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칸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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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하위종
3.1. 루 가루
3.3. 바실리스크 족
3.5. 대해룡 하크노바
4. 상위종
5. 혼혈
5.1. 흡혈귀와 인간의 자식
5.2. 흡혈귀의 권속
6. 전멸한 종족
6.1. 인조 란칸스로프
6.1.1. 키메라
6.3. 워 울프
6.4. 플라잉 더치맨


1. 개요[편집]


어새신즈 프라이드에 등장하는 종족. 통칭 마물/요괴.


2. 특징[편집]


밤의 인자에 오염되어 인간이 변질된 존재가 시초다. 주로 태양의 은혜가 없는 야계에서 존재하지만 인세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종족이다. 인세에서도 빛이 거의 없는 하층구역으로 가면 종종 변이화 현상이 벌어진다고 하지만, 순수하게 밤의 인자로 가득 찬 야계에서 발생한 란칸스로프가 훨씬 능력이 강하며, 4년 전에 대규모 침공은 실로 천운이었다고 한다.

야계의 밤의 인자라고 당장 변이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야계에서도 태양의 피가 담긴 등불로 겨우 연명하는 인간도 소수지만 있다. 세간에는 안 알려져 있지만 기병단들은 그런 난민들을 구조하는 일도 종종 하는 모양. 이런 야계와의 경계를 위해 6권에 나온 바에 따르면 사라진 고대 연금술사들이 인조태양을 실험하다 실패하고 경계지역을 가르는 바닥 없는 해구와 인공적으로 해류를 만들어 인세를 원형으로 두르는 바다가 생겼다고 한다. 야계에서 어떻게 인간들이 찾아오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로, 생존자도 기억을 못한다고.

이들에게는 주력呪力 <<아니마>>라는 능력이 있으며 푸른 냉기와 얼음으로 묘사된다. 이들은 전투력과 별개로 마나 능력이 아닌 자의 공격을 모두 무효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마나 능력으로 싸우기 위해서 귀족이라는 체제가 생겨났다고 한다. 하지만 평민 중에서도 드물게 각성하는 자는 있는 모양. 하지만 싸움을 거부하고 귀족 직위를 내려놓은 자들은 하층 구역의 숨겨진 마을에서 살아간다. 이들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주력은 상대를 제압하는 힘이 있으며, 그 때문에 공통 클래스 스킬로 이에 대항하기 위한 항주抗呪라는 능력이 있다. 스테이터스란에 아니마는 AP라고 표기되는데 MP와 같은 개념이다.

인간들은 마나의 클래스에 따라 무기와 능력이 다 정해져 있지만, 란칸스로프는 출신 종족이 곧 클래스인지라 종족별로 정해진 능력들이 있어도 무기에 딱히 구애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외형 자체가 인간과 많이 다르다 보니 무기 없이 맨몸으로 싸우는 부류가 많다.


3. 하위종[편집]


지성도 별볼일없고 능력도 잡몹 수준에 지나지 않는 존재들. 하지만 마나 능력이 없으면 모두 무효화시키는 건 이쪽도 마찬가지라서 일반인 입장에서는 위협적이다. 지성이 떨어지는 존재라고 하더라도 능력치 차이가 매우 커서, 허접한 놈도 있는가 하면 웬만한 상위종 급으로 강한 녀석도 있다.


3.1. 루 가루[편집]


인간이 밤의 인자에 오염되어 변질되었지만 란칸슬로프가 되지도 않고 어중간하게 변질된 채 이성을 잃은 좀비 비슷하게 변한 존재. 인간의 가장 구슬픈 말로. 야계처럼 밤의 인자로만 가득 찬 곳이 아니라 어중간하게 밤의 인자가 퍼진 곳에서 종종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되다 만 녀석이라 해도 어중간한 공격으로 죽지 않는 건 맞는지라 생칼로 찔러도 살아있어서 다른 란칸스로프처럼 마나 능력으로 없애야 한다.


3.2. 펌킨헤드[편집]


지성도 없는 최하급 잡몸 란칸슬로프 중 하나로 인간도 가끔 부려먹으며 일반 부대인 등화기병단도 하품을 하면서 처치할 수 있을 만큼 허접하다. 다만 지성이 없다 하더라도 사람 수준이 아니라는 거지 소동물 수준의 지성과 잔혹성을 가지고 있다. 또 아니마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마나가 없으면 저항할 수 없는 귀찮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호박머리에 악마의 웃는 형상을 파놓은 외형으로 모티브는 할로윈의 단골손님인 잭 오 랜턴이다.


3.3. 바실리스크 족[편집]


넥타르 광맥에 기생해서 보석을 먹고사는 마물로 먹은 보석으로 표면을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게 만들고 엄청난 HP를 소유하고 있다. 또 비장의 수로 적을 꼼짝 못하게 만들며 일반인은 수 초 만에 죽게 만드는 검붉은 색의 <<마안>>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흡혈귀의 마안보다 성능은 떨어지는 모양.

본래라면 레기온을 두세 부대나 불러야 할 판이라고 할 정도로 강하다고 하는데, 방어력의 경우에는 한 점을 지속적으로 노린 끝에 강하게 일격을 줘서 격파하면 된다.


3.4. 자이언트[편집]


프란돌 외곽에도 분포하는 하위종으로 별다른 지성은 없지만 능력치가 높아서 잡는 게 꽤 힘들다. 7권에서 쿠퍼 방피르메리다 엔젤에게 집단전을 연마하기 위해 유인해서 쓰러뜨렸는데, 훈련병 시절 혼자서 잡을 때 매우 고생했다고 한다.


3.5. 대해룡 하크노바[편집]


Report.03 대해룡 하크노바
일찍이 《바다의 악마》로 공포를 떨친 흉악한 성능의 란칸스로프. 오랫동안 외해로의 진출을 막는 문지기로 인식되고 있었지만, 어느 날 바다에 빠진 아이들을 구출하고 상처 없이 해변으로 돌려놓은 일을 통해 그 온화한 천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설령 우호적이라 하더라도 그가 소름 끼칠 정도의 스테이터스를 갖춘 괴물이라는 인식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인간을 해치려는 마음으로 향했을 때 둘도 없는 위협이 되리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으리라.
6권 中

인세와 야계를 가르는 대해에서 살아가는 드래곤으로 매우 높은 전투력을 지녔지만 바다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해주는 착한 성격이다. 특별한 사연이 없는 한 인간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알메디아 라 모르도 괜히 시비만 안 걸면 그냥 넘어간다고 친근하게 굴었다.

진심으로 싸움을 걸면 매우 강해서 흡혈귀 상태의 쿠퍼 방피르에게도 정면에서 싸움을 걸어 날려버리기도 했다. 그래도 결국 떡발린 걸 볼 때 정면으로 붙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닌 모양. 다만 이 때 하크노바는 심장을 레이시 라 모르에게 빼앗기고 협박당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6권에 나온 한 개체는 블라드 라 모르의 300년 넘는 파트너로서 대해 인근의 야계를 돌아다니며 친하게 지냈다. 하지만 레이시 라 모르에 의해 심장을 인질로 잡히자 하는 수 없이 레이시 라 모르의 수하로서 사람들을 공격하다 쿠퍼가 흡혈귀의 힘을 사용해서 한 번 날아가고 호문쿨루스를 보호하는 등 이래저래 본인도 고생하다 결국 도마뱀이라 쿠퍼에게 디스당한 뒤 제압당한다. 블라드 라 모르는 불쌍한 녀석이니까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해서인지 죽지는 않았고 파트너의 죽음을 안 뒤 애도하고 고향인 대해로 돌아간다.


4. 상위종[편집]


인간 못지않은 지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종족마다 특수한 능력을 지닌 존재들. 지성체인 만큼 당연히 종족별로 각자마다 부족사회를 이뤄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기본 스테이터스는 매우 높아서 인간 중에서는 3대가문의 수장이나 성도친위대, 백야기병단 수준은 되어야 비등할 정도다. 각자마다의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에 대한 입장도 인세에 대한 관념도 다 다른 것으로 보이며, 대상에 따라서는 야계에서 살아갈 수 없어서 인세로 도망치기도 하고 워 울프가 된 자들은 대부분 그만한 사고방식을 지닌 상위종이다.

각 종족의 수장을 야계추기경(테스터먼트)이라고 한다. 이들은 한 종족의 대표자인 만큼 대부분 한계돌파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으며, 홀로 인세의 도시 하나를 궤멸시킬 수 있다. 상위종이라 하더라도 종족마다 힘의 차이가 난다. 고위종일수록 종족별 스테이터스가 높다.

이들은 여러 요괴 종족들로 나누어지며 각자마다 생각도 다르고 분쟁도 잦다. 6권에서 4년 전 대규모 병력을 이끌고 플랑도르를 공격한 적이 있지만 2진이 바다에 전복되고 젠롱 쉬크잘에 의해 적 장군이 죽자 물러난 적이 있다. 이때는 정말 사람이 부족했는지 백야기병단도 전부 출병해야 했다고. 그 때문인지 4권에서는 각 요괴들마다 플랑도르 공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만일 플랑도르의 경계선인 내해가 없었으면 군단들이 득시들거리며 몰려와서 마나 능력과 상관없이 인세의 모든 인간들을 징병해도 부족할 거라고 한다.

9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달의 빛인 네메시스에 의해 지성을 손에 넣은 것으로, 그 한정된 자원을 두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대상에게 지성을 부여하는 힘으로 신비롭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힘이 있다고 한다. 네메시스의 힘을 사용해서 각 종족들마다 나라를 만들고 문명을 세운 채 살아가고 있다는 모양. 야계 추기경은 단순한 종족의 대표인 것이 아니라 그들 나라의 국왕이기도 하다. 그놈의 자원부족 문제 때문에 도시국가 체제를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상위종은 권속이나 계약을 통해 다른 존재를 부리는 것이 가능하다. 전자가 흡혈귀. 밴디트처럼 분신을 만들어 사역하기도 한다.


4.1. 흡혈귀[편집]


[초대객 리스트 : Ⅳ 《월하를 떠도는 귀인》 뱀파이어족]
기록하는 것조차 꺼려지는... 이 마지막 초대장은 아마 무의미해질 것이다.
뱀파이어들은 야계의 세력 다툼도, 인간들의 등불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한 발짝 더 나아가 그 <<앞>>을 공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이 어디를 가리키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예감이 든다.
그 전망을 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날은, 결코 그렇게 멀지는 않다.
-9권, 워 울프족의 야계 초대객 리스트 中

이명은 《월하를 떠도는 귀인》.

야계의 정점이자 요괴들 중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플랑도르에서는 동화에나 나오는 최강의 요괴라고 한다. 인간 사이에서 혼혈 아이를 가지거나 기본 외견도 거의 차이가 없는 등 인간과 많이 가까운 종족으로 보인다. 야계에서의 위상이 대단하기는 한지 모두가 이들에게 존대하고 있다.

9권에 따르면 이들은 야계의 끝자락에 있는 어느 협곡 안에서 네메시스로 가득 찬 나라인 룩스바닐라라는 나라를 건설했다고 하며, 대량의 네메시스를 소모해서 네메시스 피어라는 보석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들이 최강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상황이 다른 자들보다 여유로워서 그런지 야계의 분쟁과 인간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주시하며 그 앞에 있는 무언가를 계책하고 있다고 한다.

격렬한 살의로부터 뿜어져나오는 엄청난 주력은 대상의 심신을 동결시켜 흡혈귀를 본 일반 란칸슬로프는 천연이든 인조 란칸슬로프든 "야계의 귀족"이라 부르면서 꼼짝도 못하지만, 야계 추기경 정도면 딱히 안 통하는 것 같으며 메리다 엔젤은 타오르는 연정으로 풀려났다. 두렵고 매우 무섭지만 한편으로 고귀한 분위기가 있는지 메리다는 흡혈귀의 모습에 대해 얼음 나라의 왕자님 같다고 평했으며 아라크네족의 나크아는 어느 흡혈귀 혼혈의 흡혈귀 모습을 보고 푸른 불길의 빙왕氷王이라 칭했는데, 아마 흡혈귀 종족 전반을 칭하는 말로 보인다.

종족 전체가 한계돌파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으며(심지어 권속도) 초재생능력과 흡혈을 통한 인간의 권속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강한 흡혈충동을 지니고 있지만 그를 억제하는 능력도 뛰어나서 평소에는 조절을 하는 모양. 다른 종족과 달리 마나와 아니마 모두 초월적으로 지니고 있다. 흡혈귀가 야계의 정점이 된 가장 큰 이유로 추정된다.

대상에 따라 마안 능력도 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마안으로 상대의 방어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리고 꼼짝 못하게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푸른 눈동자에서 푸른 불꽃을 내뿜어 아니마를 다룰 수 있으며 아니마로 상대를 찌부러뜨리거나 근력을 강화하거나 노려보는 것으로 물건을 부수거나 기억을 동결시키는 등 만능의 초능력스럽게 다룬다.

이들의 목소리는 녹슨 쇠를 연상시킨다고 한다.

기원은 뭐 말 안 해도 유명한 흡혈귀.

  • 《흡혈공》
8권 마지막에 언급된 인물. 매드 골드가 세르주 쉬크잘의 결혼식에 초대장을 보낼 란칸스로프들을 꼽을 때 "위대한 《흡혈공》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언급했다. 흡혈귀들의 야계 추기경이자 야계 전체의 맹주.
9권에 따르면 매드 골드가 자신의 나라로 잠입하다가 붙잡혀오자 그의 영구기관 내용을 들었는데, 자신들과 관련된 기억을 지웠지만 네메시스 피어 하나를 쥐어주고 살려보냈다고 한다. 이를 보아 쿠퍼 방피르와 마찬가지로 기억 동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드 골드의 초대장을 받기는 했지만 사신단을 안 보냈는데, 언급을 보면 단순히 방관하는 게 아니라 이 앞에 일어날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메리다 엔젤에 관해서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휘하 흡혈귀 중 하나인 시어도어에게 그녀를 데리고 올 것을 명령하였다. 생사 여부에 대해서는 딱히 말을 하지 않아서 시어도어가 그녀를 죽이려 하기도 했지만.

야계에 있는 인간 여자 사이에서 아들을 가졌던 아버지지만 정작 아들은 인세로 오기 전까지 아버지라는 개념도 모른 채 어머니하고만 살아왔으며, 어머니도 아들에게 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서 알지 못한다. 8권에서 한 말에 따르면 직감상 이미 살아있지 않은 것 같지만, 설령 나타난다고 한들 남남으로 오래 산지라 별 감정을 못 느낄 것 같다는 모양. 메리다 엔젤은 전설에만 나오는 대요괴라서 호기심을 보였다. 아들의 흡혈귀 모습이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 은빛이 흩날리는 백발에 푸른 불길을 품은 밝은 청안인 걸 볼 때 비슷한 모습일 듯.


4.2. 트렌트 족[편집]


1권에서 메리다 엔젤이 언급한 종족으로 "포식성을 지닌 존재"라고 한다.


4.3. 윌 오 위스프[편집]


1권에서 메리다 엔젤이 언급한 종족으로 "형체 없는 존재"라고 한다.

윌 오 더 위스프Will-O'-The-Wisp는 도깨비불을 뜻하는 말로 유럽에서 유령이 나타나기 전에 나타나는 푸르스름한 도깨비불이라고 한다.


4.4. 프랑켄슈타인[편집]


[초대객 리스트 : Ⅱ 《신벌인 밤에》 프랑켄슈타인족]
애당초 이들 또한 태생이 불가사의한 종족이다. 나중에 야계 추기경 자리에 앉게 되는 한 인간 여성이 개조수술로 초인을 만들어내려고 한 일이 그들의, 이제는 그들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누더기》 신체의 유래라고 한다.
만족할 줄 모르는 탐구 끝에 죽음의 여왕은 기밀정보를 손에 쥔 채 자취를 감춘 모양이다. 그리고 그녀가 사라진 지금, 남겨진 종족은 대체 어디로 향하는가```.
-9권, 워 울프족의 야계 초대객 리스트 中

이명은 《신벌인 밤에》.

8권에서 워 울프의 수장인 매드 골드가 거론한다. 편협한 놈들이라고(...) 세르주 쉬크잘의 결혼식에 부를려고 한다.

9권에 따르면 불로불사를 추구하는 일족으로, 레이시 라 모르는 인간임에도 이들의 야계 추기경이자 죽음의 여왕으로 군림했다. 레이시 라 모르가 야계에서 자리잡아 연금술을 연구한 본거지가 다름아닌 이곳. 야계의 강호 종족들 중 하나였지만 레이시 라 모르가 실종되면서 국력이 쇠퇴하고 있다. 쿠퍼 방피르가 흡혈귀 상태에서 커넥션을 만들어뒀기 때문에 세르주 쉬크잘이 이들에게 잠입해서 야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은 영국메리 셸리가 쓴 당대 유행한 고딕 호러 장르 소설의 제목이자 괴물의 이름이다.[1]


  • 닥터 호일
9권에서 등장한 프랑켄슈타인의 사신. 흡혈귀인 쿠퍼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추구하는 불로불사와 가까운 존재라며 연구 대상으로 흥미를 보인다. 쿠퍼는 그의 피부에 이것저것 기워진 걸 보고 혐오감을 느꼈다. 사실은 프란돌에 갔다가 실종된 레이시 라 모르를 찾는 게 더 큰 목적으로 대외적으로는 숨기고 있지만 슬슬 위험하다고 여긴 건지 쿠퍼 방피르에게 아냐고 물어본다. 쿠퍼 방피르는 반 년 전에 만났다고 둘러대고, 결혼식 날 세르주 쉬크잘에 의해 막장이 되자 당황해서 쿠퍼에게 찾아가서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쿠퍼는 분위기 파악이 안 되냐고 디스하고, 당장 야계로 돌아가라고 윽박지른다. 저주받은 땅이니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는 말은 덤. 부랴부랴 야계로 돌아간다.


4.5. 임프[편집]


[초대객 리스트 : Ⅰ《축복받지 못한 자》 임프족]
야계에서 조직이나 국가의 영락에는 반드시 그녀들의 종적이 있다고 일컬어진다. 그 요염한 화술로 다수의 란칸스로프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은 만큼 그녀들을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워울프족의 비즈니스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그녀들의 술책에 빠지는 일은 결코 없도록```.
덧붙여 그 섬세한 피부의 천적이 <<등불의 강렬한 열>>이라는 사실도 기억해 주시게.
- 9권, 워 울프의 야계 초대객 리스트 中

이명은 《축복받지 못한 자》.

8권에서 워 울프의 수장인 매드 골드가 거론한다. 자존심이 강한 종족이라고 한다. 세르주 쉬크잘의 결혼식에 부를려고 한다.

보랏빛 피부를 띈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 모습은 도마뱀이다. 넥타르의 빛이 약점으로, 넥타르의 빛에 닿자 곧바로 소멸했다. 이들 자체의 전투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교섭과 책략에 뛰어나서 상당히 알아준다고 한다.

임프Imp는 유럽의 전설에 나오는 요정의 일종이다. '삽목'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전설에 나오는 엘프, 실프, 님프, 페어리 같은 다른 요정과 달리 악마Devil에게 분리된 소악마라고 여겨진다. 어린아이 정도의 크기로 전신이 검으며 눈은 붉고 뾰족한 귀에 끝이 갈고리로 된 꼬리가 있는데 성격은 심술궂고 사람을 도와줄 때도 속으로는 뭔가 좋지 않은 짓을 꾀하고 있다고 한다.

  • 넬파이어
9권에 등장한 임프의 사신. 스픽스 로저와 교류하고 있었다. 흡혈귀인 쿠퍼에게 흥미를 보이지만 결혼식 날에는 영구기관 프로토타입이 있는 비행선을 빼앗아 임프의 본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며, 그를 위해 비행선 안에 있는 메리다 엔젤을 해치려고 하지만 뮬 라 모르에 의해 넥타르 빛에 닿아 소멸한다.


4.6. 밴디트[편집]


[초대객 리스트 : Ⅱ 《열사의 선율》 밴디트족]
그들 자신조차 멸망의 불길을 제어할 수 없는 까닭은 그것이 몸 안에 품은 《심장》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장의 고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생물은 없으리라```.
그리고 그들이 권속으로 삼는 《발칸》이란 그 멸망의 불길 속에서 태어난 생명이라고 한다. 태어날 때부터 일심동체로, 몸을 태울 만큼 뜨거운 충성심도 당연하리라!
흡혈이나 계약 등으로 이루어지는 주인과 권속의 관계와는 일선을 긋는 것이다.
이러한 밴디트들이 전투민족이 된 것은 필연이라고 해야겠다.
- 9권, 워 울프의 야계 초대객 리스트 中

이명은 《열사의 선율》.

8권에서 매드 골드가 거론한다. 결혼식장에서 매드 골드가 초청할 예정이며 배 아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9권에 따르면 멸망의 불길을 몸에 걸치고 살아가는 유랑민이다. 가는 곳마다 토지를 사막으로 만들기 때문에 끊임없이 돌아다니면서 침략전쟁에 몰두하고 있다. 야계에서도 강함으로 알아준다. 이들은 발칸이라는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

밴디트Bandit는 "무법자"라는 뜻으로 산적이나 노상강도를 뜻하는 영단어다.

  • 《사막왕》
이들의 야계 추기경으로 9권에서 오른팔 브루노를 보낸다. 영구기관으로 인프라를 만들어봤자 사막까지 깔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워 울프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고 한다.

  • 브루노
사막왕의 오른팔. 사막왕이 파견한 야계의 사신. 호전적인 성격이다. 영구기관을 보고 호기심에 자신의 힘으로도 버티는지 시험해보겠다고 망가뜨리려다가 흡혈귀 상태의 쿠퍼에게 저지된다. 결혼식 날 계획이 파토나자 열받아서 대량의 발칸들을 소환해 프란돌을 불태우려고 하지만 뜻대로 굴러가지 않자 초조해져서 세르주 쉬크잘에게 따지지만 젠롱 쉬크잘의 루 가루에게 밥으로 잡아먹히고 죽는다.


5. 혼혈[편집]


인간과 란칸스로프가 섞인 존재. 혼혈은 인간과 란칸스로프 사이에서 태어났거나, 란칸스로프에 의해 반쯤 요괴의 피가 섞이고 요력을 지니게 되었거나, 인간의 지성을 유지한 채 육신만 개조한 부류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어디에서나 배척되는 자들이기 때문에 혼혈들끼리의 동질감이 있다고 한다.


5.1. 흡혈귀와 인간의 자식[편집]


인간과 흡혈귀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이들은 인간형과 요괴형 두 모습으로 나누어진다. 인간형 때와 요괴형 때는 능력치 차이가 큰 편이지만 인간형일 때도 일부 힘을 해방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인간형이지만 아니마와 봉인시킨 야성을 해방하면 흡혈귀화할 수 있다. 다만 정신적으로 망설이면 야성이 봉해져서 안 된다고 한다. 원본이 워낙 강력한지라 인간형일 때도 최강급 인간 내지는 상위종 란칸스로프 수준이며, 흡혈귀 상태일 때는 기본 스테이터스가 모두 한계돌파한다.



5.2. 흡혈귀의 권속[편집]


흡혈귀가 인간을 흡혈해서 자신의 힘을 부여한 권속으로 인간형과 요괴형으로 나누어지지만, 위에 나오는 혼혈 사례와 달리 기본적인 외형 차이는 없고 한쪽 눈색만 바뀌고 송곳니가 나오며 아니마를 뿜어낸다. 다만 흡혈충동 제어가 원종보다 약해서 평소 조심하지 않으면 꽤 위험한 모양. 이쪽도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힘의 원천인 흡혈귀가 워낙 강력한 종족인지라 약간의 힘만 지녔을 텐데도 웬만한 야계의 상위종을 씹어먹는 한계돌파 스테이터스를 자랑한다.



6. 전멸한 종족[편집]



6.1. 인조 란칸스로프[편집]


1권~7권까지 등장한 테러리스트 단체인 여명희병단(길드 그림피스)에서 만들어낸 존재로 인간의 지성을 유지한 채 육체만 란칸스로프로 개조한 존재들이다. 그 때문에 개별적인 종족과 능력 차이가 매우 크다. 조직의 기술력 특성상 1권부터 나온 구종과 7권에 나온 신종으로 나누어지며 신종은 평소에는 인간형이었다 특수한 상황일 때만 바뀐다.

인세 출신이라 야계 출신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능력자에 따라서는 거의 비등한 자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들은 스스로 혼혈로 자각하고 있으며 그 공통분모 때문에 강한 동료의식을 품고 있다.

7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닥터 애너밸이 만든 존재들이라서 <<애너밸의 사도>>라고도 한다.

7권에서 여명희병단이 궤멸당하고 전향자 하나만 살아남았다.

3권의 등장인물로 네크로멘서 크로달과 함께 지하미궁에 있는 학생들을 습격하고 몰아붙이지만 쿠퍼 방피르가 가진 흡혈귀의 힘으로[2] 허무하게 끔살당한다. 이때 그의 정체가 혼혈이라는 걸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 네크로맨서[3] - 크로달
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 3권의 등장인물로 지하미궁에서 샬롯 블랑망제셴파 쯔베토크를 비롯한 자들을 습격하지만 샬롯 블랑망제에게 한 번 죽는다. 그러자 금기의 주술인 언데드 킹으로 육신을 버리고 해골바가지 같은 모습이 되어 되살아나 사서 망령들을 소환해 위협한다. 쿠퍼 방피르도 쪽수 때문에 사회적 매장을 각오하고 사람들 앞에서 흡혈귀화를 하려고 했을 정도. 윌리엄 진의 배신으로 한 번 죽지만 끝까지 발악해서 도시를 죽은 자들의 나라로 만들고 지배자가 되겠다 헛소리하다 흡혈귀의 모습을 보고 왜 야계의 귀족이 이런 데 있는 거냐고 경악하고, "거슬린다." 한 마디와 함께 강력한 아니마에 밟혀 완전히 끔살당한다.
  • 알라우네 - 라켈디
3권에서 학원을 습격해 쇄성을 명령하고 학생들을 모두 해치우려고 했다. 100개의 묘목을 심어서 분신으로 삼아서 하나가 없어져도 버틸 수 있는 능력자로 HP를 분할시킨 것이며 100분의 1이 아니라 곱해서 100이라고 한다. 또 독을 흩뿌려서 상대의 스테이터스를 절반 이하로 낮추는 게 가능하다. 블랙 마디아에게 99개의 분신들이 갈려나가고, 마지막 하나는 블랙 마디아의 양보로 당시 학원의 학생회장 크리스타 샹송에게 박살나는 것으로 죽는다.

7권의 등장인물. 메리다 엔젤을 자신들의 형제로 거두려고 했다. 은수정의 요정을 발견하고 그 장소에 매복해 있던 백야 기병단의 신무기에 죽는다.
  • 하르퓌아 - 티아유
7권의 등장인물. 메리다 엔젤을 죽이려고 했는데, 이유는 자신보다 아름다운 여자는 필요없다고. <<파수견>> 프리지아와 전투를 벌이고 몰아붙이지만 결국 죽는다. 프리지아가 고용되고 나서 처음으로 이만큼 기진맥진했을 정도.
  • 라미아 - 애너벨
애너벨의 사도라고 하는 인조 란칸스로프를 만들어낸 자. 7권에서 은수정의 요정을 발견했다 백야기병단에 의해 죽는다.


6.1.1. 키메라[편집]


테러리스트 단체 여명희병단에서 만든 인조 요괴다. 종족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존재로 능력치는 조직의 기술 한계상 인간의 한계에 맞춘 카운터 스톱. 심장같이 생긴 것에다 약을 주입하면 거대한 형상을 갖춘 채 나타난다. 조직이 자랑하는 비술 중 하나.

1권과 7권에서 두 번 등장한다. 1권 녀석은 첫 시범으로 만들어진 녀석으로 쿠퍼 방피르를 몰아붙이지만 흡혈귀화되자 아니마에 떡실신당하고 끔살(...) 잔해는 쿠퍼 방피르가 갖고자서 샘플로 조직에다 제출해서 7권 녀석을 잡을 때 도움이 된다. 7권 녀석은 그때보다 훨씬 강해서 등화기병단과 학원 학생들이 제법 애먹었지만 쿠퍼 방피르가 중상을 입힌 뒤 사람들이 몰려와서 처치한다.


6.2. 아라크네[편집]


타란튤라의 모습을 한 상위 요괴로 한때 한 세력을 차지하던 자들이었지만, 과거 종족이 통으로 궤멸되어 남아있는 자가 거의 없다. 한때는 잘나가던 종족이 맞는지 생존자들을 통째로 워 울프가 거두면서 이들의 세력이 커졌다고 한다.

아라크네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아테나 여신에 의해 거미가 된 여자의 이름이다. 타란튤라나 스파이더같은 이름은 별로라 생각해서 여기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6.3. 워 울프[편집]


1권에서 메리다 엔젤이 늑대인간 워 울프라고 거론한다.

8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래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종족으로 늑대의 가죽을 벗기고 늑대인간으로 위장한 존재다. 본래는 각자의 이유로 종족에서 떨어져나갔거나 난민, 유랑민이 정체를 감추기 위해 위장한 게 기원이며 그 방식으로 야계에서 세력을 넓혔다. 다른 종족에게는 태생과 성장부터가 난민들의 집단인지라 패배자들의 모임이라며 멸시의 대상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겉으로는 잘난 척하고 있지만 속으로 진명을 버리지 못한다고 한다. 과거 아라크네족의 생존자들을 통째로 거두면서 세력이 커졌다고 한다.

가죽에는 그 존재의 원혼이 스며들어 있으며 '저주받은 가죽'이라 불리는 이 가죽을 그 어느 종족이든 이를 뒤집어 쓰면 워울프가 된다. 그러나 워 울프가 되면 가죽에 스며들어 있던 원혼과 융화를 거치게 되는데 이때 어떤 욕구를 조금이라도 가지기만 하면 무한배로 증폭되어 버려서 나락으로 떨어지며 융화에 성공한 개체들은 자신들의 전 정체성을 봉인하고 살아간다. 늑대의 가죽 아래에는 유랑민들의 이합집산으로서 각자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별적인 능력을 알기 어렵다.

만약 누군가 자신이 워울프로 변하기 이전의 정체의 진명을 들으면 저주가 풀려서 원혼이 떨어지면서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가는데 이때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사실 이것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자신의 본래 이름을 스스로 말하면 입이 찢어지면서 온몸이 끔찍하게 도륙당한다고 하며, 타인이 알아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게 워 울프의 말로로 서글픈 저주라고.

8권부터 등장하며 세르주 쉬크잘 주도 하에 란칸스로프와의 융화정책인 환월혁명의 주세력으로 활동하며 <<무혈주의자>>를 자칭하고 있다. 겉으로는 란칸스로프와 인간의 평화적 융화를 통한 번영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프란돌 왕족과 일부 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란칸스로프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알메디아는 이들이 주장하는 무혈주의자는 무혈로 프란돌을 차지하는 것이라며 이들의 의도를 파악했다.

9권에서는 진명眞名을 쓴 십자가를 영구기관 안에 봉인시켜 저주를 강화하지만, 결국 영구기관이 폭주해서 불타 죽거나 마지막으로 진명이 든 십자가를 꺼내다가 불타 죽는 것으로 모두 몰살당한다.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잃어버린 자들의 말로인 셈.





  • 베르세르크
8권의 등장인물. 무혈주의자에 속한 워울프이며 가죽을 100개 이상을 뒤집어 쓴 존재여서 온갖 혼이 섞인 끝에 자아 자체를 잃어버렸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100개 이상의 목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사의 존재에 가깝다. 유일하게 명령을 알아듣는 자는 스픽스 로저이며 그마저도 멈춰!, 싸워! 와 같은 명령조 밖에 인식을 못하는데 스픽스 로저만 인식을 하는 이유는 정말 우연찮게 베르세르크가 쓴 저주 받은 늑대 인간 가죽 중에 스픽스 로저가 뒤집어 쓴 가죽의 혈육 가죽이 있었으며 그래서 로저를 혈육으로 인식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도중에 알메디아 라 모르에게 광전사라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지라 자신의 힘을 이용한 마기사의 카운터 공격으로 한 번 죽는다. 후반부에는 샬롯 블랑망제 학원장의 혼신의 마법을 맞게 되고 그 여파로 가지고 있던 모든 가죽이 다 소멸하는데, 로저의 혈육인 가죽이 타버리면서 더 이상 로저를 혈육으로써 인식을 안 하게 되자 스픽스 로저를 식량으로써 씹어먹고서 다시 블랑망제와 싸우지만 제 2페이스 후속타 마법에 직격하면서 사망한다.


6.4. 플라잉 더치맨[편집]


해적의 모습을 한 자들. 바다에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상징. 어떤 파도도 극복할 수 있지만, 절대로 육지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저주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고대 선원의 후예라고 추정되고 있다. 이를 <<정처 없이 방황하는 저주>>라고 부른다.

2부에서 4년 전, 인간세상으로 대규모의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왔지만 배가 전복되고 남은 자들도 모조리 처치되면서 전멸한다. 이들을 무찌르는 과정에서 쉬크잘 가문은 이들의 저주가 옮겨지게 된다.

  • 판 데르 데켄
해적선장으로 이들이 저주를 받게 된 원인을 제공한 자. 영원히 바다만을 떠돌아야 하는 상황에서 인간세상은 예외가 아닐까 싶어 프란돌로 침공했다. 하지만 저주가 발동되어 배들이 다 전복되는 과정에서 당대 쉬크잘 가문의 가주인 젠롱 쉬크잘에게 죽는다. 명부에서도 거부한 탓에 불사의 저주를 짊어지고 있던 그는 죽기 전에 현장에 있던 쉬크잘 가문 사람들 모두에게 자신의 저주를 옮겼다. 쉬크잘 가문이 몰락하는 원인을 제공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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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괴물의 창조자의 이름인데 현재는 거의 괴물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괴물은 이름이 없으며, 보통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나 크리쳐 등으로 불린다.(크리쳐도 이름이 아니라 그냥 괴물이라는 뜻이다.) 또한 원작에서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박사 빅터 폰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1체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당연히 종족이 존재하지 않는다.[2] 인간 상태에서 아니마를 썼다.[3] 인간이나 동물의 유해를 이용해서 주술로 시체를 갖고노는 외도의 주술사들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