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드빌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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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제95대 총리로, 자크 시라크 정부의 마지막 총리다.
2. 생애[편집]
프랑스령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태어났으나 베네수엘라에서 성장했고 프랑스에서 고등교육을 마쳤다.
빌팽은 프랑스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하다가 자크 시라크 1기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02년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2기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외무장관으로 임명되어 2004년까지 재임했다. 2004년에는 내무장관이었던 니콜라 사르코지가 재무장관으로 임명되자, 빌팽은 사르코지의 후임 내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05년 유럽헌법의 비준을 묻는 국민투표가 부결로 마무리되고 장피에르 라파랭이 사임하자 빌팽은 라파랭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자크 시라크의 임기가 끝난 뒤에는 총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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