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막시미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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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이스 막시미아누는 포르투칼 축구선수로, UD 알메리아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스포르팅 CP[편집]
13살에 스포르팅 유스에 입단했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리저브로 승격되어 2017년 8월 25일, CD 나시오날과의 리가 프로 경기에서 리저브 소속으로 성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또한 1군 명단에도 포함되어 후이 파트리시우, 로맹 살랭에 이은 써드 키퍼 역할까지 병행하였다.
2019년 9월 26일, 히우 아브와의 타사 다 리가 조별라운드 경기를 통해 첫 1군 경기를 치렀다. 이후, 리그 12라운드 질 비센트전을 기점으로 헤난 히베이루를 밀어내고 2019-20 시즌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는 안토니오 아단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서브 키퍼로 밀려났다.
2.2. 그라나다 CF[편집]
2021년 8월 15일, 베티스로 떠난 후이 실바의 대체자로 영입되었다.
2021-22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소속 팀 그라나다가 강등 되었고, 이후 라치오와 링크가 짙게 나고 있다.
2.3. SS 라치오[편집]
2022년 7월 13일, SS 라치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0.5M이며 4년 계약.
1라운드 볼로냐 FC전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 5분만에 우측에서 날라온 로렌초 데실베스트리의 롱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에서 잡아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퇴장 당하면서 팀이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게 만들었다.[1] 이후 이반 프로베델이 교체투입 되면서 그의 빈자리를 대체했으나, 전반 38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PK를 내주었다. 다행히도 라치오는 후반에 두 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첫 경기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반면 교체 들어온 프로베델이 선방쇼와 더불어 훨씬 안정감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견인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이 마냥 밝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어이 프로베델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전도유망한 차세대 골키퍼로 불리던 얼마 전과 비교하면 초라하기 이를 데 없다. 본인의 어처구니없는 실수 하나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온 셈. 그리고 그 프로베델이 2022-23 시즌 리그에서만 무려 21클린시트를 기록해 세리에 A 올해의 골키퍼에서 선정되면서 그의 라치오에서의 생활에 빨간불이 켜졌다.
2.3.1. UD 알메리아 (임대)[편집]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2023년 8월 16일, UD 알메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편집]
자국의 연령대 대표팀을 빠짐 없이 거쳐오며 차세대 수문장으로 각광받았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뛰어난 패스를 통한 빌드업 능력과 빠른 볼처리를 갖췄고 넓은 수비 뒷공간을 훌륭하게 커버해주는 스위퍼 키퍼이다. 점프력도 준수한 편이다.
반면 골키퍼로서의 기본적인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수위권 키퍼들에 비해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실점할 때 움직이지도 못하고 멍하니 공만 쳐다보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특히 판단력의 경우, 위치선정을 어정쩡하게 가져가거나 혼전 상황에서 어버버거리며 아무것도 못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반사신경보다는 위치선정으로 먹고 사는 유형이다.
이 때문에 판단 미스가 발생하면 기행을 벌이듯이 실점을 내주는 장면이 많다. 임펙트도 상당한 편.
5. 여담[편집]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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