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포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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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새 같으니...이몸은 위대한 레온이다!

-스타폭스 64에서 팔코를 쫒으며/스타링크 배틀 포 아틀라스에서 울펜으로 도주하다 팔코에 후크에 의해 조종석째로 뜯겨 우주감옥으로 수송되며-


レオン・ポワルスキー / Leon Powalski

1. 개요
2.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스타폭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스타울프 팀의 일원이다. 종족카멜레온. 성우는 사토우치 시노부.
울프 오도넬과 함께 유이하게 초대 스타울프때부터 스토리가 리부트 될 때까지 끝까지 팀에 남은 원로 멤버.

지독한 사디스트이자 암살가. 놀라운 것은 그가 암살가, 즉 살인마임에도 불구하고 커맨드 시절 스타울프 팀 3인방 중 가장 현상금이 낮게 책정되어 있다. 울프와 팬서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가...

울프는 베놈의 허름한 술집에서 레온을 발견하고, 그가 상대를 죽이기 전 괴롭히기 좋아하는 성격임을 알고선 그를 영입했다. 초대 스타울프 멤버 중 마지막으로 스카웃되었다.


2. 행적[편집]


스타폭스 64에서 첫 등장. 스타울프팀과 함께 나타나며 팔코 람바디를 주로 노린다. 울프 팀원들마다 주로 노리는 폭스 팀원과 전용대사가 있다. 슬리피를 노리는 앤드류는 "연못에나 있어, 개구리놈아!", 페피를 노리는 피그마는 "편하게 보내주지, 페피 이 친구야!" 폭스를 노리는 울프는 노릴때는 대사가 없지만 공격을 맞히면 "실력 좋군. 하지만 내가 한 수 위야!"라고 한다.
이 "실력 좋군. 하지만 내가 한수 위야!" 대사는 슈퍼 스메시 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울프 승리대사로 들을수 있다.

어설트에서도 등장하며, 스타폭스 팀과 협력할 때에도 팔코와 악담을 주고받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외로 동족인 파충류와 양서류에겐 상당히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커맨드에선 여전히 울프, 팬서와 함께 악당놀이 중

스타폭스 제로에서도 원년멤버답게 등장한다. 피치나에서 혼자 등장해 교전하는데, 다른 멤버들은 혼자 또는 둘이 등장할 때 고유 기술을 보여주는 반면 레온은 아무런 고유 기술이 없다.

스타링크 배틀 포 아틀라스에선 도주하다가 거래를 한 팔코에 의해 조종석째로 뜯겨져 우주감옥까지 동행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본작에선 이빨이 나있는걸 볼수있는데, 상어이빨로 나온다.[1]

3. 기타[편집]


이름은 블레이드 러너의 등장인물 레온 코왈스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목소리는 느리고 저음인데, 라이랏어로 들으면 이상하게도 빠른 고음이다.

일본어판 1인칭은 의외로 와타시(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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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카멜레온이 이빨이 없는 것처럼 오해할수있지만, 사실 자세히보면 작은 이빨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