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레치아 데 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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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치아 데 로시
Lucrezia De Rossi


파일:루크레치아(소설).png


파일:언니내왕 루크레치아 웹툰화.jpg

소설
웹툰


프로필
국적
에트루스칸 왕국
가족 관계
시몬 데 마레 (내연관계)[1]
이폴리토 데 마레 (아들)
이사벨라 데 마레 (딸)
아리아드네 데 마레 (양딸)
아라벨라 데 마레 (딸)
신분
추기경의 정부[2]
머리 색
아마
홍채 색
보라색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평가



1. 개요[편집]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등장인물.

데 마레 추기경정부이자 이폴리토, 이사벨라, 아라벨라의 친모. 타란토의 가난한 귀족 출신으로 힘들게 살았으나 데 마레 추기경의 정부가 되면서 팔자를 고쳤다. 추기경과 정식 결혼을 한 것이 아니기에[3] 성을 '데 마레'로 바꾸지 못하고 처녀적 성('데 로시')을 유지하고 있다.[4]


2. 특징[편집]


외모는 얼굴 골격이 자유롭지만(...) 눈이 예쁘다고 한다. 체구가 전반적으로 크고 직각 어깨에 손가락이 길고 자세도 단정하다고. 웹툰판에서는 원작보다 훨씬 예쁘게 나왔다. 얼굴 골격이 자유분방하지 않다.[5] 이사벨라의 아마색 머리카락과 보라색 눈은 루크레치아한테 물려 받았다. 아들 이폴리토도 루크체치아의 보라색 눈을 물려 받았다. 머리는 나쁘지만 눈치와 감은 무척 좋다.


3. 작중 행적[편집]


20년 넘게 데 마레 추기경 일가의 돈을 관리하면서 몰래 데 로시 가문에 돈을 보내고 있다.[6] 자신을 모시던 하녀와 추기경 사이에서 태어난 아리아드네[7]를 눈엣가시로 생각하고 싫어하며, 아리아드네의 친모가 살아있을 적에는 두 모녀를 항상 못 살게 괴롭히고 때렸다고 묘사된다.[8] 그렇다고 친자녀들에게 잘해주냐 하면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는 자기 치마폭에 감싸며 오냐오냐 하느라 버릇 없이 키우고[9], 아라벨라는 무관심한 것을 넘어 대놓고 차별하고 학대하며 집안에서 막내딸의 존재감을 지워버린다.

아리아드네의 회귀 후에는 연이은 실책[10] 탓에 돈 관리도 아리아드네에게 허락 맡아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게다가 궁지에 몰리자 미래를 알려준다는 집시 점성술사를 찾아가고, 조언에 따라 이사벨라의 운명을 바꾼답시고 아리아드네의 방에서 흑마술을 저지른다. 그러나 곧바로 들통나고, 분노한 추기경에 의해 저택에서 쫒겨나[11] 베르가모 영지의 작은 방에 감금당한다.[12] 이후 파두아에서 돌아온 이폴리토가 추기경을 설득해서 복귀에 성공하지만, 아리아드네에 의해 이중장부 내용이 발각되어 다시 안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데는 실패한다. 되려 2층 부부침실이 아닌 1층 손님방을 쓰는 신세가 된다.

아라벨라가 이사벨라 때문에 계단에서 남어져 중상을 입을 때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의사를 부르지 않고 방치하다 결국 아라벨라를 죽이는데 일조한다. 뿐만 아니라 죽어가는 아라벨라에게 폭언을 날린다. 이 일로 아리아드네는 복수를 다짐한다.

이폴리토와 말레타가 붙어다니는 걸 못마땅하게 여겨 반쯤 시집살이를 시키고, 말레타가 임신했음을 알게 되자 로레타를 시켜서 내쫒았다.[13] 사실 처음에는 말레타를 내쫒으려고만 했으나[14], 말레타가 자신의 가장 치명적인 비밀[15]을 눈치채자 앞장서서 그녀를 죽이려 든다. 그리고 이폴리토가 보낸 부랑자들이 말레타를 죽인 게 맞나 확인하기 위해 로레타를 보내 말레타의 수급을 회수하려고 했으나, 부랑자들이 전혀 상관없는 파올라(말레타와 닮은 애꿎은 소녀)를 같이 살해하는 바람에 역으로 곤경에 처한다.

결국 이 일로 지하실에 감금당하고 자식들인 이폴리토와 이사벨라에게마저 외면당하던 중[16], 아라벨라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기회를 노린 끝에 자신을 찾아온 아리아드네에게 이폴리토를 살려 달라고 구걸에 가깝게 애원하며 아리아드네가 가져다 준 벨라도나 추출액으로 음독자살한다.[17] 루크레치아 입장에서 씁쓸한 사실이라면 그녀가 그토록 비호하던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는 친모를 규명하려는 말조차 하지 않았지만[18], 정작 루크레치아를 성난 군중들에게 내어주려던 추기경은 어떻게든 그녀를 살리려고 하였다. 자신의 최후를 지켜본 건 또한 남편도, 아끼던 친자식들도, 돈을 갖다 바친 친정 식구들도, 그렇게 그리워하던 이폴리토 친부도 아닌, 원수 아리아드네였다. 장례식도 파울라 유족의 뜻에 따라 조촐하게 치르고 베르가모 영지에 묻힌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감싸도는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도 자업자득인 행보를 반복해 파멸에 가까워진다.

4. 평가[편집]


자녀 차별과 남편 기만, 아랫사람에 지나치게 잔인한 성정 때문에 비판 받는다. 친정에게 큰 돈을 부으면서도 양딸인 아리아드네는 한참 적은 교육비조차 아까워하여 빼돌리거나 시시때때로 기싸움하는 모습은 한 가문의 안주인이라고 하기에는 좋은 모습이 아니다.

아리아드네야 몸만 어리지 정신은 성인인 특이 케이스인데다가 실수해놓고 확실하게 처리 안한 시몬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친자녀들을 대우하는 모습에 대단히 문제가 많다. 어느 정도 나이와 입지가 있는 만큼 처신을 잘 해야 하는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를 무한정 보듬는 반면 누구보다도 부모의 애정이 필요한 아라벨라는 마지막까지 구박한다. 루크레치아의 낮은 평가는 대부분 안주인에 걸맞는 품격이 결여된 것과 아들과 큰딸만 소중히 여기고 막내딸을 학대한 것이 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본인이 그렇게 싸고돌던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는 상당히 안하무인으로 자라 자업자득인 행보를 반복해 가문이서 파문 당하고 파멸하게 된다. 자식들을 망친 셈이다.

다만 아끼는 두 자녀와 친정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착취당한 것 만큼은 안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친정은 큰 돈을 받고도 감사는 커녕 밑빠진 독 마냥 흥청망청 쓰다가 지원이 끊기자 욕설이 담긴 편지나 보내고,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는 겉으로는 어머니를 존중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 돈주머니 내지는 방패 취급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하였다. 그야말로 주변에 배은망덕한 거머리들밖에 없는 격으로, 원수인 아리아드네도 이 부분은 동정할 정도다.

[1] 사실상 남편이다. 성직자이기 때문에 결혼할 수 없었을 뿐이다.[2] 결혼하지 못한 탓에 데 마레 부인이 아니다. 심지어 마르그리트 왕비는 데 로시 양이라고 불렀다.[3] 성직자는 정식 결혼을 하지 못하기 때문.[4] 마르그리트 왕비가 자신을 '데 로시 양'이라고 부른 일로 앙심을 품고 14화에서 이사벨라와 함께 왕비를 욕하고 뒷담을 깠다.(갈리코인 주제에 에트루스칸인을 모욕한다, 몇 년을 살아도 발음이 나아지지 않는다, 무능하면서 괜히 자격지심에 남자 마음 잘 아는 여자들을 욕한다, 알폰소가 왕세자 책봉을 못 받은 건 전부 그 어미 탓이다 등.)[5] 그나마 최근 연재분에서는 농장에서 근신당한 여파인지 화장이 옅어지고 살이 빠져 얼굴 골격이 두드러져 가긴 했다.[6] 몰래라고는 하나, 추기경도 정식 결혼해주지 못하는 죄책감 탓에 알면서도 모른 체했다.[7] 술에 취해 하녀를 루크레치아로 착각했다.[8] 이 때문에 추기경은 아리의 친모가 죽고 나서 아리를 보호하려고 베르가모 영지로 보냈다. 물론, 제대로 조호하지 못해 학대받던 아리는 끔찍한 곳이였다고 말한다.[9] 이는 결과적으로 자녀들의 파멸로 이어지게 되었다. 아예 대놓고 무능한 이폴리토는 말할 것도 없고 루크레치아의 염원대로 신분 상승의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이사벨라도 교양과 도덕이 결여된 인간으로 성장해 주변에 패악질만 부리다 몇 가지 어리석은 실책을 반복하면서 인생이 망가지게 되었다. 오히려 루크레치아의 무관심과 차별을 받던 둘째 딸 아라벨라가 단순하게 생각하고 툴툴대는 거 외에는 크게 모난 부분도 없고 자기만의 재능도 있는 것으로 보아, 타고난 성향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도 제대로 된 어머니 밑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면 보다 성실한 인물로 성장했을지도 모른다. 이폴리토는 대학 학사 학위와 아버지의 뒷배로 작위를 받아 데 마레 가문의 당당한 가주가 되고 이사벨라도 외향적인 성격으로 사교계의 셀럽 역할을 하다 줗은 남자와 결혼하여 서로 존중하는 부부 생활을 했을지도 모른다.[10] 본인과 이사벨라의 돈 낭비, 능력 안되는 친정 식구를 과다한 금액으로 집안일에 꽂아넣은 일, 조카 자노비가 아리아드네에게 살인미수를 저지르자 자노비를 편 든 일.[11] 이 와중에도 피범벅 된 손으로 애먼 아라벨라를 잡고 흔들다가 추기경에게 애 앞에서 추태 부리지 말라고 제지당한다. 그나마 추기경의 마지막 자비로 물건이라도 챙길 시간이 주어져 자녀들에게 편지를 쓰는데, 이사벨라에게는 메모지로, 이폴리토에게는 고급 종이로 편지를 쓰는 와중에 아라벨라에게는 아무것도 안 남긴다.[12] 추기경의 집에서 흑마술을 한 흔적이 발견되면 이단 심판관 앞에서 가족 전체가 십자가에 매달려 화형당하니 당연한 반응.[13] 이때, 이폴리토보고 남자가 놀 수 있지만 결혼 전에 그러면 안되다면, 차라리 결혼하고나서 아내가 임신한 뒤에 놀라고 개판이 가정교육을 시전한다. 물론, 당시에는 정부를 두기도 했고, 남자한테 혼외자식이 있으면 여자쪽에서 결혼을 안하고(특히 이폴리토는 작위와 영지를 가진 귀족가의 무남독녀와 결혼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인이 출산까지 하면 이혼은 불가능에 가까워 참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치만 이 발언이 얼마나 내로남불이냐면, 정작 본인은 이사벨라까지 낳은 뒤에 시몬이 아리아드네의 친모와 하룻밤을 보내 임신하자 분노해 두 모녀를 학대했다.[14] 105화에서 밝혀지길 본인도 임신했을 때 남자에게 버림받은 과거가 있었다. 때문에 말레타를 죽이려 드는 이폴리토에게 네 아이를 가진 여자인데 어쩜 그리 잔인하냐고 타박하기도 했다.[15] 이폴리토가 이사벨라와 아라벨라하고 아버지가 다르다는 사실.[16] 해당화 제목이 '은혜를 망각한 자들'인데, 루크체치아가 아무리 악인이여도 이폴리토와 이사벨라에게 헌신적이 였는데, 그런 어머니를 외면한 자식들을 뜻한다.[17] 아리아드네와 아라벨라 때문에 자기 인생 망쳤다고 탓하다가 죽기 직전에야 사과한다. 아리아드네야 본인 담당 시녀였던 하인의 딸이니 질투심 때문에 그렇다쳐도, 친딸인 아라벨라는 그저 자신이 이폴리토의 친부와 야반도주 하는데 짐덩어리가 되었다는 이유로 싫어했다. 그러나 아라벨라보다 이사벨라가 더 먼저 태어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큰딸 편애와 막내딸 학대를 합리화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자기 목숨을 바칠 테니 이폴리토를 살려달라며 독약을 마시는데, 아들에 대한 집착 어린 모정이 돋보이는 장면. 이에 아리아드네는 본인에게는 왜 이런 어머니가 없는지, 이폴리토조차 무한한 사랑을 받는데 왜 아라벨라는 침대에서 싸늘하게 죽어갔어야 했는지, 또한 복수를 했음에도 왜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지 한탄한다.[18] 그런데 이후 이사벨라는 체자레와의 추문을 일으켜 아리아드네를 파혼시키고 체자레와 결혼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체자레에게 바로 퇴짜를 맞고 그 일로 아버지의 분노를 사게 되어 아버지와 일대일 면담이 잡히게 되자 그제야 어머니를 떠올리며 보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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