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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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르바이트 1. 개요[편집]
레스토랑에서 하는 아르바이트.
2. 상세[편집]
홀서빙의 스케일 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알맞다. 여타 홀서빙 알바와는 다르게 복장규제가 고급스러워야 하며 가게 배경음악은 거의 항상 재즈풍이다. 식품 알바중에 유일하게 알바생의 외모가 채용 기준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이다. 하지만 항상 예외는 있는 법.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라고 꼭 미남미녀는 아니다.
3. 장점[편집]
4. 단점[편집]
홀서빙계의 상하차라고 보면 알맞다. 패스트푸드점보다 근무강도가 훨씬 심하다. 이 때문에 한달도 안돼서 그만두는 알바생들이 절반 이상이다.
서비스 면에서 가장 강도가 심하다. 손님에게 무뚝뚝한 표정을 안짓고 무표정으로만 대해도 사장에게 혼나기 일수이며 근무시간 내내 구두를 신고 다녀야 해서 발바닥 통증은 이루 표현 할 수 없다. 심한 레스토랑 사장은 손님에게 주전자로 컵에 물을 따라주는 각도가 틀렸다며 혼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식기구 무게가 굉장히 무겁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한사람이 한꺼번에 10접시도 못 들만큼 무거우며 이 식기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설거지해야 하니 팔둑에 근육이 생긴다. 서빙할때에는 카트에 접시를 올려서 서빙하는 경우도 있지만 알바생이 직접 손으로 서빙하는 가게도 적지 않다. 이 경우에 조금이라도 흔들림이 있다가 음식 모양이 망가지고 접시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깨지는 경우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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