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컷(문호 스트레이독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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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등장인물. 바탕이 된 문호는 여성의 참정권 보장 운동을 포함한 다양한 개혁 운동에 참여하기도 한 미국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

길드의 도제[apprentice]로, 작전 참모. 얌전한 안경 소녀. 대인공포증이 있다.[3][4]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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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명 <작은 아씨들 - 若草物語(わかくさものがたり)>

길드 편까지는 '정보를 분석해 예언에 가까운 예측을 해서 그것을 기반으로 가장 적절한 작전을 써내리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능력으로 길드의 책사 역할을 했지만, 만들어진 시나리오들은 너무 세세한 사항까지 적힌 장편이라서 일일이 훑어봐야 하는 단점도 있다.

이후 길드 재건 편에서 밝혀진 진짜 능력은 '개인 룸에 있을 때 한정으로 시간을 8000배까지 감속 가능한 능력'이다. 즉 미래를 예지해서 자동으로 써내려가는 게 아니라, 수천 배로 느려진 시간 속에서 자신이 직접 모은 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해서 그 정보를 통해 미래를 분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능력은 추리를 위한 시간을 벌 뿐, 책사로서의 거의 모든 것은 본인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무장 탐정사의 명탐정인 에도가와 란포와 비슷한 케이스로 추리능력도 이능력이 아닌 순수한 인간의 지능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5]

능력명의 유래가 된 작품은 미국 문호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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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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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제럴드를 제외한 길드 멤버들 중에서는 몽고메리 및 포와 친한 듯한데, 몽고메리를 고아원에서 데리고 온 사람이 루이자이며 그녀가 '우즈마키'에 취직했을 때 선물로 스노우 볼도 주었다. 한편 루이자와 포는 소심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의외로 친분이 있는 듯하다.[7]
  심지어 포가 길드에서 손을 씻고 나갔음에도(본인이 그렇게 독백한다) 불구하고.

• 여담으로, 길드 멤버들 중 가장 늦게 정확한 능력이 밝혀져서 프로필이 13권에서야 나왔다.[8]
  TVA에서 제대로 능력을 쓰는 것은 32화.

• 공식 일러스트집 <낙서수첩>으로도 알 수 있지만 피츠제럴드의 아내 젤다와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