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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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림의
(登临意)

파일:등림의.jpg

서버별 명칭
중국 서버
登临意 [1]
한국 서버
등림의
글로벌 서버
Where Vernal Winds Will Never Blow [2]
일본 서버
登臨意

1. 개요
2. 개방 기간
3. 진행 방식
4. 등장하는 적
5. 새로 등장하는 기믹
6. 훈장 세트
7. 등장인물
8. 스토리
9. 기타
10. 관련 영상
10.1. 애니메이션 PV
10.2. 특별 PV
10.3. EP
10.4. OST



1. 개요[편집]




메인 트레일러

염국의 도시 옥문에서 벌어진 사건들에 대해 다루는 사이드 스토리. 화중인, 장진주의 뒤를 잇는 염국 이벤트이다.


2. 개방 기간[편집]


개방 기간
중국 서버: 2023년 1월 17일 ~ 2023년 1월 31일 [3]
요스타 서버: 2023년 7월 28일 ~ 2023년 8월11일 [4]





  • 화중인이 기록 복원 대상에 추가되었다.


  • 신규 한정 가구 세트로 『옥문 의원』이 추가되었다.

  • 교환 코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주는 쿠폰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3.5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공개된 선물코드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UID와 함께 입력하면 게임에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재개방 기간
중국 서버: 미정
요스타 서버: 미정


3. 진행 방식[편집]


주요 교환 상점 보상
지에윈의 증표
헤드헌팅 허가증
모듈 데이터 칩
D32강
정제 원암
고급연마석
개량장치
가구 세트 일부

주요 아이템 파밍 대상은 WB-7의 아케톤 응집체 번들, WB-8의 망간 광석, WB-9의 결정 부품이다.


4. 등장하는 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적/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새로 등장하는 기믹[편집]


옥문 재앙 공사

옥문 재앙 공사 위의 유닛은 지상의 유닛에게 가하는 피해량 30% 증가, 지상의 유닛에게 받는 피해량 30% 감소


구름다리

적이 구름다리를 통해 지상과 옥문 재앙 공사를 오갈 수 있음


방호벽 바리케이드

적에 의해 파괴되기 전까지 적 진격로 차단


등림의 이벤트에서는 모든 언덕 타일이 옥문 재앙 공사로 변경된다. 옥문 재앙 공사에 배치된 아군은 지상의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지상의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한다. 화중인의 명암 기믹처럼 곱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옥문 재앙 공사 위에 강력한 언덕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적 또한 구름다리를 통해 지상에서 옥문 재앙 공사로 올라갈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언덕 오퍼레이터는 지상 오퍼레이터에 비해 몸이 연약하기 때문에 옥문 재앙 공사로 올라온 적에게 공격받으면 상당히 위험해지며, 피해량 증감은 적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므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적이 옥문 재앙 공사로 올라가서 지상을 공격하면 무시할 수 없는 피해가 들어온다. 따라서 적이 구름다리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거나, 올라온 적을 최대한 빨리 처치해야 한다.

적이 옥문 재앙 공사로 기어오르는 것을 막기 어렵다면 방호벽 바리케이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방호벽 바리케이드는 옥문 재앙 공사 위에서 돌무더기처럼 적의 진격로를 가로막는 구조물로, 체력 5000, 방어력 300, 마법 저항 20이며 아군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가로막힌 적들은 다른 길로 돌아가지 않고 바리케이드를 공격하는데, 기본 잡몹들을 상대로는 오래 버텨주지만 강력한 적이 나오면 금방 파괴되기 때문에 바리케이드가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근처에 딜러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6. 훈장 세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영광의 길/2023년 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등장인물[편집]


※ 자세한 스토리와 그외 캐릭터 설정에 관해선 해당 항목을 참고.



8.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스토리/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서버 공식 번역 #
WB-ST-1
꿈속의 소년 시절
브릿지
WB-1
변방에 찾아온 봄
작전 전 / 작전 후
WB-2
사막의 모래바람
작전 전 / 작전 후
WB-3
나무는 여전하거늘
작전 전 / 작전 후
WB-4
그립지 않은 과거
작전 전 / 작전 후
WB-ST-2
내가 믿는 것
브릿지
WB-5
폭풍전야
작전 전
WB-6
쓸쓸한 가을꽃
작전 후
WB-7
'병풍위'
작전 전 / 작전 후
WB-8
공전의 만남
작전 전 / 작전 후
WB-9
겨울의 갈무리
작전 전 / 작전 후
WB-ST-3
공배, 끝내기
브릿지

  • 스토리 요약 #, 스토리 요약 영상(13분 24초) #


9. 기타[편집]





3.5주년 기념 방송
  • 3.5주년 기념 방송이 진행됐다. 아미야(CV.이지현)와 린(CV.강은애)이 등장해서 이벤트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지막에 굿즈를 소개했다. 글로버 서버도 같은 시간대에 진행됐고, 일본 서버는 전날에 2시간 47분간 방송 되었다. 여담으로 방송에 나왔던 총웨의 검은 이곳에서 자세한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다.

  • 공식 방송에서 디포르메화된 , 니엔, 자매[5]가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다. 오프닝 영상에서 춤을 추거나, 큰오빠 총웨가 소개될 때 응원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정신나간 존재감을 드러냈다. #

  • 스테이지 이름은 WB-#로 시작하며 WB는 글로버 서버의 명칭인 Where Vernal Winds Will Never Blow의 약자이다.

  • 번역의 질이 영 좋지 않다. 예를 들어 핵심 기믹인 '옥문 재앙 공사'는 보이는 그대로 방벽이나 방어벽, 방어시설 등으로 번역하면 될 것을 '공사[6]'로 무성의하게 직역해 버려서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의미인 직접적인 토목 건축업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공공 사업체를 말하는 것인지, 제3의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실 한국에서는 공사를 바리케이트란 의미로 사용하지 않으니 직역이 아니라 오역이나 다름없다. 단어 하나조차도 이 모양인데, 섬세하게 다뤄야 할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옥문의 장군인 좌선료[7]의 관직명 평수후(平祟侯)를 평숭후(平崇侯)[8]라고 오역을 해버렸고 이를 스토리 내내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장진주까지 쓰이던 사세대 지촉인 좌락이 등림의에서는 병촉인으로 오역이 되었다.

10. 관련 영상[편집]



10.1. 애니메이션 PV[편집]




2D 애니메이션 PV (총웨ver.)



3D 애니메이션 PV


10.2. 특별 PV[편집]





‘염 : 전장의 패’[9]
【 스크립트 보기 】


가로와 세로 열아홉 줄 속, 무수히 많은 길이 있구나.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가? 천년인가, 만년인가.
천지가 형을 잃고, 빛을 잃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나, 잠에서 깨어나 보니 이 대지엔 문명이 자라났도다.
인간은 야만 속에서 질서를 모색했고, 이내 “염”은 이 땅에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나라가 미처 자리 잡기도 전, “염”의 이른 죽음으로 전란에 빠지게 되었다.

약한 민족의 전쟁은 놀이와 다름 없으니. 는 전쟁의 결과를 장난감으로 삼아 놀기 시작했다.
진상을 알아차린 자가 있었으니, 진룡.

진룡은 승리의 수상함과 인간의 머리 위 거대한 그림자를 감지해 냈다.
가시를 헤치고, 절기를 나누며, 황무를 논하며, 사방을 평정하니.

인간은 끝내 하늘을 정복할 것이고, 미래에 염국은 더이상 “천명은 하늘에 달렸다”라는 전설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미미한 생명은 하늘에 굴하지 않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먹구름을 찢으려 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풍년이 찾아왔다. 염국 각지에서는 예정대로 추수를 기원하고 을 공경하기 위한 축제가 열렸다.
제를 지내는 사제들이 줄지어 행진했으며 기도문 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졌다.
축제는 국력을 총동원한 사냥이나 다름 없었다.

너희는 신과 싸우고, 순진한 문명을 지키고자 했으며, 진정한 전쟁을 배웠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즐거웠다!

그는 동족을 버리고 너희의 주인이 되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내기로 결심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전쟁이었다.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되어 흐르니. 산은 마치 개미를 갉아먹힌 나무처럼 무너졌고, 그의 동족의 절반이 운명을 달리했다.

분노와 당혹에 빠진 그의 살아남은 동족은 그의 몸에 치유되지 않을 상처를 남긴 채 그를 떠났다.
그는 천지를 그의 판으로 짰으나, 결국엔 하나의 바둑알 신세에 그쳤다.

변화가 끝날 리 없건만, 어찌 뒤쳐져 있었던 것임을 깨닫지 못했을까!
이 얼마나 오만하고 어리석은가!

그는 보잘것없는 인간에게 고개를 숙여야 했고, 굴욕을 삼키기에 적합한 어두운 무덤을 안식처로 삼았다.
우스운 건, 나도 그 굴욕에 공감한다는 것뿐.

나는 누구인가?”

은 언제쯤 그들이 그토록 갈구하는 이 질문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구전으로 전해지는 신화, 사세대의 고대 서적은 그저 가 깨어나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질 그의 꿈에 불과한 것을.

이 어찌도 무료하고 황당한 일이던가!

그렇다고 돌을 던져 패배를 인정할 것인가? 기울어진 판세에도 묘수는 존재하는 법.
천 년간 이 바둑판 앞에 나와 마주하고 앉을 이는 몇 없었다. 내 상대는 오직 한 명 뿐이었으니.

이제 당신 차례일세.







‘총웨 (CV.구자형)’
【 스크립트 보기 】


망막한 혼돈 속 처음 눈을 떴을 때, 나는 전쟁을 보았다.

마치 이 세상 온갖 모순의 답이 그곳에 있다는 듯 수많은 사람들이 전장으로 자신을 몰아넣었다.

‘무(武)’란 무엇인가?
나는 온갖 방법을 통해 ‘나’를 검 안에 봉인했고, ‘인간’의 육신을 만들어 냈다.

속세에 녹아들어 피 보라가 흩날리는 전장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생사를 접하고, 고난을 알게 되어, 더욱 자신을 관철하니.
그제서야 답은, 외부가 아닌 나에게서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건, 분명 기나긴 시간이었다.

세상은 변해가고, 만남은 별처럼 무수하니, 이별은 끝이 없구나.
누군가 내게도 ‘사람’의 이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신 역시 이러한 ‘사람’들 속에서 살고 있으니.”

나는 다시, 이 전장으로 돌아왔다.
방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변방엔 백 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우연히 돌아보니, 문득 산천이 오랜 벗처럼 보이는 구나.




【 다른 언어 더빙 】


일본어ver. (CV.세키 토시히코)



영어ver. (CV.용 예)


10.3. EP[편집]




총웨 EP - Where Tidings Sweep



린 EP - Unto the Dust

10.4. OST[편집]




로비 OST - 訪孤城(외로운 도시 방문)



보스 OST - 登臨意(등림의)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47:35에 나무위키 등림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쉐이 남매와 관련된 이벤트의 제목은 중국의 고전 문학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등림의 역시도 중국의 시인 신기질이 쓴 《수룡음 - 등건강상심정(水龙吟 - 登建康賞心亭)#》에서 한 구절을 가져와서 지었다. ‘누구도 높은 곳에 올라 바라보며 느끼는 감회를 모를 것이라네(無人會, 登臨意)’이란 구절이며, 해당 이벤트의 기믹인 ‘옥문 재앙 공사’가 높은 곳에서 적을 공격할 때 피해량 증폭 효과를 주는 것을 볼 때 적절하게 지어진 제목으로 볼 수 있다.[2] 직역하면 ‘봄바람이 불지 않는 곳’이 된다. 지난 염국 이벤트였던 화중인(Who is Real), 장진주(Invitation to Wine)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서버에서는 제목이 적당한 의역으로 바뀌었으며, 꽃이 필 수 없는 사막 도시인 옥문이 배경이라 이렇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3] 2023년 신년 이벤트.[4] 3.5주년 기념 이벤트.[5] 공식 이름은 드래곤버블로 여러 굿즈로 판매된 적이 있다. 커뮤니티에선 드래곤버블이 벌레라는 별명(일명 링벌레, 니엔벌레, 시벌레 등)으로 불리는데, 한 유저가 드래곤버블과 닮은 플래티넘그림을 올렸고 이게 작은 벌레라고 불리면서 벌레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파일:링 니엔 시 흔들흔들.gif
[6] 工事 : 바리케이드·참호·토치카 따위의 진지 구축물의 총칭. 네이버 중한 사전 발췌[7] 심지어 좌선료는 장진주까지는 좌현요로 번역되고 있었다.[8] 祟(빌미 수)와 崇(받들 숭).[9] 목소리의 주인공은 쉐이 남매의 둘째인 바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