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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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선수의 응원 및 기념으로 도시락을 판매하면 그 후, 선수가 부상이나 성적 부진 등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거나 다른팀으로 이적해버리는 징크스다.
2. 상세[편집]
치바역등에서 에키벤을 판매하는 만요켄이[1]1996년 팀의 에이스였던 이라부 히데키를 모티브로 한 '결정구는 포크다! 이라부 도시락 '판매가 시작점이며 그 후 치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치바 롯데의 인기 선수를 모티브로 한 도시락이 발매되고 있다. 그러나 도시락이 발매되면, 그 도시락의 모티브가 된 선수에게 어떤 불행이 닥친다고 불리게 되었다.
3. 도시락 일람[편집]
4. 그 외[편집]
2016년 '역전 덮밥'을 출시 했는데 그 해 역전이 줄어들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승리 사와'[3]를 출시했는데 출시한 모든 해에 B클래스로 끝났다.[4]
5. 타팀에게도 이어지는 저주?[편집]
도시락의 저주는 다른 구단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2005년에 신규 참가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환영하는 '라쿠텐 웰컴 도시락'을 발매하자, 라쿠텐은 그 해 치바롯데에게 26대0 이라는 역사적인 대패를 당했다.
교류전에서 센트럴 리그의 상대팀들에게도 웰컴 도시락 4종을 발매했는데, 롯데는 그 4구단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6. 여담[편집]
선수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기 시작했는지 사토자키 토모야가 자신의 도시락 발매계획 소식을 듣고는 도시락을 거부했다고 나중에 밝혔다. 또한 후쿠우라 카즈야도 도시락을 거부했다고 한다.그리고 그 둘은 치바 롯데에서 원클럽맨으로 뛰며 구단의 레전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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