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바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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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고트 왕국 가톨릭 3대 국왕.
2. 행적[편집]
서고트 왕국이 아리우스파를 버리고 가톨릭을 국교로 삼도록 한 레카레드 1세와 첩 바도의 아들이다. 601년 12월 21일 아버지가 사망한 뒤 18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603년 고트족 귀족 위테리크가 반란을 일으켜 툴레도로 진격했고, 세습 왕조를 거부하고 게르만 관슴에 따른 선출 원칙을 선호하는 귀족들이 대거 호응했다. 리우바 2세는 생포된 뒤 폐위된 군주를 다루는 고트족 관습에 따라 오른손이 잘렸다. 그러나 위테리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603년 여름 감옥에 갇혀 있던 그를 끌어내 처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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