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수단 공화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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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비아와 수단의 관계. 양국은 아랍연맹 회원국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근대[편집]
양국은 오스만 제국에 침략을 받았고 리비아는 이탈리아, 수단은 영국과 이집트에 지배를 받다가 이탈리아가 영국에게 식민지를 몽땅 뺏기면서 리비아 동부지역이 영국에 보호령으로 들어가면서 양국이 이어지기도 했다.
2.2. 21세기[편집]
이스라엘 문제로 협력하기도 하지만 수단은 이집트와 화해하기 시작했고, 튀르키예는 이집트를 견제하기 위해 리비아와 협력하여 갈등을 빚기도 한다.
알바시르 집권 시절에는 튀르키예, 카타르와 협력 관계였으나 2019년 알바시르가 축출되면서 현재 수단은 리비아 동부 대표자 의회와 협력관계였지만, 현재는 신속지원군이 동부군벌과 협력중이다.[1]
2.2.1. 2010년대[편집]
제2차 리비아 내전에서 알바시르 시절에는 국가협의정부를 지지했으나, 2019년 쿠데타로 정권이 교체된 새로운 정권은 리비아 동부군벌 리비아 국민군을 지지했으며 군대를 보내주었다.
2018년 1월초에는 댐건설과 관련해서 수단과 이집트는 외교갈등이 있었고 수단 측은 주이집트 수단대사를 소환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관계가 회복되면서 2018년 3월 5일에 주이집트 수단대사는 다시 대사직으로 복귀했다.#
2.2.2. 2020년대[편집]
2022년에 리비아에서 수단 반군이 활동중이라고 알려졌다. #
2021년, 수단과 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우려되었다.#
2023년 수단 내전 중 동부 군벌 리비아 국민군이 수단 신속지원군을 지지했다. 이는 리비아 동부 군벌인 리비아 국민군이 제 2차 리비아 내전 당시 신속지원군이 동부 군벌을 지원한 것에 보답으로 수단 신속지원군에게 물자를 지원했다.# 리비아와 이집트가 수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3. 교통 교류[편집]
리비아와 수단의 국경은 수단 내전과 리비아 동/서부 군벌간 무력충돌 우려로 폐쇄됐다.
4. 관련 문서[편집]
- 리비아/외교
- 수단 공화국/외교
- 아랍 연맹
- 이슬람 협력기구
- 누비아
- 리비아/역사
- 수단 공화국/역사
- 오마르 알 바시르
- 아랍어 / 아랍어 방언 / 아랍인 / 리비아인 / 수단 아랍인 / 누비아인
- 이슬람교 / 순니파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18:42에 나무위키 리비아-수단 공화국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 수단군과 신속지원군은 같은 동맹관계였으나 2023년 수단 내전으로 이 둘의 관계가 틀어진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