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악녀는 두 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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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Laurence

파일:악녀는 두 번 산다.로렌스.jpg

본명
로렌스 애버리
국적
크라테스 제국
부모
아버지 그레고르 황제
어머니 밀라이라 로산
형제자매
아르티제아 로산(이부동생)
배우자
리시아 모르텐(회귀 전)
신분
(회귀 전)수이드 백작 → 크라테스 제국의 황태자 → 크라테스 제국의 황제
(회귀 후)수이드 백작
나이
(회귀 직전) 45세
(회귀 후) 23세 → 25세
머리색
(원작)금갈색[1] / (웹툰)은발
홍채색
(웹툰 한정)백안[2][3]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회귀 전
3.2. 회귀 후
4. 인간관계
5. 어록



1. 개요[편집]


그레고르 황제와 밀라이라 사이의 사생아. 수이드 백작.[4][5]


2. 특징[편집]


작중 최고 미녀인 밀라이라를 빼닮아 매우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지만[6], 잔인하고 오만하면서도 사생아로 태어난 출생에 열등감과 억울함을 가진 비틀린 성격이다. 어려서부터 권력의 중심에서 자라 궁정 예법과 사교계에 익숙하며, 정치 감각과 판단력도 있지만 양친의 결점을 물려받아 쉽게 이성을 잃고 흉포해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결점은 자신을 향한 타인의 도움을 당연시 여기며, 무엇을 얻어도 고마워해야 한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못하는 파렴치함. 바로 위에 서술된 것처럼 자신이 사생아라는 이유로 당연히 얻었어야 할 황태자 자리와 제국을 빼앗겼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나친 열등감과 억울함을 느끼고 있으며 현명한 조언도 듣지않고 공적이 있거나 정당한 지위를 가진 사람을 멀리하다 못해 증오했다.

이런 성격 탓에 자신을 지지하는 귀족들은 물론이고 가족인 밀라이라와 아르티제아조차 황제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당연히 하인이나 평민같은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아예 같은 인간으로도 취급하지 않고 심기를 거스르면 마구잡이로 학대했다. 이렇다 보니 회귀 전 로렌스를 황태자로 지지하는 사람들은 부모인 그레고르 황제[7]밀라이라, 여동생 아르티제아, 그레고르의 뜻을 받든 황제의 총신들[8]과 로렌스 치하에서 얻게 될 이익에만 관심을 둔 간신들 뿐이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회귀 전[편집]


회귀 전 아르티제아의 암약으로 크라테스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하지만 음모를 꾸며 아르티제아를 역적으로 만들고, 어머니 밀라이라 역시 여자 문제로 잔소리를 하자 처형시켜버렸다. 그렇게 자신의 가족이 모두 사라지고 억압하는 사람이 없어지자 온갖 폭정을 저지르며 제국을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시간이 돌아가지 않았어도 로렌스가 황제인 이상 머지 않아 제국은 멸망했을 게 분명하다.

이때 저지른 폭정은 회귀 전 로렌스 못지않은 악인이었던 아르티제아조차 제국의 실상을 목도하고 경악할 정도로 엄청났다. 우선 몬스터 웨이브로 황폐해진 제국의 서부를 안정시키지 못하는 걸 넘어 안정시킬 생각조차 없어서, 가뜩이나 몬스터 웨이브로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 서부는 군벌들까지 난입하게 되면서 완전히 초토화된다.

또한 황위를 두고 자신과 다툰 로이가르 대공에 대한 악감정으로 제국 경제를 담당하는 동부를 로이가르 대공을 지지했다는 이유만으로 탄압하여 경제를 파탄냈다. 같은 이유로 세드릭 에브론을 괴롭히기 위해 북부인 에브론 대공령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어서 결국 북부가 함락되고, 이를 통해 남진한 카람이 제국 본토를 약탈하는 재앙이 일어나는 중에도 오로지 여자와 사치에 빠져 지냈다.[9]

결국 이러한 폭정을 두고볼 수 없던 세드릭이 감옥에서 아르티제아를 빼돌려 철천지 원수인 그녀 앞에 무릎까지 꿇어가며 제국을 다시 되살려놓을 계책을 생각해내라며 애원하고, 제국의 참혹한 실상을 목도한 아르티제아도 충격을 받아 로렌스를 황제로 만든 걸 진심으로 후회하며 스스로를 인신공양시켜 회귀하면서 세드릭을 황제로 만들려는 계기가 된다.

3.2. 회귀 후[편집]


중반부까지 지략도 책모도 보여주지 못하며 제위 경쟁자 중 제일 먼저 리타이어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이 작품의 최종보스이자 메인빌런. 애당초 로렌스에게 제위계승은 문제도 아니었다. 정치 싸움에서의 최종보스가 그레고르 황제라면, 주역 네 사람의 관계와 운명에서의 최종보스는 로렌스라 할 수 있다. 무능하고 멍청한 로렌스가 최종보스이자 메인빌런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건 주요 인물들과의 끈끈한 접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10]

중반부 이후 로렌스도 기억을 되찾는데 이때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비뚤어진 소유욕과 광기 그 자체. 회귀 전 제위계승에 그토록 목을 매고 결국 황제가 된 것도 그 자리가 본래 당연히 자기 것이어야 한다는 소유욕의 결과였다. 로렌스에게 있어 모든 게 자신의 것이어야하고 자기 뜻대로 움직여야 했던 것. 회귀 전에 티아를 숙청한 이유도 티아가 생각했던 너무 많은 비밀을 알고 있어서라는 이유[11]와는 전혀 달랐다. 일부 중신들이 자기보다 티아를 더 의지하니 그냥 동생까지 확실하게 제압하고 동생도, 동생을 따르는 무리들도 확실히 자기 맘대로 하기 위해서였다. 리시아에게 폭행을 가한 이유도 결국 같은 이유였다. 리시아는 결코 자신의 소유가 되지 않았기 때문.

기억을 되찾은 로렌스는 제위 계승따위 관심이 없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황제를 해보고 나니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기 때문이라고. 제위계승전을 바탕으로 한 정치모략극이 중심이던 작품 막바지에 나타난 대반전. 티아에 대해서도 어차피 먼저 배신한 건 자신이고 티아가 자신에게 복수심을 가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저 자신이 소유하지 못했던 리시아를 완전히 지배하고, 마찬가지로 세드릭이 망가지는 것을 보는게 기억이 돌아온 로렌스의 목표였다. 때문에 리시아를 납치하고 일부러 베냐를 끌고 와 리시아의 수발을 들게 하고, 회귀 전 티아가 했듯 아바 강의 제방을 폭파하려 한다. 하지만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일체 반성하지도 않고 타인을 고통에 빠트리기만 하는 로렌스에게 질린데다, 회귀 전과 회귀 후 모두 로렌스를 갱생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그에 대한 사랑도 단념한 리시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4. 인간관계[편집]


회귀 전의 아내이자 자신에게 있어 평생 유일하게 의미있던 존재. 회귀 후 처음 만났을 때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는데도 운명적으로 이끌렸고, 기억이 돌아온 뒤에는 가히 소름끼칠만큼 엄청난 집착과 소유욕을 보인다. 하지만 회귀 전 단지 제국민의 지지를 한몸에 받는 황후라는 이유만으로, 열등감이 폭발해 리시아에게 학대를 가하다가 죽게 만든 걸 보면 절대 사랑이라고 볼 수 없다.

자신의 어머니이지만 떳떳치 못한 정부인 그녀를 부끄럽게 여긴다. 회귀 전에는 자신의 여자 문제에 대해 잔소리를 하자 짜증난다고 죽이고, 회귀 후에는 티아의 모략으로 황후의 양자가 되기 위하여 관계를 끊는다. 밀라이라는 로렌스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며 사생아로 낳아준 것에 미안해했지만, 그에게 밀라이라는 부끄러운 존재이자 황제가 되는데 이용할 대상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12]

이부동생이지만 전혀 관심이 없다. 어린 시절에는 없는 사람 취급했고 나이 들어서는 형식적인 대화나 식사만 하곤 했다. 이후 티아가 모사로서의 재능을 드러냈을 때부터도 책사로만 여기고, 그녀의 계략으로 황제가 된 뒤에는 누명을 씌어 잔혹하게 숙청했다. 티아는 자신이 숙청당한 이유로 ‘자신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이유는 신하들이 자신보다 티아에게 더 의지하는 것이 짜증난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었다.

리시아가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것을 미워하는 로렌스인만큼 역시나 싫어한다. 회귀 후 기억이 없을 때에는 황제가 되기 위해 동생 아르티제아와 결혼하여 매제가 된 세드릭을 지지세력으로 포섭하려고 애를 쓴다. 세드릭은 회귀 전의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평소 행실 때문에 로렌스를 싫어했고, 기억이 돌아온 뒤에는 리시아와 아르티제아에게 한 짓을 비롯한 로렌스의 모든 악행을 알고 완전히 혐오하게 된다.

5. 어록[편집]


모든 것? 어차피 가진 것도 없는 주제에 무슨 소리야?

그러지 말고 내게 와.

에브론 따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부귀와 세상 제일의 쾌락을 다 누리게 해주지.

(리시아 : 전 그런 것 필요 없어요.)

그러면 별밤이 들어 있는 관을 씌워줄까?

(리시아 : 놔주세요.)

쓸데없는 생각 마. 그냥 나한테 오기만 하면 되는 거야. 최고의 여자로 만들어줄 테니.

5권 中


그대를 충실히 사랑하는 로렌스로부터.

7권 中


오랜만이군, 리시아.

데리러 왔어.

7권 中


한 번의 인생에서, 의미가 있었던 것은 리시아뿐이었다.

"네 인생에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싶어."

8권 中


[1] 로렌스에게 격노한 그레고르 황제가 로렌스에게 잉크병을 집어던지는 바람에 "금갈색 머리 위로 잉크가 흘러내렸다"고 딱 한 번 묘사된다. 왜 격노했냐면 어린아이를 숲에 풀어놓고 벌인 인간 사냥 놀이에 로렌스가 여러 차례 끼었다는 소식을 받았기 때문.[2] 머리색은 어머니에게, 홍채색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걸로 설정된 것 같아 보인다.[3] 머리색과 달리 눈동자 색은 원작 소설에선 묘사된 적이 없다.[4] 작중에선 작위명이 등장하지 않고 로렌스 경으로만 불리나 작가의 트위터에서 공개. # 작중 한 번도 불리지는 않지만 작가노트에서 공개된 풀네임은 '로렌스 애버리'로, 밀라이라의 결혼 전 성씨이지만 애버리 백작가는 몰락한 뒤 밀라이라가 완전히 없애버려 그레고르가 물려준 수이드 백작 작위만 갖고 있다. '수이드 백작'은 그레고르 황제의 생모 쪽 외조부의 작위로 황태자가 되기 전 그레고르의 대표 작위였기 때문에, 그레고르가 황후 소생 자식을 모두 잃고 로렌스에게 이 작위를 물려주자 로렌스는 사생아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황제 후보로 인식되었다.[5] 다만 이 작위를 받은 것 때문에 로렌스가 사생아이면서도 황제를 '아바마마'라 칭할 수 있는지는 다소 불분명한 편인데, 제 식구 잘 먹고 잘사는 것 이상의 권력욕도 없고 정치적 입지도 없는 유니스 백작 부인 샬럿도 그레고르를 아바마마로 부르기 때문. 그보다는 설정상 크라테스 제국에서는 법적 혹은 암묵적으로 그런 호칭을 인정하거나, 그레고르가 유달리 자식바보라(여러 묘사로 보아 황제로서의 자질이나 개인적 인성과는 별개로 그레고르가 제 자식을 아끼는 것은 확실하다) 특별히 허락했거나일 가능성이 높다.[6] 작중 공인 최고 미녀가 밀라이라라면 최고 미남은 로렌스다. 최상단의 이미지처럼 웹툰에서도 밀라이라와 함께 누가 봐도 공들여 그린 게 보여서, 회귀 전 리시아가 로렌스를 사랑한 이유가 얼굴 때문이었냐는 댓글도 달릴 정도. 회귀 전의 인연으로 운명적으로 이끌린 묘사 탓에 이런 농담이 자주 나왔다.[7] 그레고르조차 로렌스가 황제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만큼은 인정한다. 그저 마지막 남은 아들, 그것도 사랑하는 밀라이라가 낳아준 아들이기에, 아비로서의 애정과 로렌스를 버릴 경우 밀라이라에게 미안해지는 마음 때문에 포기하지 못했을 뿐.[8] 이 황제의 총신들마저 충성을 바치고 있는 그레고르가 로렌스를 황태자로 만들고 싶어했고 로이가르 대공의 파벌인 대귀족들과도 사이가 안 좋은 상황에서 로이가르 대공이 즉위하면, 자신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대귀족에게 숙청당할 게 확실하고 막강한 귀족들 사이에서 공적을 인정받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데다 이러한 압박을 버틸 힘도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로렌스를 지지한 거였다. 당연히 이들도 로렌스가 황제로서 자질이 부족하다 못해, 폭군의 기질까지 보인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9] 이는 회귀 전 로렌스의 폭정을 전부 목도한 그레고르의 시종장 윌리가 회귀 후 그레고르를 독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레고르가 부모로서의 정과 친자식에게 황위를 물려줘 자신으로부터 황실의 정통성을 이어가려는 집착에 눈이 멀어, 회귀 후에도 여전히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로렌스를 포기하지 못하고 황태자로 만들고 싶어했기 때문. 급기야 로렌스가 에이슨 백작과 인간사냥을 자행해온 것까지 묵인하는 그레고르를 보고 완전히 돌아서서, 로렌스가 제위에 오르는 걸 막기 위해 남몰래 아르티제아를 도와주고 그레고르의 지병이 악화되도록 만든다.[10] 티아에게는 남매이자 회귀 이전 자신을 파멸로 이끈 배신자, 세드릭에게는 처남이자 회귀 이전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철천지 원수, 리시아에게는 증오에 가까운 애증으로 빚어진 전 남편으로 악역 중에 이 정도로 주역들과의 서사가 이루어진 인물은 없다. 특히 리시아에게는 그녀의 비극적인 서사를 완성시키는 인물로 빠질 수 없는 존재다.[11] 참고로 회귀 전의 티아는 이 이유로 동맹관계였던 에이멜의 카드리올 왕자를 배신했다.[12] 티아의 계략에 넘어가 밀라이라를 황후의 양자가 되는데 방해된다고 생각하자 마자 바로 인연을 끊어버린 것에서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레고르가 로렌스를 '사랑하는 밀라이라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총애했다는 걸 생각하면 밀라이라는 로렌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다. 이 사실을 로렌스는 몰랐지만 아르티제아는 잘 알고 있었기에 로렌스를 제거하려면 그의 방패막이 되어줄 밀라이라부터 배제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계략을 짰고, 예상대로 밀라이라가 저주 사건과 인신매매로 수도원에 유폐되자 로렌스는 정치적 실책을 연이어 저지르고 그걸 감싸줄 밀라이라마저 사라지면서 그레고르에게 밉보이기까지 하다가 결국 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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