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앙골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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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앙골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앙골라는 냉전 시절에 소련과 수교한 이후, 러시아와는 탈냉전 이후에도 교류, 협력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앙골라의 독립군이 포르투갈군과 독립전쟁을 치르고 있을 때에 앙골라의 독립군이 소련, 중국의 지원을 받았다. 앙골라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소련과 수교했다.
냉전 시절에 앙골라는 소련과 정치적으로 협력을 자주 했다. 앙골라에서 생산된 석유는 소련으로 자주 수출됐다. 그리고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 전 대통령은 소련으로 유학을 했다. 앙골라와 소련은 소련 해체 이전에 동맹을 맺었다.#
소련 해체 이후에 러시아가 출범했지만, 러시아는 국계 승계를 통해 앙골라와의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2000년대 이후에도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앙골라는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 앙골라의 석유는 러시아측에서도 자주 구입하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 기업들이 앙골라에 많이 진출했다. 앙골라는 경제적으로도 중국외에도 러시아와 교류하고 있다.
앙골라의 정치인들중에는 소련에서 유학생활을 한 적이 많았다. 전술했다시피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 전 대통령은 소련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2000년 10월 31일에 러시아가 제작한 앙골라소속 항공기가 추락해 승객 42명과 러시아 승무원 6명이 사망했다.#
2009년 6월에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앙골라, 나이지리아, 이집트, 나미비아를 방문했다.#
2010년 7월 21일에 개최된 제17회 세계주니어핸드볼경기에서 러시아팀이 앙골라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7년 12월 26일에 앙골라가 러시아의 도움으로 통신위성을 발사했지만, 두절됐다고 보도했다.#
2019년 4월에 러시아-앙골라 정상회담에서 무기 판매,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가스·원유 생산 등 문제가 논의됐다.# 앙골라는 러시아 다이아몬드 기업 알로사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앙골라는 러시아 비판 결의안에서 기권했다.#
2023년 1월 25일, 앙골라를 방문한 라브로프 장관은 공동성명을 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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