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타 로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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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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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우정 
포치타 로시이[* 실제 발음은 "뽀취따 라씨이"에 가깝다.]
Почта России

러시아 국내 및 독립국가연합, 해외로의 우편 및 물류 배송, 우표 발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러시아 정부[1] 연방체신청 산하 공기업이다. 약 39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모스크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4만 2천 개가 넘는 우체국을 가지고 있다.

2. 금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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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정은 '포치타 은행'(Почта Банк, 우체국 은행)의 지분 49.99%를 보유하고 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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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은 러시아에는 러시아우정 이외의 택배업체가 없다는 것이다. 즉, 민간업체는 국제특송만 가능하며, 국내운송은 러시아우정이 독점하고 있다. 또한, 택배의 경우 배달을 하지 않고 우체국에서 수취인이 찾아가야 한다.

크림 반도의 우편 서비스는 별도의 회사인 크림우정(Почта Крыма)에서 담당하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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что, конечно와 같은 일부 러시아어 단어에서 ч가 /ш/로 발음되는 경우가 있으나 почта의 경우에는 제대로 ч로 발음되므로 한글로 옮길 때 포쉬타나 포시타가 아닌 포치타로 옮겨야 옳다.

2023년 현제에도 러시아우정 사이트에는 로딩 화면만 나오면서 접속이 되지 않는데, 대러제재의 영향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