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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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틈새의 땅(The Lands Between)[1]
엘든 링의 지역들을 다루는 문서
각 지역별 지도 조각은 지도 조각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지도에 표시된 비석으로 향하면 손쉽게 얻을 수 있다.[2]
엘든 링 지도
엘든 링 지역 연결도
엘든 링 모든 축복 위치
모든 축복 가는 법
지역별 적정 레벨
2. 초보자용 추천 진행[편집]
2.1. 초반 권장 진행 순서[편집]
[ 펼치기 • 접기 ] - 시작 지역인 왕을 기다리는 예배당에서 접목의 귀공자에게 패배하거나 낙사[1]한다.
- 표류 묘지에서 아래로 낙하하여 배움의 동굴을 진행하며 조작법을 익힌 후 고드릭의 군병을 처치한다.
- 표류 동굴에서 나와 림그레이브로 진입하고, 인도의 시작 축복에 닿는다.
- 인도의 시작 축복 앞에 보이는 교회로 가되 처음 만나는 트리 가드와 전투를 벌이지 말고 우회해서 엘레의 교회에 들어가 축복에 닿는다.[2]
- 엘레의 교회에 있는 NPC 칼레에게 도구 가방을 구매한 후, 이 축복의 인도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관문 앞 폐허 지역에 들어간다.
- 적을 처리하면서 비석에서 림그레이브 서부 지도를 획득하고, 폐허 지하에서 숫돌 소도 아이템을 획득한다.
- 폭풍의 관문 바로 앞에 있는 관문 앞이나 아길 호수 북쪽 축복에 닿은 뒤 축복에서 앉아서 쉰다.
- 시간이 자동으로 흘러 밤이 되며 NPC 멜리나가 등장한다. 멜리나와 계약하고 영마의 손가락 피리를 얻는다.
- 엘레의 교회 축복으로 곧장 지도를 통한 빠른 이동을 하여 엘레의 교회 담벼락에 앉아있는 NPC 마녀 레나와 대화하고 환혼의 종을 얻는다.[3]
- 이후 림그레이브 전역을 탐험하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반드시 빛의 인도를 따라 진행할 필요는 없고, 림그레이브 지역을 탐험하다가 스토리를 진행하고 싶다면 림그레이브 북쪽에 있는 폭풍의 언덕으로 향하면 된다.
위 과정을 통해 진행에 필수적인 요소인 무기 강화(모루), 이동 수단(토렌트), 지역 지도(림그레이브 서부), 아이템 제작(도구 가방), 전회 변경(숫돌 소도), 영체 소환(환혼의 종)을 얻을 수 있다.
진행 중 보았던 튜토리얼 안내 메시지들은 인벤토리 창 맨 끝 탭에서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2.2. 지역 구성[편집]
틈새의 땅을 간략화해서 큼직큼직하게 구분하자면, 지상은 림그레이브, 리에니에 호수, 알터 고원, 케일리드, 거인들의 산령, 미켈라의 성수,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로, 지하는 에인세르 강, 시프라 강, 깊은 뿌리 밑바닥, 모그윈 왕조[3]로 나눌 수 있다.
대분류는 지도를 가장 축소시켰을 때 지도에 표기되는 지명을 기준[4]으로 삼았고, 중분류는 축복 목록의 범주 기준으로 정리했다. 이 범주는 해당 지역에 들어갈 때도 커다란 글씨로 화면에 출력된다.
2.3. 지역 진행 순서[편집]
지상의 지역 진행 순서는 지도를 펼쳐 축복 목록에 나오는 지역 순서대로 살펴보면 되고, 지하 지역은 들어갈 수 있는대로 진행하면 무난하지만 루트가 워낙 다양하기에 자신의 입맛대로 자유롭게 진행하면 된다. 그러나 엘든 링은 지역마다 적정 강화 수치나 적정 레벨이 존재한다. 때문에 일찍부터 포탈 타고 그레이오르의 용총에 몸을 던지거나, 모그윈 왕조에 갈 수 있다고해서 피의 군주 모그에게 도전한다거나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6]
일단 게임의 흐름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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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를 붙인 지역은 게임의 필수적인 진행 코스, 아래에 - 표시로 적은 지역은 선택적인 코스이다.- 왕을 기다리는 예배당 → 표류 묘지
- 림그레이브 → 폭풍의 언덕 → 스톰빌 성[1]
- 흐느낌의 반도- 호수의 리에니에 →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2] → 벨룸 가도
- 에인세르 강, 시프라 강- 옛 유적 절벽 → 알터 고원[3]
- 케일리드, 에오니아 늪, 영원한 도읍 노크론- 도읍 외곽 → 도읍 로데일[4]
- 겔미어 화산 → 화산관[5], 깊은 뿌리 밑바닥- 금역 → 거인들의 산령 → 불의 정상
- 그레이오르의 용총, 흉조가 버려진 지하, 에인세르 강 본류 → 부패한 호수 → 월광의 제단-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6]
- 구별된 설원[7] → 모그윈 왕조, 미켈라의 성수 →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 재의 도읍 로데일 → 돌무대
엘든 링 위키에서 추천하는 순서는 아래의 표와 같으나, 일부 순서는 틀렸다고 봐도 될 정도. 참고만 하자.
방문한 지역의 몬스터 체력이 너무 높거나 대미지가 너무 세다면 다른 지역을 가는 것이 좋다. 적의 체력은 무기의 강화 수치에 맞춰서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단석 레벨을 보면 어느정도가 적정 스펙인지 유추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단석[1]이 자주 떨어져 있으면 무기 강화 1~3강 정도면 충분하고, 단석[4]가 나온다면 10~12강 정도를 요구한다는식.
3. 지도 구성[편집]
엘든 링의 지도에는 필드 외에도 여러 마크가 있는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빈번하게 자주 사용되는 마크를 정리한다.
- 교회
보통 성배의 물방울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이다.
- 오두막
대개 방랑 상인과 같은 상인형 인물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방울 사냥꾼 보스는 밤 시간대에 이 장소 중 일부에서 나타난다.
- 마술사 탑
퍼즐을 풀어야 들어갈 수 있는 탑이다. 최상층부의 보물 상자에는 보통 마술 혹은 기억 슬롯을 늘려주는 메모리 스톤이 놓여져 있다.
- 신수탑
거대한 룬을 수복하기 위한 매우 거대한 탑이다. 신수탑 입구까지 도달하는데 시련을 겪어야 한다.
- 림그레이브 신수탑 - 창을 든 가디언 골렘 2개체, 대궁을 든 가디언 골렘 1개체[7]
- 리에니에 신수탑 - 신의 살갗의 귀인
- 서 알터 신수탑 - 도읍 외곽의 봉인된 갱도
- 케일리드 신수탑 - 낙사를 유발하는 아주 좁은 지형
- 동 알터 신수탑 - 흉조의 쌍둥이
- 고립된 신수탑 - 흐느낌의 반도의 귀환의 탑 또는 도읍 로데일의 성관
- 감시탑
옥상을 포함해 총 4층으로 구성된 간단한 형태의 탑이다. 적이 존재하며 가장 위층에는 보물 상자가 놓여 있다.
- 요새
간단한 형태의 지상형 던전이다. 보통 그 지역의 군주군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꼭대기의 탑에는 보물 상자가 놓여 있다.
- 폐허
불타버린 마을의 형태를 보이는 필드이다.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적어도 한 개 이상은 존재하며, 여기에는 보물 상자가 놓여 있다. 만약 아무리 둘러봐도 계단이 보이지 않는다면 계단 면적의 평평한 폐허 바닥을 점프 공격해보자. 숨겨진 계단이 등장한다.
- 갱도
승강기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는 던전이다. 지도에 둘레가 빨갛게 그을린 검은 구멍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 던전에서 주로 등장하는 광부형 적은 피부가 단단해서 소형 무기의 한손 잡기 형태로 약공격하면 튕겨져나가는 속성을 갖고 있다. 양손 잡기 형태나 대형 무기로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타격을 제외한 나머지 물리 피해 감소율이 높기 때문에, 물리 캐릭터라면 타격형 무기를 하나 별도로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보상으로 무기 강화 재료인 단석과 색 잃은 단석을 던전 곳곳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재료들은 한번 획득하면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 최심부에 들어가면 갱도의 보스와 싸울 수 있다.
보상으로 무기 강화 재료인 단석과 색 잃은 단석을 던전 곳곳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재료들은 한번 획득하면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 최심부에 들어가면 갱도의 보스와 싸울 수 있다.
- 대승강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사용하는 거대한 엘리베이터. 작동하는데는 부절이 필요하다.
- 동굴
어두운 동굴 형태의 던전이다. 동굴 틈새에서 내려오는 햇빛이나 바닥에 깔린 모닥불이 없다면 보통 어둡기 때문에 횃불이나 랜턴과 같은 조명을 구비한 채로 탐험을 해야 한다. 던전에서만 자생하는 각종 소재를 획득할 수 있다. 최심부에 들어가면 동굴의 보스와 싸울 수 있다.
- 봉인 감옥
애벌레 형태의 골렘들이 원형으로 일제히 조명을 비치는 지역으로, 지도에 동그란 크레이터처럼 생긴 곳에 가면 존재한다. 봉인 감옥은 심플하게 보스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고, 입장한 후 앞으로 나아가기 전까지는 보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입장 후에 버프나 도핑과 같은 준비를 끝마친 후에 보스와 바로 싸울 수 있다. 설령 죽더라도 주변에 마리카의 쐐기가 있어 근처에서 바로 부활할 수 있고, 또한 잃은 룬은 봉인 감옥 밖에서도 획득 가능하니 룬 증발의 위험성이 없다. 반대급부로, 보스전에서 뼛가루를 통한 영체를 소환할 수가 없다. 순수한 실력으로 1:1 싸움을 해야 한다.
- 작은 황금 나무
영약의 성배병에 넣을 수 있는 결정 물방울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이다. 황금 나무의 화신이나 그 아종의 보스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필드 주변에는 작은 황금 나무를 지키는 자들이 존재한다.
- 지하 묘지
묘지 형태의 던전으로, 근처에 동상에서 레이저로 위치를 알려주는 허리가 굽은 노인의 동상이 존재한다. 보통은 미로 퍼즐을 풀어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비슷해보이는 구조라도 하나는 승강기를 올려보낸후 떨어진다든가 하나는 비밀벽을 통과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파훼법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임프 동상이 주로 적으로 등장하며 기습이 상당히 빈번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점을 이리저리 돌려 적이 있는지 미리 파악을 해두는 것이 좋다. 최심부에 들어가면 지하 묘지의 보스와 싸울 수 있다.
보상으로 뼛가루 강화 재료인 묘 은방울꽃과 영혼 묘 은방울꽃을 던전 곳곳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재료들은 한번 획득하면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 보통은 보스를 처치하면 뼛가루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수한 케이스로 레거시 던전인 흉조가 버려진 지하 하수도 밑바닥에 위치한 로데일 지하 묘지나, 구별된 설원의 진입로 역할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지하 묘지와 같은 구성을 띈 "성수로 가는 숨은 길"이 있다. 해당 던전들도 역시 보스를 격파하기 전까진 던전 내부에서 축복 이동이 활성화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보상으로 뼛가루 강화 재료인 묘 은방울꽃과 영혼 묘 은방울꽃을 던전 곳곳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재료들은 한번 획득하면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 보통은 보스를 처치하면 뼛가루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수한 케이스로 레거시 던전인 흉조가 버려진 지하 하수도 밑바닥에 위치한 로데일 지하 묘지나, 구별된 설원의 진입로 역할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지하 묘지와 같은 구성을 띈 "성수로 가는 숨은 길"이 있다. 해당 던전들도 역시 보스를 격파하기 전까진 던전 내부에서 축복 이동이 활성화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 영웅 묘지
지하 묘지의 강화판. 더욱 위험한 구조의 퍼즐을 풀어나가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전차나 칼날 등의 준즉사기 기믹 또는 거대 몬스터의 비중이 높고 규모도 더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던전 내에서 죽을 위험이 높아졌다. 보스 역시 일반 지하 묘지보단 어려운 보스들로 배치되어 있다.
- 레거시 던전
소울 시리즈 형태의 던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필드에서는 적 무리나 강적을 처치하면 성배병을 보충할 수 있었는데 레거시 던전에서는 성배병을 보충할 수 없으며, 토렌트를 통한 이동을 할 수 없는 대신, 반대편에서 여는 문이나 승강기 동작을 통해 이전 축복에서 재시작할 때의 동선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 되는 소울 시리즈 형태의 던전이라고 할 수 있다. 레거시 던전의 최종 보스로는 파편의 군주나 추억을 드랍하는 보스들이 등장한다. 지도에서는 레거시 던전까지 가는 축복의 인도가 보여지기도 한다.
아래는 게임 디렉터가 사전 인터뷰에서 공언한 레거시 던전 6종이다. 게임 내의 축복 목록에서도 이들은 필드와 엄격히 분리되어 있다.
- 폭풍의 언덕에 위치한 스톰빌 성
- 호수의 리에니에 한가운데에 있는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
- 겔미어 화산의 중심에 있는 화산관
- 도읍 외곽 내부의 도읍 로데일
- 도읍 로데일 지하의 흉조가 버려진 지하
- 구별된 설원에서 퍼즐을 풀고 갈 수 있는 미켈라의 성수
- 미켈라의 성수 하층의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
- 불의 정상을 마무리 지으면 강제로 전송되는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
- 중형 던전
레거시 던전의 하위 분류로, 묘지나 갱도같은 소형 던전보다 규모가 크고 독자적인 구성을 지니고 있으나 레거시 던전보다는 규모가 작고, 범용 BGM도 공유한다. 이 중형 던전들 역시 지도에서 다른 소형 던전들과 표시가 구별되어있다.
3.1. 기타 지형[편집]
지도에서는 별도로 표시가 되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지형이나 요소들을 서술한다.
- 영기류
원통형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형상을 한 지형. 수직 이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토렌트를 타고 있는 경우 영기류 위에서는 낙하 데미지가 사라지며 높은 점프가 가능하다.
- 마리카의 쐐기
마리카의 형태를 하고 있는 작은 동상. 축복처럼 앉아서 쉴 수는 없지만 사망했을 경우 부활할 수 있는 세이브포인트 기능을 제공한다.
- 전송문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
- 막대 모양의 구조물
영체 소환이 가능한 지점을 표시하는 구조물이다.
3.2. 걷는 영묘[편집]
Walking Mausoleum
틈새의 땅을 돌아다니는 거대한 코끼리나 거북이 형태의 이동식 묘지. 워낙에 덩치가 크다보니 움직일 때마다 종소리와 함께 쿵쿵하고 큰 소리가 난다.
총 7개체가 있으며, 보스를 격파하고 얻은 추억을 복제할 수 있다. 이렇게 복제한 추억은 일반적인 추억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손가락 읽는 엔야를 통해 아이템 생성에 사용하든가, 직접 사용해 룬을 얻을 수 있다. 하나의 추억 당 한 번만 복제가 가능하며, 현재 회차에서 격파한 보스의 추억만 복사할 수 있으므로 과거 회차에서 추억을 사용하지 않고 남겨둔 뒤 진행중인 회차에서 복사하는 식의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걷는 영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돌다리나 등 부분에 붙어 있는 하얀 해골 모양의 따개비 덩어리를 공격해 파괴, 청소를 해 주면 된다. 해골 따개비를 어느 정도 없애고 나면 걷는 영묘가 정지한 뒤 주저앉고, 섬에 올라가 문을 열고 안에 있는 사체를 조사해 추억을 복사할 수 있다.
걷는 영묘 중에서 아래에 종이 달려있는 개체에선 모든 추억의 복제가 가능하지만, 종이 달려있지 않은 개체에서는 거대한 룬을 드랍하는 보스의 추억을 복제할 수 없다.
- 걷는 영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축복
- 흐느낌의 반도의 영묘 들판
- 호수의 리에니에의 레아 루카리아 결정 갱도
- 호수의 리에니에의 유적 미로(종 없음)
- 호수의 리에니에의 영묘 무리(종 없음)
- 깊은 뿌리 밑바닥의 이름 없는 영원한 도읍
- 거인들의 산령의 소르 성채 정문
- 구별된 설원의 기교의 폐옥
3.3. 신수탑[편집]
神授塔, Divine Tower
거대한 룬을 수복하기 위해 올라가야 하는 탑. 굉장히 높으며 공통적으로 무언가에 의해 지켜지고 있고, 룬을 수복하는 신수탑에는 두 손가락의 시체가 존재한다. 별 설명은 없지만 일단 건축 양식은 파름 아즈라의 것이며 황금빛 운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신수탑 6개은 바다를 중심으로 선으로 이으면 육각성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 림그레이브 신수탑: 고드릭의 거대한 룬. 가디언 골렘 3체가 지키고 있다.
- 리에니에 신수탑: 두 손가락 대신 인간 시절의 라니의 시체와 죽음의 주흔이 위치해 있다. 신의 살갗의 귀인이 지키고 있다.
- 케일리드 신수탑: 라단의 거대한 룬. 외부에는 적사자군 잡졸 정도만 기다리고 있지만, 승강기도 사다리도 없어서 탑 외벽을 맨몸으로 등반해야 한다. 탑 지하에는 신의 살갗의 사도가 보스로 존재한다.
- 동 알터 신수탑: 라이커드의 거대한 룬. 접근하려면 봉인된 갱도를 지나야 한다.
- 서 알터 신수탑: 모르고트와 모그의 거대한 룬. 흉조의 쌍둥이가 지키고 있다.
- 고립된 신수탑: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 로데일 신수교에서 포탈로 접근해야 하며 가디언 골렘 1체가 지키고 있다.
4. 왕을 기다리는 예배당[편집]
Chapel of Anticipation
엘든 링의 시작 지역. 게임 시작 시 컷신 이후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인게임 지역이다.
어두침침한 예배당 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등장하고, 오른쪽 벽에는 수녀복을 입고 있는 시체[8]가 보이는데, 여기서 아이템 빛바랜 자의 늙은 손가락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시체 앞 바닥에는 안내문이 적혀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엘데의 왕이 되어주세요.
설령 인도가 망가졌더라도.
정면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왕을 기다리는 예배당 지역으로 진입하게 된다. 무턱대고 전진하면 낙사하기 딱 좋은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진행방향대로 나무다리를 건널 수 있다. 나무다리를 건너면 석조 건물을 볼 수 있는데, 돌로 된 문을 지나면 보스 접목의 귀공자를 만날 수 있다.
접목의 귀공자를 해치우면 칼과 방패를 획득할 수 있지만 1회차라면 이기기 매우 어렵다. 그리고 전투 승리 이후 대문을 지나 진행하여도 결국 낙사 연출과 함께 다음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기든 지든 빛바랜 자는 떨어지고 멜리나가 와서 구해주고 간다.
다시 일어나보면 눈 앞에 큰 성당이 있고, 옆에는 튜토리얼 지역인 표류 묘지가 있다. 튜토리얼을 치루든 무시하든 성당을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철문을 열면 드디어 림그레이브의 거대한 평원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된다.
사실 스톰빌 성 서쪽에 있는 섬이 이곳으로, 리에니에의 사종루 항목에도 쓰여있지만 사종루에서 휘석검 열쇠를 1개 소비해 이 지역에 다시 들를 수 있고, 처음에 보스를 잡지 못했다면 여기서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재방문시 잠겨 있던 시작 건물의 오른쪽 문이 개방되어있으며, 이곳에서 NPC 네펠리 루에게 줄 수 있는 폭풍 매의 옛 왕의 뼛가루 및 직접 사용하는 용도의 폭풍 매, 디네의 뼛가루를 얻을 수 있다.
5. 원탁[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탁(엘든 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림그레이브[편집]
자세한 내용은 림그레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주인공의 여정이 시작되는 곳. 틈새의 땅의 서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아길 호수를 중심으로 북쪽에는 폭풍의 언덕과 스톰빌 성, 동쪽에는 안개 숲이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온화한 기후지만 폭풍의 언덕은 돌풍이 쉼없이 몰아치는 위험한 곳이다. 분위기는 일단은 평화로워 보이는데, 조금만 살펴봐도 곳곳에 접목의 고드릭의 폭정으로 책형당한 사람들이 즐비하다. 심지어 축복 때문에 죽지도 못하는지 밤 시간대에 돌아다니다 보면 신음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북쪽으로 리에니에, 동쪽으로 케일리드, 남쪽으로 흐느낌의 반도와 이어져 있다. 세로시를 상징으로 삼은 고드릭군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6.1. 흐느낌의 반도[편집]
자세한 내용은 흐느낌의 반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림그레이브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름에 걸맞게 비가 많이 내린다. 림그레이브의 부속지 정도의 비중을 가졌으나 일단 별개의 지역으로 취급된다. 지명은 반도인데 다리 하나로 림그레이브와 이어져 있어 실제로는 섬에 가깝다.
흐느낌의 반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몬 성이라는 중형 던전 크기의 성채가 존재한다. 땅 잃은 기사 출신의 성주 에드거와 고드릭군이 주둔하고 있었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혼종의 반란으로 거의 함락당한 상태다. 명칭의 몬(Morne)은 아침이란 의미로 ‘아침성’이란 좋은 의미지만, 프랑스어로 우중충함을 뜻하고 영어로는 통곡, 애도 등을 뜻하는 몬(mourn)과 발음이 같아 흐느낌의 반도란 지명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7. 스톰빌 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톰빌 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폭풍의 언덕에 위치한 성. 과거 폭풍의 왕이 다스렸으나, 파쇄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고드릭이 휘하의 병사들을 이끌고 빈 성을 점거했다. 폭풍의 왕이 다스리던 시절에는 정말로 폭풍이 몰아치는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고드릭 휘하의 병사인 고드릭군은 코빼기도 안 비치며, 유배병과 땅 잃은 기사만 득시글하다. 파름 아즈라, 거인들의 산령과 함께 폭풍매를 찾아볼 수 있는 세 지역 중 하나로, 유배병과 땅 잃은 기사들 또한 폭풍에 관련된 전투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8. 호수의 리에니에[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수의 리에니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틈새의 땅의 서쪽에 위치한 대륙. 지역 대부분이 얕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휘석이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강하게 어린 지역. 거인들의 산령에서 떠난 점성술사들이 자리잡았으며, 이들은 곧 마술사가 되어 호수 중앙에 우뚝 선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을, 북쪽에 카리아 성관을 만들었다. 남쪽으로 림그레이브, 북동쪽으로 알터 고원과 이어져 있다.
9.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호수의 리에니에 중앙 정도에 위치한 마술의 총본산이자 근원. 본래는 카리아와 별개의 세력이었으나 레날라가 만월의 마술을 통해 레아 루카리아의 수장으로 등극한 이후 카리아에 반쯤 소속되어 버렸다. 이에 불만을 가진 세력이 있었으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마녀 셀렌이다. 휘석을 연구하는 것은 물론 휘석이 채굴되는 결정 갱도까지 여럿 소유하고 있다. 레아 루카리아에서는 카리아와 라줄리 교실을 공공연하게 이단으로 취급했고, 카리아는 카리아대로 레아 루카리아가 언젠가 반기를 들 것을 예상하고 카리아의 응보를 만들어 이에 대비했다. 결국 라다곤과 레날라의 이별 이후 레날라가 미쳐버리고 호박알로 학도들을 마구잡이로 환생시키기 시작하자, 레아 루카리아는 반란을 일으켜 레날라를 대서고에 가두고 휘하의 뻐꾸기 기사들로 하여금 카리아 성관을 공격하게 했다. 하지만 공격은 카리아 성관의 방어 마법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갔다. 이 과정 중 백금인을 학살하며 그들의 원한을 샀다.
작중 시점에서는 레아 루카리아의 꼭두각시와 뻐꾸기군이 전투를 벌이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카리아 기사 문그램이 대서고 문을 대놓고 지키고 있다.[9]
10. 알터 고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알터 고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틈새의 땅의 중앙, 황금 나무의 기슭으로 불리는 고지대. 황금 나무의 영향인지 전체적으로 노란 톤을 띤다. 요새와 성벽, 주둔지가 기존 지역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많은 것이 특징이며 곳곳에 파쇄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다. 남서쪽으로는 리에니에와, 북서쪽으로 겔미어 화산과 이어져 있다.
겔미어 화산관과 마주한 경계의 북쪽에는 그늘성(日陰城, The Shaded Castle)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채가 위치해 있다. 대대로 처형인을 맡아오던 마레 일족이 성주로서 거주하던 성인데 마레 일족의 남성은 전부 병약하게 태어났고, 작중 시점의 성주 멀레이 마레는 말레니아의 부패의 여신으로서의 면모에 홀려 향락에 푹 빠진 상태였다. 그러다가 철가시 엘레메르에게 성과 가보를 뺏기고 추방당하게 되었고 성 자체도 독늪에 반쯤 가라앉아 있어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10]
11. 겔미어 화산[편집]
자세한 내용은 겔미어 화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을 먹는 큰 뱀이 잠든 화산으로 과거에는 뱀을 섬기는 신앙이 존재했다. 이들은 용암 주술을 다뤘다고 전해지며 이들의 명맥이 끊긴 후에는 황금 나무의 세력이 화산관과 책문소를 지었으며 데미갓 라이커드가 법무관의 직위와 함께 영지로 받았다. 현재는 모독의 길을 걸은 라이커드에 의해 지옥도가 된 상태다. 상당히 험준한지 정상에 접근하려면 산을 타고 빙 돌아가거나 사다리와 영기류를 이용해 수직으로 올라가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알터 고원의 일부로 취급된다.[11]
11.1. 화산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화산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법무관 라이커드의 본거지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저택이지만 뒤에는 무시무시한 책문소를 숨기고 있다. 책문관들과 별개로 본래 겔미어 군이 주둔해있었던 모양이나 이들은 라이커드에 실망해 종신관계를 끊거나 신을 먹는 큰 뱀을 공격하다가 전멸했고[12], 현재는 빛바랜 자들를 꾀어 배율자로 만들고 있으며 책문소 방어는 납치하는 소녀 인형과 뱀인간이 전담하고 있다.
12. 도읍 로데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도읍 로데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틈새의 땅의 수도. 여신 마리카가 기거했던 곳이며 황금 나무의 바로 아래에 자리잡아 이곳의 주민들은 스스로가 축복에 선택받았다고 굳게 믿고 있다.[13] 졸병부터 트리 가드까지 가릴 것 없이 황금의 갑옷과 나무를 본뜬 장식으로 치장하고 있으며, 이곳의 기사들은 황금 나무와 고룡 신앙 기도를 다룬다.
게임 내에서는 수도의 웅장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문 대부분이 밀랍으로 봉인되어 있고 구석이 재로 덮여있는 등 조금씩 몰락해가는 부분이 보인다. 또한 고룡전쟁의 서막을 올린 대고룡 그랑삭스의 시체가 도시의 반을 뒤덮고 있고 그 밑쪽 구역은 완전히 박살나 있다. 시체를 치울 여유고 재건할 여유고 없었던 모양. 종반부에는 빛바랜 자가 황금나무를 태우면서 나온 대량의 재에 뒤덮여 멸망한다.
검은 칼날들이 마리카의 동족이자 영원한 도읍의 후예라는 로지에르의 언급처럼, 로데일의 밀랍으로 막힌 창문에 새겨진 문장은 사리아와 오르디나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더 자세히 둘러보면 일부 건물은 사리아의 건축 양식과 일치한다.
12.1. 흉조가 버려진 지하[편집]
자세한 내용은 흉조가 버려진 지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흉조가 버려진 지하로 불리우는 도읍 로데일의 하수도. 왕가에서 흉조가 태어나면 하수도에 유기하는 관습 때문. 그 밖에는 감옥으로도 썼던 모양인지 방랑 상인들과 세 손가락, 대변 먹는 자가 여기 갇혀 있다. 내부에 지하묘지까지 두 개나 존재할 정도로 거대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13. 케일리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케일리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틈새의 땅의 남쪽에 위치한 대륙. 과거엔 산령과 같이 비룡과 거인들의 터전이자 그 영향을 받아 뒤틀린 괴물 같은 맹수들로 넘쳐나는 위험천만한 땅이었다. 그래도 용찬 의식이 전해진 후에는 용찬을 행하기 위해 틈새의 땅 각지에서 전사들이 모이기도 했던 땅이었고 마술도시 사리아와 적사자성으로 향하는 케일리드 가도는 제법 잘 닦여 있으며, 가도를 따라 키렘 폐허, 버려진 폐허, 현자 도시의 폐허 등 마술사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트롤의 호위를 받는 행렬조차 붕괴된 시점에서 일반 백성이 거주할 수 없는 땅임은 분명하나 최소 귀인 이상의 마술사나 용사냥에 도전할 만한 전사들은 생존할 수 있는 땅이었는 듯 하다. 현재는 에오니아 전투로 생겨난 에오니아 늪(エオニアの沼, Swamp of Aeonia)이 중심을 뒤덮고 있으며[14], 그로부터 확산된 붉은 부패가 용총을 포함한 케일리드 전역을 뒤덮어 지옥도로 만들었다.
케일리드 남서쪽에는 라단과 적사자군의 주둔지 적사자성(赤獅子城, Redmane Castle)이 위치해 있다. 적사자군은 에오니아 전투 이후 붉은 부패를 억제하기 위해 케일리드에 머무르고 있고, 라단을 대신해 그와 친분이 있던 제렌이 이들을 이끌고 있다. 불역의 다리를 막고 있는 투석기, 성내에는 화염방사기와 목책, 칼 매단 사자까지 두터운 방어진을 친 것이 특징.
케일리드 남서쪽에는 라단과 적사자군의 주둔지 적사자성(赤獅子城, Redmane Castle)이 위치해 있다. 적사자군은 에오니아 전투 이후 붉은 부패를 억제하기 위해 케일리드에 머무르고 있고, 라단을 대신해 그와 친분이 있던 제렌이 이들을 이끌고 있다. 불역의 다리를 막고 있는 투석기, 성내에는 화염방사기와 목책, 칼 매단 사자까지 두터운 방어진을 친 것이 특징.
상세한 설정은 케일리드 문서의 배경 부분을 참고
13.1. 마술도시 사리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술도시 사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원한 도읍의 후예들이 지상에 지은 도시. 영원한 도읍의 의자묘가 존재하며 소수의 녹스인도 찾을 수 있다. 건축양식도 일정 부분 닮아있는데 도읍 기사 석상과 함께 장식되어 있다.
이곳의 마술사들은 영원한 도읍에서 남긴 마술인 보이지 않는 밤의 마술을 주로 다뤄 마술사를 사냥하는 자객으로 활약했고, 레아 루카리아로 진출한 부류들은 올리비니스 교실을 세워 유성 마술을 만들어냈다. 현재는 말레니아의 부패로 인해 사리아의 결정 갱도는 부패의 권속들이 장악, 대부분의 마술사들은 영체의 형태로만 남아있다.
상세한 설정은 마술도시 사리아 문서의 배경 부분을 참고
13.2. 그레이오르의 용총[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오르의 용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케일리드 북쪽에 위치한 고원. 붉은 부패의 확산으로 케일리드를 떠난 비룡들의 도피처이며 지명은 이들의 대모 대노룡 그레이오르에서 따왔다. 하지만 비룡들의 도피가 무색하게 부패가 퍼져있는 상태이다. 게임 내에서는 아무 조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후반 지역으로, 숙련자들이 초반에 빠르게 진입해 높은 단계의 단석들과 대량의 룬, 기타 유용한 아이템을 챙기는 용도로 쓰인다.
14. 거인들의 산령[편집]
자세한 내용은 거인들의 산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불의 거인들이 지배하던 험준한 산맥. 황금 나무를 불태우는 멸망의 불이 있기 때문에 고드프리가 벌인 거인 전쟁 끝에 금역으로 지정되어 격리되어 있다. 거인 이전의 동남쪽 산령은 볼레아리스를 비롯한 빙룡들이 지배하고 있었다. 또한 마술사의 전신인 점성술사도 산령 본토에 기원을 두고 있어 천문대의 폐허와 마술사 탑이 발견딘다.[15]
14.1. 구별된 설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구별된 설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미켈라의 성수[편집]
미켈라와 말레니아가 다스리는 지역이다. 성수 상부와 밑둥을 둘러싸듯 세워진 버팀목 도시 에브레펠로 나뉜다. 본래 미켈라가 자신의 피로 키워 황금나무를 이을 새로운 성수로 자라나리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끝내 흉한 형태로 자라났고, 미켈라가 실종된 작중 시점에서는 부패에 물들고 중심부에 부패의 권속까지 득실거리는 등 몰락해가고 있는 상태이다.[16]
상세한 설정은 미켈라의 성수 문서의 배경 부분을 참고
16. 에인세르 강[편집]
지하를 흐르는 두 거대한 강 중 하나로 리에니에 지하를 관통하고 있다. 영원한 도읍 녹스텔라와 우르드 왕조가 위치해 있다. 부패의 호수가 위치해 있지만 그 영향은 호수 내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상태이다.
17. 시프라 강[편집]
지하를 흐르는 두 거대한 강 중 하나로 림그레이브 서부와 케일리드 중앙을 흐르고 있다. 영원한 도읍 노크론과 선조령 세력, 그리고 모그윈 왕조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옛 왕조의 신관이라는 진흙인간이 곳곳에 보인다.[17] 에오니아 늪의 지하를 흐르고 있는데도 부패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게 특이한 점.
17.1. 모그윈 왕조[편집]
데미갓 피의 군주 모그 세력의 본거지. 옛 문명의 거대한 왕조묘를 신전으로 삼았다. 피의 호수로 뒤덮였고 파리떼가 들끓는 마경이다.
18. 깊은 뿌리 밑바닥[편집]
황금나무의 뿌리 밑바닥이자 틈새의 땅 지하에 펼쳐진 큰 나무 뿌리의 시작점인 곳. 거기에 더해 시프라와 에인세르, 두 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18] 죽음의 왕자가 묻혀있으며 그 영향이 직접적으로 닿는 곳이어서 그런지 바실리스크가 바글거리는 흉측한 지역이다. 그 밑에는 이름 없는 영원한 도읍의 폐허가 위치해 있다.
19.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편집]
[1] 틈새의 땅이라지만 무엇과 무엇 사이의 틈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확실한 건 지하에는 영원한 도읍 노크론과 같은 지하 도시 층이 있고 하늘에는 아스테르와 같이 인간들에게 확실한 악의를 가진 우주적 존재들이 사는 우주가 있는 층 틈새에 있다.[2] 다만 지하 구역인 시프라 강, 에인세르 강, 깊은 뿌리 밑바닥, 모그윈 왕조는 지도 위치 표시를 안 해 주기 때문에 찾기 어려울 수 있다.[3] 모그윈 왕조는 비록 대분류가 아닌 중분류로 분류되지만, 시프라 강 및 노크론과 완전히 고립되어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추가했다.[4] 미켈라의 성수와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는 표기되는 지명은 없으나 누가 봐도 거인들의 산령의 일부로는 생각되지 않아 별도로 표기했다.[5] 호수의 리에니에나 케일리드 지역의 축복(단, 갱도와 같은 던전 축복 제외)에 닿거나, 끔찍한 흉조 멀기트에 1회 이상 도전하고 축복에서 쉬면 멜리나가 등장하여 원탁에 갈 것인지 선택지를 준다.[6] 물론 자신이 있다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니 도전해볼 사람은 도전해보자. 용총에서는 저렙에 룬을 쓸어담을 수 있는 성지가 있고, 모그는 꼼수를 써서 일방적으로 공격해 죽일 수는 있다. 이런 경우라면 초반부터 대량의 룬을 얻을 수 있어서 플레이가 편해진다.[7] 무시하고 달려도 통과 가능[8]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무녀다. 차후 진행에 따라 NPC 백면 바레 퀘스트 중 천에 피를 묻혀와야 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무녀의 시체를 이용해 NPC 살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무녀의 시신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리에니에 북쪽의 진정 교회의 죽어있는 무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정황상 주인공과 만날 무녀였으나 그 전에 접목의 귀공자에게 죽은 걸로 추측되고 있다.[9] 카리아의 휘석검, 그 기사들은 20명도 채 되지 않았으나 검을 촉매 삼은 마술 전투 기술로 황금의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한다.
유년 학도 세트, 레아 루카리아의 수장인 여왕 레날라의 호박 알로 다시 태어난 유년 마술학도들의 로브.
여왕 세트, 그리고 학원은 깨달았다. 그녀가 이미 영웅이 아니라는 것을.
백금의 방패, 백금의 사람의 적은 마술사다.[10] 마레 가 세트, 그렇기에 멀레이 마레는 선천적인 부패의 병에 걸린 아름답고도 치열한 여신에게 끌렸을 것이다.
전쟁 처녀의 의수, 그늘의 성주 멀레이 마레는 이것을 안아 그만의 여신을 느꼈다.
그늘성 내부 유령의 대사, 더러운, 몸도 성치 않은 추녀 따위에 마음을 뺏기니 그런 죄인에게 성도 보검도 뺏기는 게다...
마레 가의 집행검, 방울 사냥꾼으로 두려움을 산 철가시 엘레메르는 처형장에서 이것을 빼앗아 자신의 무기로 삼고 고향인 에오히드의 전투 기술을 부여했다.[11] 뱀신의 곡도, 옛 뱀신을 본뜬 곡도. 겔미어의 잃어버린 신앙의 제구.
용암탄, 여왕 레날라의 자식인 라이커드는 겔미어의 옛 주술을 마술로 부활시켰다.[12] 화산관 진행중 등장하는 기사 유령의 대사, 빛바랜 자여, 뱀 죽이는 창은 왕의 방에 두고 왔다.[13] 황금 나무 기슭에 태어난 자는 특별하다. 고원의 백성은 아직 그렇게 믿는다. / 재의 도읍 영체, 그렇다면 우리는 아직 황금의 백성이다…[14] 케일리드 중앙에 자리한 붉은 부패늪. 라단과 말레니아가 격돌을 벌였던 곳으로 과거엔 들판이었으나 현재는 붉은 부패에 오염, 그 주변에는 노장 오닐과 귀부기사 원정군 일부가 남아있다.[15] 밤과 불꽃의 검, 마술사의 전신인 점술사의 시초는 하늘에 가까운 까마득히 높은 산령이며 불의 거인이 그 이웃이었다고 한다.
창성의 비, 과거에 옛 점성술사가 발견했다고 하는 가장 오래된 원류 마술.[16] 성수 병사의 뼛가루, 부패한 성수에서 계속 주인을 기다린 병사들이 어쩔 수 없이 찾아낸 가혹한 계시이다.
성수 문양 대형 방패, 하지만 성수는 추하게 자라나 아름다운 성수는 도중에 깬 환시가 되었다.[17] 신탁의 비눗방울, 옛 왕조의 신관인 진흙인간들의 마술.[18] 지도 조각(깊은 뿌리 밑바닥), 황금 나무의 깊은 뿌리 밑바닥은 시프라와 에인세르, 두 큰 강의 원류이자 틈새의 땅 지하에 펼쳐진 큰 나무 뿌리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유년 학도 세트, 레아 루카리아의 수장인 여왕 레날라의 호박 알로 다시 태어난 유년 마술학도들의 로브.
여왕 세트, 그리고 학원은 깨달았다. 그녀가 이미 영웅이 아니라는 것을.
백금의 방패, 백금의 사람의 적은 마술사다.[10] 마레 가 세트, 그렇기에 멀레이 마레는 선천적인 부패의 병에 걸린 아름답고도 치열한 여신에게 끌렸을 것이다.
전쟁 처녀의 의수, 그늘의 성주 멀레이 마레는 이것을 안아 그만의 여신을 느꼈다.
그늘성 내부 유령의 대사, 더러운, 몸도 성치 않은 추녀 따위에 마음을 뺏기니 그런 죄인에게 성도 보검도 뺏기는 게다...
마레 가의 집행검, 방울 사냥꾼으로 두려움을 산 철가시 엘레메르는 처형장에서 이것을 빼앗아 자신의 무기로 삼고 고향인 에오히드의 전투 기술을 부여했다.[11] 뱀신의 곡도, 옛 뱀신을 본뜬 곡도. 겔미어의 잃어버린 신앙의 제구.
용암탄, 여왕 레날라의 자식인 라이커드는 겔미어의 옛 주술을 마술로 부활시켰다.[12] 화산관 진행중 등장하는 기사 유령의 대사, 빛바랜 자여, 뱀 죽이는 창은 왕의 방에 두고 왔다.[13] 황금 나무 기슭에 태어난 자는 특별하다. 고원의 백성은 아직 그렇게 믿는다. / 재의 도읍 영체, 그렇다면 우리는 아직 황금의 백성이다…[14] 케일리드 중앙에 자리한 붉은 부패늪. 라단과 말레니아가 격돌을 벌였던 곳으로 과거엔 들판이었으나 현재는 붉은 부패에 오염, 그 주변에는 노장 오닐과 귀부기사 원정군 일부가 남아있다.[15] 밤과 불꽃의 검, 마술사의 전신인 점술사의 시초는 하늘에 가까운 까마득히 높은 산령이며 불의 거인이 그 이웃이었다고 한다.
창성의 비, 과거에 옛 점성술사가 발견했다고 하는 가장 오래된 원류 마술.[16] 성수 병사의 뼛가루, 부패한 성수에서 계속 주인을 기다린 병사들이 어쩔 수 없이 찾아낸 가혹한 계시이다.
성수 문양 대형 방패, 하지만 성수는 추하게 자라나 아름다운 성수는 도중에 깬 환시가 되었다.[17] 신탁의 비눗방울, 옛 왕조의 신관인 진흙인간들의 마술.[18] 지도 조각(깊은 뿌리 밑바닥), 황금 나무의 깊은 뿌리 밑바닥은 시프라와 에인세르, 두 큰 강의 원류이자 틈새의 땅 지하에 펼쳐진 큰 나무 뿌리의 시작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