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베스크마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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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등장하는 마을, 모티브는 노팅엄+스트랫포드어폰에이번.

칼로스지방의 후늬시티 이상으로 서양 판타지 속 요정의 숲이 연상되는 굉장히 신비로운 분위기의 마을을 보여준다. 깊은 숲속에 위치한데다 약간 어두운 배경과 빛나는 버섯 등 정말 뭔가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며, 실제로도 페어리타입 포켓몬들이 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마을은 굉장히 작은 편. 체감 크기만 따지면 스파이크마을보다도 작다.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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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라베스크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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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라베스크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라르지방의 다섯 번째 체육관. 체육관 관장은 페어리타입을 다루는 포플러다.

3. 포켓몬스터 W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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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가 아라베스크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고우가 마휘핑을 잡고, 포플러가 단델, 금랑, 지우 일행을 불러 케이크 데코레이션 대회를 진행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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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클시티의 소녀가 편지를 전해달라던 친구가 이곳에 있다.

• 마을에 불꽃 포켓몬이 되고 싶어하는 예술가가 있는데,[1]
  우연인지 오마쥬인 것인지 포켓몬스터 XY의 페어리타입 체육관 관장 마슈도 포켓몬이 되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트랙재킷(불꽃)을 입고 가면 기술머신 애크러뱃을 준다. 이후 그에게 말을 걸면 윽우지가 자신을 삼킨 상태에서 몬스터볼에 들어가면 자기도 잡히는 거니까 자신=포켓몬인 것 아니냐고 나름의 자아성찰을 한다.

• 체육관에 가면 가라르 리전폼 데스마스를 일반 데스마스로 교환해주는 NPC가 있다. 해당 데스마스는 '카면'이라는 별명이 지어져 있다.

• 저작권 문제로 사라진, Roblox의 포켓몬스터 팬게임 Pokemon Brick Bronze의 6번째 마을 FLuoruma City와 판박이다. 마을 곳곳에 자라 있는 야광 버섯과 동굴형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