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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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의대학교는 본교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스포츠 명문대로서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재단과 학교 차원에서도 체육진흥기금 지원금을 꾸준히 확보하는 등 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이 졸업 이후 프로팀 및 실업팀 입단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다양한 종목에서 재학생, 졸업생 동문들이 각종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여러 동문들이 국가대표팀, 프로 및 실업, 아마추어팀의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부산일보 “엘리트 선수 다수 배출 ‘동의인은 미래 국가대표’ 인식 확산”
1.1. 운영진[편집]
- 동의대학교 체육진흥단 구성원 현황
1.2. 훈련 시설[편집]
- 효민축구장(가야캠퍼스)
- 효민야구장(가야캠퍼스)
- 효민체육관(가야캠퍼스)
- 동의스포츠센터(가야캠퍼스)
- 상영관 펜싱장(가야캠퍼스)
2. 육성 종목[편집]
동의대학교는 야구, 축구, 배드민턴, 펜싱, 태권도, 유도 등 6개의 종목을 체육진흥단 소속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해당 종목의 학생선수들이 점차 성장하여 전문선수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해당 종목의 선수들은 각기 국내외의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1. 펜싱부[편집]
펜싱부(감독 한우리)는 2001년에 남자팀, 2008년에 여자팀을 창단하여 역사가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이미 올림픽 챔피언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펜싱사브르의 역사에서 동의대 펜싱부 출신들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도 펜싱사브르 남녀 국가대표팀의 절반 이상이 동의대 출신이다. 연합뉴스 [올림픽] 한국 펜싱 사브르 메카는 동의대…국가대표 배출 요람
MEDAL금메달
2012 런던올림픽 펜싱사브르 남자단체전
MEDAL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 펜싱사브르 남자단체전
MEDAL동메달
2.2. 야구부[편집]
야구부(감독 정보명)는 1999년에 창단하여 같은 부산 지역의 라이벌인 경성대학교 야구부, 동아대학교 야구부에 비해 한참 뒤에 출발하였다. 하지만 창단 후 1년만인 2000년 전국체전 우승 이후 종합야구선수권, 대학야구선수권 등 각종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학야구명문으로 그 실력과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에는 JTBC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하여 프로야구 레전드 선배들로 구성된 몬스터즈팀과의 경기에서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넘치고 패기있는 모습으로 명승부를 보여줘 시청자들과 야구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의대학교 야구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축구부[편집]
축구부(감독 장철민)는 1983년에 창단하여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전국대회 우승권 반열에 올라갈만한 축구부이다.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와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U리그 권역별리그에서는 항상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부산지역에서는 상당한 강팀이고 많은 축구부 출신 선수들이 국내 프로리그, 실업리그로 진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의대학교 축구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배드민턴부[편집]
배드민턴부(감독 이상복)는 1998년에 남자부를 창단하였다. 부산지역에서는 부산외대(여자팀)와 더불어 유이한 대학 배드민턴부이다. ‘2020 회장기 전국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최초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국대회(2018~2020, 3년 연속 우승)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펜싱부에 이어 올림픽 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의 운동부이다.
2.5. 태권도부[편집]
태권도부(감독 천창영)는 2014년 창단했다. 2006년 신설된 태권도학과 학생들 중 겨루기를 전문으로 하는 선수로 육성하고자 20명 안팎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실업팀으로 꾸준히 졸업생들을 진출시키고 있다. 앞으로 국가대표 선발도 기대되는 종목이다.
2.6. 유도부[편집]
유도부(감독 황인수)는 2002년 남자부를 창단했다. 창단 이후 전국대회와 대학 연맹대회에서 수많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사는 길지 않지만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참고로 2021년 같은 재단의 동의과학대학교는 여자유도부를 창단했다.
3. 비육성 종목[편집]
동의대학교는 카바디, 미식축구, 플라잉디스크(얼티밋 프리스비) 등의 종목을 동아리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3.1. 카바디[편집]
카바디는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이지만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이다. 인도의 전통놀이에서 유래했고 인도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국민적인 스포츠이다.
한국은 남자팀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동메달에 이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동의대 출신의 인도 카바디프로리그의 스타플레이어 이장군 선수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하면서 카바디라는 종목을 국민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동의대학교는 체육학과 내 동아리로 카바디라는 종목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이장군, 고영창, 이동건, 최다혜, 박지이, 박민경 등의 남녀 국가대표들을 배출하였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은메달, 동메달 등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카바디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3.2. 미식축구 [편집]
미국에서 미식축구라는 종목은 가장 인기있는 프로스포츠 중 하나이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이 미식축구단을 보유할 정도로 대학 리그도 활성화되어 있고 그 인기도 다른 종목의 프로 스포츠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오죽했으면 일반학생들도 미식축구단의 성적과 인기가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비인기종목이라 프로는커녕 실업팀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종목도 아닌지라 각 대학에서 전문적인 선수부로 운영하지 않고 동아리 형태로 운영하면서 대학팀들간 리그전을 치른다.
동의대학교 터틀 파이터스는 중앙동아리 소속의 미식축구 동아리로 대학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타이거볼에서 압도적인 전력과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타이거볼을 넘어서 한국의 슈퍼볼인 김치볼[1]에서도 2016~18년 3연패를 달성하는 등 국내 최정상권의 미식축구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의대학교 터틀 파이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플라잉디스크[편집]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는 2010년 초등학교 체육 정규과목으로 채택되어 대중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플라잉 디스크로 하는 여러 종목 중에 얼티미트는 럭비 또는 미식축구와 비슷한 팀 스포츠로 던지고 받을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원반을 사용해 각각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팀이 사각 필드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동의대학교는 이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라는 종목을 레저스포츠학과 내 동아리로 운영하고 있다.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종목이지만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플라잉디스크연맹(BUSAN FLYINGDISC FEDERNATION)이 개최하는 회장기 대회 역시 효민축구장에서 자주 개최할 정도로 이 종목의 전파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 메달리스트[편집]
4.1. 올림픽[편집]
4.2. 아시안 게임[편집]
5. 여담[편집]
- 해당 영상 6분 30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4:55:27에 나무위키 동의대학교 스포츠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매년 사회인리그 '광개토볼' 우승팀과 대학리그 '타이거볼'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한국의 슈퍼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