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
덤프버전 :
분류
<^|1><height=32><bgcolor=#fff,#191919>
[ 펼치기 · 접기 ]
}}}
"THE WORLD... 시간은 멈췄다... 앞으로 5초!"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디에고 브란도의 평행세계 버전의 인물. 퍼니 밸런타인 대통령이 자신의 스탠드 D4C를 통해 데려온 마지막 한 수.
2. 상세[편집]
작품의 히든 보스로,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해당 파트의 끝을 맺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에서 최초로 최종보스 이후의 적이 등장하였다. 이는 디오가 3부에서 자신의 이름을 영어 대문자만으로 표현한 DIO라는 이름으로 부활한 것을 오마주한 것이기 때문이며, 스탠드 THE WORLD의 능력을 이용해 시간을 멈추고 등장한 그의 모습은 터스크 ACT.4의 오라오라 러시와 함께 올드 죠죠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7부의 최고의 팬서비스로 회자되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디에고(평행)가 죠니와 마지막으로 싸웠기에 진 최종 보스가 아닐까 싶지만, 작중 가장 자주 나오면서 시종일관 주인공과 실질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계속 대치하던 건 밸런타인이었고, 또 그 마지막으로 싸운 Dio의 목적은 밸런타인의 유지를 대신 짊어지고 행동하는 것이었기에 사실상 밸런타인이 최종보스가 맞다. 디에고(평행)는 따지자면 히든 보스이다. 쉽게 생각하면 적의 우두머리를 무찌르면 당연히 적의 잔당이 남기 마련이듯이 밸런타인을 우두머리, 디에고(평행)를 최후의 수단 내지 잔당 정도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3. 작중 행적[편집]
}}} ||
기본 세계의 디에고는 이미 사망했지만 이 평행 세계의 디에고는 자신의 세계에서 평범하게 스틸 볼 런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와중에 D4C의 능력으로 기본 세계에서 건너온 퍼니 발렌타인 대통령과 마주친다. 대통령은 디에고에게 이 세계는 기본 세계에서 파생된 평행 차원의 세계임을 알려주고 기본 세계에 세상의 모든 행복을 지배할 수 있는 '성인의 유해'가 있으니 이것을 디에고가 차지하라고 권유한다.
본래 발렌타인 대통령은 누구에게도 성인의 유해를 넘길 생각이 없었지만 이 때는 죠니의 터스크 ACT.4에게 공격받아 죽기 직전의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자신이 사망할 경우 결코 죠니에게 유해를 넘길 수 없다고 생각해서 차선책으로 디에고에게 성인의 유해를 넘기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여 평행 세계의 살아있는 디에고를 찾아왔던 것.
대통령이 이런 판단을 한 이유는 기본 세계에서의 디에고가 대단한 야심가였음을 눈여겨 봤기 때문이다. 유해를 고작 자신의 다리를 낫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려는 죠니보다 모든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는 야심을 지녔던 디에고에게 성인의 유해가 가는 편이 미국 전체를 위해서는 더 낫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실제로 죠니가 유해를 소유했을 경우, 유해는 죠니 개인의 행복만을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지만 디에고는 미국에서 맨하튼 섬의 시장이 되고 또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려 했으니 그에게 유해가 간다면 결과적으로 미국 사회 전체를 이롭게 하는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대통령은 죠니를 설득하는데 성공할 경우에는 디에고를 그냥 놔두고, 만약 자신이 죠니를 설득하지 못하고 사망할 경우, 그 즉시 디에고가 기본 세계로 건너올 수 있도록 D4C를 설정해 둔다. 그리고 결국 대통령이 사망하자 도대체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디에고는 대통령의 도저히 믿기 힘든 이 이야기를 믿고 기본 세계로 건너온다(...)
기본 세계에 도착하는 즉시 디에고는 대통령이 생매장되던 구멍에서 튀어나와 아무도 못 알아챈 새에 죠니에게서 성인의 유해를 탈환하고 그 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다시 죠니에게 추격당하는데 이 때 죠니와 서로 스탠드 대결을 펼치며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 때 드러난 디에고 브란도의 스탠드는 무려 THE WORLD. 디에고는 THE WORLD의 시간 정지 능력을 이용해 죠니 죠스타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이 과정에서 죠니와 처음 마주쳤을 때 디에고가 시간을 멈추고 수많은 나이프를 던진 것은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오마주다. 마찬가지로 디에고가 죠니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장면은 3부에서 쿠죠 죠타로가 DIO에게 휘발유를 끼얹어 태워 죽이려고 했던 것을 오마주한 듯.
죠니를 경계하며 함정을 파다가 다리 위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주위에 몰려드는 여자들을 방패로 삼아 죠니의 능력을 피하는 등 비정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식은 땀을 흘린다든가 죠니 탓이라고 책망하는 걸 보면 1부 디오보다는 정상적인 듯.[3][4]
그러나 제 아무리 먼치킨 능력인 시간정지이나, 한 번 맞기만 하면 그 순간 죽음으로 직행하는 무한의 회전을 쓰러뜨리기 위해선 디에고조차도 어느정도 피해는 각오 해야만 했다. 결국 죠니의 손톱탄을 맞게 되지만, 이 디에고는 기본 세계로 넘어 오기 전에 대통령한테 미리 터스크 ACT.4의 대처법을 들은 뒤였다.
대통령이 알아낸 대처법에 따라 디에고는 자신의 오른 다리에 손톱탄을 맞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다리를 절단(!)함으로서 손톱탄의 공격이 잘린 다리에만 집중되게 만든 후, 그 다리를 죠니에게 던져 무한의 회전 능력을 죠니에게 옮겨가게 함으로서 무한의 회전을 회피하고 동시에 죠니를 리타이어 시키는데 성공한다.
죠니와의 스탠드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에는 그대로 스틸 볼 런 레이스에서 우승하여 그야말로 모든 것을 손에 넣게 된다. 유해도 손에 넣었고 죠니를 패배시켰으며 레이스에서도 우승하였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완벽한 승리. 6부 보스인 엔리코 푸치가 죠타로와 쿠죠 죠린을 죽였으나 정작 본인의 목적을 이루는 것에는 실패한 것에 비해 디에고는 죠죠에게 승리하고 자신의 목적도 이루었다. 어째 1부의 디오 브란도와 죠나단 죠스타의 마지막을 생각나게 하는 결말.
이후엔 대통령의 말대로 유해를 지하 쉘터로 운반하다가 루시 스틸을 목격하게 된다. 아무런 힘 없는 루시를 제압하며 의기양양해하는 디에고. 그러자 루시는 어디선가 가져온 자루를 던졌고, 호기심에 그것을 열어보았으나 자루에서 나온 것은 다름 아닌 기본 세계의 디에고의 머리. 평행세계에서 가져온 물건이 기본 세계에도 동시에 존재할 경우 서로 상쇄되어 사라진다는 법칙에 따라 디에고는 갑자기 죽을 위기에 몰린다. 디에고는 기본세계의 자신의 머리를 보자 바로 시간 정지를 사용하였지만 다리가 잘려있었기에 도망치지 못하고...
그대로 머리가 멩거 스펀지화 되며 터져 죽게 된다.[5] 그렇게 그는 기본 세계의 자신이 배신했던 웨카피포와 같은 방식으로 죽었다. 결국 디에고는 마지막 순간에 엠포리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최후를 맞이했던 엔리코 푸치와 유사한 전철을 밟았다."안 돼애애애애애애애애ㅡ! WRYYYYYYYYYYㅡ!!! "
그의 마지막 단말마
- 루시가 기본세계 디에고의 머리를 던졌을 때 시간을 멈추고 도망치려고 했으나, 죠니와 싸울 때 절단한 오른쪽 다리가 원인이 되어서 도망치지 못했으므로 결국 이 패배 역시 죠니에게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 다리를 자르는 초강수를 둠으로써 죠니에게 완벽한 승리를 거뒀지만 그로 말미암아 최종적으로 완벽한 패배를 겪게 됐다.
거기다가 스틸 볼 런 레이스 규칙상 중간에 탈것을 바꾸는 것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원래 세계의 디에고의 말이 저 멀리 뉴저지 선로 근처에서 발견되어 실격당하고 본인까지 사망해서 결국 최종 우승은 포코로코가 되는 추가 굴욕을 겪었다.
- 스틸볼런 전체가 죠죠 1부의 오마주임을 감안한다면 1부의 디오는 머리만 살아 남았던 것과 달리 디에고는 머리가 터져 죽어서 수미상관을 이룬다.
- 3부에서 DIO는 죠타로와의 최후의 대결에서 발차기를 날렸다가 다리부터 쪼개지면서 사망했는데 디에고 역시 죠니를 이기기 위해 똑같이 부위인 자신의 다리를 자르고 또 그 다리 때문에 패배한다. 여러모로 3부 DIO에 대한 오마주적 성격이 강한 인물.
- 죠니는 자신의 다리를 낫게 하기 위해서 성인의 유해를 얻으려 하지만 디에고는 성인의 유해를 얻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버린다는 점에서 주인공과는 대착점에 서 있는 인물. 이런 점에서 퍼니 발렌타인 대통령은 디에고가 자신에게 더 가깝다고 판단한 듯하다.
- 잡지 연재본에서는 디에고의 단말마가 단순히 "WRYYYY!!"였지만 단행본에서 "안돼(やめろ)"가 추가되었다.
4. 대사집[편집]
"THE WORLD... 나만의 시간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안 돼애애애애애애ㅡ! WRYYYYYYYYYYㅡ!!!"
5. 기타[편집]
- 자세히 보면 머리 스타일이 디에고(기본)와 미묘하게 다르다. 디에고(기본)가 풍성한 야성미 넘치는 느낌이라면 디에고(평행)는 약간 곱슬거리는 느낌. 다만 이는 작가의 그림체 변화일 가능성도 있다.
5.1. 오마주[편집]
디에고(평행)의 행적은 일순 전의 세계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닮은 점이 많다.
죠니와의 전투씬에서 죠니가 디에고(평행)에게 손톱탄을 쏘고 디에고(평행)의 오른다리에 맞는데, 이때 디에고(평행)가 무한의 회전이 온 몸으로 이동하기 전에 오른다리를 절단하고 죠니에게 무한의 회전이 걸린 다리를 던져서 죠니에게 무한의 회전을 걸리게 함으로써 결국 레이스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 장면은 1부에서 죠나단의 불꽃의 파문질주를 맞은 디오가 파문이 전도되기 전에 자기 자신의 목을 자르고 마침내 죠나단의 신혼여행 유람선을 습격함으로써 죠나단을 죽이고 마침내 죠나단에게 승리한 것과 유사하다.
실제로 죠니가 일순 후의 죠나단 포지션이며 디에고(기본)와 디에고(평행) 모두 일순 후의 디오 포지션이기도 하고 둘 다 상대방을 죽여버릴 만큼 강한 공격인 데다가 또한 공격을 맞고 각각 몸의 한부분을 절단한 것도 유사하며, 결정적으로 죠죠에게 승리한 것까지 굉장히 흡사하다. 아마도 일순 후의 1부 격인 7부의 마지막 전투씬에서 1부의 마지막 전투씬이랑 어느 정도 유사한 것을 보면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가 의도한 짜임새로 보인다.
그러나 결국 디오(= DIO)는 패배하여 머리가 박살나 사망, 디에고는 루시에 의해 머리가 터져나가 사망하며 작품에서 퇴장하게 된다.[6]
또한 6부이자 전작인 스톤 오션의 최종보스 엔리코 푸치의 행보와 매우 닮아있다.
작품의 배경이 미국이며, 푸치는 DIO의 목적을 / 디에고(평행)는 밸런타인의 목적을 대신 실행하는 입장이었다. 푸치는 DIO를 대신해 불확실한 미래가 봉인되고 없는 세계를 구현하려 했고, 디에고(평행)는 대통령을 대신해 미국의 운명에 피해를 줄 수도 있는 성인의 유해가 봉인되고 없는 세계를 구현하려 했다. 그렇게 둘은 그 부탁을 한 인물을 사살한 당사자인 죠타로 / 죠니와 작품의 마지막 싸움을 벌였다.
푸치의 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은 시간을 가속시키는 / 디에고(평행)의 스탠드 THE WORLD는 시간을 멈추는 시간 계열 능력을 지녔으며, 둘 다 DIO의 나이프 투척을 선보였다. 싸우는 과정에서 스톤 프리에 의해 눈 한 쪽을 잃었음에도 / 터스크에 의해 다리 한 쪽을 잃었음에도 굴하지 않았다.
그렇게 죠스타 가문의 일족을 자력으로 물리치는데 성공, 당초의 계획을 성공시키나 싶었지만 성공 직전 힘없는 어린아이이자 제 3자에 가까운 엠포리오 아르니뇨 / 루시 스틸에 의해 얼굴 부분에 치명상을 입게 되며 사망한다.
그리고 엠포리오와 루시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죠스타 가문의 일족이 만들어준 것. 죠린이 웨더 리포트(스탠드)의 디스크를 엠포리오에게 남긴 덕분 / 죠니의 손톱탄에 의해 다리가 잘려 제대로 도망갈 수 없게 되었던 덕분이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인연을 완전히 끊어내지 못 하고 죽은 것이다. 때문에 계획이 성공하기 직전에 다다랐음에도 실패했다.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메이드 인 헤븐은 말을 탄 기수의 모습을 하는 스탠드, 디에고(평행)는 말을 탄 기수라는 점이 있다.
6. 게임[편집]
6.1.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특수 몬스터 하우스에만 등장하는 희귀한 적.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라이벌 아닌 라이벌 캐릭터라서 비중이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디에고(기본)와는 달리 히든 보스의 자리를 꿰찬 디에고(평행)는 출연 가능성이 높았다.
그렇게 ASB가 출시되었고 출연까지 하였으나 스토리 모드에서 목소리만 출연하는 게 전부였다.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라는 유명 성우가 맡게 되었으나 디오, DIO와 중복이다. 디에고(기본)와 마찬가지로 코야스가 맡은 다른 배역인 디오와 DIO를 재구성한 등장인물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된 것이다.
코야스의 연기 또한 디오는 힘이 많이 들어간 연기 / DIO는 차분한 연기 / 디에고(평행)는 미성으로 연기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성우의 연기톤을 일치시켰음을 알 수 있다. 제작진 측에서는 (ASB에선 출연하지 않았지만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므로) 디에고(기본)와 디에고(평행)라는 캐릭터를 DIO(디오)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한 듯 하다.
이러한 특징은 디에고(기본)가 함께 참전한 후속작 EoH에서도 이어지게 되었다.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THE WORLD」オレだけの時間だぜ
「THE WORLD」나만의 시간이다.
2015년 10월 18일에 참전이 결정되었다.
전작에 이어 같은 이유로 성우는 디오, DIO와 같은 코야스 타케히토지만 이번엔 디에고(기본)의 역할로도 참여. 또한 네 사람의 테마곡들은 모두 같은 곡을 느낌을 달리해서 만든 듯한 느낌의 곡들이다. 디에고(기본)는 디오를 어레인지한, 디에고(평행)는 DIO를 어레인지한 느낌이 난다.
코야스의 연기 또한 ASB에서처럼 디오는 힘이 많이 들어간 연기 / DIO는 차분한 연기 / 두 디에고는 미성으로 연기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성우의 연기톤과 테마곡의 리듬을 일치시켰음을 알 수 있는데, 이를 보아 제작진 측에서는 디에고(기본)와 디에고(평행)라는 캐릭터를 DIO(& 디오)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한 듯 하다.
쿠죠 죠타로 & 쿠죠 죠타로(4부) / 엔리코 푸치 & 신월을 기다리는 푸치가 서로 태그를 못 짜는 것처럼 디에고(평행)는 디에고(기본)와는 태그를 짤 수 없게 되어있다.
밸런타인이 말하기를 두 명의 키라와 죠셉은 존재하는 시간이 다를 뿐 같은 세계에 사는 완전한 동일인물이기에 같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DIO & 디오 브란도 / 죠셉 죠스타 & 죠셉 죠스타(3부) / 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는 서로 태그를 짤 수 있다.
따라서 죠셉 & 죠셉(3부)과 같은 이유로 죠타로 & 죠타로(4부) 역시 태그가 짜여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 '앞으로 딱 한 번 숨 쉴만큼' / '베어링 탄이다!'의 차이와 R1으로 시간 정지하는 쿨타임과 정지 시간, 스킬명이 끝이기에 차이점이 큰 죠셉 & 죠셉(3부)와 달리 차이점이 별로 없기는 하다만.
이는 죠타로가 두 명이기에 일부러 둘을 떼어 놓은 것이며 푸치의 경우 스탠드와 앞머리가 없으면 구별하지 못 하는데다가 EoH 스토리상 푸치(일반)가 기본 세계의 푸치이고 푸치(신월)가 평행 세계의 푸치인 설정이라 떼어놓은 듯 하다.
당연하지만 게임이니만큼 서로 공격했다고 둘 다 즉사하는 일은 없다.
6.3.1. 스킨 종류[편집]
6.3.2. 기술 일람[편집]
"나 Dio가... 이겼다...!"의 원문은 "이긴 건... 『이』 Dio다!". 원작에선 디에고(기본)가 했던 대사라서 '이긴 사람은 다름아닌 바로 나'라는 의미였지만, 평행세계의 인물인 디에고(평행)가 함으로써 왠지 모르게 '이긴 사람은 원래의 내가 아닌 평행세계에서 온 나'라고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혹은 팽행세계 디에고 입장에서는 본인이 원래차원의 디오이니 이를 어필하는 대사로도 보인다."흣! 즐거움은 지금부터다! 시간은 움직인다. (이후) 이기는건... 이 Dio다!!"
6.3.3. 게임 내 성능[편집]
디에고(기본)와는 다른 원거리 공격 및 트랩 설치형 캐릭터로, 상대적 약캐. 기본적으로 근접에 빠르게 다가와 누킹을 하는 캐릭터가 디에고(평행)의 천적인데, EoH 캐릭터 절반 이상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판정과 대미지는 다 좋은데 속도가 너무 느리다. 호밍 대쉬는 THE WORLD가 공격하는 기술로 대체 되어서 기본 상태 일때의 기동성은 스텝으로 나아가는게 전부이다.
디에고(기본)가 스케어리 몬스터즈를 통해 공룡으로 변하는 식으로 근접전에 특화되었다면, 이 쪽은 원거리 공격에 스킬들이 편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빨리 빨리 이끌어가야하는 EoH 특성상 공격 속도가 느리거나 딜레이가 긴 캐릭터는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디에고(평행)는 판정과 대미지가 후한 대신 그 놈의 원작재현 모션 때문에 느린 공격을 하는 탓에 단점이 장점을 다 씹어먹어버린다.
- △
불 붙은 성냥을 뿌리는 기술. 기름통을 뿌리는 □를 먼저 쓴 뒤 이 스킬을 써주면 상대에게 폭발 + 화염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
기름통을 뿌리는 기술. 이 스킬을 먼저 쓴 뒤 불 붙은 성냥을 뿌리는 △를 써주면 상대에게 폭발 + 화염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
와이어를 설치해 상대방을 경직 상태로 만드는 스킬. 근접전에서 맞서는 팀원을 위해 원거리에서 쓰거나, 트랩용으로 깔아놓거나 타이밍을 잘 잡으면 콤보용으로도 쓸 수 있다.
- ×
디에고(기본)처럼 자신의 말인 실버 불렛을 불러낸다.
- R1
시간 정지 기술. 선딜레이가 무려 3초가 된다. 5초 정지는 확실히 좋은 기술이지만 사용 딜레이 3초를 커버치려면 적과 멀어져야하고 시간을 멈췄다고 해도 이동하는 동안 멈춘 시간 대부분을 써버리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된다.
같은 시간 정지 능력자인 DIO의 경우 단순히 나이프 + 주변 스테이지 기믹들을 던질 수 있는 반면 디에고(평행)는 상술한 스킬들로 하여금 막 집어던진 뒤에 그대로 그 대미지를 퍼부을 수 있다.
같은 시간 정지 능력자인 DIO의 경우 단순히 나이프 + 주변 스테이지 기믹들을 던질 수 있는 반면 디에고(평행)는 상술한 스킬들로 하여금 막 집어던진 뒤에 그대로 그 대미지를 퍼부을 수 있다.
6.3.4. 스토리 모드[편집]
C-MOON 푸치로써만 출연하고 화이트스네이크 푸치로써는 출연하지 못 한 푸치처럼, 디에고(기본)는 출연했지만 디에고(평행)는 출연하지 못 했으나 쿠키 영상에서는 죠니 & 자이로와 대치하게 되며 잠깐 출연한다.
하지만 말그대로 잠깐 출연했을 뿐이고, 화이트스네이크 푸치와 C-MOON 푸치는 사실상 동일인물이며 디에고(기본)와 디에고(평행)는 다른 인물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모든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에 나오지 못한 셈이다. 스토리에 간섭하지 않은 4부 죠타로마저도 마지막에 잠깐 등장했기 때문에 더욱 초라해진다. 쿠키 영상에 나오는 각 파트의 장면들은 스토리 모드에서의 모습이 아닌, 후일담 형식의 장면들이므로 스토리 모드에서의 출연은 일절 없는 셈.
6.3.5. 등장 대사[편집]
평행세계의 디에고인만큼 디에고(기본)의 대사와 큰 차이는 없으며, 대부분의 대사가 디에고(기본)의 전체 대사 중에서 몇 개의 대사를 뺀 것 뿐.
죠니와는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대치했기 때문에 디에고(기본)와 VS 특수 등장 대사가 다르지만, 터스크 ACT.4에 의해 죽어가는 밸런타인과도 작중에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밸런타인 관련 대사는 죄다 중복이다.
디에고(평행)가 아닌 디에고(기본)가 했던 대사는 [디에고(기본)] 라고 표시.
6.3.5.1. VS 특수 등장 대사[편집]
디에고(평행)의 입장에선 상대방이 디에고(평행)이든, 디에고(기본)이든 외형만큼은 동일인물이기 때문인지 동일 캐릭터 대사와 디에고(기본)와의 VS 특수 등장 대사가 동일하다. 디에고(평행)의 승리 대사는 디에고(기본)와 디에고(평행)의 동일 캐릭터 대전 시 3P / 4P의 승리 대사가 사용되고 디에고(기본)의 승리 대사는 디에고(기본)와 디에고(평행)의 동일 캐릭터 대전 시 1P / 2P의 승리 대사가 사용된다.
6.3.5.2. TAG 특수 등장 대사[편집]
6.3.5.3. 3인 특수 등장 대사[편집]
6.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THE WORLD 、オレだけの時間だぜTHE WORLD (더 월드), 나만의 시간이다.
"「시간을 멈추는」 스탠드... 이 힘이 있으면 반드시 우승할 수 있겠어."
2023년 6월 1일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네 번째 시즌 패스 1 캐릭터로서 6월 16일 참전이 확정되었다.
전작인 EoH에 이어 본작에서도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의 1인 4역이 되었다.
EoH 당시에 기본 디에고와 평행 디에고가 서로 태그를 맺을 수 없던 것과는 반대로, 본작에서는 평행 디에고를 엔트리로 선택했을 때 기본 디에고를 어시스트로 기용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가라!" (적중 시) "재미는 지금부터야...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HHA는 EoH 당시의 DHA를 구현했다. EoH 당시 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당시의 DHA가 GHA가 아닌 HHA로 들어간 케이스로, THE WORLD로 상대를 올려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계획』을 다 세웠거든..." (적중 시) "『THE WORLD』! 시간은 멈췄다...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 승리다..."
GHA는 원작에서 죠니 죠스타를 상대로 시간을 정지해 죠니에게 권총을 쏘고 THE WORLD의 주먹과 동시에 때리려고 하며 죠니를 궁지에 몰아넣은 것을 재현했다. 승마 시에만 사용 가능하며, 낙마 상태에서 커맨드를 누를 시 강제로 승마 상태가 되어 발동된다.
6.4.1. 기술 일람[편집]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기술은 ☆ 표시
6.4.2. 게임 내 성능[편집]
6.4.2.1. 시즌 2[편집]
6.4.2.1.1. 2.00[13] ver.[편집]
커맨드 구성만 보면 장풍만 가득한 난해한 구성의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상은 정신나간 시간정지 화력을 필두로 뭐가 됐든 한대만 때리면 상대를 골로 보낼 수 있는 화력 캐릭터.
우선 승마 상태의 성능은 미묘하다. 승마로 콤보를 시작하면 연계가 빈약하여 발끈이 필수로 들어가고, 승마 특유의 캔슬 불가능한 전방 스텝 때문에 메인으로 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크다. 장점이 없는 건 아니라서 [레이스의 챔피언은!!]으로 자체 슈퍼 아머를 켜고 러쉬를 뛸 수도 있지만 위의 단점들이 항상 발목을 잡으므로 대부분 본체 상태로 놀게 된다.
그러나 승마 상태에서 무시할 수 없는 메리트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반드시 내가 승리할 테다](22A)의 존재다. 제4부 쿠죠 죠타로와 유사한 이펙트와 함께 상대의 정면으로 순간이동 하여 공격을 가한다. 하단과 중단, 그리고 페이크 모션으로 심리를 걸 수 있는데 순간이동 모션 속도 자체는 죠타로와 유사하지만 이동과 거의 동시에 공격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파생되는 중하단 이지선다는 결코 눈으로 보고 막을 수 없다.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고, 시전 즉시 이지선다에 콤보 시동이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서로의 리치 바깥에 있다면 디에고가 말을 타는 순간 주도권이 평행 디에고에게 넘어간다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 4부 죠타로가 단순 순간이동에 0.25 게이지까지 소비한다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고성능의 기술인지 감이 올 것이다. 모션을 보고 중하단을 구분할 수는 없지만 SG로 반응할 수는 있다. 혹은 이펙트가 뜨자마자 백점프로 중하단 모두 파훼가 가능하나 이렇게 피할 경우 딜레이 캐치는 어렵다.
본체 상태에서의 평행 디에고는 특이하게도 항상 등 뒤에 스탠드가 유지된다. 본래는 스탠드 모드가 없어서 스탠드가 앞에서 유지되면 피격 판정이 너무 커져서 해놓은 조치겠지만, 결국 평행 디에고 뒤에 있는 THE WORLD에게도 피격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행 디에고는 누구보다 넓은 등짝 판정을 갖게 되어 온갖 역가드 억까를 다 당하게 된다. 정말 보기 힘든 정가드 역착지 등의 판정도 평행 디에고한테는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 앉은 자세에서도 THE WORLD는 그저 몸을 조금 굽히는 정도라서 왠만한 캐릭터의 기립 자세 수준의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몸 판정과 리버설이 없다는 단점이 합쳐져 평행 디에고의 방턴은 정말 약하다. 리버설은 둘째치고 발동이 빠른 기술도 전무하기 때문에 얻어맞기 시작하면 정말 계속 얻어맞게 되는 것이 디에고의 명확한 단점.
그런데 평행 디에고가 공세를 취할 때도 다른 압박형 캐릭터들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다. 물론 장풍류가 대체로 지속이나 판정이 길게 남는 스킬들이라 상대를 굳히기에는 좋지만 상대의 가드를 뚫고 들어갈 수단이 애매하다. 중단기가 있긴하지만 특출나게 빠르거나 리치가 긴 것도 아니라 기습 중단으로써는 가치가 조금 떨어지고, 역가드를 낼 수 있는 기본기도 마땅치 않다.
그러나 한 대라도 허용하게 되면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것이 평행 디에고의 장점. 노게이지로도 600은 뽑는 데다가 콤보에 발끈이나 퀵스가 필수가 아니다보니 대미지를 조금 포기하면 게이지도 잘 모은다. 특히 잡기 이후 성냥이 최대 3번까지도 들어가기 때문에 잡기 한 번에 0.75 게이지를 회수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시간정지 루트가 상당히 다양하다. 사실 다양하다기보다 1.5~2게이지에서 시작해도 충분히 3게이지를 모을 수 있다보니 디에고한테 한 대 맞으면 어지간해서는 시정콤까지 들어가고 절명까지도 난다. 와이어 설치의 존재로 인해 도발 콤보 적중 난이도가 매우 쉽다는 것도 장점.
평행 디에고의 시간정지 콤보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한 상황. 그 이유는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뽑힌다는 것인데, DIO가 보통 시간정지 중에 넣는 대미지가 400대 초중반의 대미지를 뽑는데, 평행 디에고는 500 중반대가 나온다. 단순히 대미지가 강하게 책정된 것이라면 밸런스의 문제겠지만 유저들은 일종의 버그로 취급하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시간정지 중에 원래 1~2히트짜리 기술인 623A, 통칭 가솔린이 4~5히트짜리 기술로 바뀌어 한발당 200씩 들어가는 흉악한 기술로 바뀐다는 것이다. 물론 시간정지 중이라 상대가 공중에 고정되어 다단히트가 발생하는 것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게임사에서 이것을 의도했느냐, 의도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 어느 쪽이든 유저들은 다음 패치에서 하향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부분이다.
이렇듯 시정콤보의 화력이 워낙 뛰어나기도 하고 이후의 콤보 루트도 굉장히 여유로워[14] 잡기만 맞아도 절명이 날 수 있다.[15] 심지어 히로세 코이치를 어시스트로 기용할 경우 코이치가 다운된 상대를 홀딩시키는 방식으로 3게이지가 아닌 시간정지도 확정으로 넣을 수 있어 0게이지에서도 절명이 가능하다.
그렇다보니 평행 디에고의 주된 플레이는 백대쉬로 거리를 벌리고, 각종 장풍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유도하다가 상대의 빈틈을 캐치하여 한 방으로 게임을 터뜨리는 운영이다. 여기서 빛을 발하는 기본기가 앉아 중인데, 시즌 1 당시의 리조토 네로의 슬라이딩에 비견될 정도의 리치를 자랑한다. 상대가 거리 조절을 실패하여 점공이 디에고의 백대쉬에 피해졌을 경우 앉아 중을 내밀면 거의 무조건 닿는다. 이후에 버스트가 없다면 절명.
상술한 태생적인 단점 때문에 최상위권 캐릭터[16] 만큼의 위용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바로 그 아래급은 되는 강캐. 다만 뭐만 하면 시간정지에 절명이 나는지라 유저들의 원성은 어느 캐릭터 못지않다.
6.4.2.1.2. 2.10[17] ver. ~[편집]
- 2.10 패치 내역
승마 지상 약 및 승마 점프 중 가드 대미지가 없던 현상 수정
가솔린 상태에서의 폭발 피해량을 1타째는 감소, 2타째는 증가
『THE WORLD』
시간 정지 중에 히트시킨 가솔린 통의 공격 판정이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며 돌아오던 현상 수정
정지된 시간 속에서 성냥이 히트하고 상대가 불타고 있던 현상 수정
시간 정지에 시간 정지로 맞받아쳐졌을 때 GHA가 발동 가능해지던 현상 수정
다리 후리기에 걸린 상태에서 다운되는 프레임이 유독 길었던 현상 수정
'시련은 『극복하고 반드시 없애버린다』' '로마 거리' 스테이지와 '로키 산맥 기슭 마을' 스테이지에서 가솔린 통이 지면에 공격판정이 생기는 시간이 유독 느렸단 현상 수정, 가솔린 통을 던지는 모션과 가솔린 통 부분의 상대방의 피격 모션 변경
'꿰뚫어주마' 대미지 보정의 최저치가 50%에 불과했던 현상 수정
'살려둘 수 없다!' 딜레이 증가, 중 버전과 강 버전의 공격 판정 발생 속도 증가, 피해량 및 히트백 증가
'재미는 지금부터야...' 특정 상태에 있는 캐릭터들을 상대로 2회째 맞췄을 시 KO 연출이 뜨지 않고 게임의 진행이 막혀버던 현상 수정
HHA 승마 상태에서 발동 시 무적 판정이 발생하지 않던 현상 수정, 공격 판정 지속 시간 감소, '와이어를 쳐뒀어!!'를 맞춘 직후에 HHA 적중 시 상대방이 연출에서 이탈하던 현상 수정
가솔린 상태에서의 폭발 피해량을 1타째는 감소, 2타째는 증가
『THE WORLD』
시간 정지 중에 히트시킨 가솔린 통의 공격 판정이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며 돌아오던 현상 수정
정지된 시간 속에서 성냥이 히트하고 상대가 불타고 있던 현상 수정
시간 정지에 시간 정지로 맞받아쳐졌을 때 GHA가 발동 가능해지던 현상 수정
다리 후리기에 걸린 상태에서 다운되는 프레임이 유독 길었던 현상 수정
'시련은 『극복하고 반드시 없애버린다』' '로마 거리' 스테이지와 '로키 산맥 기슭 마을' 스테이지에서 가솔린 통이 지면에 공격판정이 생기는 시간이 유독 느렸단 현상 수정, 가솔린 통을 던지는 모션과 가솔린 통 부분의 상대방의 피격 모션 변경
'꿰뚫어주마' 대미지 보정의 최저치가 50%에 불과했던 현상 수정
'살려둘 수 없다!' 딜레이 증가, 중 버전과 강 버전의 공격 판정 발생 속도 증가, 피해량 및 히트백 증가
'재미는 지금부터야...' 특정 상태에 있는 캐릭터들을 상대로 2회째 맞췄을 시 KO 연출이 뜨지 않고 게임의 진행이 막혀버던 현상 수정
HHA 승마 상태에서 발동 시 무적 판정이 발생하지 않던 현상 수정, 공격 판정 지속 시간 감소, '와이어를 쳐뒀어!!'를 맞춘 직후에 HHA 적중 시 상대방이 연출에서 이탈하던 현상 수정
이번 패치로 시간정지 상태에서 던진 가솔린이 정지 해제시 판정이 다시 생기는 버그가 수정되며 시간정지 콤보의 화력이 다소 감소했다. 여전히 죽을만큼 아프긴 하지만 정말 심심하면 절명이 나던 과거에 비하면 풀피 절명각은 상당히 빡세졌다는 평이며, 어지간해선 먼저 양념을 어느 정도 쳐둬야 하게 변하면서 방턴에 상당히 무력하다는 단점이 더 커졌다.
- 2.20 패치 내역
'반드시 내가 승리할 테다', '살려둘 수 없다!' 기본기에도 상쇄되던 현상을 수정하기 위해 상쇄 조건이 되는 공격의 강도를 조정
6.4.3. 대사 일람[편집]
EoH 당시와는 달리, 기본 세계의 디에고의 대사를 재사용하지 않고 평행 세계의 디에고에 부합하는 대사들을 사용한다. 그래서 전작과는 달리 자이로 체펠리와의 상호 작용은 없다. 그리고 기존의 DLC 캐릭터와는 달리 상호 작용 대사가 많아졌는데, 같은 성우를 썼기 때문에[18] 내친김에 진행한듯 하다.
7. 둘러보기[편집]
}}} ||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53:15에 나무위키 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2.0.0,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2.0.1.0[2]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2.1.1,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2.1.1.0[3] 카쿄인이 죠타로에게 책망하는 것과 비슷하다.[4] 이는 스틸 볼 런 밎 그 이후의 캐릭터들 중 오마주가 된 인물은 모티브의 여러 요소가 똑같거나 비슷하다는 공통점도 존재하지만, 차이점도 확연히 존재하기 때문임을 추측해볼 수 있다. 그 예시로 죠나단과 죠니가 있는데, 공통점으로는 둘의 본명이 둘 다 '죠나단 죠스타'이며,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은 각각 죠지 죠스타로 같다.(다만 일순 전은 각각 1세와 2세이며, 일순 후에는 2세와 3세이므로 완전히 같진 않다.) 차이점으로는 모티브 캐릭터인 죠나단은 국적은 영국인이고 귀족이자 신사이며 가치관이 황금의 정신인 캐릭터이지만, 그에 비해 오마주 캐릭터인 죠니는 죠나단과 달리 미국인이며 신사도 아니고 귀족 또한 아니며, 가치관은 칠흑의 의지라는 차이점이 있다.[5] 지면에는 스탠드인 THE WORLD의 머리에 금이 가면서 머리가 폭발하는 장면이 대신 비춰지지만, 본체인 디에고의 머리통도 저런 식으로 터졌을 것이라는 건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6] 참고로 디에고(기본)은 기차에 몸이 가로로 두동강나 사망했는데, 1부에서 디오 브란도도 사망하진 않았지만 죠나단에게 세로로 두동강난 적이 있다.[7] 영문판은 해당 스킬의 이름이 일관성 없이 다르게 표기 되어 있다. 일반 스킬 버전은 This trial will be "Subjugation and Certain Death"로 되어 있다면 EX 버전은 "My trial is to conquer and kill at all costs."[8] 통상적인 강공격과는 달리 둘다 날려버리는 판정이며 다운공격은 호밍 대쉬가 대신하는 식이다.[디에고(기본)] A B C D E F G H [원작_대사] A B C D E F G H I J [각색A] "이런 미친... 지금... 움직였...? 구멍 안에서 뭔가(터스크 ACT.4) 날 보고 있다..."[각색B] "완벽할 정도로 저 새낄 쳐바른다는 건 그런 게 아니라고! 저 놈이 100년은 두 번 다시 못 넘볼 정도로 완벽한 승리!"[각색C] A B "이겼다! 레이스도! 다음 유체도! 너네들이 가진 것도! 전부 다 이 Dio가 가져가마!"[각색?] "밸런타인 둘 중 한명은 반드시 돌아가야 된다!"로 추정된다. 이 대사를 제외한 다른 대사들과는 관계가 없어보인다.[각색D] 원작의 '너희'가 '너'로만 바뀌었다.[각색E] "난 당신(퍼니의 부하 중 하나)네 대통령이랑 거래 좀 하고 싶은데. (중략) 이 Dio가 그놈들한테 다음 유체를 뺏어서... 대통령한테 판다!"[각색F] "깝치지 마라...! 너 같은 건... 알겠냐! ...디에고 브란도. 당장이라도 처형시킬 수 있다!" (by 퍼니의 부하 중 하나)[각색G] "이제 됐지? 나랑 거래하자니까! 손해볼 거라도 있냐?! 나한테 맨해튼 섬만 주면 돼!"[각색H] "그런 건 알고있어 죠니! 지금은 폭풍 때문에 하늘에 기구 같은 것도 없고! SBR 심판도 없어! 여기서만큼은 두말없이 규칙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저 새끼를 그냥─! 우리가 먼저 죽여버리자고! 그러면 되잖아?!"[각색I] "지금부턴 달리기로 너희들한테 재기불능이란 게 뭔지 알려주마!"[9] 94화 표지에서 취한 자세. 문서 최상단에 나와있는 일러스트와 동일하다.[10] 루돌 폰 슈트로하임처럼 EoH 때와는 다른 새로운 일러스트. 사실 EoH의 평행세계 디에고 일러스트는 평행세계가 아닌 기본세계의 디에고의 자세였으므로, 올바른 원작재현이라고 할 수 있다.[설명] 와이어를 쳐뒀어!! | 와이어를 벽처럼 설치한다. 상단 공격. 와이어에 닿은 상대를 구속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상대 및 원거리 무기에 히트하면 소멸한다.[11] 디에고 브란도의 테마곡과 같은 멜로디를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12] 다른 스탠드 스타일의 캐릭터는 스탠드가 앞에서 서있기에 피격 판정이 약간 늘어나는 페널티가 있는데, 평행세계 디에고는 스탠드 모드를 따로 쓰지 못하는 기마 스타일이기에 밸런싱을 위해 이렇게 만든듯 하다.[13]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2.0.0,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2.0.1.0[14] 보통 가솔린을 묻히고 시정이 끝난 상황에서 성냥을 던지고 승마 점강으로 건져 콤보를 넣다가 승마 서서 강 이후 22L로 건져 본체 콤보를 잇는다. 이렇다보니 시정 이후 콤보임에도 1게이지가 또 쌓여 HHA 마무리가 가능할 정도.[15] 잡기 이후 22L-발끈-도발로 도발콤도 가능하며, 코이치 어시를 사용하면 도발도 필요없이 잡기 이후 성냥-가솔린으로 연계하여 확정 시정이 가능하다.[16] 2.0 기준 최상위 캐릭터로 취급받는 DIO, 기아초 등은 평행 디에고의 앉아 중에 잡아먹히지 않을 정도로 리치 싸움에 강하며 넓은 평행 디에고의 히트박스를 말그대로 유린할 수 있는 압박력을 가졌다. 화력도 결코 약하지 않아 한두 번 기회를 잡으면 라운드를 따낸다.[17]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2.1.1,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2.1.1.0[18] vs 디오 브란도, DIO, 기본 세계의 디에고 브란도[19]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