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혜황귀비 소씨(건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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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나라 고종 건륭제의 후궁이며 화석화가공주(和硕和嘉公主)의 친정어머니이다.
2. 생애[편집]
1728년 당시 황태자 신분이었던 건륭제(乾隆帝)의 측실로 간택되었고, 1735년 시아버지 옹정제(雍正帝)의 붕어(崩御)와 아울러 부군 건륭제(乾隆帝)가 보위에 오르는 것을 목도하였으며, 건륭제와의 사이에서 소생 2남 1녀를 두었다.
3. 자녀들[편집]
- 황3자 다라순군왕(多羅循郡王) 애신각라 영장 (1735년 ~ 1760년)
사후 순군왕으로 추봉되었다.
- 황6자 화석질친왕(和碩質親王) 애신각라 영용 (1743년 ~ 1790년)
신정군왕(愼靖郡王) 윤희(允禧)의 양손자로 입적되었다.
- 황4녀 화석화가공주和碩和嘉公主)
일등충용근각공 (一等忠勇勤恪公) 태자태보 근각공 부찰 복륭안(勤恪公 富察 福隆安)에 하가하였다.
4. 대중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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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후 내정자였던 휘발나랍씨와 계황후 유폐 이후 사실상 황후 자리를 대행했던 효의순황후를 제외하고 건륭제의 황귀비 중 유일하게 생전에 책봉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