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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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나라 마지막 선통제의 마지막 부인. 그리고 중국 최후의 추존황후.[1]
2. 생애[편집]
한족이며, 이름은 리수셴(李淑賢)으로 원래는 평범한 병원 내 노동자 출신이었다. 푸이가 1959년 형량을 마치고 석방된 이후 지인을 통해 교재하여 1962년 푸이와 결혼했고 자녀없이 1967년 푸이와 사별했다. 푸이 사후 조용히 살아가다가 1980년대에 푸이의 개인 자서전이었던 나의 전반생에 대한 소유권을 중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았고 남은 여생을 부유하게 살 수 있었다.[2]
푸이의 묘역을 팔공산 혁명공묘에서 역대 청나라 황제의 릉이 있는 청서릉 인근으로 옮겼으며 1997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72세. 그녀는 임종 직전 유언으로 푸이, 푸이의 만주국 시절 후궁이자 푸이가 가장 사랑했었던 탄위링과 함께 안장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이루어지지는 못했다.
3. 사후[편집]
사후 7년 뒤인 2004년, 구 청나라 황실에 의해 효예민황후(孝睿愍皇后)로 추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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