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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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고등학교 졸업 후 신시내티 대학교에 재학했고, 3학년이던 2017년 주전 1루수로 뛰며 55경기 9홈런, .236/.388/.478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5라운드로 지명받으며 프로에 입단했다. 계약금은 125,000달러를 수령했다.
2017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루키팀 블루필드 블루제이스에서 66경기 .365/.507/.575로 크게 활약했고, 리그 OPS, 출루율, 타율, 볼넷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누렸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프로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2018년에는 싱글A, 2019년에는 하이싱글A에서 경험을 쌓으며 차근차근 승격되었다.
2021년에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되었다.
동년 2월, 로스 스트리플링 트레이드의 추후지명선수로 토론토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3월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서 7회 말 1루수 대수비로 경기에 출장했고, 9회 초에는 안토니오 산토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AA팀 털사 드릴러스에 배정되었는데, 시즌 첫 경기에서부터 움베르토 메히아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는 등 활약했다. 최종적으로 113경기 29홈런 OPS .904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AAA에 승격되어 주전 1루수로 활약했으며, 135경기 25홈런 .259/.396/.474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는 프레디 프리먼의 존재로 콜업되지 못했다.
2.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편집]
2022년 룰5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게 전체 2번으로 지명받으며 팀을 옮겼다. 지명 이후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포스트 단장은 오랫동안 관찰해왔던 선수라며 지난 콜라렉 ↔ 노이지 트레이드때도 노다에 대해 문의했었다고 밝혔다. 팀 내에서는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스프링캠프 기간동안 더미스 가르시아, 조던 디아즈 등 기존 선수들과 1루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팀에 남아 개막 로스터에 진입했고 3월 30일 에인절스와의 개막전에서 헤수스 아귈라의 대주자로 출전해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7월을 넘어선 현재 아메리칸리그 최다 볼넷을 기록 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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