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1선거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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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동구의 남부 지역을 관할한다. '방어진'이라는 지명이 이 지역에서 유래되었으며, 현대미포조선이 이 곳에 위치해 있다.
국민의힘 지지세가 동구 제2선거구보다는 약하고 동구 제3선거구보다는 강한 동구의 캐스팅보트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보수정당과 진보정당의 치열한 각축전이 많이 벌어지긴 했으나 거의 보수 성향 후보들이 싹쓸이 했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는 7회 지선 승리를 계기로 민주당계 정당도 세를 불리게 되면서 진보정당이 앞으로도 많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권명호 국회의원이 동구청장을 역임하기 전 시의원을 지낸 곳이 이 지역구이다.
2. 역대 선거 결과[2][편집]
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영희 시의원과 비례대표인 김미형 시의원 간의 현역 시의원끼리의 경선이 치러졌고, 전영희 후보가 승리하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낙선 이후 정치 행보가 전무한 박학천 전 시의원 대신 이 지역에서 재선을 한 김수종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진보진영에서는 김종훈 전 국회의원의 노동사업 팀장을 맡았던 진보당 소속의 권기백 전 민주노총울산본부 부본부장이 단일 후보로 출마한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수종 후보가 자력으로 과반 득표를 하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화정동에서 김 후보 49%, 전 후보 32.8%, 권 후보 18.2%였으며, 대송동에서도 김 후보 49.2%, 전 후보 32.2%, 권 후보 18.5%로 김 후보의 득표율이 과반 이하로 나왔다. 하지만 인구 지분이 큰 방어동에서 김 후보 52%, 전 후보 31.4%, 권 후보 16.5%로 이를 만회하였다. 한편 평상시 국민의힘에게 불리한 표심을 보여주던 관외사전투표에서 오히려 김 후보에게 50.4%나 주면서 과반 득표를 유지시켜주었고, 전 후보에게 35%, 권 후보에게 14.6%를 주면서 관내투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민주-진보 표심이 전영희 후보에게 더 결집된 양상을 보여주었다.
[1]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2]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3] 방어동, 화정동, 대송동[4] 6회 지선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