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나(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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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 없음(일반)
1.1. 소환수
1.1.1. 도서관지기 임프
1.1.2. 비겁한 임프
1.1.3. 해파리
1.1.4. 푸른 석궁 골렘
1.2. 주문
2. ★(희귀)
2.1. 소환수
2.1.1. 과학생물
2.2. 주문
3. ★★(레어)
3.1. 소환수
3.1.1. 지혜의 골렘
3.2. 주문
3.2.1. 냉동소환
3.2.2. 화염탄막
3.2.3. 실종
4. ★★★(슈퍼레어)
4.1. 소환수
4.1.1. 마법사:제노아
4.1.2. 마법사:미리
4.1.3. 마법사:미로
4.1.4. 마나구슬
4.2. 주문
4.2.1. 냉동광선
4.2.2. 재소환
5. ★★★★(울트라레어)
5.1. 소환수
5.1.1. 인어 영웅:세리스
5.2. 주문
5.2.1. 궁극:오로라 프리즘
6. ★★★★★
6.1. 소환수
6.1.1. 아크메이지:제라스
6.2. 주문



1. 별 없음(일반)[편집]




1.1. 소환수[편집]




1.1.1. 도서관지기 임프[편집]


파일:zClkUnG.png
이름
도서관지기 임프
소환수
G3
코스트
2/3/4/5
방어력
-/-/-/-
공격력
-/-/-/-
체력
1/4/7/10
매 턴 영웅이 추가 경험치를 얻는다. 자신의 체력이 3/6/9/12 이상이면 마나+2

학자에 조건부 자원수급 효과를 덧붙힌 소환수. 그런데 그 조건이 자기 체력이 원래 체력보다 높은 수치 이상이어야 발동하는 해괴한 조건이라 거의 쓸 일은 없다.

변종은 빛 속성. 천사:파르텔 같은 소환수를 붙여주면 성직자도 3레벨이나 되어야 가능한 2빛 생산을 매 턴 할 수 있는 강력한 소환수가 되지만 역시 실용성은 없다.


1.1.2. 비겁한 임프[편집]


파일:QxZyRDI.png
이름
비겁한 임프
소환수
G3
코스트
1/2/3/4
방어력
-/-/-/-
공격력
3/5/7/8
체력
2/4/6/8
정면의 적이 공격하려 하면 핸드로 돌아간다 [1]

1코스트, 그것도 마나 진영 소환수라는 걸 감안하면 코스트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은 편. 손으로 돌아갈 때 비용을 돌려주기 때문에 저레벨 위니전에서 이득을 보고 비싼 카드를 발동시키는 데에도 부담이 덜하다. 물론 본질적으로는 페널티이니 조심하자. 특히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는 용도로는 아무 쓸모도 없다.


1.1.3. 해파리[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jellyfish?lang=ko_KR.png
이름
해파리
소환수
G3
코스트
3/4/5/6
방어력
7/9/10/12
공격력
2/3/4/5
체력
4/5/6/7
공격 직후 공격한 대상을 마비시킨다. 마비는 2턴 후에 풀린다
파일:SLOirhf.png
???:그러게...[2]

정면의 소환수를 계속해서 마비시키는 능력을 가진, 버티기에 특화된 소환수. 레벨 대비 내구력도 높은 편이라 이미 나온 적 소환수의 공격을 받아내는 데에 써도 무방하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 녀석을 해치우기 위해 주문이나 원거리 소환수를 꺼내들어야 하니 상당히 귀찮아진다.


1.1.4. 푸른 석궁 골렘[편집]


파일:4RHNkYE.png
이름
푸른 석궁 골렘
소환수
G3
코스트
2/3/4/5
방어력
3/4/5/6
공격력
3/5/7/8
체력
3/5/7/9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적 소환수를 공격한다

적당한 능력치를 가지고있는 원거리 소환수. 부담없이 내기 좋다. 2코스트 주제에 방체합이 6으로 매직 미사일 한방에 안 죽는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그러나 환영탄 한방에는 죽는다


1.2. 주문[편집]




2. ★(희귀)[편집]




2.1. 소환수[편집]




2.1.1. 과학생물[편집]


파일:WysjgGH.png
이름
과학생물
소환수
G3
코스트
6/7/8/9
방어력
7/8/9/10
공격력
7/10/12/13
체력
7/8/9/10
매 턴 체력, 공격력, 방어 중 하나가 1~2/2/3/3 증가하고, 어떤 값이든 13이 되면 모든 소환수를 파괴하고 사라진다

스스로 성장하다가 조건을 만족한 순간 필드 클리어를 하는 재미있는 효과를 가진 소환수. 심판대와는 달리 자체 공격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데미지 레이스에서 이득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라면 역시 적당히 꺼내서 이득을 보다 상대가 우세를 잡으면 필드 클리어로 초기화시키는 효과와는 동떨어진 저 비싼 코스트...
이름이나 근육 가득한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모티브는 넙죽이.

2.2. 주문[편집]




3. ★★(레어)[편집]




3.1. 소환수[편집]




3.1.1. 지혜의 골렘[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golemOfInteligence?lang=ko_KR.png
이름
지혜의 골렘
소환수
G3
코스트
4/5/6/7
방어력
7/9/11/13
공격력
5/7/9/11
체력
4/5/6/7
매 턴 방어와 체력 합계가 지혜의 골렘의 공격력보다 같거나 낮은 적 앞으로 이동

지혜의 골렘이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적 앞으로 매 턴 이동한다. 어중간한 위니를 꺼내서 데미지 레이스에서 이득을 보려는 시도 자체를 봉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3.2. 주문[편집]




3.2.1. 냉동소환[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freezeSummon?lang=ko_KR.png
이름
냉동소환
주문
G3
코스트
1/1/2/2
특수 효과
이 카드가 무덤에 있을 때 적이 소환수 카드를 사용하면 얼리고 핸드로 돌아온다

워낙 소환시 특능을 가진 소환수가 판치는 마듀판에서 작용할 수 있는 값싼 변수.

변신소환 주문 중 가장 싼 코스트를 가진 무덤발동 주문. 냉동된 소환수는 턴 끝에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부가효과는 일절 없지만 소환시 효과 발동 카드들의 효과를 봉인하는데 이만한 카드는 없다. 코스트가 워낙 싸서 제 목적으로 쓰이지 못해도 손해는 적다. 특히 마나 진영 카드라 주문카운터 등과 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블러핑에도 제격. 턴이 끝나기 전에 3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는 카드와 조합한다면...


3.2.2. 화염탄막[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flameBarrier?lang=ko_KR.png
이름
화염탄막
주문
G3
코스트
5/6/7/8
특수 효과
선택한 전장에 6/8/11/12 대미지. 골드가 5 이상이면 추가 발동

조건을 만족하면 한번 더 때린다. 방어를 무시한다면 총 피해는 12/16/22/24로 효율 좋은 광역기. 두번 발동되는 것인지라 유언 효과로 새 소환수를 꺼내는 카드스켈레톤 기사에게 특히 강력한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다.

2015년 11월 패치로 골드 요구 조건이 1 줄어들었고 3/4레벨 피해량이 1씩 증가하여 3레벨에서도 스켈레톤 기사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RIP


3.2.3. 실종[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missing?lang=ko_KR.png
이름
실종
주문
G3
코스트
4/6/7/8
특수 효과
지정한 소환수가 체력이 10 이하이면 사라지고 그보다 높으면 핸드로 돌려보낸다

상황에 따라서 소환취소 용도로 사용하거나 유언 효과를 무시하는 강력한 디나이얼로 사용할 수 있다. 어찌되었건 정면의 적을 확정적으로 치우기 때문에 비싸지만 유용한 주문. 파오덱에서 스켈레톤 기사를 처리하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4. ★★★(슈퍼레어)[편집]




4.1. 소환수[편집]




4.1.1. 마법사:제노아[편집]


파일:eeBqn3A.png
이름
마법사:제노아
소환수
G3
코스트
5/6/7/8
방어력
-/-/-/-
공격력
3/5/7/8
체력
14/17/20/23
매 턴 자신을 제외한 아군 소환수 체력 2/3/4/5씩 흡수 합계 만큼 회복 후 적 영웅에게 대미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젝스와는 반대로 아군 소환수의 체력을 흡수해서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준다. 단점은 적들을 약화시켜 전세를 역전하는 게 불가능하며 자기 자신은 체력 흡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기대 피해량이 살짝 낮은 것, 장점은 여관 등의 카드와 병용하는 것으로 아군 소환수들을 준비해둬서 더 계획적으로 콤보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자체 코스트가 젝스보다 2 낮아 쓰기가 편하다는 것. 좋을 대로 쓰자.

여담으로 젝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듯하다. 피니시 대사도 그렇고..


4.1.2. 마법사:미리[편집]


파일:external/d3uontirn6jpab.cloudfront.net/magicianMiirie.png
이름
마법사:미리
소환수
G3
코스트
3/4/5/6
방어력
-/-/-/-
공격력
2/3/4/5
체력
6/7/8/9
2턴마다 임의의 적에게 4/5/5/6 대미지를 주는 마법구 5/5/6/6개 발사

자신있는 주문은 바로 이것!


우다다다! 장점: 귀엽다. 지킬 수만 있다면, 상대의 전장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소환수. 하지만 미리의 체력이 동레벨 매직 미사일 한방에 죽어버리는 약골인지라 운용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2턴마다 발동이라 의외로 강력하며 빛 진영의 추가 방어를 얹어주는 카드들과 병용해서 지킬 수 있다면 전용 덱을 짜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버프로 모든 레벨에서 체력이 2씩 증가해서 활용 폭이 조금 늘었다. 이제 매직 미사일 한 방에 산화하는 일은 안 벌어지지만 여전히 약골인지라 세심한 보호가 필요.

여담으로, 특별판 카드가 2번이나 발매된 카드 중 하나다. 귀여워서 그런듯

4.1.3. 마법사:미로[편집]


파일:v3BNKVx.png
이름
마법사:미로
소환수
G3
코스트
4/5/6/7
방어력
-/-/-/-
공격력
2/3/4/5
체력
10/13/16/19
3턴마다 모든 적을 얼려버린다

3턴마다 적 소환수 전체를 무력화시키고 효과마저 봉인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코스트+시간에 비해서 수수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마나 진영의 광역기가 강력한 만큼 비싼 주문들이 많아 미로로 굳이 약화시킬 필요가 적은 것도 마이너스 요인. PvP라면 3턴동안 살아있는 것조차 힘들다.


4.1.4. 마나구슬[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manaOrb?lang=ko_KR.png
이름
마나구슬
소환수
G3+
코스트
2/3/4/5
방어력
-/-/-/-
공격력
-/-/-/-
체력
8/11/14/17
매 턴 마력+1, 마나 진영 소환수가 죽으면 마력+1, 죽을 때 마력만큼의 마나를 얻는다.

마력이라는 고유의 카운터를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쌓아뒀다가 죽었을 때 한꺼번에 쏟아낼 수 있는 소환수. 제때 죽일 수만 있다면 푸른 달빛 우물의 변형처럼 운용할 수 있다.
일단 이 소환수를 소환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이 카드를 바로 제거할지 아니면 아예 무시할지 선택해야 한다. 소환된 턴에 바로 제거하는걸 선택하면 최소 2코스트 이상의 주문을 사용해야하기에 상대 주문을 빼기에 좋으며, 아예 무시하는 걸 선택할 경우 가능한 한 이 녀석을 죽이지 않도록 상대방 입장에서 신경 쓸게 많아져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카드를 사용하는 쪽에서 암흑의 의식이나 라이트닝 같은 카드를 사용해 원하는 타이밍에 마나 자원으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마나 진영 소환수는 상대 전장에 있는 소환수도 포함된다. 양 쪽이 모두 마나 진영을 사용한다면 훨씬 빠르게 마력을 쌓을 수 있다!


4.2. 주문[편집]




4.2.1. 냉동광선[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iceRay?lang=ko_KR.png
이름
냉동광선
주문
G3
코스트
5/6/7/8
특수 효과
빈칸 앞에 있는 적 모두를 냉동시킨다

지옥의 문, 생명의 파도 덱의 원수. 니케로아? 성? 초? 나오? 모두 냉광앞에 평등하다.

매복의 냉동버전. 헬하운드 같은 카드와 연계해볼 수 있다. 효과를 봉인하는 것도 플러스 요소지만 냉동된 순간 1코스트 번 주문에도 나가떨어질 수 있을 정도로 약해지는 데에 대한 반작용인지 코스트가 비싼 감이 있다.


4.2.2. 재소환[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resummon?lang=ko_KR.png
이름
재소환
주문
G3+
코스트
4/5/6/7
특수 효과
지정한 소환수를 사라지게 하고 같은 자리에 다시 소환한다

활용도가 다양한 주문.
지정한 소환수를 사라지게 하고 다시 그 자리에 그 소환수를 소환한다. 이것도 당연히 소환으로 취급되어 소환시 발동 효과를 가진 소환수의 효과를 재활용 할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다시 소환할 때 능력치가 원래대로 돌아와 거의 죽어가는 소환수를 다시 완전회복시키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귀찮게 소환취소를 쓰던 시절에 비해 행동횟수에서는 명백히 이득을 볼 수 있다!

5. ★★★★(울트라레어)[편집]




5.1. 소환수[편집]




5.1.1. 인어 영웅:세리스[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mermaidHeroSeris?lang=ko_KR.png
이름
인어 영웅:세리스
소환수
G3+
코스트
5/6/7/8
방어력
-/-/-/-
공격력
3/5/7/8
체력
13/15/17/19
매 턴 적 전장에 소환수가 하나만 있다면 아군으로 만들고 자신의 체력 8감소

적 소환수가 하나만 있으면 매 턴 아군으로 만들고 자신의 체력을 감소시키는 인어 소환수.
G1의 시세처럼 상대 소환수를 영구적으로 아군으로 만드는 소환수이다. 조건이 "상대 전장의 소환수가 하나뿐"이라는, 상대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높은 조건이라 쓰기는 쉽지 않지만 저 하나만 충족되면 다른 조건은 전혀 따지지 않으니 충분히 연구할 가치는 있다.


5.2. 주문[편집]




5.2.1. 궁극:오로라 프리즘[편집]


항목참조

6. ★★★★★[편집]




6.1. 소환수[편집]




6.1.1. 아크메이지:제라스[편집]


파일:external/devcat.nexon.com/archmageXeras?lang=ko_KR.png
이름
아크메이지:제라스
소환수
G3
코스트
7/8/9/10
방어력
-/-/-/-
공격력
2/3/4/5
체력
19/22/25/28
주문의 타겟이 되면 그 주문을 취소한다. 3/3/2/2턴 뒤, 1턴간 내 마나 주문의 비용이 0이 된다

이웨카의 힘으로 당신을 소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마법사의 고향, 제르나에서 처음 등장한, 등급 이름조차 정해지지 않은 별 5개라는 규격 외의 레어도를 가진 4장의 카드는[3] 전부 여태까지의 룰에 직접 개입하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빛의 대천사:니케로아는 패배를 막는 능력을, 어둠 진영의 데몬:피요젠요르는 카드 발동이 선언되기 직전, 비용을 지불하는 타이밍에 개입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는 효과를[4], 그리고 자연 진영의 아크서머너:라이모와 함께 이 마나 진영의 아크메이지:제라스는 자기를 대상으로 하는 주문에 대한 방어 능력과 함께 조건을 달성하면 특정한 종류의 카드를 발동하기 위한 비용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매직 더 개더링이나 하스스톤 같은 TCG 게임은 유희왕과 같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코스트를 지불하는 게 일반적인 룰이다. 그런데 이 아크메이지:제라스는 소환한 뒤 일정 턴이 지나면 한턴동안, 마나 진영의 주문 카드에 한해서나마 그런 코스트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매직의 전지전능함이 그 살인적인 마나 비용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꺼낼 수 있는 레가시 포맷이나 게임이 전체적으로 느려지는 경향이 있는 커맨더에서 몇몇 덱의 최종병기로써 그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고, 하스스톤의 밀하우스 마나스톰이 전설급 쓰레기 하수인(...)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듯, 이 아크메이지:제라스 또한 그 파격적인 효과와 그에 어울리는 최초의 별 5개짜리 레어카드인 동시에 그 중에서도 시즌의 이름인 마법사의 고향, 제르나에 가장 어울리는, 사실상의 커버 카드나 마찬가지인 그 이름값에 걸맞는 강력한 활용도와 로망, 그리고 재미를 동시에 갖춘 상당한 인기 카드이다.

사실 2016년 3월 4일 리밸런싱을 통해 상향되기 전까지는 8/9/10/11이라는 역대 최종 피니셔급의 코스트에 비해 빈약한 공격력과 체력[5], 그리고 효과를 위해 무려 4턴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전장에서 버티기 힘든) 문제점 때문에 효과는 재미있지만 쓰기 힘든 카드라는 평가를 받다가, 리밸런싱 이후로 더 싸고 튼튼하고 빨라진 제라스의 효과를 이용하여 고코스트 마나 주문들을 뻥뻥 터뜨려서 게임을 지배하는 콤보덱이 PVP아레나에서 강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6]

제라스와 궁합이 좋은 카드는 다음과 같다.

해당 항목에서는 코스트가 워낙에 비싸서[7] 타이밍이 느려지고, 자원은 남겨둔다는 틈이 있어서 엄청나게 까이기는 했지만(...) 그걸 절반 이하의 마나로 더 일찍 쓸 수 있게 해 주는 제라스가 있다면 어떨까? 코스트가 비싸서 문제지 유언도 재생도 무시하는 적 전체 디나이얼 + 상대 레벨을 줄여서 행동 횟수 감소 (= 락킹)이라는 능력 자체는 전혀 약하지 않다. 시간역행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게 타이밍의 문제였던 만큼 제라스의 능력으로 그걸 보완할 수 있는 이 덱에서는 약점은 크게 줄어들고 강점은 더더욱 도드라져서 제라스를 채용하는 덱의 최종병기로 손꼽힌다. 시간역행의 사용 빈도 자체를 끌어올리는 1등공신.

시간역행과 마찬가지 이유. 물론 제라스 자체는 공격 능력은 약한데다 대상 주문을 무시해서 오로라 프리즘의 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오로라 프리즘의 기존 용법대로 아군 소환수의 스펙을 강화시키는 늑대:페리나 천사:파르텔, 혹은 디나이얼에 사실상의 내성을 갖게 하는 불사조나 백의의 나오 같은 카드들을 채용하자. 훨씬 이른 타이밍에 이런 걸 터뜨릴 수 있다면 승리는 따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 주문복제
한정적이지만 사실상 모든 주문들을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로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시너지가 더더욱 강력해지는 핏빛 오로라 같은 카드들이 있겠다. 입듀얼의 영역이라면 자연의 분노, 심판의 날이나 사신 소환도 가능할 수 있다. 시간역행이 워낙 세서 그거 빼고 안 쓰이는 느낌이지만

이런 카드들이 늘 그렇듯 단점도 존재한다. 특히 마비노기 듀얼은 시스템상 행동 횟수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매직 더 개더링에서처럼 소형 주문들을 사용하면서 카드를 모으고 콤보 파츠를 완성시키는 행위는 불가능하고, 따라서 이 덱에서는 자연적으로 고코스트 마나 주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데, 제라스 자체가 아무리 방어 능력이 좋다지만 그래봤자 타겟 안 잡는 디나이얼이나 광역 번에는 쓸려나가는 소환수 자체의 필연적인 약점은 여전히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 효과를 터뜨리기도 전에 제라스가 쓸려나간다면 게임 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될 정도. 신중하게 쓰자.

6.2.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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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핸드로 돌아갈 때 소환 비용을 돌려준다[2] 아닌게 아니라 페르소나:나크 카드는 일정 확률로 적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므로.. 그~나마 비교해줄만한 부분은 마나 마이너스 변종이다.[3] 골드를 제외한 각 진영에 하나씩 있다. 반대급부로 G4에서는 골드와 자연에 각각 2장씩, 나머지 진영에는 1장씩.[4] 즉 주문이 카운터에 막히든 말든 비용을 지불하는 시점에서 효과가 발동하게 된다.[5] 현재에 비해 모든 레벨에서 5씩 적었기 때문에 웬만한 광역 번, 특히 썬더에 매우 간단하게 쓸려나갔다.[6] 사실 리밸런싱 이후로 한가지 더, 그리고 엄청난 상향을 받은 게 있는데, 3/3/2/2턴 후 1턴간이라는 텍스트는 여전히 유지되어있지만 실제로는 3/3/2/2턴마다 1턴간, 즉 그 턴에 다른 자원이 부족해서 콤보를 완성시키지 못하더라도 다음번 능력 발동 타이밍에 맞춰서 우세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예 2턴마다 시간역행을 이용한 락킹을 할 수도 있다![7] 3월 10일 패치 이전 기준 18/19/20/20마나. 그리고 제라스로 여러번 쓰다보면 무덤비용이 아무리 쌓여도 주문의 비용은 20을 넘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