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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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일 때의 모습
인간형일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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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 OVA에서의 모습[1]

1. 개요
2. 드래곤 레이스(용인)
3. 기술



1. 개요[편집]


ジャヴァ・レット・ダハーカ / Let

레이브의 등장인물.

일판 성우는 무로조노 타케히로, 한판 성우는 표영재.

왕궁수오신 중의 하나로 용인(龍人: 드래곤 레이스)이다. 오로지 자신의 힘, 수련 성과 만으로 강함을 추구하기에 왕궁수호신 중 유일하게 DB를 쓰지 않았다. 후에 하루 일당에 합류.

사천마왕 영원의 우타에서 밝혀진 사실은 바로 왕족의 후예.

정식 이름은 자바 레트 다하카.

왕족의 힘을 사용하면 사천마왕 중 최강이라는 영원의 우타마저 상대가 안 될 정도의 강한 힘을 얻게되지만 자아를 잃고, 기억을 잃고, 목숨마저 잃기 때문에 레트는 의도적으로 왕족의 힘을 쓰지 않았다.

정정당당히 싸우는 걸 좋아하는 투사 타입으로 왕궁수오신 중 유일하게 DB를 사용하지 않는다.

12월 4일 출생, 22세, 177cm에 81kg. 취미는 수련하기고 특기는 동물학. 좋아하는 것은 전투와 강한 사람이고 싫어하는 것은 평화. 첫 등장시 용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는지, 용의 머리를하고 나왔지만 후에 카이류의 의식을 거쳐 인간 형태로 돌아온다.

등장인물 중 제일 자주 죽을 뻔하는 캐릭터로[2] 그만큼 활약도가 크다. 특히 하드너전에선 레트가 하드너의 힘을 빼놓지 않았으면 하루는 질 뻔했다.

제간에게 줄리아NTR 당한 아픈 과거가 있다. 본인은 그의 최면술로 제간이 줄리아를 죽였다고 생각하였고 줄리아도 제간의 최면술로 레트가 죽었다고 알고 있었다.

참고로 거시기(...)가 매우 거대한 것 같다.


2. 드래곤 레이스(용인)[편집]


마계에 사는 아인의 일종으로 기본적인 모습은 인간과 같지만 용의 신체적 능력(근력, 인성, 화염의 숨결, 날개 등)을 가진 종족. 레트, 줄리아, 제간, 제이드가 이에 속하며 20살이 지나면 반용화하고 수행기산에 들어가면 그 모습에서 1년 보낸 후에 야시로에서 체내의 용의 마음을 해방한다. 또한 성인이 된 왕족은 용왕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그 대가로 자아를 잃고, 기억을 잃고, 심지어 목숨마저 잃는다.[3] 이 용왕 상태가 되면 엄청 강해져서 사천마왕 중 하나, 그것도 설정 상 사천마왕 중 최강이라는 설정인 영원의 우타가 제대로 발악조차 못해보고 쓰러진다. 작가의 이후 작품인 페어리 테일에서 드래곤 레이스를 계승하는 요소가 등장하는데 다름아닌 주인공이 속해있기도 한 멸룡마도사.[4]

3. 기술[편집]


  • 염룡한천
입에서 철도 녹이는 정도로 불꽃을 내뿜는 기술. 나중에 줄리아도 습득해 쓴다.

  • 지룡황진
진각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기술.

  • 천룡호박
상대에게 모든 것을 무(無)로 돌리는 일격을 먹이는 기술. 격돌한 텐 커맨드먼츠가 두동강이 나는 엄청난 위력.

  • 마룡비석
움직임을 봉쇄하는 급소를 치는 용인의 기술. 인체 상대로는 쓰기 어려워서 잘 안통한다고 한다. 거대한 용 상태의 줄리아에게 한 번 사용했던 적이 있다.

  • 마룡몽환
최면과 환각의 기술. 이 기술로 제간이 레트에게 줄리아가 죽은 것으로 최면을 걸었다.

  • 흑룡삼절
상대에게 달려가면서 자신의 양팔을 교차시키며 상대를 베어버리는 기술. 고로 상대는 세 동강 낸다. 제간에게 사용했다.

  • 강룡촌철
철을 찢어버리는 손톱으로 공격하는 기술.

  • 신룡일성
양손의 손가락을 가슴에 찔러 신체능력을 폭발적으로 파워업하는 기술이지만 그 대가로 자기 자신의 육체가 마치 돌이 깨지듯이 전신에 균열이 들어가며 무너져 가고 결국 죽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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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웬디의 천공의 포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웬디가 드래곤 레이스인가 했는데 평범하다고 말한다.[2] 생명을 대가로 하는 기술인 신룡일성을 사용하거나 목숨 걸고 카이류의 의식을 하는 등.[3] 레트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자신을 잃고 날뛰는 용이 되는 것에 더 큰 반감을 품었기에 용왕의 힘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영원의 우타와의 싸움에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야한다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용왕이 되기로 결심한다.[4] 다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을 죽이는 자들이라 HEROS 결말에서 나츠 일행에게 드래곤 레이스에 대해 설명할때 '멸룡'이란 문구에 껄끄러워 하는 개그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