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살아있었던 마술사

표지에 수위가 있으므로 주의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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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パン三世 生きていた魔術師
2002년 4월 3일 발매된 루팡 3세의 OVA. 감독은 하마츠 마모루(浜津 守).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 히라야마 사토시.

간만에 나온 루팡 3세(1기 TV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루팡 시리즈. 루팡의 자켓은 초록색.

TV판 1기에서 등장했던 악역인 파이칼이 재등장하며, 그 외에도 작품 내외적으로 1기를 연상시키는 상황이 많다.

TV 방영이 아니고 OVA로 나와서 수위가 꽤 있다.

2.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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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은 도둑 작업(?) 중에 제니가타 경부로 보이는 괴한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런데 알고보니 루팡에게 당했던 파이칼, 결국 파이칼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루팡 본인을 위해서 일전을 기획하게 된다.

루팡과 파이칼의 재회를 그린 작품이지만 그만큼 제니가타 코이치의 등장이 심하게 적은데, 이는 파이칼이 등장했던 에피소드에서 제니가타가 아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다. 심지어 그나마 조금 나오는 장면도 가짜인 경우이고, 진짜 제니가타는 딱 한 장면 밖에 안나온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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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이 1기 시리즈의 오오츠카 야스오 디자인에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 되어있다. 히라야마 사토시 디자인 중 몇 안 되는 오오츠카 야스오 베이스 디자인이다. 루팡의 재킷도 초록색이고 후지코의 머리도 밝은 갈색으로 채색되었다.[1] 그러나 오오츠카 야스오가 직접한 것은 아니다. 리스펙트라 보면 될 것이다.

1기의 팬들은 상당히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연출 등에 있어서는 21세기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 일종의 팬서비스적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