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강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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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서 만드는 과자 중 하나.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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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출시된 장수제품인데, 한때는 '깨강정', '천하강정'과 함께 오리온 전통과자 제품를 이끌던 트리플이었다. 천하강정이 제일 먼저 사라지고, 2020년 경에 깨강정도 소리소문도 없이 단종된 반면 땅콩강정은 아직까지 남아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잠시 이천공장 화재로 인해 오징어땅콩, 눈을감자 등과 함께 생산 차질을 빚기도 했다.

땅콩 함량이 적지 않아 땅콩과 함께 물엿에 버무러진 튀기를 씹어먹는 맛이 좋다.

튀긴 과자에다가 물엿까지 입혔고, 또한 그러잖아도 열량이 높은 땅콩까지 함유되어 은근히 열량이 높은데, 비슷한 용량인 다른 과자들보다 칼로리가 높다. 물론 오란다와 버터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것도 그것들이 용량 대비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탓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