다. 둘 다 필드에 출연하기에 어느 쪽을 동료 악마로 만들어도 볼 수 있다.#
2. 페르소나 시리즈[편집]
2.1. 페르소나 3[편집]
친구인 포르네우스와 믹스레이드 베스트 프렌드가 존재. 물론 위에서 설명된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의 레퍼런스를 사용한 것이다. 포르네우스는 가오리고, 데카라비아는 불가사리니 생선끼리 공명이라도 하는 걸까. ...같은 솔로몬 72악마긴 하지만. 자력 스킬 배치로는 전투에서 써먹기 어렵지만, 광대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는 대개 이렇다. 모든 스킬들을 저확률로 계승한다.
2.2. 페르소나 4[편집]
그럭저럭 강한데 미묘한 페르소나로 등장. 우선 물리 약점이다. 약점은 레벨업으로 자력 습득하는 진 물리 간파, 물리 내성으로 커버 친다. 그리고 적절한 레벨에 아기다인과 화염 하이부스터를 자력으로 배운다. 근데 광대 커뮤는 스토리로 오른다, 즉 레벨업이 어쩔 수 없이 빡세다. 화염 하이부스터와 물리 내성을 익히는데 이 녀석을 쓰면서 모을 경험치가 다섯 자리 필요하다.(스토리 후반 광대 커뮤 MAX가 되더라도 52레벨이 되기 전 51레벨에서 28333 경험치가 남는다.) 그리고 같은 아르카나 아래 티어에 똑같이 아기다인+화염 하이부스터 배우고 스킬 맞추기도 더 쉽고 내성 빵빵하고 심지어 스킬 다 배웠을 때 마력도 별 차이 안 나는(...) 사악 프로스트가 있잖아? 버려버려
페르소나 4 더 골든 와서는 물리 내성을 무효로 변이시키는 노가다에 기용될 수 있는 녀석 중 하나인데 이 노가다는 사실 계승 후 아무나 해도 되는 노가다고 슬라임 때 끝냈을 플레이어가 많았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레벨이 20대인 포르네우스에 비해 60대인 고레벨 악마다... 뭐하는 친구사이냐?
2.3. 페르소나 5[편집]
나는 데카라비아.
별을 본뜬 이 몸의 힘도 이제부터 네가 가진 가면이 되겠지.
솔로몬 왕이 사역했던 72 마신들 중 하나. 오망성 도형이라는 기묘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다만 명령하면 인간의 모습도 된다고 한다. 식물과 보석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지녔으며 새의 형상을 한 사역마를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비교적 저레벨로 내려왔다. 유일하게 물리 약점인 페르소나라 기용률은 상당히 낮지만, 전기의자형으로 편하게 얻을 수 없는 화염 부스터를 배우는 페르소나 중 가장 접근성이 좋아[5] 재료 페르소나로 유용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에서 포르네우스가 저레벨이고 데카라비아가 고레벨이던 것이 뒤집어져 데카라비아의 레벨은 떨어졌는데 포르네우스는 63레벨로 올랐다.
무인판에서 영구키픽의 재료인 수은을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던 아누비스가 로열에서는 떨구지 않게 되면서 오쿠무라 팰리스의 데카라비아가 가장 빨리 수은을 떨구는 적이 되었다. 데카라비아 자체는 평타만으로 1 More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수은의 드랍율이 꽤나 낮은 데다 같이 나오는 아라하바키가 물리 / 총격을 반사해대서 SP 소모를 강요하는 것이 문제. 팰리스를 전부 돌파한 뒤 입구 바로 앞 시설 내 통로 구역의 엘리베이터를 왕복하며 로열에서 대폭 강화된 전차 코옵의 순살로 노가다를 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아라하바키까지 순살로 처리할 수 있는 레벨 45까지 올려두면 수은 노가다가 편해진다. 수은이 정말 안 나온다면 욘겐자야 리사이클 숍에서 10월 1일부터 수은을 매주 1개씩 살 수 있으니 노가다에 너무 목 멜 필요는 없다.
특별형무로 벨벳 룸의 쌍둥이들을 미우라 해안으로 데려가면 카롤린이 해변가에 널린 불가사리들을 보고 말라 비틀어진 데카라비아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5:54:30에 나무위키 데카라비아(여신전생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위전여신전생은 한술 더떠서 파란별에 여자가 융합되어있는듯한 외형을 하고있다. 거기에 작품이 작품인덕에 식인 묘사도 나오는 터라 그로테스크함은 배가된다.[2] 대충 이렇게 생겼다.[3] 정확힌 처음 선택지에 따라서 재합류때 고용하기 위한 비용이 바뀌는 구조로 처음 4만 마카를 지불했으면 마중에 0마카로 네비고용이가능하고, 2만 마카였음 2만을 내야하는 식이다.[4] 시부야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이 언급되는데, 위에 서술되어있 듯 진여신전생3의 오마쥬다.[5] 오르페우스는 DLC 페르소나이며, 헬즈엔젤은 특수 3신 합체인데다 재료 중 데카라비아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DLC 페르소나가 무료로 풀려있는 리마스터판이라면 오르페우스를 쓰는 데 애로사항은 없지만, 오르페우스는 초기 레벨에서 6은 더 올려야 화염 부스터를 배우기 때문에 데카라비아를 쓰는 게 덜 번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