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스토리/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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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cinside 라스트오리진 마이너 갤러리의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스토리 모음집‘세인트 오르카’ 등장! 그정체는 착한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선물을 주려는 사령관…?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진행된 이벤트 스테이지로, E-16 탈론페더가 처음으로 등장한 스토리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1부[편집]
2.1. 메인 스테이지[편집]
2.1.1. Stage.Ev-1 세인트 오르카?[편집]
연말을 맞은 사령관은 일도 걱정도 태산입니다.
OP | |
| - 조용한 함교. 단말에서 눈을 떼고 기지개를 켜자 관절이 비명을 질렀다. |
거의 다 했나... | |
| - 멸망한 세상에서도 시간은 흘러간다. |
| - 연말을 맞아 쉬러가기라도 한 거지[E] 인게임 스크립트 오타로 추정 |
| - 그건 다행이었지만, 수많은 바이오로이드들을 책임지고 있는 사령관으로서 할 일은 산더미였다. |
| - 밀려들어오는 각종 결재서류들은 처리해도 처리해도 끝이 없다. |
| - 그나마도 웬만큼 중요한 것 아니면 지휘관들 선에서 처리해주는데도 이정도라니... |
| - 굳어버린 목을 대충 풀고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순간 누군가가 다가왔다. |
콘스탄챠 S2 주인님, 많이 피곤해 보이시는데 조금 쉬시는 게 어때요? | |
콘스탄챠 S2 그러다 몸 상하세요. | |
...티 나? | |
콘스탄챠 S2 주인님을 계속 봐 온 제가 알 수 있는 정도로는요. | |
| 나 - 콘스탄챠가 단말을 빽빽하게 채운 글자들을 들여다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
콘스탄챠 S2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시지 않아도 괜찮은데.. | |
미안, 걱정시켜버렸네. | |
콘스탄챠 S2 미안하시면 방에 가서 쉬어주세요. 나머지는 제가 할게요. | |
| 나 - 반사적으로 괜찮다고 말하려다 콘스탄챠의 걱정스러운 표정에 말을 삼켰다. |
알았어. 잠깐만 쉬고 올게. | |
콘스탄챠 S2 네 주인님. | |
콘스탄챠 S2 푹 쉬고 오세요 | |
| - 하품을 참으며 함장실로 향했다. |
| 나 - 막상 쉬려고 마음 먹으니 침대가 그리워져 걸음이 저절로 빨라졌다. |
닥터 오빠 안녕~ | |
응,닥터. 고생이 많네. | |
| 나 - 평소처럼 대원들의 인사를 받아주며 복도를 걸었다. |
| 나 - 방에서 잠깐 한숨 돌렸다가 다음에 해야할 일이... |
| 나 - 아, 정찰나간 칸에게 특이사항이 있는지 연락해봐야겠군. |
| 나 - 거기다 고생한 대원들을 위한 선물 준비도... |
......어? | |
| 나 - 내가 방금 뭘 본거지? |
닥터 언니들 안녕~ | |
| 나 - 닥터를 닮은 바이오로이드는 나를 지나쳐 다른 대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
| 나 - 목소리는 미묘하게 달라진 것 같지만 저... 땋은 머리는 분명... |
닥터...? | |
닥터 응? 왜 오빠? | |
... ... | |
| 나 - 돌아보며 능청스럽게 미소짓는 바이오로이드는 분명히 닥터였다. |
| 나 - 혼자만 10년분 정도 성장한 것 같은데...? |
닥터 무슨 일 있어? 왜 불러놓고... 풉. | |
닥터 아하하핫. 웃겨서 못하겠어. 짜잔~ 나 드디어 어른이 됐어! | |
닥터 오빠, 오빠. 나 어때? 감상을 들려줘, 빨리이~ | |
| 나 - 닥터가 보란듯이 팔을 펼쳤다. 덕분에 간신히 허리에 걸쳐있던 옷이 말려올라가고... |
어, 어?! 아, 연구한다던 그거구나!? | |
닥터 에이, 오빠. 눈 돌리지 말구~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 |
닥터 키도 이만큼이나 컸다? | |
그, 그래. 잘 자라줬어, 닥터. | |
닥터 이히히, 그럼 이제... | |
그럼 고생해. 난 가볼게. | |
닥터 어, 오빠? | |
| - 도망쳐야 해. 더이상 들었다간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것이 분명하다. |
| - 닥터에겐 미안하지만 말을 도중에 끊고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
| - 등 뒤에서 따라오는 불길한 슬리퍼 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함장실에 도착했다. |
| - 문을 열자 익숙한 함장실 대신 아늑하고 푹신해보이는 방이... |
이, 이건뭐지...? | |
| - 연속된 충격에 멍하니 서있는 내 뒤로 닥터가 다가왔다. |
닥터 서프라이즈~ 에헤헤. 늘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오빠에게 주는 선물이야. | |
닥터 설계는 나랑 포츈 언니가 했지만, 콘스탄챠 언니랑 다른 언니들도 많이 도와줬다? | |
닥터 이히히, 감동했어? 감동했지! 그러면... 아? | |
| 나 -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닥터의 눈이 동그래졌다. |
응, 정말 맘에 들어. 고마워. | |
| 나 - 연말 겨울축제 분위기로 장식된 방. |
| 나 -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채워진 장식에서 정성이 전해진다. |
엄청 감동했어. | |
닥터 음... 에헤헤. | |
닥터 오빠, 오빠. 얼른 들어와봐. 이 소파 엄청 푹신푹신하다? | |
| 나 - 손을 이끌려 소파에 몸을 묻자마자 닥터는 당연하다는듯이 내 무릎위에 앉았다. |
| 나 - 예전과는 전혀 다른 무게감과 향기에 정신이 아찔해진다. |
닥터 히힛. 좋다아~ | |
| 나 - 닥터가 몸을 기대오는 바람에 급히 엉덩이를 소파 깊숙히 당겼다. |
그, 그런데 이제 연구는 다 끝난거야? | |
| 나 - 조심스레 물으며 닥터의 몸을 살펴보았다. |
| 나 - 이렇게 간단하게 바이오로이드의 골격을 성장시킬 수 있다면 어마어마한 대발견일텐데도 정작 닥터는 대수롭지 않아보였다. |
닥터 다는 아니야. 아직 조금 불안정하기도 하고, 양산하기도 어렵고... | |
닥터 이번엔 급해서 내가 직접 했지만 임상실험도 더 거쳐야 해. | |
| 나 - 어느새 박사님 모드가 된 닥터가 줄줄 설명을 늘어놓았다. |
닥터 사실 우리들의 골격을 성장... 이라고 할까, 교체하는 기술은 이미 있잖아? | |
닥터 그런데 공정이 복잡하고 비싼데다 오래걸리기까지 하니까 그걸 좀 간소화 해 본거야. | |
닥터 물약 한 병만 꿀꺽 마시면 짠~ 하고 변할 수 있게. | |
닥터 맛도 취향별로 준비해 볼 생각이야. 이번엔 딸기 맛이었는데 음, 생각보다 괜찮았어. | |
| 나 - 눈을 빛내며 열심히 설명하는 닥터. |
| 나 - 예전같았으면 귀엽기만 했겠지만 지금은 지적인 아우라가 팍팍 느껴진다. |
닥터 첫 임상실험에 성공하긴 했어도, 진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구~ | |
닥터 이 연구를 완성하면... 아, 지금은 말 안해줄래. 오빠를 또 깜짝 놀래켜 줘야지~ | |
| 나 - 배시시 웃는 닥터의 볼을 평소처럼 꼬집으려다 손을 멈췄다. |
| 나 - 외모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의식되는구나... |
그럼 완성되면 어떻게 되는지 힌트라도 줄래? | |
닥터 히히, 글쎄에~ | |
닥터 아, 그래. 오빠를 위한 일이기도 하고,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해. 힌트 끝! | |
닥터 자, 이제... | |
| 나 - 의미심장하게 웃는 닥터를 보고 또다시 위기감이 엄습한다. |
| 나 - 조금전엔 어떻게든 관심을 돌려놓는 데 성공했지만, 점점 닥터와 내 몸의 접촉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
| 나 - 필사적으로 다른 화제를 떠올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
아, 닥터.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 | |
닥터 응? 뭔데? | |
내가 산타가 될 수 있게 도와줘. | |
| 나 - 몸을 틀어 나를 올려다보던 닥터가 눈을 깜박였다. |
닥터 ...오빠, 어디 아파? | |
...... | |
| 나 - 진심으로 걱정스럽게 묻는 닥터는 농담하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
닥터 아직도 산타클로스를 믿다니, 오빠도 은근히 순진한 구석이 있네? | |
그런게 아니라... | |
| 나 - 과학자라서 그런지, 닥터는 묘한 곳에서 현실적이었다. |
닥터 그런 망상을 할 시간에 닥터랑... | |
| 나 - 닥터의 두 팔이 내 목을 휘감음과 동시에 다행히도 통신이 들어왔다. |
신속의 칸 사령관, 통상 정찰 임무 수행 도중 상황이... | |
신속의 칸 ...보고를 받을 수 있겠나? | |
닥터 칸 언니, 안녕? | |
| 나 - 내 무릎에 떡하니 자리 잡은 닥터가 명랑하게 인사하자 칸이 떨떠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
닥터, 잠깐만 내려와. 무슨 일이야? | |
신속의 칸 정찰 도중 미확인 비행체가 추락하는 것을 감지했다. 추락 현장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상태다. | |
철충인가? | |
신속의 칸 해당 비행체에서 철충 신호는 감지되지 않는다. | |
신속의 칸 다만, 긑처에 흩어져 있던 철충들이 일제히 추락 현장으로 접근중이다. | |
신속의 칸 본 정찰대가 자력으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인다. 지시를... | |
퀵 카멜 아아, 대장! 얼마만에 사령관이랑 얘기하는 건데 그렇게 딱딱하게 할 거야? | |
퀵 카멜 안녕, 사령관~ | |
안녕. 워울프도 같이 나가지 않았어? | |
퀵 카멜 그 바보는 촐싹대다가 눈구덩이에 빠지는 바람에 옷이랑 장비 말리고 있어. | |
퀵 카멜 불러올까? 워울프! 이리 와봐! | |
퀵 카멜 앗, 야! 옷은 입고 와! 사령관이랑 통신 중이란 말이야! | |
신속의 칸 ...면목없군. | |
| 나 - 그렇게 말하며 부하들을 보는 칸의 입꼬리엔 미소가 걸려 있다. |
아냐, 사이가 좋은 것 같아서 보기 좋아. | |
신속의 칸 흠, 이야기를 되돌리지. 이 구역의 철충 세력은 본 정찰대가 자력으로 상대할 수 있다. | |
신속의 칸 추락 지점까지 거리도 멀지 않으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
알았어. 특이 사항이 있으면 다시 연락해. | |
신속의 칸 그럼 바로 근처 철충들을 소탕하며 추락 현장으로 향하겠다. 이상. | |
아, 잠깐만. | |
| 나 - 멸망 전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칸과는 달리 퀵 카멜과 워울프는 이런 지형엔 익숙하지 않겠지 |
설원작전이라 카멜이랑 워울프가 걱정돼서 그런데... | |
신속의 칸 듣고있다. | |
내가 지휘해도 될까? | |
신속의 칸 흠... | |
칸을 못 믿는 건 아니야. 간섭해서 미안해. | |
신속의 칸 마음 쓸 필요 없다. 사령관의 말도 일리가 있군. | |
신속의 칸 그럼 지휘를 부탁하지. 바로 시작하겠나? | |
ED | |
신속의 칸 훌륭한 지휘였다, 사령관. | |
고마워. 다들 잘 싸워줬어. | |
신속의 칸 ...본 정찰대는 현시간부로 추락지점으로 향하겠다. 이상. | |
| 나 - 통신이 종료되자 그동안 소파에 앉아 달랑달랑 다리를 흔들고 있던 닥터가 냉큼 다시 무릎 위로 올라왔다. |
닥터 오빠, 그런데 왜 갑자기 산타클로스가 되겠다는 말을 한 거야? | |
음, 그게... | |
| 나 - 폐허에서 정신이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
| 나 - 전투 지식 외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난 오르카 대원들이 아니였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겠지. |
| 나 - 아니, 애초에 지금까지 살아있지도 못횄을거란 생각이 든다. |
너희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 싶어서. | |
| 나 - 머릿속에만 있었던 생각들을 천천히 말로 옮겼다. |
| 나 - 지금까지 고마웠던 일들, 기뻤던 일들을 하나씩 얘기할 때마다 닥터의 눈이 점점 초롱초롱해졌다. |
닥터 오빠아... | |
그래서 깜짝파티랑 선물을 준비하려고 해. | |
닥터 음, 그런거였구나아~ 이제 뭔지 알겠어. 히힛, 기대되는걸? | |
혼자선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닥터, 도와줄래? | |
닥터 당연히 오빠 혼자서는 힘들지~ | |
| 나 - 등을 세운 닥터가 검지손가락을 척 치켜세웠다. |
닥터 당일단 당연히 선물 할만한 것들이 필요할거고, 파티를 하려면 먹을거랑 장식에... | |
닥터 몰래 움직여야할 테니까... 아, 그건 될 것 같고. | |
닥터 짐을 옮기려면... 실키 언니들이 쓰는 배낭 남은 게 있던가? | |
| 나 - 닥터는 어느새 자기만의 세상에 푹 빠져있었다. |
| 나 - 혼잣말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모습은 자주 봐왔지만, 이렇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 |
| 나 - 이렇게... 훌쩍... |
닥터, 잠깐만. | |
닥터 저번에 그 도시가... 응? 왜? | |
일단 옷부터 어떻게 하자. | |
| 나 - 오르카엔 상상을 초월하는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대원들이 많다. |
| 나 - 그런 시각적 자극엔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었지만, 크나큰 착각이었군... |
| 나 - 지금 닥터의 모습은 내 정신건강에 몹시 해롭다. |
닥터 그치만 아직 맞는 옷을 못구했단 말이야. 오드리 언니도 바쁘다고 하구... | |
닥터 그냥 이렇게 있으면 안 돼? 시원하고 좋은데에~ | |
| 나 - 닥터가 가운자락을 잡고 팔락팔락 흔들었다. ...오르카 맙소사. |
닥터 아 맞다! | |
닥터 오빠, 내가 어른이 되면 사랑해준다고 했었잖아! | |
아니, 그런 말은 한 적은 없는데... | |
| 나 - 말을 끝내기도 전에 닥터가 몸을 빙글 돌렸다. |
| 나 - 입술을 삐죽 내밀고 나를 바라보는 닥터. |
닥터, 신체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야. | |
닥터 그럼? | |
정신적으로도 충분히 준비가 되어야 해. | |
| 나 - 여전히 토라져있는 닥터의 머리카락을 살살 쓰다듬었다. |
일단 내가 산타가 되는 걸 도와주지 않을래? | |
닥터 힝... | |
지금은 닥터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 | |
닥터 으으... | |
부탁해. 닥터의 도움이 필요해. | |
닥터 그러면... 어쩔 수 없네... | |
닥터 그래도 이거 끝나면 꼭 사랑해 줘야 해. 알았지? | |
새, 생각해 볼게. | |
닥터 히힛, 약속 한거다? | |
| 나 - 닥터가 멋대로 내 손을 잡고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
닥터 그런데 오빠, 괜찮겠어? | |
뭐가? | |
닥터 오빠는 다른 일도 많구, 또 선물구하고 파티준비하려면 많이 돌아다녀야 될텐데... | |
그건 걱정 마. | |
| 나 - 걱정하는 닥터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었다. |
닥터 으응... 오빠가 괜찮다면 어쩔 수 없지... | |
닥터 그럼 바로 시작하자! 준비할 게 많으니까! | |
| 나 - 닥터가 복도로 사라지고 깊은 한숨을 토해냈다. 잘 넘겼어... |
| 나 - 겉모습은 자랐어도 속은 순진한 아이인 닥터 그대로라 다행이다. |
닥터 오빠, 빨리 와! | |
응, 갈게. | |
| 나 - 무심코 몸을 일으키려다 다시 주저앉았다. |
| 나 - ...정말로, 정말로 다행이다...... |
2.1.2. Stage.Ev-2 시크릿 네트워크[편집]
오르카의 정보통을 담당했던 '선생님'의 정체는...?
연결된 사이드 스테이지 : Stage.Ev-1B 특별한 사람이 되어줘 |
2.1.3. Stage.Ev-3 이 순록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편집]
참된 스승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법이죠.
연결된 사이드 스테이지 : Stage.Ev-2B 후방 지원은 지긋지긋해 |
2.1.4. Stage.Ev-4 금주령[편집]
하지만 사령관에게는 따뜻하겠지…
연결된 사이드 스테이지 : Stage.Ev-3B 사막과 설원 |
2.1.5. Stage.Ev-5 메탈 기어 리퀴드[편집]
주인공은 오르카를 빠져나가는 호드를 보고 몰래 뒤를 밟는다.
2.1.6. Stage.Ev-6 에너미 엣 더 엑시트[편집]
닥터의 부탁을 받고 오르카를 빠져나온 호드. '산타클로스'의 부품을 탈취해간 철충들을 뒤쫓는다.
연결된 사이드 스테이지 : Stage.Ev-4B 설원의 끝 |
2.1.7. Stage.Ev-7 조우[편집]
파견나와있던 발할라 대원에게 괜찮은 것을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은 호드는 쇼핑몰로 향한다.
2.1.8. Stage.Ev-8 의 좋은 남매[편집]
돌아온 주인공에게 크리스마스 파티를[E]
준비 제안을 받는다.인게임 스크립트 오타로 추정
2.2. 사이드(B) 스테이지[편집]
2.2.1. Stage.Ev-1B 특별한 사람이 되어줘[편집]
레오나는 일 년간 고생한 주인공을 위해 선물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발할라 자매단을 투입시킨다.
2.2.2. Stage.Ev-2B 후방 지원은 지긋지긋해[편집]
레오나는 발할라 부대원들에게 특별한 지시를 내린다.
2.2.3. Stage.Ev-3B 사막과 설원[편집]
주인공의 뒤를 밟으며 도시로 향하는 발할라의 앞에 나타난것은…
2.2.4. Stage.Ev-4B 설원의 끝[편집]
발할라 인원들이 폐허 도시를 발견한다.
2.3. Ex 스테이지[편집]
스크립트가 없는 Ex스테이지로, 「Stage.Ev-1Ex 선물 찾기 Ⅰ」 ~ 「Stage.Ev-7Ex 선물 찾기 Ⅶ」로 구성선물로 쓸만한 물건들을 찾아보자.
3.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2부[편집]
3.1. 메인 스테이지[편집]
3.1.1. Stage.Ev.2-1 Commander "Porter" Orka[편집]
사령관은 오늘도 열심입니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죠?
3.1.2. Stage.Ev,2-2 새침데기 주의보[편집]
유행이 지난 지 100년도 더 됐지만 그녀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3.1.3. Stage.Ev.2-3 아픈 것아, 날아가라[편집]
물의 정령은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르카에선 어떨까요?
3.1.4. Stage.Ev.2-4 뜻밖의 여정[편집]
혼수상태로 실려가는 것보단 제발로 가는게 낫겠죠.
연결된 사이드 스테이지 : Stage.Ev-1B 제설은 즐거워 |
3.1.5. Stage.Ev.2-5 좋은 밤 되세요[편집]
퀵 카멜이 친구를 잘 붙들고 있어야 할 텐데요…
3.1.6. Stage.Ev.2-6 둘만의 로맨틱[편집]
사실 셋입니다. ...아니, 넷일지도?
3.1.7. Stage.Ev.2-7 우정과 추억[편집]
추억을 남기는데엔 사진만한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죠.
3.1.8. Stage.Ev.2-8 세인트 오르카[편집]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3.2. 사이드(B) 스테이지[편집]
3.2.1. Stage.Ev-1B 제설은 즐거워[편집]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하늘에선 때때로 쓰레기가 내리곤 합니다.
3.2.2. Stage.Ev-2B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편집]
검증되지 않은 뜬소문입니다만, 자매들에겐 솔깃할 겁니다.
3.2.3. Stage.Ev-3B 오르카의 미스터리[편집]
오르카의 미스터리 중 하나의 진상이 밝혀졌습니다. 의외라면 의외네요.
3.2.4. Stage.Ev-4B 지옥의 주방[편집]
지옥의 주방장은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롭습니다.
3.3. 후일담 스테이지[편집]
3.3.1. Stage.Ev-1ep 무대의 뒷편에서[편집]
두 지휘관은 비슷한 성격이지만 어느새 이렇게나 차이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3.3.2. Stage.Ev-2ep 못 다한 이야기[편집]
숙취에는 역시 뜨끈한 국밥 한그릇이 최고죠. 먹는 동안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도 나눠볼까요?
3.4. 챌린지(C) 스테이지[편집]
스크립트가 없는 챌린지(C) 스테이지.
3.4.1. Stage.Ev2-1C 오르카 챌린지 Ⅲ[편집]
해피 칙 이어! 친숙한 녀석들과 전투 시뮬레이션이야! 반만년 동안 수련한 그들을 과연 당해낼 수 있을까?! <??의 메세지>
3.4.2. Stage.Ev2-1C 오르카 챌린지 Ⅳ[편집]
정찰대의 신종 철충 보고를 분석해 만든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와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비는 해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