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읍 로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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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읍 로데일.png
도읍 로데일
王都ローデイル
Leyndell[1], Royal Capital


1. 개요
2. 도읍 로데일
2.1. 도읍 동쪽 성벽
2.2. 대로 옆 노대
2.3. 도읍 하층 교회
2.4. 도읍 서쪽 성벽
2.5. 도읍 투기장
2.6. 성관 1층
2.7. 황금 나무의 대성당
2.8. 여왕의 규방
2.9. 신수교
2.10. 엘데의 왕좌
4. 재의 도읍 로데일
4.1. 도읍 동쪽 성벽
4.2. 재의 도읍 로데일
4.3. 황금 나무의 대성당
4.4. 여왕의 규방
4.5. 신수교
4.6. 엘데의 왕좌
5. 돌무대
5.1. 무너져가는 마리카


1. 개요[편집]


엘든 링의 지역. 알터 고원 - 도읍 외곽의 레거시 던전이자 초반부터 계속 언급되던 황금 나무 기슭이 바로 이 곳이며, 도시 한가운데에 황금나무가 우뚝 서 있다. 과거 영원의 여왕 마리카첫 왕 고드프리, 황금률 라다곤이 통치했고 현재는 모습 없는 왕이라 불리는 데미갓 축복의 모르고트가 다스리는 수도로 틈새의 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빛바랜 자는 엘든 링의 수복을 위해 로데일을 통과해 황금 나무에 도달해야 한다.

알터 고원 우측 거대한 돔처럼 둘러진 높은 성벽, 그리고 여행하며 항상 봐왔던 그 거대한 황금 나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대도시이다. 그동안 멀리서 그 찬란한 광채를 감상했던 황금 나무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아름다운 도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룡 침공의 흔적인 대노룡 그레이오르가 귀엽게 보일 정도로 거대한 고룡의 시체가 도시 일부를 뒤덮고 있다.[2]

데미갓을 둘 이상 잡아서 거대한 룬을 두 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며, 도읍 외곽까지는 보스를 모두 스킵하고 올 수 있지만 도시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용의 트리 가드를 잡거나, 깊은 뿌리 밑바닥의 전송문을 통해 진입할 수도 있다.[3]


2. 도읍 로데일[편집]


황금 나무의 도시, 도읍 로데일은 2중 석벽으로 둘러싸인 큰 도시이며 그 안쪽 성벽은 아직 함락된 적이 없다.

지도 조각(도읍 로데일)


로데일 내부의 도시는 길도 매우 복잡한 미궁 같은 구성이며 구석구석에 온갖 종류의 잡몹과 그 엘리트 개체들이 수시로 등장하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왔던 전투 지식을 활용해 잘 헤쳐나가야 한다. 특히 로데일 기사는 혼자 등장하거나 일반 병사들과 등장하던 이전과는 다르게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두 세명씩 모여 다니기 때문에 어그로가 한 번에 끌리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특히 여기가 힘든 건 축복 간의 구간이 먼[4] 데다 결정적으로 온 도시가 레거시 던전이라 그룹 사냥 물약 보충도 안 되고, 승마도 없고 뼛가루 소환마저 못한다는 것이다. 즉, 여태 승마나 소환으로 편하게 잡던 몬스터들의 상위호환 버전을 오직 컨트롤로만 잡아야 한다는 것이 난이도 상승의 결정적인 원인.

대신 스톰빌과 비슷하게 파밍을 작정하고 하려고 하면 길이 복잡해서 헤매기 힘들 뿐 보스방으로 빤스런을 하려고 하면 루트만 외우면 의외로 매우 가깝다. 동쪽 성벽 축복에서 시작해 어떻게든 지상의 중앙 대로에 다다르면 북쪽의 대로 옆 노대 -> 그랑삭스의 시체를 거쳐 서쪽 성벽으로 오르면 나무가지를 타고 올라가서 바로 보스방들에 직행된다. 특히 여타 레거시 던전과 다르게 중간 보스전과 최종 보스전이 거의 일직선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보스방으로 가는 것에 한해서는 피로도가 덜한 편.

도시 내부 곳곳에도 문드러진 나무령이나 황금나무의 화신 등 필드 보스가 있기 때문에 한 번 쯤 둘러볼 필요가 있긴 하다. 미로에 걸맞게 레버가 숨어있기도 하기에 잘 찾아 외부와의 문을 열어 숏컷을 개방해 이동 편의를 확장시켜 놓자.

꼭대기의 황금나무와 한몸처럼 어우러진 왕좌 보스방, 이 곳에 현임 로데일의 왕이자 데미갓인 축복의 모르고트가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도읍 로데일의 필드 BGM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전용 OST를 편곡한 것이다. 말레니아의 OST가 원래 끔찍한 흉조 멀기트의 것이었던 것을 반영한 것인지는 불명. 같은 성이지만 브금이랑 배경 모두 칙칙했던 스톰빌 성과는 달리 도읍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배경과, 장엄하지만 쓸쓸한 로데일의 풍경에 어울리는 아련한 OST가 일품이다.

도읍 로데일의 모든 아이템 위치는 여기여기를 참고.


2.1. 도읍 동쪽 성벽[편집]


East Capital Rampart

알터 고원에서 용의 트리 가드를 해치우고 나서 최초로 접촉가능한 도읍 로데일의 축복.

성벽을 빠져나오면 도읍 로데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으로 나온다. 우측에는 나중에 열 수 있는 숏컷이 있으며 우선의 진행방향은 좌측이다. 곧바로 신탁의 사자 여럿이 맞아주며 직진하면 건물입구를 팔 없는 가고일이 틀어막고 있다. 가고일이 쏘는 조향가루를 피해 들어가거나, 옆으로 떨어져서 우회할 수도 있다. 건물 안에서는 시종이 맞아주며 더 진행해서 엘리베이터로 나가면 다음 건물로 갈 수 있다.

이 구간에선 조향사와 시종 몹이 다수 등장하며 특히 조향사가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까다롭다. 건물 1층을 빠져나가면 지상루트, 2층쪽 발코니를 통해 건물지붕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3층에선 저주의 모판을 입수할 수 있다. 이런저런 샛길을 제외하면 지상쪽 루트는 다시 건물내부로 이어지며, 바로 이어지는 큰방에선 조향사 2명과 도르래 석궁을 든 시종이 대기하고 있고, 상자더미 너머복도 로데일 기사가 순찰을 돌고있다. 어느쪽으로 가던 건물을 벗어나 외부로 나오며, 길을 더 진행하면 마차가 부서져있는 대로로 나온다.

대로구간부턴 로데일 병사와 로데일 기사가 주로 등장하며, 여럿이 애드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마차를 기준으로 좌측은 로데일 심부로 이어지며 황금나무의 화신이 등장해 길을 막는다. 정면으로 갈 경우 두갈래 길로 나누며, 좌측 길의 엘리베이터로 갈 경우 대로 옆 노대쪽으로 이어지는 시가지가, 우측 길에는 도가니의 기사를 지나 처음의 숏컷으로 이어진다. 마차 우측 큰 문을 열면 사자 혼종을 포함한 혼종 몹 다수가 로밍하는 구역으로 이어지며, 조향병과 모르고트 클리어 후 진입가능한 곳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만날 수 있다. 대로측 시가지로 샛길로도 들어갈 수 있는데 몹 밀도가 높으며 이런 저런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대로구간에서 쭉 진행하면 나중에 도읍 서쪽 성벽에서 레버로 열어야 하는 대문이 나오며 로데일 병사 둘과 로데일 기사 하나가 바로 앞 계단에서 대기하고 있다. 대로 우측으로는 대로 옆 노대 쪽 축복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좌측 시가지 쪽으로 들어가면 그랑삭스의 창과 맞닿아 있는 정자가 있으며, 지하통로를 통해 도읍 하층 교회로 이어진다. 진행방향은 아니지만 좌측 시가지 옆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그 위엔 로데일 병사 여럿이 대기하고 있고 바로 근처에 창든 로데일 기사와 대궁 로데일 기사가 같이 순찰돌고 있어 상당히 까다롭다. 바로 우측에는 사자와 조향사가 있다.

도읍 동쪽 성벽에서 최초로 휴식할 경우 멜리나와 헤어지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아인 보크 이벤트를 진행했다면 구석에 나타난다.


2.2. 대로 옆 노대[편집]


Avenue Balcony

대로 옆 노대 축복에서 출구로 빠져나가면 곧바로 대궁 로데일 기사가 벼락화살로 저격해온다. 직진할 경우 바로 근처에 로데일 기사 두명이 있기 때문에 협공당할 위험이 크다.

로데일 기사를 처리하던 무시하던 노대 아래쪽으로 뛰어내려 진행할 수 있으며, 아래측 부서진 시가지 쪽엔 일부 정예몹을 제외하면 망자나 경단쓴 백금인간 정도라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몬스터는 없다.

노대 우측은 도읍 동쪽 성벽 숏컷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넓은 공간쪽으로 가면 문드러진 나무령이 등장한다. 노대 좌측에선 스카라베 한마리와 경단 백금인간 여럿을 잡을 수 있으며 바로 근처에 흉조가 버려진 지하로 이어지는 우물이 있다. 노대 우측과 좌측은 지상통로나 지하통로를 통해 왕래할 수 있고 지하쪽은 아이템 루팅 외엔 별 의미가 없는 구간이다. 지하도에서 사다리를 잘 타고 나가면 도읍 하층 교회 축복으로 이어지며, 진행은 그랑삭스의 날개를 타고 올라가면 도읍 서쪽 성벽으로 이어진다.


2.3. 도읍 하층 교회[편집]


Lower Capital Church

교회를 빠져나오면 흉조잡이가 기다리고 있으며 최초 처치 한정으로 흉조를 비웃는 가면을 드랍한다.


2.4. 도읍 서쪽 성벽[편집]


West Capital Rampart

성벽 진입후 바로 밑층에서 신탁의 사자 셋이 지키고 있는 레버를 당겨 바로 아래의 문을 열 수 있다. 성벽을 계속 진행하면 영웅의 가고일 하나와 만날 수 있으며, 더 진행하면 타고 올라 갈 수 있는 나무줄기와 맞닿은 다리에 도달한다. 다리 쪽으로 진행하면 투기장 쪽으로 갈 수 있으며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다수의 황금나무 수호자와 줄기 위에서 마주치며, 낙사를 주의하며 잘 진행하면 황금 나무의 대성당으로 이어진다.


2.5. 도읍 투기장[편집]


Leyndell Colosseum

묘지기 투사가 돌아다니는 곳. 금가면 경 이벤트를 진행했을 경우 콜린과 금가면경을 만날 수 있다. 나무줄기를 타고 내려간 뒤 건물을 타고 올라가면 성관 1층 축복 쪽으로 진행할 수 있다.


2.6. 성관 1층[편집]


로데일 서쪽 끝에 있는, NPC가 없는 것과 일부 파손되어 못 다니는 길이 있는 것만 빼면 원탁과 구조가 똑같은 곳. 해당 지역을 복사해 원탁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무너져 있는데, 건물 바깥쪽으로 나와 오른쪽 지붕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화산관의 베르나르가 의뢰한 바르글룸, 빌헬름 침입 이벤트를 이곳의 축복 근처에서 진행할 수 있다.


2.7. 황금 나무의 대성당[편집]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진입하면 첫 왕 고드프리의 영체를 상대하게 된다. 발코니측 나무줄기를 타고 진행하면 곧바로 여왕의 규방 축복으로 이어지며, 도중에 지붕쪽으로 떨어져 진행하면 2층 나무줄기 위에서 황금률 원론 기도서를 획득할 수 있다.

문쪽으로 진행해 엘리베이터를 타면 금가면경 이벤트를 위해 회귀성 원리를 써야하는 라다곤 석상으로 이어지며 더 진행해 투명 스카라베와 도가니 기사(창)과 만나며, 난간에서 잘 떨어져 그랑삭스의 창을 타고 올라가면 전설의 무기인 그랑삭스의 벼락을 주울 수 있다.

해당 장소 밑에는 순찰하는 대궁 기사가 있으니 진입할 때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대화살 맞고 추락할 수 있기 때문. 대궁 기사가 대충 창 밑으로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가서 주우면 된다. 이후에는 빠른이동을 하든 희생의 작은 가지를 차고 죽든 해서 나오면 끝.


2.8. 여왕의 규방[편집]


女王の閨
Queen's Bedchamber

엘데의 왕좌로 이어진다. 방문 앞을 검은 칼날의 자객이 대기하고 있으니 접근 시 주의하자. 규방 안에는 수많은 석판들이 쌓여 있는데, 트롤들의 흉부 안에 박혀있는 석판과 모양이 유사해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2.9. 신수교[편집]


Divine Bridge

흐느낌의 반도 서남쪽에 위치한 귀환의 탑에서 전송 함정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이론상 고드릭을 잡기도 전에 로데일에 발 닿는 것이 가능하지만 도읍 로데일 자체가 상당한 고렙지역이거니와 도읍 로데일까지 진행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엘리베이터가 내려가 있어 로데일 내부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문 너머에서 만날 수 있는 가디언 골렘도 지역에 맞춰 레벨이 조정되어 있어 흐느낌의 반도나 폭풍의 언덕에서 만난 개체보다 상대하기가 조금 버겁다. 그나마 어둡고 좁은데다 고렙 몹이 득시글한 광산 던전 한복판에 던져놓는 살기 가득한 여타 전송 함정과 달리 전송 후 바로 앞에 축복이 있어 돌아가고자 한다면 안전하고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고 언제든지 가디언 골렘에게 재도전이 가능해서 가장 안심하고 걸릴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가디언 골렘을 잡고 우측 보물상자에서 서서히 HP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 은혜의 물방울의 탈리스만을 얻을 수 있으며, 반대편엔 고립된 신수탑으로 이동하는 포탈이 있다.

로데일 정식 진입전에는 포탈과 근처 엘리베이터 모두 잠긴 상태이기 때문에 고립된 위치나 다름없다. 그러나 두 손가락의 봉인이 풀려 로데일을 진입한 뒤에도 신수교 자체는 여전히 고립 상태인데 개방 조건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이 곳을 정식으로 개방하려면 엘리베이터의 하층에서 직접 타서 올라가거나, 아니면 깊은 뿌리 밑바닥을 통해 로데일을 진입하여야 한다. 밑바닥 포탈을 사용하여 로데일에 진입하면 신수교에 위치한 포탈 & 엘리베이터의 기능 모두 개방되어 신수교 루트를 통해 로데일 내부를 역행 진입이 가능하다.


2.10. 엘데의 왕좌[편집]


Elden Throne

엘데의 왕이 기거했던 곳. 지금은 로데일의 마지막 왕인 축복왕 모르고트가 지키고 있다. 왕좌를 넘어서 황금 나무에 들어갈 수 있으나 거절의 가시로 막혀있다.


3. 흉조가 버려진 지하[편집]


문서 참조.


4. 재의 도읍 로데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재의 도읍 로데일.png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에서 흑검 말리케스를 클리어하면 입장하게 되는 엘든 링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최종 필드. 도읍 로데일을 지탱하던 거대한 황금 나무가 불타 로데일 전체가 초토화되고, 빛 바랜 자는 재의 도읍 로데일(Leyndell, Ashen Capital)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다시 축복왕 모르고트가 지키던 왕좌로 가면, 황금 나무 앞에서의 결전이 기다린다. 황금 나무 안에서는 진정한 최종결전이 시작된다.

웅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재로 뒤덮인 로데일의 광경을 볼 수 있고, 텔레포트 직후 주변에는 본래 성관 입구가 있던 잿더미에서 서성이는 가고일 개체 1체[5] 및 시민, 미란다플라워를 제외한 몬스터도 볼 수 없으며, 도읍 로데일에 존재하던 몇몇 축복들과 장소를 더 이상 진입할 수 없게 된다. 당연히 일부 아이템들도 못 먹는다. 다만 이는 로데일 성 내부만 적용되고, 도읍 외곽이나 흉조가 버려진 지하같은 곳은 그대로 보존된 상태이다.

신수교의 경우 승강기도 더이상 작동이 안되고 신수교에 있는 축복도 사라져서 더이상 가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흐느낌의 반도 귀환의 탑에 있는 전송 함정을 사용하면 신수교에 진입할 수 있다. 이 때 신수교에 있는 거상 1체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역에서 반대로 로데일로 진입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땅 전체가 황량한 폐허로 변해있다. 여담으로 여기에서도 문드러진 나무령이 나오는데, 무려 총 3마리가 튀어나온다. 필드에서 배회중인 1개체, 땅 속에 숨은 2마리가 있으며, 이 뒤에는 전설의 탈리스만인 황금 나무의 은총 +2가 있으니 꼭 먹어주자. 참고로 이 3개체는 축복에 앉으면 리젠된다. 잡는다고 보상도 따로 없으니, 그냥 조용히 우회해서 탈리스만만 먹고 도망쳐도 된다.

잡몹도 거의 없는 이벤트성 장소이긴 하지만, 마지막 필드인 만큼 보스가 셋[스포일러]이나 남아있다. 보스전 간 위치가 매우 가깝다. 방향에 맞춰 쭈욱 달리면 보스 러시가 된다.[6]


4.1. 도읍 동쪽 성벽[편집]


재봉사 보크가 최종적으로 자리잡는 곳이다. 나무가 불타 재에 뒤덮인 이후에도 성벽 쪽의 챔버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재로 뒤덮이지 않기 때문에 보크도 무사하다.


4.2. 재의 도읍 로데일[편집]


흑검 말리케스를 처치한 후 여기에서 시작한다.


4.3. 황금 나무의 대성당[편집]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과 싸우게 된다.


4.4. 여왕의 규방[편집]


황금 나무의 회복 기도를 얻을 수 있다.


4.5. 신수교[편집]


기존 신수교와 완전 동일하지만, 로데일에서 접근할 수 없게 되어 흐느낌의 반도의 귀환의 탑 전송 함정으로만 올 수 있다. 재의 도읍으로 바뀌기 전과 마찬가지로 가디언 골렘 1개체가 존재한다.


4.6. 엘데의 왕좌[편집]


이전에 흉조의 왕 모르고트를 이긴 곳, 첫 왕 고드프리와 대면한다.


5. 돌무대[편집]


엘든 링이 부서진 장소. 황금 나무 안으로 들어선 주인공이 마주하는 최종 보스 전용 필드.


5.1. 무너져가는 마리카[편집]


파일:돌무대.png
최종 보스전 이후 남는 축복. 이곳에서 그동안 진행한 퀘스트에 따라 원하는 엔딩을 볼 수 있으며, 엔딩을 본 이후엔 다시 진입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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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권 게이머들은 로데일 보다는 레인델이라고 발음하는 편이다.[2] 이 고룡의 이름은 그랑삭스이며, 그랑삭스의 벼락 아이템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다.[3] 참고로 이런 식으로 진입하면 트리가드 뒤쪽의 통로가 안개벽으로 막혀있는데, 옆의 절벽에 공간이 넉넉하므로 그냥 점프해서 나오면 된다. 아니면 트리가드 뒤에서 범위공격을 써버려서 날먹하는 것도 가능.[4] 지도 정보를 통해 알 수 있지만 도읍 로데일 내의 축복은 물리적인 거리로서의 거리는 웬만한 지역의 축복들보다 훨씬 가깝다. 그러나 길을 잃기 쉬운 복잡한 구조인데다 맵 곳곳에 몬스터가 밀집해서 있고 축복도 교묘하게 가려져있다는 3중고가 여타 지역의 축복보다 심리적으로 보다 멀게 느껴지게 만든다. 쉽게 말해서 미로형 도시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오픈월드 특성상 길이 단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니 잘 찾아보도록 하자. 자신만의 개척 루트를 찾는 것이 좀 힘들 뿐이다.[5] 지키고 있는 아이템은 고룡의 색 잃은 단석이며, 모든 가고일들 중에서 가장 스펙이 높다. 그 악랄한 짐승의 신전 입구의 흑검의 권속조차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함을 지녔고 보상도 없으니 정면승부를 할 생각은 접고 고룡의 단석만 챙기고 도주하는게 낫다. 가고일의 공격이 닿지 않는 난간쪽에 올라가서 원거리무기로 두들겨패면 잡히긴 잡히지만 고룡 색단석을 더 안전하게 주울 수 있다는 메리트 빼고는 정말 아무것도 잡을 이유가 없다. 특이하게도 엘리트 몹이나 보스 취급을 받아 한번 처치하면 리젠되지 않는 다른 가고일들과 달리, 이 쪽은 잡몹 취급인지 잡아도 축복에 앉으면 또 부활한다.[스포일러]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 첫 왕 고드프리, ???/???.[6] 보스전이 세 번이나 연속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다크 소울 2의 확장팩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의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 나샹드라, 원죄의 탐구자 안 딜 삼연전이 생각난다는 유저들도 많다. 차이점은 스콜라의 경우 3연전이 전부 같은 보스방에서 논스톱으로 이루어지는데다가 플레이어가 달성한 조건에 따라서 무조건 연전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따로따로 상대할 수 있는 반면 엘든 링은 삼연전이 모두 다른 보스방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