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국-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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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러시아 제국의 관계. 엄밀히 말하자면 러시아 제국 이전 모스크바 대공국-루스 차르국 기간도 있지만, 이는 조선-대한제국과 같은 군주명에 따른 시대상 구분에 가까우므로 편의상 '러시아'로 통칭한다.
2. 갈등[편집]
2.1. 16세기[편집]
폴란드 왕국이 리투아니아 대공국은 크레보 연합 이래 동군연합을 구성하였다. 그러나 리투아니아 대공국이 루스 차르국과의 전쟁이나 크림 칸국의 약탈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을 계기로, 1569년 서로 연방제로 통일하여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탄생한다. 즉 폴란드-리투아니아가 연방제로 통일한 배경에는 루스 차르국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고도 할 수 있다.
2.2. 17세기[편집]
2.2.1. 폴란드-모스크바 전쟁[편집]
이반 4세 사후 러시아 제국의 혼란 시대에 폴란드-리투아니아가 가짜 드미트리 사건을 계기로 러시아 제국을 1605년 침공하여 1606년까지 전쟁이 지속된다. 1607년 연방은 러시아를 다시 침공한다. 러시아는 스웨덴과 군사 동맹을 맺어 연방을 견제하고 전쟁이 또 다시 벌어진다. 한때 폴란드군은 스몰렌스크를 점령하고 모스크바까지 진격하지만, 지원이 끊겨 후퇴한다. 데울리노 휴전이 1618년 이루어지며 전쟁이 끝나고 연합왕국이 러시아의 영토 일부를 가져간다.
2.2.2. 대홍수[편집]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국가적 대혼란과 몰락을 초래한 사건.
자세한 것은 대홍수(역사) 문서 참고.
2.3. 18세기[편집]
2.3.1. 폴란드 분할[편집]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을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이 분할하여 연방이 멸망한다.
자세한 것은 폴란드 분할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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