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카드목록/길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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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보드게임 도미니언의 확장판- 길드를 위하여(Guilds)의 카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0/02/Guilds.jpg/202px-Guilds.jpg
소개
이름
길드를 위하여
타입
소형 확장
테마
코인 토큰, 구입 시 추가 지불

도미니언 - 길드를 위하여(Guilds) 확장팩의 구성
왕국 카드
일반 왕국 카드 130장(13종)
토큰
코인 토큰 25개
기타
랜더마이저 카드 13장, 빈 카드 7장
총 150장
2013년 6월에 발매된 도미니언의 8번째 확장.
총 130장의 볼륨으로 구성된 소형 확장팩.
왕국 카드 13종과 25개의 코인 토큰들이 있다.

1. 고문(Advisor)
2. 광장(Plaza)
3. 도살자(Butcher)
4. 명작(Masterpiece)
5. 상인 조합(Merchant Guild/商人ギルド)
6. 석공(Stonemason)
7. 세금징수원(Taxman)
8. 여행자(Journey man)
9. 예언자(Soothsayer)
10. 의사(Doctor)
11. 전령(Herald)
12. 제빵사(Baker)
13. 촛대제작자(Candlestick Maker)


1. 고문(Advisor)[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5/5e/Advisor.jpg/200px-Advisor.jpg
소개
가격
4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1 액션
카드 3장을 덱에서 공개하고 자신의 왼쪽 플레이어가 한장을 골라 버린다. 나머지 2장은 자신의 패에 넣는다.
본판의 실험실의 효과를 약간 변형시킨 효과로, 카드 3장을 덱에서 까는 카드의 숫자는 대장장이와 같지만 그 중 한장을 다른 플레이어에 의해 버려지게 한다는 점은 큰 디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 상대방이 좋은 카드를 내버려 둘리가 없기 때문. 그래도 2장을 드로우하기때문에 상대방의 덱이 고문투성이가 되거나 고문을 기반으로 한 고압축덱이 완성되도록 내버려 두라는 의미는 절대로 아니다.


2. 광장(Plaza)[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f/fc/Plaza.jpg/200px-Plaza.jpg
소개
가격
4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1 카드
+2 액션
패의 재화 카드를 한장 버릴 수 있다. 그 경우, 동전 토큰을 한개 얻는다.


3. 도살자(Butcher)[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e/ed/Butcher.jpg/200px-Butcher.jpg
소개
가격
5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동전 토큰을 2개 가져온다.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폐기할 수 있으며 폐기한 뒤에는 동전 토큰을 원하는 만큼 낼 수 있다. 폐기했다면, 폐기한 카드의 가치와 낸 동전 토큰의 가치를 더한 값 이하의 가치를 지닌 카드 1장을 얻는다.

개조의 코인 토큰 버전으로 위력의 기대치는 개조와 거의 비슷하나, 가격은 더욱 비싼 5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를 코인 토큰 2개를 가져온다는 점과 코인 토큰만 충분하면 얼마나 비싼 카드든 얻어올 수 있다는 점으로 커버한다.
개조와 비슷하게 초반에는 압축 요원으로, 후반에는 속주 획득 요원으로 사용되는 것이 기본.

〈초반의 활용법 - 압축 요원〉
초반에는 사유지→은화 등의 교환을 병행하면서 코인 토큰의 저축에 주력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사유지 폐기 후에는 1원인 빈민구제소만 없다면 동화 폐기로 넘어가자. 그밖에도 요새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노 디스 어드밴티지로 사용하든지, 초반에 얻은 속주를 폐기해 선두를 잡든지 하는 방법들이 있다.

〈후반의 활용법 - 속주 획득 요원〉
금화·국경의 마을·농지·사냥터 등의 6원 카드들을 속주와 교환하는 것이 후반에 들어서의 도살자의 사용 목적.
또한 코인 토큰만 충분하다면 그 이하의 가격대의 카드듣을 속주와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활용법은 구입권이 늘어나지 않는 환경에서 특히 효과적으로, 상대가 1턴에 속주를 1장밖에 사지 않는 것에 반해 이쪽은 총 2장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가 되어 주도권을 쥘 수 있다. 자금 때문에 무리라면 공작령도 나쁘지는 않는 선택지.

카드의 종류를 따지지 않는 압축력과 코인 토큰으로 인한 8원 도달 능력을 갖춘 강력한 카드. 메타 카드도 적어, 길드를 위하여 확장 굴지의 깡패 카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4. 명작(Masterpiece)[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0/09/Masterpiece.jpg/200px-Masterpiece.jpg
소개
가격
3+원
타입
재물 카드
효과
돈 1원
-
이 카드를 구입할 때, 돈을 추가로 지불할 수 있다.
추가로 지불한 돈 1원당 은 1장을 가져온다.
명작 자체는 동과 같은 가치를 가지기에 쓰레기카드로 볼 수 있지만, 돈만 충분하다면 미친듯이 은을 충당할 수 있는 카드이다. 암흑의 시대에 나오는 봉토와의 조합은 무적.


5. 상인 조합(Merchant Guild/商人ギルド)[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a/af/Merchant_Guild.jpg/200px-Merchant_Guild.jpg
소개
가격
5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1 구입
+1 재화
-
이 카드를 사용한 뒤 카드를 구입할 경우, 동전 토큰을 1개 얻는다.

다리의 코인 토큰 버전.
카드를 한 장 구입할 때마다 다리가 그 카드의 가격을 1원 낮춰주는 것에 반해, 상인 길드는 1원을 토큰의 형태로 부여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향상되어있다. 그렇기에 가격 설정이 1원 더 높은 5원이란 고 코스트로 책정되어 있는 것.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 예를 들어 카드 2장을 구매할 때 카드 자체에서 1원을 할인해주고 토큰을 2개 생성해주기 때문에 합계로 따지면「액션을 소비하는 금화」로 볼 수 있다. 같은 식으로 1장은 은화, 4장은 백금화 등등
홀로 사용되는 경우도 강하지만,「상인 길드 빅 머니」라는 전법도 있을 정도로 다수 모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연타하는 것으로 그 힘이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카드로, 예를 들면 상인 길드를 2장 동시에 사용한 뒤 카드를 3장 구입하면 상인 길드가 제공하는 가상 재화와 코인 토큰의 총합은 무려 8원이 된다.
또한 상인 길드가 3장이라면 15원, 4장이라면 24원... 이런 식으로 효과가 2차함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한 번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인 길드를 사용한다면 가능한 한 많이 구비해놓고 같은 턴에 몇장 씩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구입권을 늘려주는 카드와 궁합이 좋은 데, 이러면 0원인 동화라도 구매해 코인 토큰을 마련해둘 수도 있기 때문.
상인 길드를 n장 사용할 경우, (n+1)회의 구입권을 최대로 사용하여 손에 얻는 가상 재화와 코인 토큰의 총합은 n(n+1)이 된다.
예를 들면 상인 길드 5장을 동시에 사용하면 30원이라는 속주 4장도 살 수 있는 돈이 쌓이며, 6장을 동시에 사용하면 속주 6장을 한꺼번에 살 수도 있어, 가능하기만 하다면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
다만 상인 길드를 연타하고 싶어도 그 가격과 상인 길드를 연타할 액션권 마련, 최대한의 상인 길드를 패에 들어오게 할 드로우 엔진의 마련 등의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그렇기에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작전들이 추천된다.
● 도시나 잃어버린 도시 등, 액션권과 패가 늘어나는 카드들을 마련해 고속 회전 덱을 꾸리자.
● 온리 액션 덱을 만들어 전령 등을 사용해 상인 길드를 쭉쭉 뿝아나가자
● 이벤트 카드인 교사나 잃어버린 기술로 상인 길드에 액션 토큰을 올려 놓아 연타하자.
● 원주민의 마을로 복수의 상인 길드를 매트에 올려 놓은 뒤 한번에 뽑아올리자.
● 덱의 액션 카드를 상인 길드 6장으로만 꾸린 뒤, 궁정으로 골렘을 지정하자.
물론 공급처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그냥 훌륭한 구입권 추가 요원 및 코인 토큰 생성 요원으로 사용하자.


6. 석공(Stonemason)[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d/d2/Stonemason.jpg/200px-Stonemason.jpg
소개
가격
2+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자신의 패에서 카드를 1장 폐기한다. 그보다 가격이 2 낮은 카드를 2장 얻는다.
-
이 카드를 구입할 때, 돈을 추가로 지불할 수 있다.
각각의 가격이 추가로 지불한 금액 이내인 액션 카드 두 장을 가져온다.

7. 세금징수원(Taxman)[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e/e0/Taxman.jpg/200px-Taxman.jpg
소개
가격
4원
타입
액션-공격 카드
효과
자신의 패에서 재화 카드를 한장 폐기한다. 다른 플레이어들 중 패가 5장 이상인 플레이어들은 폐기된 카드와 동명인 카드를 갖고 있을 경우 그 카드를 버린다.(없다면 자신의 패를 전부 공개한다.) 자신은 폐기한 재화의 +3 가치의 재화 카드를 자신의 덱 맨 위에 올릴 수 있다.

「광산+소매치기」쯤으로 생각하면 좋은 카드로, 효과를 본다면「광산보다 1원 싼 대신 확률적으론 광산보다 1원 손해인 카드」로 설계되어 있다. 예를 들면 동화뿐인 덱에서 동화를 은화로 그레이드 업하는 경우를 생각해봤을 때, 광산의 경우 교환한 은화가 패에 바로 들어온다는 점 때문에 필연적으로「+1 」재화라는 결과가 된다. 한편 세금징수원은 덱 맨위에 올려버리기 때문에 은화가 다음 턴에 들어온다. 이때 주의해야 될 점이 바로 그 시점에 덱의 셔플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점. 즉 정리하자면 광산의 경우 반드시 1원의 이득을 즉시 볼 수 있으나 세금징수원의 경우는 확률이 100%가 아니라는 것이다.
광산도 갖고 있는 태생적인 딜레마이긴 하지만, 열심히 동화를 금화로 바꿔보려 해도, 평범하게 압축카드로 동화를 폐기하고 금화를 얻는 방식에 비하면 한없이 느리다는 점이 최악의 단점. 오히려 후자의 경우, 사유지나 저주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융통성까지 갖추고 있다.
그렇기에 동화 폐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별다른 압축 카드가 공급처에 없는 경우에 한하는 것이 좋다.
한편 효과가 붙은 재화 카드가 공급처에 있다면 세금징수원의 가치는 단숨에 올라가는데, 황철광 구입 레이스에서 주도권을 잡을 때 등이 좋은 예이다.
그밖에도 은화를 희생하는 것으로 투기를 빠르게 얻는 것도 가능하며 풍요의 뿔을 얻어 속주로 그레이드 업하는 것도 가능. 또한 은화를 부정이득으로 바꾸는 것으로 저주 배포를 할 수도 있고 은화를 하렘으로 바꾸어 승점을 따는 것도 한 방법.

8. 여행자(Journey man)[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8/82/Journeyman.jpg/200px-Journeyman.jpg
소개
가격
5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카드의 이름을 선언한다. 말한 이름의 카드가 아닌 카드 3장이 나올 때까지 카드를 공개한 후 손에 든다. 나머지 카드는 버린다.
본판의 대장장이의 효과를 좀더 진화시킨 카드. 필요없는 카드를 선언한뒤 그 카드를 제외한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보인다.


9. 예언자(Soothsayer)[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0/01/Soothsayer.jpg/200px-Soothsayer.jpg
소개
가격
5원
타입
액션-공격 카드
효과
금을 얻는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저주 카드를 얻는다. 저주 카드를 얻은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한 장 드로우한다.
마녀의 바리에이션이자 습격자의 진화형.
효과가 너무 사기적이라 상대방에게 한 장 드로우를 시켜주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10. 의사(Doctor)[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b/b2/Doctor.jpg/200px-Doctor.jpg
소개
가격
3+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카드의 이름을 말한다. 3장을 덱에서 공개하여 이름을 말한 카드가 나왔을 경우 폐기하고 나머지 카드는 덱 위에 자기 맘대로 올려놓는다.
-
이 카드를 구입할 때, 돈을 추가로 지불할 수 있다.
추가로 지불한 돈 1원 마다 한번 덱 맨 위의 카드를 버릴지, 폐기할지, 덱에 되돌려 놓을지 결정할 수 있다.


11. 전령(Herald)[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c/c1/Herald.jpg/200px-Herald.jpg
소개
가격
4+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1 카드
+1 액션
덱 맨 위의 카드 한 장을 공개한다. 그 카드가 액션카드일 경우, 바로 사용한다.
-
이 카드를 구입할 때, 돈을 추가로 지불할 수 있다.
추가로 지불한 돈 1원 당 한번씩 버린 카드 더미의 카드들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덱 맨 위에 올릴 수 있다.
좋다. 그것도 상당히.


12. 제빵사(Baker)[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b/b9/Baker.jpg/200px-Baker.jpg
소개
가격
5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1 카드
+1 액션
코인 토큰 하나를 가져온다.
-
준비단계 : 각 플레이어는 코인 토큰 1개를 가져간다.
캔트립+코인 토큰
가볍게 생각하면「구입권을 주지 않는 시장」이나「덱의 맨 위로 돌아가지 않는 보물창고」가 되어 코스트 대비 퍼포먼스가 상당히 안 좋은 카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사용한다면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덱에 투입할 필요가 있다.
제빵사의 사용 목적은 크게 「구매력을 조절」하거나 「콤보 파츠」로 나눠진다.

〈구매력 조절〉
제빵사를 사둔다면 코인 토큰을 사용해서 후반에 자주 발생하는 7원의 참극을 해소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중반쯤에 제빵사를 1장 사놓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캔트립 카드이기 때문에 덱의 회전에는 방해되지 않으며, 완성된 덱에서도 훌륭하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초반에 구매력 보충 요원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상속·단조 등, 초반에 어떻게든 1장 사두고 싶은 고액 카드가 공급처에 있을 경우 코인 토큰에 기댈 수 있다는 것은 큰 어드밴티지.

〈콤보 파츠〉
제방사는 덱 회전도 순환이 끊기는 것도 빠른 덱과 상성이 좋다. 예를 들면 액션 카드뿐인 덱을 염시의 샘으로 돌리는 덱의 경우, 회전은 엄청나게 돌아가지만 한 장이라도 속주를 구입한 순간에 고속 회전 체제가 종언을 맞이하기 때문에 승점 카드를 구입할 타이밍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 이런 때 제빵사로 토큰을 마구 저금해두면 토큰을 24개나 32개 모아놓아 한 번에 속주를 3,4장 사는 것으로 역전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덱을 구축할 때에는 제빵사를 5~8장 정도는 갖춰두는 것이 필수.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카드를 회전축으로 한 고속 회전형 덱의 경우 극단적으로 패말림이 쉽기 때문에 제빵사로 저금하는 전법이 상당히 유효하다.
● 고문: 뽑은 카드 3장 중 쓸모없는 카드가 우선적으로 패에 남기 쉽다.
● 전령: 전령이 속주를 맞출 경우 덱 회전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 관람용 동물: 패에 속주 2장만 남는다면 그 이상 드로우 할 수 없다.
다만 저금한 뒤 속주를 한 번에 살 수 있도록, 구입권을 늘리는 카드가 있는 경우가 전제된다.

사용하기는 쉬운 카드이나 코스트 대비 퍼포먼스가 나쁘기 때문에 제빵사를 마구잡이로 사는 것은 대다수의 경우 좋은 선택은 아니다. 룰 개입 효과인 「게임 시작 전에 코인 토큰 1개를 갖고 시작한다」라는 효과만 사용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오히려 이 효과가 제빵사의 최대의 존재의의이기도 하다. 덕분에 초반의 2-5, 3-4가 2-6도 3-5도 될 수 있기 때문.


13. 촛대제작자(Candlestick Maker)[편집]


http://wiki.dominionstrategy.com/images/thumb/2/2c/Candlestick_Maker.jpg/200px-Candlestick_Maker.jpg
소개
가격
2원
타입
액션 카드
효과
+1 액션, +1 구입
동전 토큰을 한 개 얻는다.
2원치곤 상당히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본판의 나무꾼과는 상호호환관계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