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하라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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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피오네!캄피오네 일람
이명
검의 왕
발칸 반도의 마왕
라호 교주
로스앤젤레스
수호성인
흑왕자
아이샤 부인
티르의 검
사이비 초식남
일곱번째 왕
이름
살바토레 도니
사샤 데얀스타르 보번
라취련
존 플루토 스미스
알렉산드르 개스코인
아이샤
우르딘
쿠사나기 고도


파일:300px-Shiniki_no_Campiones_v01_jp.png
일러스트레이터 bunbun
라이트 노벨신역의 캄피오네스》의 주인공. 드라마CD의 성우후쿠시마 준

1. 설명
2. 권능


六波羅 蓮(ろくはら れん)



1. 설명[편집]


캄피오네! 시리즈의 두번째 신역의 캄피오네스의 주인공. 전작의 무대인 캄피오네!와는 평행세계의 인물이며 캄피오네! EX권에서 고도가 체잘레 브랑델리라고 이름대면서 만든 조직 캄피오네스가 있던 세계의 현대의 인물이다. 전작의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와 똑같이 마술에는 문외한. 하지만 마술조직인 캄피오네스에 소속되어있으며 그 총수인 쥴리오 브랑델리[1]의 절친이기도 하다.

마술에는 문외한이며 배우려고 하지도 않지만 신역의 캄피오네스의 키워드 중 하나인 '공간왜곡'을 통해 그리스 신화의 신화세계에 말려들어 신 죽이기에 성공하고 권능을 찬탈한 신살자이다. 심지어 작중 처음 등장한 1권에서는 이미 권능을 2개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마술에는 문외한이지만 스포츠로 복싱을 하고 있었으며 크로스 카운터가 특기였다고 한다. 자신을 꽤 강하다고 평할 정도.
라취련의 제자인 육응화조차 라취련이나 도니같은 세계 최고봉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지하게 격투에 임하더라면 일본왕자는 될것이라고 평했다.

성격은 경박하지만 친근감을 잘 보이며 특히 어렸을 때 부터 나이 많은 여성들에게 둘러쌓이던 일이 많아서 여자를 꼬시는게 특기. 평가로는 왕자님같다고 한다. 그리고 1권에서 신화의 공주님을 꼬신다 뭣이? 여자가 아니라도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한다. 가족은 없다고 한다.
덤으로 남들한테 부탁을 하면서 도움될 만한걸 받거나 빌리는 것도 특기라고한다. 덤으로 훔치는 것도 심지어는 이걸 잠깐 빌리는거라고 한다.그러니까 어딘가에 흑왕자처럼 도둑질도 잘하는데 구걸도 잘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반대로 권능이든 받은 물건들이든 결국 남한테서 받은 것이고 자신이 갈고닦은 힘도 아니니 그렇게 애착 또한 가지고 있지 않다는 생각 또한 가지고 있다.그러면서 권능은 잘 쓰고 뭐든지 잘도 뺏는다

여자를 잘 꼬시지만 쿠사나기 고도보다는 뒤떨어지는지 스텔라를 제외한 여신과 여자 캄피오네는 플래그를 꼽지 못했다.
평행세계의 아테나도 조금이라도 그러한 관심같은건 없이 렌을 죽일 대상으로밖에 안봤으며 고도의 의 누나 라취련조차 말 걸지 말아달라, 관심없다는 등 철저히 냉랭하게 대했다. 아이샤는 그나마 친근하지만 친한 아는 사이정도로만 대한다.


후술할 권능에도 나오겠지만 위 일러에 렌의 어깨에 앉아있는 작은 여신 스텔라을 파트너로 대리고 다니며 이 여신덕분에 신살자 특유의 기척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까지 렌을 본 신과 신살자들도 렌의 권능을 보기 전까지는 신살자인지 몰랐다.
하지만 구세의 신도나 맹약의 대법의 대상에서 벗어나진 못하는 것 같다.[2]

목소리가 후쿠시마 준인데다가 여신을 대리고 있단 점, 히로인 중 한명인 그리스 신화의 공주 카산드라가 렌을 오라버니로 대하는 점에서 사토 카즈마와 매우 비슷하지만 행운도 그렇고 여자 꼬시는 능력도 그렇고 힘도 그렇고 작중행적의 취급이 완전히 정 반대이다. 근데 카즈마도 불운한건 어디까지나 자칭여신 때문이긴하다


2. 권능[편집]



첫 등장인 신역의 캄피오네스 1권 시점은 두개부터 가지고 있었으며 현 시점인 캄피오네! 로드 오즈 렐름즈에서는 총 4개 가지고있다.


  • 네메시스의 인과응보(ネメシスの因果応報)
로쿠하라 렌의 첫번째 권능. 이름처럼 그리스 신화의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를 죽이고 얻은 권능. 본인이 복싱을 했을 시절의 특기인 크로스카운터가 권능화 된 것이라고 보인다. 능력은 반사라기 보단 인과응보라는 말에 맞게 적인 신이나 신살자가 한 공격, 주위피해, 악행 등을 그대로 상대에게 같은 공격을 재현해서 좋아하는 타이밍에 되돌려주는 능력. 사용시에는 네메시스의 성스러운 두손가락이라는 점인지 검지와 중지를 세운다. 이 점 때문인지 첫번째 공격은 무조건 상대가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무조건 공격을 한 상대에게만 되돌려주는 것이 아닌 어느 권능의 의한 공격을 한번 저장해서 원하는 대상에게 공격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원래 신이 정의의 여신이라 그런지 선행을 한 다른 사람에게 인과응보의 가호를 부여해서 그 사람에게 닥쳐온 공격이나 재앙을 악행이라 여겨 저장시켜 그걸로 공격할 수 있다. 정신집중을 하면 적이 악행을 쌓은 악인이라면 그 죄의 기억을 읽어서 그 악행을 되돌려주는 것도 가능하며, 전장에서는 땅에 새겨진 죄의 기억을 잃어서 죽은 사람들을 리빙데드로 부활 시켜서 가해자들을 공격시킨다. 상대의 무기, 권능 또한 재현가능한데 그럴때는 네메시스의 모습을 한 권능의 현신(顕身)이 나타나서 사용한다. 부가적으로 네메시스난봉꾼제우스를 피하려고 여기저기 도망다녔다는 신화에 유래해서 도망칠 때는 렌에게 가속장치 즉 신속이 걸린다. 이 신속이 알렉과 고도의 신속보다는 약한 것인지 빛의 공격은 전부 피하지를 못한다. 본인의 성질도 있겠지만 이 신속으로 인해 방패같은 움직임을 줄이는 물건과는 상당히 상성이 나쁘다. 렌의 복싱을 했었을 때의 움직임과 맞물려서 7명의 분신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라취련과의 싸움에서 일련의 움직임을 신속으로 해서 상대의 시각에서 계속해서 사라지는 '가짜-무영각(偽・無影脚)'을 터득한다. 기본적으로 적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고 도망다니면서 아주 좋은 타이밍에 최대 출력으로 지금까지의 공격을 피한것과 주위피해만큼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되돌려주는 방식. 고도의 멧돼지가 이 응보를 받았다.
여담으로 신역의 캄피오네스에선 멸망의 여신이 된 아테나가 렌이 있던 세계를 멸망시키고 그것을 되돌리기 위해 아이샤의 행운의 권능과 신구 판도라의 상자, 운명의 의한 수정력 등 여러가지 협력을 얻어서 멸망한 지구를 다시 되돌린다는 확연하게 스케일이 다른 인과응보를 한 후유증과 아이샤의 행운의 권능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세번째 시리즈 캄피오네! 로드 오브 렐름즈에선 봉인되어 사용불가 되었고 잃은 줄 알았지만 사실은 남아있어서 몸이 지브릴 캐릭터급의 신체능력을 발휘했고 결국 알렉과의 싸움에서 두번째 권능인 친구의 고리를 사용해서 부활했다.

주문은 이러하다.

목숨에 해를 끼치는 악행에게 복수의 여신(네메시스)는 신벌을 내린다. 정의의 심판. 그리되어야 할지니![3]

命に仇なす悪行へ、復讐の女神(ネメシス)は神罰を下す。正義の裁き、かくあれかし!


  • 친구의 띠(友達の輪)
그리스 신화의 여신 아프로디테로 부터 얻은 권능. ...이지만 엄밀하게는 아프로디테의 권능이자 신구이다. 즉 제일 위에 일러스트 렌의 어깨에 있는 작은 여신 스텔라가 아프로디테이다. 신구 본래의 능력은 렌 안에 있는 바람에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스텔라가 이걸 사용해서 옛날에 아는 사이인 또는 이후에 아는 사이가 된 신을 소환해 부탁하는 것으로 그 신 본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신에게 적어도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을 빌려받거나 아니면 아예 도움을 못받거나 애초에 부름에 응하지 않아서 소환되질 않거나 하는 것. 즉 권능급의 가챠이다. 렌도 스텔라도 제각각 사용하지는 못하며 한번 소환하는데 초기에는 무지막지한 주력을 사용해서 하루에 한번 밖에 사용할 수 없었지만 로쿠하라 렌이 휘페르보레아의 특수한<명계귀환>을 해낸 덕분인지 지금은 그런 제약이 거의 없어졌고 다른 세계로 통하는 공간왜곡이 많은 휘페르보레아에서라면 다른 신화의 신을 부를 수도 있다. 신역의 캄피오네스 2권에서 알고지내면서 친하게 된 북유럽 신화의 신화세계 토르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준다.
이후 로드 오브 렐름즈 3권에서는 더욱 성장해서 신이 모르는 상태에서 후불같은 개념으로 신 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물건만 살짝음? 빌려갈 수 있게 되어 토르의 망치만 살짝 빌렸다 세상 사람들은 이걸 훔쳤다고 한다. 망치는 사용 후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인간인 동료 카산드라에게서 먹을 걸 달라고 텔레파시 같은걸로 전해져서 준비된 식사가 이동되었다.
어느새 가챠가 구걸과 도둑질 권능이 되버렸다(...)
부가적이라고 한다면 지상에서는 신을 별로 못봐서 용도가 거의 없지만 사람에게 들러붙은 악령을 바치는 것으로 제령이 가능하며 악령을 신살자의 힘으로 굴복시킨 뒤에는 그 영혼이 생전의 익힌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후술할 3번째 권능으로 이어진 권속을 부를 수 있으며 그 권속의 힘 또한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 유일한 권속인 토바 리오나의 창백한 정화의 불꽃인 '신화청명(神火清明)'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살자라는 막대한 주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원래 사용자인 리오나보다도 훨씬 강하다.

[ 진짜 명칭과 능력 ]
-우애의 옷(友愛の帯)
아프로디테가 가지고 있는 신구이며 스텔라가 입고있는 천옷이다. 원래라면 전 인류를 매료시켜서 포로로 만들 수 있는 신구이며 신들 조차 저항하기 어려워서 헤라가 제우스를 유혹할 때 빌린 적있다. 하지만 친구의 고리가 렌의 권능화 되며 스텔라가 렌의 파트너가 된 후로는 힘이 약해져있다.



  • 날개의 계약(翼の契約)
신역의 캄피오네스 1권 그리스 신화의 신화세계에 등장한 아테나....의 중속신인 니케를 죽이고 얻은 권능. 능력은 날개를 가진, 혹은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을 권속으로 만들어 렌하고 영적인 연결을 만든다. 작중 유일한 권속은 히로인인 '토바 리오나[4]'. 권능으로서의 힘은 가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무려 권속에게 신살자와 같은 죽여도 죽이지 못할 정도의 내구력을 가지게 할 수 있으며 권속은 힘을 받은 영향으로 승리를 확신할 수 있다는 전능감이 온몸에서 끓어오를 만큼 렌에게 영적인 연결로 주력을 받아 신하고도 조차 싸울 수 있을 만큼의 버프를 부여한다. 단, 이 버프는 어디까지나 렌의 주력을 받은 버프이기에 이 때 권속이 신을 쓰러트리면 힘의 원주인인 렌에게 권능이 찬탈된다. 권속으로 삼기 위한 조건으로 대상하고 키스를 해서 직접 연결을 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걸로 하는 슈퍼 키스타임은 리오나 밖에 없다
세번째 시리즈 캄피오네! 로드 오브 렐름즈의 주인공이자 평행세계의 마왕섬멸의 용사 즉, 새로운 최후의 왕인 모노노베 유키노에게 신살자들과 싸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리오나가 백합키스해서 권속의 권속같은 개념으로 힘을 주는데 이 때 슈퍼 사이아인의 술법이라면서 유키노를 속인다.(...)[5]

* 시간정지의 마안(時間停止の魔眼)
신역의 캄피오네스의 최종보스 아테나를 죽이고 얻은 권능. 우째 얻은 권능이 전부 그리스 신화 여신한테서 뺏은 거 뿐이여 능력은 말 그대로 시간정지이며 일정거리내의 모든 시간을 멈춘다. 단 캄피오네상대로는 집중해도 1~2초정도가 한계이지만 부분적으로 시간을 멈추는 것으로 캄피오네의 권능 또한 무효화시킬 수 있다. 방심하면 멋대로 발동되는 바람에 마을단위로 시간이 멈춰진 적이 있어서 사용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권능이다. 신살자나 신의 신속 또한 무력화 시킬 수 있는데 신속은 원래 속도를 올리는 능력이 아닌 시간조절능력이라 가능하다.[6] 하지만 이 힘의 공략법도 반대로 신속의 권능이라고 한다. 원래라면 아테나의 메두사의 신격으로 인한 석화의 마안이였을 테지만 신역의 캄피오네스가 진행되면서 여기 평행세계의 아테나가 종말의 여신이라는 최종보스가 되면서[7] 세계를 일시적으로 죽이는, 가짜 죽음을 부여하는 힘이 권능화 되었다. 부가적인 힘으로 사람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거리의 물체를 볼 수 있다. 권능 사용시에는 렌의 눈이 무지개색의 눈동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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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사나기 고도와 에리카가 평행세계에서 낳은 아이들의 후손이다[2] 캄피오네! 로드 오브 렐름즈에선 맹약의 대법의 대상이 되었고 구세의 신도 타케미카즈치의 손잡이를 잡으려고 할때 보통 사람이라면 한순간에 죽어버릴 번개가 방출되었다[3] 카쿠아레카시. 일본에서는 흔히 아멘 같은 의미로 쓰이며 그렇게 있어주길 바란다, 혹은 이렇게 있어달라라는 뜻의 대한 기도이다. 번역으로 알맞은 말이 있다고 한다면 이후 추가[4] 야타가라스의 환생으로 불새로도 변신할 수 있고 정화의 불꽃인 '신화청명(神火清明)'을 사용한다.[5] 모노노베 유키노는 어디까지나 신살자들의 적인 마왕섬멸의 용사라서 렌의 정체를 알면 확실하게 렌과는 적대관계가 되므로 렌의 권능인 날개의 계약에 대해 알게 된다면 렌과의 적대관계는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6] 신속은 원래 시전자가 A의 위치에서 B의 위치까지 이동하는 거리의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시간동결로 인해 조절시킬 시간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가능케했다.[7] 당연하겠지만 쿠사나기 고도가 있던 세계의 아테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