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아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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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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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통해 부모님을 본 에즈라 브리저가 다시 돌아온 로탈의 황야에서 만난 인물. 즉 아린다 프라이스의 전임 총독. 그는 과거 로탈의 총독이었으나 에즈라의 부모와 함께 제국에 대한 저항 활동을 하다 투옥되어서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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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타워즈 반란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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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부모의 행방을 추적하던 에즈라에게 부모의 최후를 전해주었다.

이후 10화에서 제국군에 붙잡힌 채로 재등장. 오랜 감옥 생활로 인해 도망치고 싶어하였으나 제국군이 봉쇄했던 3대의 해머헤드 코르벳을 재탈환하는 것을 도우면서 로탈을 탈출하고 다시금 제국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이후 모라드 수마르를 비롯해 제국의 압제에 항거하는 로탈 거주민들과 함께 저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전에선 아린다 프라이스에게 반란군을 배신하고 넘기는 척 하여 그녀를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복합단지에 침투하여 율라렌을 사칭하여 제국군들을 복합단지로 모아놓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에즈라의 희생으로 마침내 제국군을 몰살시키며 로탈해방에 성공한다. 그전에 프라이스에게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프라이스가 거절하였다.

2.2. 아소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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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등장. 자신의 기념식 연설 차례를 앞두고 자택으로 도망간(...) 사빈 렌을 당장 기념식 자리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끝내 놓치고 만다.

이후 로탈에 온 아소카와 이야기를 나누고 사빈이 오자 왜 빠졌냐며 말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켜준다.

자이 켈 의원이 따로 있으며 제국이 망했는데도 총독 직함을 쓰는 걸 보면 로탈의 국가원수/정부 수반이 된 듯.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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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판 배우와 성우 둘다 동일하다.[6]
  클랜시 브라운은 예전부터 성우와 배우를 겸업했다. 보 카탄 크리즈를 맡은 케이티 색호프와 비슷한 케이스.
  또한 클랜시 브라운은 공교롭게도 클론전쟁에서 사바지 오프레스를 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