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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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간접적으로 접촉했던 적은 꽤 있었지만, 이제야 정식으로 만나게 됐네, 박사.

용문 슬럼가의 감염자 문제에 대해 너희와 직접 얘기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했어.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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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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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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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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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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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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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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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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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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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넬리안 이후로 두 번째로 등장한 6성 진법 캐스터. 1재능의 유리 방패를 이용해 진법 캐스터의 장점인 원거리 탱킹 성능을 극대화하는 한편, 2재능의 SP 보조 효과로 진법 캐스터의 단점인 현자 타임을 줄이도록 설계되어 카넬리안에 비하면 여러모로 실전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자 타임의 리스크에 비해 스킬 발동 후의 리턴이 적다는 문제는 여전했기에,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쓸 사람만 쓰는 비주류 오퍼레이터라는 평이 대다수였다.

이후 12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모듈이 추가되었는데, 모듈 효과로 스킬 발동 중에도 특성의 방호 효과를 기존의 절반은 유지하도록 변경되었고, 모듈 강화로 2재능의 SP 보조 효과가 대폭 강화되는 상향을 받았다. 스킬을 발동하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문제가 보완되었고, 이에 따라 유리 방패의 방어 상한치도 올라갔으며, 현자 타임을 기존보다도 더욱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어 보다 자주 스킬을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무에나 같은 최정상급 딜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리턴은 적은 편이지만, 현자 타임의 리스크가 크게 줄어든 덕에 평균 이상의 성능은 낼 수 있는 오퍼레이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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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정 수치 미만의 대미지를 완전히 막아내는 보호막 '유리 방패'를 얻는 것. 2차 정예화 기준 200 미만의 대미지로는 절대로 깨지지 않으며, 그 이상의 대미지를 받아야만 깨진다. 유리 방패가 깨질 경우 해당 대미지에서 200을 넘은 만큼의 대미지는 그대로 받고, 주변에 마법 대미지와 기절을 가하며, 8초 후에 유리 방패는 재생성된다.

200이라는 수치가 그냥 보기에는 낮아보이지만, 적의 공격력에서 자신의 방어력/저항력을 적용시킨 후의 최종 대미지를 기준으로 판정하는 것이기에 공격력을 기준으로 하면 커트 라인은 이보다 훨씬 높다. 특성의 방호 효과로 인해 스킬을 발동했을 때보다 평상시의 커트 라인이 더 높지만, 3스킬의 경우 대미지 상한치가 600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평상시보다도 커트 라인이 더 높아지기도 한다. 각각의 경우에 따른 공격력 커트 라인은 아래와 같다.

'유리 방패'로 방어 가능한 적 공격력 상한 [ 펼치기 · 접기 ]

2차 정예화 만렙, 0잠재 기준

모듈 단계	평상시		스킬 발동 중 (1·2스킬)		스킬 발동 중 (3스킬)
	물리	마법	물리	마법	물리	마법
없음	1046	308	482	235	882	706
1	1230	333	854	266	1254	800
2	1246	333	864	266	1264	800
3	1255	333	870	266	1270	800

은 공격 받을 시 SP를 회복하는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효과. 평상시에 원거리 탱킹을 맡도록 설계되어 있는 진법 캐스터의 특징을 이용해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모듈 강화 후에는 성능이 큰 폭으로 강화되어 유용성이 더욱 커지는데, 기존 평균 효율이 피격 1회당 SP +0.5의 효과였다면 모듈 2단계에서 피격 1회당 SP +1로 2배, 모듈 3단계에서 피격 1회당 SP +1.5로 3배 증가하는 셈이다.

공격 받을 시의 판정이 단순 피격시와는 다른 유희왕스러운 판정이라, 독가스처럼 2재능이 발동하지 않는 피해가 일부 존재하기에 주의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

은 토글형 스킬로, 특성의 방호 효과를 포기하는 대신 영구적으로 일반 공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성 효과를 영구 지속 시키는 동일 직군 카넬리안의 1스킬과는 정반대 기조의 스킬인 셈. 공격력 증가와 감속 효과가 붙어있기는 하나 공격 간격이 3초로 늘어나 스플래시 캐스터보다도 느려지고, 2재능이 사실상 무효화 된다는 점도 있어서 채용 경쟁력은 낮다.

은 공격 속도 증가와 어그로 다운을 받고, 범위 내 아군에게 1재능의 유리 방패를 부여하는 스킬. 어그로 조절을 통해 스킬 발동 중에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를 보완하고, 대신 어그로를 끌게 될 탱커에게 유리 방패를 지원해서 유지력에 도움을 준다. 공격력 증가는 없지만 공격 간격이 약 0.87초로 빨라져서 마법 딜링도 나름 괜찮다. 다만 음유시인 수준으로 좁은 공격 범위 안에 탱커와 적들이 모두 들어오도록 배치 각을 따질 필요가 있어 다른 스킬보다도 지형을 타는 편이다.

은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공격 범위가 증가하고, 유리 방패의 방어 성능과 파열 범위가 증가하며, 적 격파 시 파열 대미지를 추가로 넣는 스킬. 2스킬과 같은 어그로 조절 기능은 없지만 유리 방패 성능이 대폭 강화되는 덕에 스킬 발동 중의 내구력이 보완되며, 덤으로 스킬 수동 종료 기능도 있어서 공백 시간을 줄이고 스킬 사이클을 앞당길 수도 있다.

범위 마법 딜이라는 점과 적 격파 시의 파열 대미지를 감안하면 스킬 총 딜량은 높은 편이지만, 문제가 되는 점은 역시 50초나 되는 현자 타임. 평상시 공격을 못하는 린 입장에서 50초의 쿨타임은 부담이 크며, 에이야퍄들라 3스킬처럼 퇴각 재배치 운용을 하기에도 부적합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2재능이며, 3스킬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린으로 원거리 공격을 받아내서 SP 회복 효과를 적절히 받을 필요가 있다.

는 2차 정예화 후 사무실 레벨 3에서 사무실 효율 40%와 시간당 컨디션 소모 -0.25의 효과를 낸다. 출시 시점에서 사무실 효율 45% 이상인 오퍼레이터가 넷이나 있고 육성 없이 40%인 오퍼레이터도 넷 존재한다. 컨디션 소모 속도 감소가 붙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프라를 보고 육성할 만한 오퍼레이터는 아니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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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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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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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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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은 린 위시아[7]
  숲 림(林), 비 우(雨), 노을 하(霞)를 사용하였다. 한국식 발음은 임우하. 영어론 Lin Yuhsia라고 하고, 일본에선 リン・ユーシャ이다.
  . 래트킹 린 거뤠이의 딸이자 그림자 부대의 지휘관으로, 메인 스토리 6지역에서 처음 등장한 유서깊은 NPC였다. 메인 스토리 NPC지만 에인션트 포지 미니 이벤트나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떡밥과 설정이 유독 많아서 유저들은 실장을 많이 기대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첫 등장 후 1120일이 지나서야 출시되었다. 이는 뮤엘시스 출시 이전까지 NPC 출신 중 미출시 기간이 가장 길었던 기록이다.[8]
  기존 NPC 출신 중 미출시 기간이 가장 길었던 오퍼레이터는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첫 등장하고 847일 후 가이딩 어헤드 이벤트 때 출시된 피아메타였다. 하지만 소란의 법칙 때 잠깐 모습만 드러낸 정도였던 피아메타와 달리 린은 비중이 꽤 높았고, 인기도 꾸준한 캐릭터였는데도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는 불명이다. 이후 이네스가 출시되면서 1080일로 따라잡았다.
  그리고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도 기존의 Liduke에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었다.[9]
  이는 인게임의 대사에서도 용문과 로도스가 오래 교류한 이후에 신뢰도가 상당히 오랫동안 걸렸다는 등 종종 나오는 언급이기도 하다.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가 공개되기 전 같이 등장하는 통상 오퍼레이터가 린 위시아이며 디펜더 포지션이라는 내용의 유출이 있었지만, 해당 캐릭터는 페넌스로 밝혀졌다. 결국 린 위시아는 특사스 다음 한정 캐릭터인 총웨와 같이 등장하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출시되었다.

• 아버지처럼 모래 계열 아츠를 사용하는데, 래트킹이 모래 그 자체를 활용한다면 린은 모래를 유리로 경화시켜 칼이나 감옥, 보호막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츠 적응성 월등 등급이 보여주듯 수준이 굉장히 높은 기술이라고.

• 2차 창작에서는 당연히 근위국 멤버이자 친구인 첸, 스와이어, 호시구마와 주로 엮이며, 아버지 래트킹, 아버지의 친구인 웨이 옌우와 후미즈키 부부, 도솔레스 홀리데이에서 엮인 칸델라 산체스나 에르네스토 등 많은 용문과 볼리바르 관련 인물들이랑 엮인다.

• 등장한 자라크 오퍼레이터 중 두 번째로 키가 크다. 첫 번째는 도로시.

• 래트킹의 딸 아니랄까 봐 성격도 무시무시한데 첸이나 스와이어와 말다툼을 해도 지지 않을 정도다. 아버지인 래트킹과의 대화에서도 래트킹이 한숨을 쉴 정도로 아버지를 놀리거나 고집을 꺾지 않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그 아버지에 그 딸.[10]
  래트킹은 오죽하면 '자식새끼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고 푸념까지 했다.
  특히 첸과는 시도때도 없이 *용문 욕설*을 주고받으며 도솔레스 홀리데이 때는 아예 첸의 머리를 짓밟고 지나가는 등 말 그대로 악우 관계이다. 공식 방송에서는 제3자인 아미야 앞이라 그런지 자상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첸이 헛소리를 한다면서 화를 내거나 도적 무리를 쥐새끼라고 욕하려는 등 본래 성격을 숨기지는 못했다.

• 한정 오퍼레이터인 총웨와 함께 등장하는 통상 오퍼레이터인데도 특이하게 등림의 공식 방송에서 총웨 대신 진행 역할을 맡았다. 상술한 것 처럼 옥문을 탐하는 도적 무리 산해중을 쥐새끼 같다고 욕하려다가 당황해서 취소하는 것이 백미. 쥐가 쥐새끼라고 말한다

• 한섭 한정으로 특성의 문구가 "평소에 공격하지 않으며 방어력과 머법 저항이 더 대폭 상승"이라고 오타가 나는 바람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는 다른 진법 캐스터들도 동일.)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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