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숙복귀비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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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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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 황제 · 역대 청의 황후
※ 기록이 있는 인물만 기재




청나라 선통제의 후궁
돈숙복귀비 | 敦肅福貴妃

파일:돈숙복귀비.jpg

생몰년도
1928년 7월 15일 ~ 2001년 4월 24일 (향년 72세)
시호
돈숙복귀비(敦肅福貴妃)
지위
복(福)귀인

이옥금(李玉琴)
부군
선통제
現 황육경(黃毓庚)
자녀
아들 황환신(黃煥新)[1]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선통제의 후궁. 그녀는 세상과 단절된 궁에 갇힌 마지막 희생양이라고 자처했다.

2. 생애[편집]


15살 학생이었던 그녀는 복귀인으로 책봉되었다. 1945년 일본 패망 후 장춘에서 탁아소를 운영하면서 부의(선통제)의 옥바라지를 하기도 했으나 황제의 첩이라는 사회적인 편견과 비난 속에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1956년(29살)에 부의와 이혼한 후 장춘TV 방송국의 엔지니어랑 결혼해서 살았다고 한다.

3. 여담[편집]


책봉으로 우연히 복귀인이 된데다가 방송국 엔지니어랑 결혼한 이후 특별 행적이 없는 것을 보아서 원래는 유명인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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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육경의 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