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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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듯한 절벽과 깊은 해저로 된 마레족의 고향. 아름답게 솟아있는 3개의 탑과 거대한 폭포의 반짝임은 신비한 마레의 역사를 알게 해준다.

유적을 테마로 한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지역. 스테이지 보스는 거대 뱀장어. 돌픽 타운의 돌고래 동상 앞에 빛이 내리쬐는 문양에 서서 마리오의 시점으로 하늘 위의 빛을 올려다보면 마레 만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다른 스테이지들은 물이 있어도 대부분 지상에서 미션을 진행했지만 이 맵은 수중에서 진행하는 스테이지가 대부분이다. 덕분에 잠수 기술도 따로 배우는데다 깊이도 가장 깊다. 물이 대부분인 지역 답게 이 스테이지는 최종 스테이지인 코로나 마운틴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요시가 나오지 않는 스테이지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맵들은 배경에서 다른 맵이 미니어처 형식으로 보이는데, 이 맵만 돌픽 섬의 뒷쪽 등부분에 위치해 있으므로 몬테 마을에서 하늘 높이 부유하지 않는 이상 그 어디에서도 미니어처 형식으로 볼 수 없다. 심지어 몬테 마을에서 보이는 것 마저도 마레 만이 있는 구덩이만 확인 가능하며, 내부 묘사는 보이지도 않는다.

2. 일반 샤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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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피소드 1 : 폭포를 막는 코르크를 노려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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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앞에 있는 마레족 할아버지가 절벽 폭포 구멍이 코르크로 막혀 난감하다고 한다. 시작 지점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절벽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저울 같은 플랫폼은 반대편 항아리에 물을 부으면 올라갈 수 있다. 중간에 있는 점프대는 물을 부으면 작아져서 들고 이동할 수 있어서 이걸 이용해도 되고, 점프대가 있는 위치에서 호버 노즐로 날아가도 된다. 코르크에 도달하면 핀나 파크에서 봤던 두더지가 또 대포를 쏘고 있는데, 잡는 법은 똑같다. 두더지를 잡으면 코르크가 빠지면서 샤인이 나온다.

바닷물이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 영롱하고 예뻐보이지만 오염된 것이라 빠지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2.2. 에피소드 2 : 속임수 유적의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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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다시 살아 돌아온 왕징오징오를 잡아야 하는 에피소드다. 시작 시점에서 발판을 지나 보트 대여소 근처의 할아버지에게 가면 샤인의 위치를 보여주고는 벽의 문양에 물을 뿌리면 길이 열리는 장치가 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물을 뿌리면 벽에 길이 나타나는 기믹을 이용하는 스테이지 되시겠다.

물을 부으면 벽이 계속 열려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닫히는 경우도 있다. 올라가는 길은 벽이 다시 닫히지만 시간이 부족하진 않기 때문에 천천히 올라가면 된다. 쭉 따라가다 보면은 왕징오징오가 나오는데, 리코 하버에서 처럼 입을 당겨 잡으면은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열린다. 내려가서 샤인을 먹어주면 끝. 샤인을 먹기 전에 둘러 보면 항아리들이 있는데, 제일 크고 똑같이 생긴 항아리 두 개에 물을 뿌리면 각각 블루코인 하나씩 주기에 미리 얻어 놓는게 좋다.

여담으로 여기 호수는 고대 마레 족의 왕의 무덤이라고 한다.

2.3. 에피소드 3 : 병안의 레드코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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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할아버지가 바다가 오염된 원인을 해결해 달라면서 잠수 헬멧을 주고, 해결하기 전 잠수 연습을 해보기 위해 병 속으로 들어가 레드코인을 모으는 미션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산소가 조금씩 줄어든다. 코인을 먹으면 산소가 채워지니 산소가 부족할 때 코인을 먹으며 레드코인을 먹자.
레드코인의 위치는 어렵지 않지만 물속에서 이동이 어렵고 바닥에서부터 높이가 있다보니 상승할 때 호버 노즐로 한참을 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다.

2.4. 에피소드 4 : 거대 뱀장어의 이닦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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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마레족 아이가 할아버지가 폭포 근처 구멍에서 기다린다고 오라고 한다. 에피소드 1에서 두더지가 있던 근처까지 올라가면[2], 할아버지가 바다가 오염되어 잠수할 구멍이 없었지만 폭포 덕분에 다이빙 할곳이 딱 한 곳 생겼다고 한다.

폭포 방향으로 뛰어들면 블루 홀 같은 곳으로 빠지면서 바닷속 심해 유적지 같은 장소가 나오고 그곳을 깊이 잠수하면 거대 뱀장어와 만날 수 있다. 거대 뱀장어의 충치균이 바다를 오염시켰기 때문에 뱀장어의 이를 펌프로 닦아줘야한다. 뱀장어에게 삼켜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소가 모자라면 주변의 동전들을 모으자. 뱀장어의 입에서 나오는 독방울을 터뜨리면 생기는 공기방울로도 산소가 채워진다.

뱀장어가 공격을 어렵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번 에피소드 때처럼 조작이 어려워서 정확히 이에다 물을 맞추기가 어렵고, 맵도 넓어서 까딱하다가 산소 부족으로 죽을 수 있으므로 산소 게이지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산소 뱀장어가 모든 충치를 닦아내면 샤인이 나오고 클리어.

뱀장어의 이를 다 닦아주면 충치가 하나 뽑히고 뱀장어가 고마웠는지 코인으로 하트를 만들어 주며, F.L.U.D.D에게서 치아 관리를 잘 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걸 해결한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보라색 바닷물이 사라지고 깨끗해진다.

사실 처음에 할아버지를 만날 필요 없이 바로 폭포 아래로 들어가도 진행된다.

2.5. 에피소드 5 : 헤엄쳐라 몬테맨 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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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타고 올라가면 몬테맨이 기다리고 있다. 40초 안에 도착해야하며 높은 곳에서 호버 노즐을 이용하여 최대한 헤엄을 치지 않고 가서 시간 단축을 하면 된다.

2.6. 에피소드 6 : 조개안의 비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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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장소 위쪽을 보면 보이는 3개의 탑 중 한 탑에 붙어 있는 조개안으로 들어가면 되는 미션이다. 이 미션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로켓 노즐이 필요한데, 에피소드 1의 폭포구멍으로 향하는 길에서 가다 보면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 반대편에 오른쪽 길에 점프대가 있다. 이것을 타고 위로 올라가 공중 옆돌기 + 호버 노즐로 하나씩 위로 올라가면 끝에 로켓 노즐 상자가 있다. 물론 호버 노즐만으로도 줄을 잘 타면 충분히 갈 수 있게는 되어 있다.

조개안으로 들어가면 비밀 스테이지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컨트롤을 요구하는 마지막 비밀 스테이지답게 비밀 스테이지 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3] 맵도 상당히 긴 데다, 옆돌기 + 벽차기 콤보를 요구하는 구간이 많아서 컨트롤이 손에 익지 않으면 깰 수가 없다. 그래도 초반부만 잘 넘긴다면 후반부는 돌아가는 발판 위주라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첫번째 구간은 유리벽으로 되어있는 상자 안이다. 벽차기를 이용해 올라간 후 움직이는 장애물들을 밟고 통과하면 된다. 통과한 지점의 못을 엉덩이 찍기로 찍으면 1UP 버섯이 있다.

두번째 구간은 옆돌기 + 벽차기 구간이다. 처음 블럭은 오른쪽 대각선으로 벽차기 해서 위로 올라가면 된다. 움직이는 블록들을 통과하면 봉이 있어 타고 위로 올라가면 된다. 다음은 줄타기인데 화살표가 그려진 경사진 면은 미끄러우니 줄 위에 올라가 줄의 가장 윗쪽에서 높게 점프하여 나무 블럭 쪽으로 올라가자. 이 나무 블럭쪽은 올라가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어떤 방법이든 공중 옆돌기, 스핀 점프, 벽차기 등을 활용해야 올라갈 수 있다.

맨 위로 올라오면 다음 구간은 돌아가는 긴 나무 블럭 두개가 있고, 대각선으로 옆돌기해서 올라가는 블럭 구간을 지나면 다시 긴 나무 블럭 하나 더 있고 그 위에 샤인이 있다.

2.7. 에피소드 7 : 기다려! 가짜마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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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테이지와 동일하게 절벽을 오르는 가짜마리오를 잡으면 된다.

무작정 쫓아가면 절벽만 하염 없이 올라갈 수 있으니 절벽 오르며 중간 중간에 기다리고 있는 가짜마리오가 보이면 물을 쏘아 맞춰주자.

2.8. 에피소드 8 : 코인피쉬와 레드 코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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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마레족 아이가 할아버지가 폭포 구멍 옆에서 기다린다며 잠수 헬멧을 쓰고 가달라고 한다. 가보면 할아버지가 마레 만을 깨끗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선물을 바닷 속(?)에 해놓았다고 하는데 아니, 그걸 왜 거기다 해놔아.... 에피소드 4와 동일하게 폭포로 떨어지면 레드코인 챌린지가 시작된다.

시간제한은 없고 코인들이 물고기 모양으로 뭉쳐 있어서 쉬워 보이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모두 흩어져서 은근히 힘든 미션이다. 그래도 기다리면 흩어졌던 코인들이 다시 물고기 모양으로 뭉치니 이때를 노려보자.

3. 추가 샤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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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00코인 샤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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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6'에서 모으기 가장 쉽다. 물 위에 50코인이 있는데, 길을 따라 정렬되어 있는 데다가 수면에 붙어 있다. 터보 노즐[4]을 이용하여 빠르게 쓸어담을 수 있지만, 터보 노즐 조작이 익숙하지 않으면 그냥 헤엄치는 것만으로도 먹어진다. 그리고 폭포가 시작되는 곳 근처에 노란색 스위치가 있는데, 이것을 엉덩이 찍기로 찍으면 아래쪽에 코인 여러개가 떨어진다. 이 정도 모으고 에피소드 2로 가는 길과 그 왼쪽에 숨겨진 곳을 둘러보거나, 로켓 노즐을 이용하는 곳과, 폭포 뒤쪽에 코인을 따라 잠수해 블루코인을 얻는 곳 등 맵을 조금만 둘러봐도 100코인은 금방 모은다.

'에피소드 8'의 레드코인 스테이지를 샅샅히 뒤질 경우 102개의 코인을 얻을 수 있으나, 수중 스테이지에 익숙하지 않다면 난이도가 꽤 된다.

3.2. 에피소드 6 : 조개안의 비밀 / 숨겨진 샤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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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안의 비밀 에피소드 클리어 후에 다시 와보면 레드코인 버튼이 생겨있다. 이번엔 로켓 노즐로 들어오면 어렵고 호버 노즐로 들어오는 편이 좋다.

위로 올라가는 경로에 조금 높게 2개가 있고, 봉을 타고 올라갈 때 가장 높은 지점에서 잘 점프하면 공중에 있는 코인을 먹을 수 있다. 화살표가 그려진 경사진 면 위쪽에도 하나가 있는데 나무 블럭쪽으로 일단 올라간 다음에 거기서 가는게 편하다. 나머지는 올라가는 길에 3개, 돌아가는 나무블럭 넘어서 하나가 있다.

버튼을 누르기 전에 못을 먼저 엉덩이 찍기로 찍어서 1UP 버섯을 확보해 놓는게 좋다.

3.3. 절벽위의 노랑새(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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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지점을 기준으로 북서쪽 끝부분을 보면 벽타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올라가면 구멍이 있고 들어가면 왼쪽에 다른 지형으로 나오는데, 이곳에 있는 문양에 물을 쏘면 길이 열리고 들어가면 절벽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정상에는 야자수가 있고 거기에 노란 새가 있어 노란 새를 물로 맞추면 샤인이 나온다.

4. 블루코인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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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인 획득에 로켓 노즐과 터보 노즐이 있어야 가능한게 있는데 로켓 노즐은 에피소드 1, 2, 6에서만, 터보 노즐은 에피소드 6에서만 나온다.

따라서 '에피소드 4와 8'에서 나오는 폭포 아래의 코인 4개를 빼고 나머지는 '에피소드 6'에서 모으는 것이 좋다.

맵 자체도 고저차가 장난 아닐 뿐더러 20개의 블루코인은 절벽 내부에 여기저기 숨겨져 있기에 블루코인 수집이 짜증나기로 유명하다.

블루코인 회수 루트 참고(일본어)

• 모든 에피소드
  • 호수 물 위에 하나씩 떠 있다. 총 2개 있다.[5]
    참고로 이 코인은 보트를 타고 먹는 것을 의도했는 지 떠있는 높이가 딱 보트를 탔을 때의 높이다. 물론 실력이 된다면 보트 없이 먹는 것도 가능하다.
  • 호수 물 아래에 하나 있다.
  • 오른쪽 방향 절벽에 그려진 M.
  • 로켓 노즐이 있는 곳에서 로켓 노즐로 뛰어오르면 하나 있다.
  • 여기에 설명되지 않은 이외의 블루코인은 모두 벽 속에 숨겨져 있거나, 벽에 있다.
• 에피소드 1을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
  • 오른쪽 지형 내부에 2개가 각각 숨겨져 있다.
  • 에피소드 2의 샤인을 먹는 지점 주변 항아리에 물을 뿌리면 나타난다. 총 2개 있다.
• 에피소드 4, 8 한정
  • 심해 주변 멀리 떨어진 기둥 중에 4개의 위에 블루코인이 하나씩 있다.
• 에피소드 6
  • 오른쪽 절벽 주변의 O 표시.
  • 라쿤의 집 주변의 O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