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터럴마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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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등장하는 마을. 모티브는 벅스턴.

고대 예술을 중심으로 번영해온 산간 마을. 협곡 위 고지대에 위치하여 유목민 마을 느낌이 나며, 곳곳에 사다리를 타고 이동하는 샛길이 많다.

산로마을이랑 분위기가 비슷하고 BGM은 말리에시티랑 비슷하다.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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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래터럴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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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래터럴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라르지방의 네 번째 체육관. 소드 버전에서는 격투 타입 전문가 채두가 실드 버전에서는 고스트 타입 전문가 어니언이 체육관 관장으로 등장한다.

2.2. 래터럴유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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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터럴마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는 유적으로 긴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볼 수 있다. 가라르지방의 영웅 신화를 그린 그림이 있었으나 비트가 소원의별을 얻겠다는 명목하에 로즈의 대왕끼리동으로 유적을 파괴한다.

이 일로 인해 비트는 체육관 챌린저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지만 비트가 부순 유적 안에서 자시안과 자마젠타의 상이 드러나면서 소니아가 가라르를 구한 진짜 영웅의 단서를 찾는 계기가 된다.

여담으로 유적에 그려진 벽화는 작중에서 어마어마한 예술성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지만 현실의 플레이어가 보기에는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애들이 스케치북에 낙서해 놓은 것 같은 퀄리티의 벽화다. 심지어 유적의 정체가 드러난 후에 주변에 있는 꼬마 NPC에게 말을 걸어보면 부서지기 전이 더 예술성이 좋았다 고 평한다.

2.3. 득템 가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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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근육질 떡대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 왼쪽의 남자는 매일 특정 보물을 비싸게 매입하며, 오른쪽 남자는 하루에 한 개씩 장비 아이템 또는 진화 도구를 판매한다. 판매 물품은 매일 랜덤하게 바뀌며, 내일 들어올 물품을 미리 알 수 있다.

엔딩 후 오른쪽 떡대에게 말을 걸면 울트라볼을 받을 수 있으나 본작에서 울트라비스트를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확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만큼 큰 의미는 없다. 울트라볼의 이펙트나 생김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포켓몬 한 마리 넣으라고 주는 정도.

포켓몬 홈 업데이트나 왕관의 설원 다운로드 후 전설의 포켓몬을 게임 내로 전송받아 데려오면 전용 아이템을 준다. 원시회귀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주홍구슬과 쪽빛구슬은 획득 불가능.

3. 포켓몬스터W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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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와 86화에서 등장. 지우가 채두와의 월드 챔피언십 배틀을 위해 채두의 홈 경기장인 래터럴스타디움을 방문했다.

91화와 92화에서 재등장. 지우가 팬텀을 거다이맥스 시키기 위해 어니언을 만난다고 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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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센터의 NPC에게 말을 걸면 화석새(소드)/화석물고기(실드)를 2개 얻을 수 있다.

• 래터럴스타디움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쪽의 민가에 들어가면 기술머신 공중날기를 주는 NPC가 있다.

• 마을 맨 왼쪽에 있는 골목길에서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면 마라카치를 몸지브림(소드)/메롱꿍(실드)로 교환해주는 NPC가 있다. 몸지브림의 경우 '암모리', 메롱꿍의 경우 '도리도리'라는 별명이 지어져 있다.

• 지나가는 NPC가 종종 "득템한 물건으로 큰돈을 벌 거야!"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